루이@@ 가방이 2개 있는데요.
너무 가지고 싶어서 살 때 당시에는 고민고민해서 산거에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요즘에는 그 모델을 아무도 안 들고 다니고;;;; 유행하는 모델이 계속 바뀌더라구요.
저는 스피디는 없는데 한때는 국민가방으로 불리던 스피디였는데 요새 스피디 들고 다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듯 해요.
무엇보다 예전에는 잘 들고 다녔는데 요새들어 가방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어서 손이 안 가요.
롱샴 같은 가벼운 가방만 들고 싶구요. 가죽가방은 어깨며 손이 아파서 별로 눈이 안 가요.
안쓰는 루~가방. 차라리 중고 가게에 팔까요? 원래 가격은 못 건지겠지만. 둘 다 5년 전쯤에 90만원대였는데..
안 쓰는 건 팔고 잘 들고 다닐 가방을 사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