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 다 갚았어요.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3-09-23 13:40:24

대출 통장 잔고 0이네요.

 

아휴...

1년 6개월 뒤에 있을 전세금 미리 준비해야 하지만 우선 가뿐하네요 ^^

다음달 부터 저축할수 있어 너무 기뻐요.

ㅋㅋㅋ

오후에 적금 금리 알아보려고요.

너무 신나네요.

 

물론 내후년이면 전세금때문에 또 대출 받아야 할지 모르지만

일단 기쁘네요.

 

(전세금이 어마어마하게 올랐어요... 아마 내후년엔 이사가야 할것 같아요.

집 주인이 집을 팔려고 너무 노력하셔서요 )

 

적금 금리 알아보는게 대체 몇년만인지....

알아보고선 계산기 두둘기며 금리가 이게 뭐냐고 마구 욕을 하겠지만

이 욕을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ㅋ

IP : 14.39.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보다
    '13.9.23 1:42 PM (122.40.xxx.41)

    부러운게 없네요
    축하드립니다. ^^

  • 2. 아 부럽네요...
    '13.9.23 1:47 PM (223.62.xxx.234)

    저도 빨리 털고 싶은데 돈들어갈데가 왜케 많나요
    축하드려요~!

  • 3.
    '13.9.23 1:48 PM (118.47.xxx.143)

    아 정말 요즘은 돈 얼마 모았다 그런 글보다 대출 다 갚았다 이런말이 제일 부러워요.
    제가 지금 그런 상황이라 정말 부럽습니다

  • 4. ..
    '13.9.23 1:55 PM (175.223.xxx.249)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요...

  • 5. ...
    '13.9.23 2:14 PM (119.148.xxx.181)

    흐뭇하게 읽다가
    '이 욕을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에서 빵터졌어요!

  • 6. 축하드립니다
    '13.9.23 2:29 PM (115.137.xxx.142)

    좋으시겠어요,,

    저도 힘내서 얼른 0 이되게 노력해야겠어요,,,,,^^

  • 7. 장하세요
    '13.9.23 2:31 PM (125.131.xxx.52)

    부럽고 장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좋은 적금 선별하시어고 금리때문에 욕도 팍팍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8. 축하. 축하^^
    '13.9.23 3:22 PM (223.33.xxx.180)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 9. 아우
    '13.9.23 3:26 PM (211.234.xxx.87)

    부럽습니다.
    애쓰셨네요^^

  • 10. ..
    '13.9.23 3:38 PM (125.134.xxx.54)

    앞으로 대출 어마하게 땡겨야되는 예비 하우스푸어로서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49 아침부터 15만원이나 긁었어요 7 아침 2013/12/05 2,615
327148 30분간 얘기하면서 입술 양끝을 엄지와 검지로 계속 닦아내는 사.. 5 혐오감 조심.. 2013/12/05 1,598
327147 휴대폰과 신용카드 같이 두면 마그네틱 손상? 4 ... 2013/12/05 7,702
327146 거울보기가 무서워요 2 우울 2013/12/05 1,143
327145 사회성 좋은 아이로 키우신 분들요... 25 사회성 2013/12/05 6,469
327144 피부 건조해서 찢어지시는 분들 모여요 1 악건성만 모.. 2013/12/05 1,208
327143 이거 아셨어요????????????????????????????.. 13 꾸지뽕나무 2013/12/05 3,324
327142 이월상품매장에서 옷을 샀는데요 3 !!?? 2013/12/05 1,630
327141 자그레브 연아... 17 갱스브르 2013/12/05 3,039
327140 제가 자판기 커피 중독인데요 6 모닝커피 2013/12/05 1,230
327139 채모군 정보 '유출은 됐는데 지시자가 없다?' 1 세우실 2013/12/05 689
327138 남의 개인전초대받았는데 꽃다발 사가야하나요 4 Tfs 2013/12/05 886
327137 오늘 아침 겪은 미세먼지 충격 현실 !! 7 먼지충격 2013/12/05 3,483
327136 난소물혹으로 복강경수술 후 며칠후 일 시작해도 되나요? 17 ... 2013/12/05 52,593
327135 일하고 싶어 죽겠어요.. 3 아.... 2013/12/05 1,068
327134 여러분들...이 동영상 보셨어요? 부정선거 결정적 동영상이네요... 6 충격 2013/12/05 983
327133 박근혜 당선, 이명박과 결탁 합작품 8 light7.. 2013/12/05 1,382
327132 서기호 “국정원, 극우·친박 사이트 엄선해 ‘봇’ 돌렸다 대선개입유죄.. 2013/12/05 558
327131 朴 경제멘토’ 김종인 탈당…경제민주화 후퇴 염증 7 회의가 든다.. 2013/12/05 1,016
327130 블로그들 재밌네요 ㅇㅇ 2013/12/05 1,290
327129 도시락 싸려면 정성스러운 반찬으로 해주는게 좋을 듯 2 ㅇㅇ 2013/12/05 1,093
327128 집으로 오는 방문샘이 싼타 믿고있는 초3딸에게~~ 23 2013/12/05 2,589
327127 "국정원 돈 받은 언론 왜 안 밝히나" 1 샬랄라 2013/12/05 688
327126 외국인 선물용으로 좀 덜 짠 조미김 추천 부탁드려요. 5 선물용 2013/12/05 1,020
327125 질문?""건강보험 보수총액신고(산재근로자 퇴사.. 다시시작 2013/12/05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