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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복운전 통쾌한 보복기

회광반조 조회수 : 16,210
작성일 : 2013-09-23 02:57:05
IP : 116.122.xxx.227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3 3:04 AM (220.78.xxx.119)

    재밌네요.. 그래도 착한 사람 만난게 다행이예요.. 다음 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저도 욱하는 성질 있어서 20대 때는 강남대로 복판에서 택시기사 죽여버린다고 몽둥이 들고 택시 다 깨부순다고 했던 여자인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택시기사가 깨갱 안하고 같이 죽인다고 칼 들고 덤볐으면 어쨌을까 하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해요..

  • 2. 회광반조
    '13.9.23 3:08 AM (116.122.xxx.227)

    그렇잖아도 남편한테 얘기했다가 걱정들었네요.
    못땐놈 만났으면 어쩔뻔 했냐고. . .
    다신 대응말라고. ....

  • 3. 이게 통쾌한가요?
    '13.9.23 3:10 AM (77.119.xxx.94)

    님 잘못으로 애먼 트럭 운전사 사고날뻔했는데.

  • 4. ....
    '13.9.23 3:17 AM (125.177.xxx.151)

    이건 보복이 아니죠. 원글님 과실인데요. 사람 하나 잡을 뻔 하셨구만..

  • 5.
    '13.9.23 3:19 AM (175.223.xxx.60)

    마초....

  • 6. ...
    '13.9.23 3:20 AM (125.152.xxx.143)

    트럭은 브레이크를 밟아도 반응이 느려 사고날 확률이 아주 높데요..
    저번에 1차선에서 멈춰선 남자도 4번짼가 5번째 오던 트럭이 멈추지 못해 대형사고가 났고 트럭운전사는 즉사 했어요.
    그 사고의 책임은 멈춰서있던 차와 트럭운전사라네요.

    운전대 잡을때 장전된 총들고 있단 생각으로 도로교통법 꼭 준수하세요...

  • 7. ..
    '13.9.23 3:21 AM (121.135.xxx.149) - 삭제된댓글

    보복운전을 하지도 못하고 원글님께 혼났네요. 다행이에요. 아무일 없으셔서요. 무서운데요.

  • 8. ...
    '13.9.23 3:27 AM (211.201.xxx.237)

    글 지우심이...그 후로도 운전을 계속 하셨을텐데
    그 때 불법유턴으로 뒷차 사고나게 할 뻔 한 걸
    스스로 깨치지 못하시고 통쾌한 복수라고 하신 걸
    보면 운전 실력 및 운전 상식은 여전히
    제자리신가봐요....

  • 9. ...
    '13.9.23 3:29 AM (125.152.xxx.143)

    원글님이 김여사 스타일이신가본데요..

    원글님은 한번 경험한 거지만 원글님 같은 김여사법운전자를 수십번 접해야 하는 트럭 운전자들은 불쌍하네요..
    먹고 살아야 하니 운전을 때려 칠수도 없고 말이에요...

  • 10. 통쾌하다니
    '13.9.23 3:40 AM (125.177.xxx.83)

    그 트럭운전수가 시ㅂ욕을 연타한 게 이해가 가는 상황인데요
    만약 그 트럭 짐칸에 엄청난 양의 화물이 실려있었다면 어쩔 뻔 했나요
    님이 뒷차간 거리 확인도 않고 불법유턴한다고 속도 줄이는 바람에 뒷차에서 급브레이크 밟다가
    화물칸에 실려있는 짐이 관성의 법칙으로 확 쏠리며 쏟아지면 운전수 즉사해요...
    원글님 전혀 통쾌하게 보복하신 게 아니구요 진상 김여사짓 하신 겁니다. 원글 얼렁 지우삼

  • 11. 이건 그 경우가 아닌것 같은데요.
    '13.9.23 3:49 AM (123.212.xxx.133)

    사실 상대 운전자가 욕한것은 잘못한것이지만 도로에서 불법 유턴하려고 차를 정차한것은 너무 큰 실수를 하신거예요.
    익명이라 다행이네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이런 얘기하지 마세요.
    김여사처럼 욕먹어요.

  • 12.
    '13.9.23 3:51 AM (112.150.xxx.134)

    글쓰신분 잘한게 없는거 같은데요 -_-

  • 13. 이게 통쾌한가요? 22
    '13.9.23 3:51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님 잘못으로 애먼 트럭 운전사 사고날뻔했는데. 222222222222

  • 14. 와...
    '13.9.23 4:01 AM (211.234.xxx.172)

    이런 사람들은 진짜 이런걸 통쾌하다고 생각하는구나.
    맞장구 치는 남편은 뭐죠??
    트럭 운전사는 그날 똥 밟았네요

  • 15. 헐~~
    '13.9.23 4:09 AM (121.157.xxx.218)

    진심 잘못을 알면 이런 글 못 올릴텐데...
    유턴이 없다는 건, 길이 제법 큰 도로였던 거 같은데,
    사망사고 나기 딱 좋은 상황~~

    솔직히, 이런 경우는 욕하지 말고 진짜 패서, 맞고 정신차리게 해줘야
    약한 교통법보다 사회정의에 부합된다고 생각함..

    불법유턴을 하더라도 최소 앞뒤는 보고 해야지...

  • 16. 에휴
    '13.9.23 4:15 AM (218.144.xxx.19)

    쪽팔린줄 모르고... 얼릉 지우세요

  • 17. 에공
    '13.9.23 4:15 AM (61.106.xxx.19)

    이게 자랑인가요?

