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법연수원 엽기 시어머니가 언론에 보낸 메일

... 조회수 : 22,322
작성일 : 2013-09-23 14:15:49
(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 = '사법연수원 사건'과 관련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C씨(30·여) 어머니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져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C씨의 남편인 사법연수원생 A씨(31) 어머니가 "(필요하면)조만간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A씨 어머니라고 밝힌 이모씨는 23일 '기자님들께 보내는 당부의 글'이라는 메일을 통해 "현재는 한쪽의 일방적인 내용이 (기정사실인 것처럼)기사화되고 있다"며 "조만간 모든 것을 밝힐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씨는 메일에서 "친정쪽에서는 전형적인 병원마케팅 기법을 써서 '사법연수원 불륜사건'이란 주제로 여성이 많은 커뮤니티 중심으로 혼수문제, 1인 시위, 카톡이슈 등으로 주제를 바꿔가며 여론몰이를 하여 조직적이면서도 전문적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슈만들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1인 시위'라는 것은 변호사조차 쓸 수 없는 정말 어려운 분들의 마지막 보루로써 하는 것인데 단순한 여론몰이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또 "아쉬운 점은 기사가 배포되고 그 댓글에는 저희 가족의 사진과 전화번호까지 모든게 노출되었음에도 저희 쪽으로 단 한번도 사실확인에 대한 문의전화 및 이메일이 없었다는 점"이라며 "그저 피해자 가족이 작성한 내용에 가설이 보태져 카더라 통신처럼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들이 사실확인이나 여과없이 기사화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씨는 "가족이 속한 학교와 교회에까지도 피해가 커지는바 저희도 조만간 모든 것을 밝힐 수도 있다고 생각 했다"며 "그때가 되면 모든 정보를 다 들으시고 올바른 판단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번 사건의 근본적인 문제는 권력집단과 피권력집단의 문제도 아니고 사법연수원의 제식구 감싸기는 더더욱 아니다"며 "한 집안의 문제이고, 부부의 문제이며, 고부간-친사위간 갈등이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진실을 밝힌다는 명목으로 더욱 많은 정보들이 공개됐을때 그 파장은 너무 커서 양쪽 가족 모두에게 지금보다 더욱 크나큰 상처가 되고 심지어 고인에게도 명예롭지 못한 일이 생길 수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꼭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하도록 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우리가)그저 조용히 있는 것이 사돈 집안 사람들을 포함한 모두를 위한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법연수원 사건'은 결혼한 뒤 사법연수원에 들어간 A씨가 연수원에서 만난 B씨(28·여)와 사귀는 사실이 드러나자 A씨의 아내였던 C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다.

'사법연수원 사건'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사법연수원은 지난 10일과 11일에 걸쳐 A씨를 불러 조사하고 16일에는 C씨의 유족도 조사하는 등 해당 사건에 대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47...
IP : 121.190.xxx.72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3 2:18 PM (14.53.xxx.1)

    할말 없는 사람들이 꼭 저러더라구요.^^;
    서로를 위해 참겠다고...

  • 2. .....
    '13.9.23 2:18 PM (121.190.xxx.72)

    진실을 밝힌다는 명목으로 더욱 많은 정보들이 공개됐을때 그 파장은 너무 커서
    심지어 고인에게도 명예롭지 못한 일이 생길 수 있다 ??

    어디서 협박인지..

  • 3. 미친
    '13.9.23 2:19 PM (223.62.xxx.71)

    사람죽여놓고 아직도 변명할 기운이 남았냐

  • 4. 블랙메일
    '13.9.23 2:20 PM (59.11.xxx.247)

    권사님답네요--;;

  • 5. ,,,
    '13.9.23 2:20 PM (119.71.xxx.179)

    그 아줌마 성격상, 고인에게 명예롭지 못한일이라면 진작 밝혔을걸.........

  • 6. 진짜
    '13.9.23 2:21 PM (1.235.xxx.243)

    인간 말종이네요.
    죽은 자는 말을 못하니..어휴...일기라도 좀 써 놓지...

