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조건에 강아지 키울수잇을지 여쭈어 봅니다

강아지키우기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3-09-23 10:07:23

여태 한번도 키워본적은 업구요

 

아침8시에 나가서 퇴근은 7시반

 

주말은  집에 잇구요..

 

강아지 혼자 집에 있을수 있을까요?

 

집은  아파트 원룸입니다.

IP : 222.101.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쥐엄마
    '13.9.23 10:10 AM (14.52.xxx.176)

    키우지 마세요. 강쥐 하루종일 집에혼자있으면 스트레스받아요.

  • 2. 원글
    '13.9.23 10:12 AM (222.101.xxx.45)

    강쥐엄마님, 슬프지만, 안키울꼐요

    댓글 감사합니다.

  • 3. 푸들푸들해
    '13.9.23 10:14 AM (68.49.xxx.129)

    강아지도 강아지지만, 그보다도 원글님이 내가 없을때 강아지가 뭔일저지르지는 않았나 노심초사하지 않겠어요?.. 이게 개마다 고양이마다 달라서.. 얌전한 애들도 있지만 장난 아닌 애들도 많거든요.

  • 4. 혼자사는 직딩들도
    '13.9.23 10:19 AM (110.10.xxx.152)

    많이들 키우긴 하던데요?
    그치만 초보라니.....권하진 못하겠어요.

    절대 쉽지 않아요. 특히 배변훈련이 잘 안되는 강쥐들은...ㅠ.ㅠ

  • 5.
    '13.9.23 10:22 AM (112.159.xxx.25)

    제 생각으로는 개 키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찌보면 활동성이 강한 개라는 동물에 대한 학대라는 생각도 듭니다.

    개가 그렇게 오래 집에 있으면 개도 힘들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민폐를 끼칠수 있습니다.

    당해본 사람들은 안다고 혼자 집에 남겨진 개가 짖어되서 고생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 6. 다 자란 고양이
    '13.9.23 11:47 AM (49.183.xxx.78)

    다 큰 고양이를 추천합니다.

    서로 길드는 기간 두터달이몈 적응 핯거여요

    아 쟈는 이제쯤 나가서 그때쯤 오는구나 하고요.

  • 7. 띠로리
    '13.9.23 12:57 PM (218.55.xxx.194)

    저 맞벌이에 고양이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도 외로워해요.
    퇴근하면 잠시도 한눈 안팔고 울면서 쫒아다니는데.. 마음 아파요. ㅠ

    친구만들어준다고 둘째 들였는데 두 달간 피터지게 싸워서 둘째는 친정에 보냈어요. 죄 짓는 마음으로...

    잘 생각하고 시작하세요.

  • 8. 절대
    '13.9.23 3:39 PM (122.40.xxx.41)

    반대.
    강아지 배변훈련 안될 확률이 높고
    일하고 퇴근 해 그 처리 하다보면 애 미워지고 천덕꾸럭 됩니다.
    그러다 다른곳에 입양보내게 되고
    그집에서도 배변훈련 시키다가 열받아 버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긴긴시간 동안 강아지는 뭐하나요.
    너무 가혹한 일입니다.

  • 9. 속삭임
    '13.9.23 3:51 PM (118.33.xxx.139)

    저희 아파트에 부쩍 개짖는 소리가 늘었는데....개짖는 소리야 그려러니 합니다.

    그런데 울어요....하울링에. 주인이 없는거죠. 니들도 고생이고 바로 옆집은 무슨 고문이냐...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064 여자들 이건 먼가요? (전남자임) 9 ㅁㄴㅇㄹ 2013/09/26 3,724
302063 인천 모자 살인사건 며느리 숨져..자살 추정 2 신문 2013/09/26 3,291
302062 살면서 깨달은 것 6 2013/09/26 2,629
302061 오랜친구가 인터넷에 뒷담화를 .. 14 kokoko.. 2013/09/26 4,735
302060 이거 미친X 아니에요? 8 .. 2013/09/26 3,433
302059 與, 野 '공약 파기' 공세에 ”DJ-盧는?” 반격 2 세우실 2013/09/26 920
302058 인간적으로다가...명절 음식 하나도 안 버리고 다 먹는 집 계세.. 15 Goodlu.. 2013/09/26 3,409
302057 현미밥 맛있게 지으려면 얼마나 불려야 하나요 4 현미 2013/09/26 1,915
302056 요새 딸보다 아들한테 집안일 더 많이 시키시는 집들 많나요? 5 오션월드 2013/09/26 1,012
302055 보험 해약 및 대출 고민입니다. 3 .. 2013/09/26 532
302054 청주대신 소주넣어도 되나요? 5 요리레시피 2013/09/26 5,994
302053 애기와 강아지 같이 키우고 계신분들 계신가요?? 18 강아지 2013/09/26 4,155
302052 구글에서 박근혜 검색..."부정선거로 당.. 3 바꾼애 2013/09/26 1,184
302051 책 옆면에 네임펜으로 이름 적어놓은거 제거할 방법 있나요? 4 ... 2013/09/26 4,786
302050 전세집의 융자 3 .. 2013/09/26 821
302049 기력이 떨어진후 회복이 어려워요 ㅠㅠ 27 기력 2013/09/26 7,324
302048 학교에서 늦을시 학원간다하고 먼저 나와도되나요 7 2013/09/26 816
302047 태교를 잘하면 아이 머리숱이 많다는거~ 10 옥쑤 2013/09/26 2,619
302046 집에서 쓰는 칼라프린터랑 잉크 뭐가 좋나요? 3 프린터 2013/09/26 622
302045 盧차명계좌 발언 조현오, 징역 8월 선고받고 재수감(종합) 4 세우실 2013/09/26 952
302044 케이프코트 유행 심하게 타겠죠? 10 뒷북 2013/09/26 3,492
302043 카레에 돼지고기 넣었는데 고기에서 냄새나요 5 ... 2013/09/26 3,333
302042 시어머니 정말 신경 빠직합니다! 9 플라이 2013/09/26 2,755
302041 남편이 어떤 마음인지 좀 알려주세요. 싸웠습니다.. 22 진짜 2013/09/26 4,306
302040 어머니...참 피곤하네요ㅜㅜ 9 명절 증후군.. 2013/09/26 2,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