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갈때마다 수십만원씩 깨지는거 같아요.
시험관으로 가진 아이라,,,일반 산부인과 가기전에 수백만원 이미 썼는데,,,,
산부인과에서도 무슨검사 무슨검사.....고운맘 50만원은 이미 예전에 다 썼구요.
양수검사는 안하려다가 고령에 피검사에서 안좋게 나와 결국 하게됐구요. (양수검사 87만원.ㅠ)
먹으라는 비타민D 철분제 칼슘제까지....약값만 해도 엄청 드네요.
이번에 가면 정밀 초음파라는걸 하는데,,,,장기 같은걸 보는건가봐요.
근데 이 검사에서 뭔가 안좋게 나와도 할수있는 것도 없을테고,,,,양수검사에까지 통과했는데
뭐 나쁠것도 있겟나 싶은데,,,,
돈 15만원 아끼고싶어, 정밀 초음파는 안했음하는데,,,,이병원에서는 선택이아니고 그냥 그 시기에 다들
받는검사인거 같더라구요.
유별나게 전 정밀 초음파 안할래요 하기도 그렇고......
어쩜 좋나요? 그냥....검사 받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