  • 7. ...
    '13.9.23 2:21 PM (119.197.xxx.71)

    협박...
    이럴땐 협박질이라고 해야하는거죠?
    악마

  • 8. 적반하장
    '13.9.23 2:23 PM (61.102.xxx.156)

    살아보니 인간의 타고난 본질은 변하는 게 아닙디다.
    상대가 악질이다 싶으면 아무리 억울하고 분하더라도 얼른 손 떼는게 자신을 위해서 좋다는 걸 이 사건을 통해서 배우네요.

  • 9. 그리고
    '13.9.23 2:23 PM (14.53.xxx.1)

    저 메일 다른 사람이 써준 게 너무 표나지 않나요?
    문자 내용과 비교해 너무 지적이에요.^^

  • 10. 진실 아닌것
    '13.9.23 2:24 PM (121.186.xxx.147)

    권사님 문자도 진실
    사위놈이 속이고 바람핀것도 진실
    며느리가 자살한것도 진실

    가장 중요한 펙트들이 모두 진실인데
    뭘로 입장발표
    해봤자 변명일테고
    더 가루가 되게 까일수 밖에 없겠구만...

  • 11. 저기요..
    '13.9.23 2:24 PM (58.227.xxx.81)

    놀고 계시네요.

  • 12. ...
    '13.9.23 2:25 PM (119.197.xxx.71)

    맞바람이라고 할 모양이던데요.

  • 13.
    '13.9.23 2:27 PM (39.7.xxx.68)

    아이고~ 무서워라~

  • 14. 결론은
    '13.9.23 2:27 PM (180.65.xxx.29)

    돌아가신분 친정엄마말이 맞다는거 아닌가요?
    할말이 없으니 고인 위하는척 하면서 입다물겠죠

  • 15. ...
    '13.9.23 2:29 PM (121.190.xxx.72)

    문자 말투와 너무 달라 당황됩니다
    웬 고상한 척...

  • 16. ...
    '13.9.23 2:29 PM (98.215.xxx.14)

    고인한테 보낸 카톡과는 너무 비교가 되어서...

    밝힐게 많은데 참느라고 힘드시겠어요.

  • 17. 헐비
    '13.9.23 2:30 PM (223.62.xxx.84)

    반성의 기미라고는 눈꼽만큼도 안보이네요 ㅋㅋ 기사내용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자기네들이 진작 고소든 뭐든 했을거같은데.. 할말없으니까 괜히 발악하는듯 .. 정말 악질이네요.. 그냥 조용히나 있으면 관심 사그라들텐데 저러는꼴 화나네요

  • 18. 흐음
    '13.9.23 2:30 PM (175.196.xxx.85)

    이미 전국민(?)이 고인한테 보낸 문자들 다 봤구만 어디서 고상한 척인지..사실 여부를 떠나서 저 아줌마는 그 문자들만으로도 이미 자기 인격 어떤지 스스로 증명했던데 창피하지도 않은가 봐요.

  • 19.
    '13.9.23 2:31 PM (39.7.xxx.147)

    변호사가 쓴 거 티나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끌수록 그들에겐 유리

    이게 뭔 부부간 일?
    사법연수원생의 비윤리적행태가?

  • 20. ..
    '13.9.23 2:31 PM (210.109.xxx.23)

    맞바람이라고 해봐라. 명예홰손으로 고소하지. 그러니 가만있는거 아니겠냐.
    별볼일도 없는게 허풍에 잘난척은.

  • 21. ,,,
    '13.9.23 2:32 PM (119.71.xxx.179)

    당연히 변호사가 썼겠죠. 그 여자보니까 말 되는대로 정신없이 뱉더구만.

  • 22. ...
    '13.9.23 2:38 PM (98.215.xxx.14)

    여기저기 민원 들어가고 언론에서도 시끄러워지니까 상간남녀 대신 나서는건가요?

    옛말에 비는데는 장사 없다고 했는데,

    진작에 진심으로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또 빌기나 하지.

    하기는 그런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짓을 하지도 않았겠지요.

    끝까지 고인의 명예 운운하면서 어줍잖은 협박질이나 하는 꼴이라니...

