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담브랜드 옷이 너무 좋아져요.
1. 000
'13.9.23 2:24 PM (211.58.xxx.184)전 뽀글이 파마가 넘이해되요 ㅠㅠ 하고싶은건 아닌데 나이드니 머리카락이 힘없어지고 자꾸 빠지고 머리밑이 훤이 보일려하니.... 아 이래서 뽀글이파마를하는구나 숱많아보이고싶은신거였구나 하구요
2. 원글이
'13.9.23 2:27 PM (59.187.xxx.229)그거야 예전에 이해한 거고요.ㅎㅎ
제가 미용실 가는 곳마다 한소리씩 들을 정도로 숱이 많았어요.
매직이든 웨이브든 미용사들이 숱이 너무 많아 팔이 아프다고, 다른 사람들 두배 시간 걸린다고 그런 소리 안 들은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정수리가 휑~하네요.ㅜㅜ3. ...
'13.9.23 2:28 PM (220.72.xxx.168)더 슬픈건 이젠 묘하게 그런 옷이 어울린다는거...
4. 나이를 대략이라도 밝히셔야
'13.9.23 2:31 PM (39.7.xxx.145)공감가지용..ㅎㅎ
5. 원글이
'13.9.23 2:34 PM (59.187.xxx.229)내일모레 오십입니다.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어...하시려나요? ㅎㅎ
그런데, 전 사이즈가 안 맞아서 눈으로 감상만 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몸집이 작아 맞는 옷 찾기가 힘들어서요.
그런 브랜드들은 사이즈가 좀 넉넉하게 나오잖아요.
좋아지는 거 보면, 제 나이에 맞는 옷인듯 한데, 사이즈때문에 사 입지는 못하고 있어요.ㅜㅜ6. ..
'13.9.23 2:38 PM (121.160.xxx.196)저는 2,3층에서 맞는 옷이 없어서 자꾸 층수를 올리게 돼요.
젊게 나온 부인복 없는지 탐구하고 다니다보니 익숙해지네요.7. ^^;
'13.9.23 2:49 PM (14.53.xxx.1)딴 건 몰라도
키이스, 비씨비지, 기비는 빼주셔요.^^
전 그 브랜드 20대 후반 부터 입기 시작했거든요.8. 저는
'13.9.23 2:54 PM (124.49.xxx.162)크레송 좋아요
9. ...
'13.9.23 2:57 PM (1.247.xxx.201)완전 공감요. 저 40인데 하기 싫어도 파마를 해야겠더라구요. 머리숱도 없고 빈티나고...
닥스 옷 보면 사고 싶고 그래요.10. ㅇㅇㅇ
'13.9.23 3:17 PM (221.164.xxx.106)패턴이 달라서 나이들면 나이에 체형의 변화에 따라 맞는 옷 입는게 좋다고 하네요~~
ㅎ ㅎ11. ㅡㅡ
'13.9.23 4:25 PM (122.34.xxx.131)저는 사십 중반인데 닥스는 좀 더 참자 하고 있어요ᆞ근데 예뻐 보여요ᆞ
12. 심드렁
'13.9.23 7:00 PM (211.109.xxx.177)마담브랜드라면 어떤 걸 말하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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