  • 23. 죽은 사람도 있는데
    '13.9.23 2:51 PM (221.146.xxx.215)

    정말 뻔뻔스럽고 구역질이 나네요...팩트는 딱 한가지인데...과잉혼수 요구당해 10억 해간 며느리가 그거 적다고 결혼식도 못 올리고 살다가 남편이 총각행세하고 바람나서 상간녀가 섹스문자 보내며 이혼 요구해 괴로워하다 자살했다...세상에 더러운 인간들.

  • 24. ㅇㅇ
    '13.9.23 2:53 PM (211.36.xxx.203)

    저시모가 돈요구하는건 딸 시집보내려고 그러는거같던데. 의사사위보려고 결정사에 등록했대요 ㅋ

  • 25. ..
    '13.9.23 2:55 PM (121.190.xxx.72)

    미친뇬... 지 딸 시집보내는 돈을 왜 사돈댁에 요구해??
    그리고 니딸도 꼭 니 아들 같은 신랑 만나라
    내가 기도하마

  • 26. ...
    '13.9.23 2:56 PM (98.215.xxx.14)

    괜히 죄없는 다른집 아들딸 망쳐놓지 말고 꼭 상간남녀끼리 결혼시키세요.

    그래서 효도 받고 잘 사세요.

  • 27. 이런것들은
    '13.9.23 2:57 PM (221.146.xxx.215)

    감옥도 아깝고 조리돌림을 해야.

  • 28. ....
    '13.9.23 3:06 PM (58.103.xxx.5)

    요리조리 말 돌리고 허풍치는 변호사가 쓴 게 너무 뻔한 글이네요.

    이제까지 밝혀진 내용에 대한 즉각적인 반박이 없는 걸로 보아,
    그럼 그 내용 다 인정한다는 거네?
    완전 막장. 악마같은 인간,.

  • 29. ..
    '13.9.23 3:08 PM (1.224.xxx.197)

    왜 지금 밝히지
    말을 아끼려는거죠?
    왜 왜 왜

  • 30. 수성좌파
    '13.9.23 3:54 PM (211.38.xxx.41)

    바람핀 아들놈이 대신 써줬겠죠 뭐...
    그나저나 저집 딸도 의사사위 볼거라고
    발악한다던데 의사는 커녕 딸신세 조졌네요
    엄마란 년이 ㅉㅉㅉㅉ 누가 이런집구석하고 사돈맺겠어요?

  • 31. ..
    '13.9.23 4:22 PM (210.109.xxx.29)

    딸 결혼 안했어요? 결혼시킨 딸 있는 줄 알았는데.
    평범한 월급쟁이 집구석 마누라가 신분상승 하려고 엄청 발악하네요.
    의사가 얼마나 눈이 높은데. 아 알긴 알아서 돈으로라도 어떻게 해보려구 그러는거구나.

  • 32.
    '13.9.23 4:32 PM (211.219.xxx.101)

    여기저기 자문 받고 변호사 구했네요
    뭔가 증거조작하고 소설 써서 반박하려고 준비중인 상태인가봅니다
    이야기가 일관성이 있어야하니깐 저렇게 준비해서 거짓말 하더라구요
    그럴듯한 시나리오 만들겁니다
    저런 사람들이 그런 능력이 뛰어나더군요
    교회에 알려졌으면 그 집 딸 시집 못가겠네요

  • 33. 적반하장
    '13.9.23 4:42 PM (119.67.xxx.219)

    지금까지 댓글 한번 안달았는데 사건 추이보니 점입가경.
    고인의 명예 어쩌고하며 협박하지말고 사과부터 해야죠.
    지금까지 나온 팩트에서 뭐 그리 크게 달라질 일 있다고 저러는지ㅉㅉ
    공부머리랑 법이 이런 때 쓰라고 있는건지 한숨이 나옵니다.

  • 34. 미친엑스
    '13.9.23 4:55 PM (58.231.xxx.119)

    에라이 이 엑스엑스야!!!

  • 35. 쌍욕나옴
    '13.9.23 5:07 PM (110.70.xxx.191)

    반성할 인간들이 아닌걸 알았지만 살려고 발악을 하네요.그동안 머리 맞대고 소설썼냐... 니들이 피눈물흘려야 정의사회다

  • 36. 흠...
    '13.9.23 5:24 PM (180.233.xxx.94)

    니깢 년이 권사면 울엄마는 하나님이겠다. 더런년이 개독의 본질을 보여주누나

  • 37. 그니까요
    '13.9.23 5:56 PM (203.152.xxx.158)

    얼릉 얼릉 모든것을 한번 밝혀보시라니까요.
    저도 궁금해 죽겠어요.

    어떻게하면 그런 카톡을 보낼수 있는지?
    그렇게 욕으로 버무린 카톡에 어떤 변명을 할지?

  • 38. ..
    '13.9.23 5:58 PM (86.99.xxx.222)

    무슨 소설을 쓰던 그 문자들은 어찌할건지???? 뭐라 변명을 늘어놓아도 악마같은 짓 했다는 증거가 저렇게 있으니 저렇게 차분하게 교양있는 척해봐야 소용없지.

  • 39. ....
    '13.9.23 6:10 PM (117.111.xxx.180)

    안타깝네요 말이나 말던지.....그 문자들 어쩔~~

  • 40.
    '13.9.23 6:11 PM (39.7.xxx.1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1. 누명
    '13.9.23 6:12 PM (183.96.xxx.12)

    고인에게 맞바람 피웠다고 누명 쒸울것 같네요

  • 42. ==
    '13.9.23 6:12 PM (118.36.xxx.253)

    참으로 뻔뻔하기 그지없네요

  • 43. 이왕지사...
    '13.9.23 6:27 PM (182.218.xxx.85)

    자살하신 분의 어머니께서는 더 이상 떨어질 위신도 체면도 아무 것도 없는 듯 한데...
    그냥 밝히시지요??? 권사님?????????????
    은근 협박하시네???

  • 44. 비트
    '13.9.23 7:18 PM (121.173.xxx.149)

    헐~~~문자 말투와 너무 달라 황당~~

  • 45. 정말
    '13.9.23 8:11 PM (222.99.xxx.104)

    같은 자식 키우는 엄마라는 사람이 어찌 쓰레기 같은 짓만 했을까?
    남의 딸 저주하고 지 딸은 어떻게 잘 살길 바랄까?

    그 딸도 꼭 그 아들 같은 인성가진 남자한테 시집가야 되는데....

  • 46. ㅁㅁ
    '13.9.23 8:12 PM (211.36.xxx.163)

    그냥 고인이 받은 메시지들만 봐도 저 여자는 정신병자인게 명백한데 무슨..

  • 47. 어휴
    '13.9.23 8:22 PM (114.207.xxx.184)

    ㅈㄹ도 참 가지가지 하네요 아우~~저런 게 인간이라고 참..ㅠㅠ 우리집 강아지한테 미안해서 개같다는 말도 아까워요

  • 48. 웃기고 있네
    '13.9.23 8:44 PM (211.187.xxx.53)

    밝힐거 있음 지금 까지 조용히 있을 인간들이 아니더구만.
    이제 공중파까지 기사나오고 하니 이제야 큰일 났구나 싶은가봐요.

  • 49. 어이쿠야~
    '13.9.23 8:46 PM (119.197.xxx.30)

    니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사람 아무도 없네요~

    고인한테 문자보낸거 보니. 뭐 사이즈 딱 나오는데. 그거부터 설명해보지?

    뭔 터진입이라고 나오는대로 지껄이면 우리는 아~~ 그렇군하고 해줄줄 알았남? ㅋㅋㅋ

    에라잇~ 그러기엔 넘 많이 밝혀졌다

  • 50. 근데
    '13.9.23 9:04 PM (114.200.xxx.150)

    고인에게 보낸 문자랑 수준차이가 너무 나네요.
    아들이 쓴 것 아닐까요?

  • 51. 참..
    '13.9.23 9:42 PM (203.226.xxx.81)

    지랄 옆차기하고 자빠졌다 에라이~~ 욕도 아까운 것들 !!

  • 52. 어이가..
    '13.9.23 10:51 PM (218.151.xxx.243)

    남자식 죽이고......

    님 자식 잘되나..보고 싶네요.
    저런 멘탈은 확망해봤으면좋겠네요..
    오죽하면..........친정부모가.........집안.......털어가면서 이런짓 하겠어요.

    다 털릴걸알고 세상 시끄러울줄 알면서도..

  • 53. 어이가..
    '13.9.23 10:54 PM (218.151.xxx.243)

    참..........그럼.......저집변호사는............영업못하겠죠

    저라면........안씁니다.

  • 54. ...
    '13.9.23 11:28 PM (180.231.xxx.171)

    조만간 진실을 밝히겠다..?
    개뿔... 어디서 주워 들은건 있어가지고

  • 55. 제눈에는
    '13.9.23 11:32 PM (121.176.xxx.37)

    협박으로 보여요

  • 56. 짐승도 못되는 벌레
    '13.9.23 11:33 PM (175.223.xxx.137)

    벌레중에서도 구더기??

  • 57. 짐승도 못되는 벌레
    '13.9.23 11:36 PM (175.223.xxx.137)

    구더기 가족들이 첩며느리 얻어서
    알까서 번식하기 전에 쎄콤불러요.

  • 58. 참나
    '13.9.23 11:51 PM (14.46.xxx.165)

    언제 밝힌대요??기다려져요.
    계란세례 좀 받아야 겠어요.

  • 59.
    '13.9.24 12:35 AM (178.115.xxx.134)

    기자도 문자받겠어요. 저주와 심판? 시체본다고? 호로자식? ㅁㅊㄴ 터진 입이라고.

  • 60. 그대로
    '13.9.24 3:29 AM (209.121.xxx.174)

    권사님 따님 더도 덜도말고 똑같이 당하길
    평생 손에 쥐는 돈 손아귀에서 모레 빠져나가듯
    모두 쉽게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 아멘

  • 61. 언넘이
    '13.9.24 3:56 AM (39.120.xxx.69)

    저 집구석을 변호하는 지도 예의주시해야 해요..아무리 변호사가 돈만 받으면 영혼없이 일한다지만 정신이 가출하지 않고서야 저걸 변호하긴 힘들 듯. 고인이 자기 딸, 조카, 누나, 여동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말이죠..

  • 62. ...
    '13.9.24 7:33 AM (121.150.xxx.154)

    저 메일 다른 사람이 써준 게 너무 표나지 않나요?
    문자 내용과 비교해 너무 지적이에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63. 저도완전
    '13.9.24 9:00 AM (211.253.xxx.18)

    황당! 문자와는 완전 상반된 말! 변호사가 써준티 팍팍나네요.
    어떤 변호사가 맡았는지 완전 한심한 변호사~~

  • 64. 이젠
    '13.9.24 9:16 AM (121.151.xxx.247)

    마녀사냥이나 장모처가살이문제로 밀고나갈려고 하는듯..

    아니 정치인모씨에게 배웠나. 진실을 말하면되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말만하고 왜 안밝히는지..

  • 65. 정말
    '13.9.24 10:28 AM (121.161.xxx.57)

    안쓰고 기다리려고 했는데...
    사정이 밝혀지면 윗님들도 아... 반전도 이런 반전이 없구나 하십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이미 알려진 사실로는 제 반응도 크게 다르지 않았었으니까요.
    이 사건에 얽힌 이들 중에 정상적인 사고, 상식적인 사람은 없습니다.
    피해자와 어머니를 포함해서요.
    고인의 명예와도 관련되는 일이라서
    제가 가해자쪽 알바다 뭐다 하셔도 자세히 알릴 수는 없지만
    온도를 조금 내려서 기켜보시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 66. 어사...
    '13.9.24 10:29 AM (14.47.xxx.101)

    저런 개독말종년이 오원춘에게 걸렸어야 했는데....안타깝다.

  • 67. 네티즌 천재
    '13.9.24 10:34 AM (58.236.xxx.74)

    그 아줌마 성격상, 고인에게 명예롭지 못한일이라면 진작 밝혔을걸222222222

  • 68.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13.9.24 10:51 AM (58.231.xxx.119)

    어떤 덤탱이를 씌울지...
    악마같은 시애미가.
    어떤 반전이 있다고 온도를 내리라니...
    어떠한 반전이 있어도 저것들만 할까?

  • 69. 문듯
    '13.9.24 11:07 AM (174.46.xxx.10)

    문듯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범죄를 두둔하는 어머니를 둔 아들은 후에 뭐가 될까요?
    아들을 망치네요.

  • 70. 저윗님
    '13.9.24 11:10 AM (121.186.xxx.147)

    뭐 며느리도 비정상이었다 해두요
    성인인 아들이 좋아죽겠다 결혼하겠다 하면
    어쩔수 없는거구요
    비정상인 며느리 얻는다고 장사를 해요???
    게다가 그런 입에 담지도 못할 문자 보내면서요???
    그며느리가 개였다 해도
    반전은 아닐것 같네요

  • 71. ...
    '13.9.24 11:10 AM (119.64.xxx.211)

    정말님 생각에 동의..
    뭔가 반전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피해자 어머니 인터뷰 보면 어머니도 범상치는 않더라구요.
    상대녀가 쓴 각서에도 4월 이후에는 정리된 걸로 되어 있고 피해자측에서도 8개월이라고 했으니 작년 8월부터 4월이 맞는 것 같은데 두달이나 지난 6월에 어머니가 나서서 각서 받는 것도 정상적이진 않죠.
    게다가 본인은 좋게 타일렀다는데 각서 내용을 보면 좋게 타일러서 받을 수 있는 각서는 아니예요.
    그 여자 입장에서는 빡칠(?)만한 각서더라구요.
    남자 안 만나고 연락 안 하겠다는 내용은 다짐받을 만한 내용인데 누구에게도 발설치 않겠다는 내용은 자기 사위가 결혼한 것 속이고 만난 것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건데 분명 그 부분에 있어서는 피해자인 그 여자 입장에선 치욕적이죠.

    그리고 혼수때문에 이런 사단이 났을 거라는 것도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예요.
    어느 시장에서나 상식적인 선(?)이라는 게 있어요.
    로스쿨에서 수천명씩 쏟아져 나오는 법조인 과잉시대에 10억이 웬 말이랍니까?
    게다가 사시 합격은 못했어도 로스쿨에서 크게 뻘짓 안하면 라이센스 취득은 당연하고 집까지 해온 며느리.. 최상의 며느리라는 건 시짜입장에서 인정하기 어려워도 이 정도 조건으로 펄펄 뛰면서 결혼까지 반대하는 집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뭔가 혼수말고 다른 갈등이 있는 건 확실하다고 봐요.
    그것 또한 남자쪽 귀책사유가 더 많을 수는 있어도 절대 혼수 하나로 저런 갈등이 일어나기는 어려운 듯..

  • 72. 헐....
    '13.9.24 11:13 AM (121.186.xxx.147)

    유부남과 간통한 여자가
    치욕을 알아요???
    어떤각서가 치욕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부남과 간통하고 문자보내는 파렴치를
    범하는것 보면
    치욕이 무엇인지 알기나 하는걸까요???

  • 73.
    '13.9.24 11:53 AM (121.188.xxx.144)

    세상에
    이런 쓰레기
    맞바람 폈다 소설 쓰려나 봅니다

  • 74. ...
    '13.9.24 12:00 PM (119.64.xxx.211)

    윗 분 간통에 바르르 흥분하지 마시구요, 시제가 분명하지 않잖아요.
    사건의 순서를 모른다구요.
    어느 시점에 기혼인 걸 알고 어느 시점에 문자를 주고 받았고 어느 시점에 고인에게 재전송했는지..
    또 남편이란 사람이 아내에게 한 얘기 다르고 여자에게 한 얘기가 달랐을 수도 있고.. 변수가 굉장히 많은데 지금 흥분하시는 분들은 결론 정해놓고 욕부터 하시니까 온도를 좀 낮춰보자고 얘기가 나올 수도 있는 거죠.

  • 75. 간통녀가
    '13.9.24 12:32 PM (121.186.xxx.147)

    윗님
    어느싯점이
    간통녀가
    네남편하고 바람핀게 8개월인데
    병신같이 그것도 모르냐고 문자를 보내야
    용서를 받을수 있는건데요??

  • 76. 그 아줌마
    '13.9.24 12:53 PM (125.186.xxx.25)

    그 아줌마 문자보낸거 보면 무식이 통통 튀고 초등학교도 졸업못한것 같은데

    본인이 뭐를 안다고 저런 문장을 썼겠어요

    변호사들이 다 대필해줬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시간에 차라리 교회가서 회개나 할것이지..

    저런다고 누가 지들을 곱게 보리라고 ㅋㅋㅋㅋㅋ

    똥줄타나보네요

    진짜 웃음밖엔 ㅋㅋㅋㅋ

  • 77.
    '13.9.24 12:58 PM (223.62.xxx.28)

    여기 이모씨와 권모씨 쓰레기가 들어왔나보네요 부인이 자살했는데 pc포맷하고 사용하던 거 중고시장에 내다파는 개 거지같은 족속. 장모한테 각서받아달라해놓고 각서쓰고 부인협박하는 불륜녀. 이것도 둘이 짰겠지. 앞으로 모든 언론은 기사 앞에 저것들이 보낸 문자 싣고 기사쓰기바랍니다. 진실 왜곡되니...

  • 78. ...
    '13.9.24 1:33 PM (119.64.xxx.211)

    ㅉㅉㅉ 쓰레기.. 그렇잖아도 분명 지인드립 나올까봐 안 끼어들었는데 뻔히 알면서 끼어든 제가 바보죠.
    상간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게 언젠지에 따라 해석의 각도가 확 달라질 수 있는 문제라는 점을 못 깨달으면 답이 없어요.
    각자 알아서 생각합시다.

  • 79. 누구보고 쓰레기래 ㅎㅎ
    '13.9.24 3:54 PM (58.231.xxx.119)

    상간이 있으면 있는건지
    언제인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니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326 12월 겨울방학에 세부로 여행가는데 태풍으로 ... 7 11월 2013/11/12 1,690
318325 어찌해야 기운이 날까요 2 ... 2013/11/12 725
318324 회사에 짝사랑하는 선배님이 있어요~ 14 짝사랑 2013/11/12 6,706
318323 쌍욕하는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언니, 이모분들 한번만 봐주세요... 29 묘묘묘 2013/11/12 7,779
318322 유럽이불 커버 싸이즈 땜에 고민중 2 하면하면 2013/11/12 679
318321 황우여 ”권력기관 대선개입 의혹 영원히 과거에 묻어버려야” 8 세우실 2013/11/12 1,250
318320 차안에 둔 물건들 도둑맞았네요 ㅠ 5 산호세 2013/11/12 1,962
318319 가수 나미씨 뮤비 "보여" 2 언니 화이팅.. 2013/11/12 1,011
318318 상속자들 재방보는데 최영도란 캐릭터 27 .. 2013/11/12 4,588
318317 저희애, 담임쌤에 대한 느낌이 사실일까요? 28 초6 2013/11/12 11,376
318316 친할머니가 너무 싫어요. 17 한비 2013/11/12 4,667
318315 대만 여행을 가는데요~ 4 여행자 2013/11/12 1,343
318314 필리핀사람들 너무 안쓰러워요.. 4 필리핀 2013/11/12 1,971
318313 실내습도와 가습기 작동 문의드려요 2 광화문 2013/11/12 703
318312 예쁜 쿠션을 사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3 ... 2013/11/12 903
318311 편의점 알바가 빼빼로를 훔쳐 먹는 사진이라네요 ㅠ 12 참맛 2013/11/12 8,091
318310 새누리 김진태 의원 트윗 14 유채꽃 2013/11/12 1,584
318309 1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12 492
318308 오후에 광화문 시청 돌아다닐 곳 2 노란우산 2013/11/12 589
318307 모기가 있어요 1 2013/11/12 435
318306 제가 진상 학부모 인건가요 피아노 학원이 이상한건가요 28 속상한 엄마.. 2013/11/12 6,693
318305 남편이 너무 말랐어요 13 속상해요 2013/11/12 2,232
318304 자기 누드나 그런 동영상 유출되도 당당하실 수 있으세요? 8 말3 2013/11/12 2,088
318303 기혼여성들의 노후에 대한 불편한 진실 5 00 2013/11/12 4,712
318302 패딩중에 모랑 아크릴 혼방된 패치있는 패딩이요. 모혼방 2013/11/12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