  • 18. 위험한 운전자
    '13.9.23 4:17 AM (98.221.xxx.3)

    이게 통쾌한가요?
    님 잘못으로 애먼 트럭 운전사 사고날뻔했는데. 3333333

    그 상황에서 중요한 건 '불법유턴하려고' 차를 멈췄는데 '뒷차를 못 본 탓에' ....
    여기에 원글이의 절대 가볍게 볼 수 없는 잘못이 있는건데 남편과 둘이서 '통쾌'니 '보복'이니 '대응'이니 하는 것을 보니 정말 위엄한 분이네요.
    운전 이전에 상식을 먼저 아셔야 할 분 같습니다.

  • 19. ...
    '13.9.23 4:21 AM (119.193.xxx.242)

    저는 장농면허소유자 이긴하지만....원글님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_-;;;

  • 20. 멘탈이
    '13.9.23 5:21 AM (2.122.xxx.202)

    참.. 뭐라 표현 할 말이 없네요..

  • 21. 멘탈이
    '13.9.23 5:23 AM (2.122.xxx.202)

    가다가 안되면 갑자기 정지해버리는게 대형사고의 주요 원인입니다.
    일전에 마티즈 김여사께서 인천공항 대로에 정지시켜둔 차로 공항 버스 속 무고한 승객 수십명이
    생떼 같은 목숨 잃었어요.. 더 한 욕 드셔도 할 말 없는 상황이셨는데 어디가 통쾌한지?

  • 22. ..
    '13.9.23 5:34 AM (109.84.xxx.220)

    유턴할려고 일차선에서 뒷차 확인도 안하고 차를 세우셨단 이말이죠?

    운전하지마세요 애먼 사람들 심장마비 걸리게 하지 마시구요

  • 23. ㅋㅋㅋㅋㅋㅋ
    '13.9.23 5:45 AM (95.112.xxx.56)

    이게 통쾌하다고 올린거에요?
    쌍욕나오네..
    미친× 맞네 맞어.
    개진상운전으로 엄한 사람 죽게할 인간

  • 24. ㅋㅋㅋㅋㅋㅋ
    '13.9.23 5:46 AM (95.112.xxx.56)

    이인간 경찰에 신고하고 싶네요 화르륵~
    몇년전이라니 아쉬울뿐

  • 25. 여보세요
    '13.9.23 5:58 AM (175.223.xxx.49)

    운전대 놓고 입은 꼬매고 키보드에서 손좀 치우시죠? 가능하면 뇌에 개념이라는걸 탑재하시구!응?

  • 26. 나무
    '13.9.23 5:59 A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이런 미췬ᆢ쯧쯧 원글님 큰 잘못하셨네요
    지금이라도 트럭 운전자분께 사죄글 쓰셔
    야 할듯~~~그리고 운전습관 고치셔야겠네요.

  • 27. ...
    '13.9.23 6:20 AM (58.233.xxx.82)

    진짜 진상 운전자네.
    님 땜에 사고날 뻔했는데 그걸 잘했다고 여기다 글까지 올리나요?
    뭘 모르는 거야? 아님 뻔뻔한 거야?
    참나

  • 28. ..
    '13.9.23 6:51 AM (223.33.xxx.163)

    원글님이 백번 잘못했네요.
    사고 안나신거 감사하고 사세요
    이런글이 뭔 자랑이라고
    섬뜩합니다.
    도로에서 원글님 같은분 만날까
    무섭습니다.

  • 29. ㅡㅡㅡ
    '13.9.23 7:13 AM (221.167.xxx.55)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기분 잡치는 글 읽었네 목숨 붙어 있는걸 감사하쇼 완전 김여사야

  • 30. ㅁㅁ
    '13.9.23 7:21 AM (175.209.xxx.70)

    뭐 이런 병맛같은 글이..

  • 31. 누구를 위한 통쾌인가
    '13.9.23 7:28 AM (122.32.xxx.129)

    겨울
    야간
    초행길
    불법유턴을 할려고 차를 멈췼는데
    뒷차를 못본탓에
    뒤에서 트럭한대가 급하게 멈추게 된거예요.
    사과라도 해야겠다싶어 정차를 했는데
    "야!! 이 시x년아 뒤질려고 환장했나???"로 시작해서 무슨 속사포같이계속 시x시x 욕을 끓어붙길래
    그래!! 시x놈아!! 이 시x년이 길을 몰라서 헤메다가 실수했다. 미안하다 이 시x발놈아!! 라고 반격

    이상황이 원글에게는 ㅋㅋㅋ하게 웃긴 상황;;;

    원글님 혹은 자매인 듯한 분 영상이라 붙여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v69bHUFaeQ

  • 32. ...
    '13.9.23 7:29 AM (121.157.xxx.75)

    헐..
    정말 운전나가기가 무섭네요. 원글님만날까봐

  • 33. 누구를 위한 통쾌인가
    '13.9.23 7:30 AM (122.32.xxx.129)

    못된놈 만나면 어쩔 뻔 했냐는 남편분 걱정은 씰데없어 보이네요.세상 다른 사람들이 원글이를 안 만나게 되길 바래야죠.

  • 34. xx
    '13.9.23 7:31 AM (58.141.xxx.111)

    이걸 자랑이라고 ㅠ
    정말 사고 유발자 김여사의 전형이네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 35. ..
    '13.9.23 7:33 AM (175.223.xxx.165)

    헐,, 이게 통쾌한보복기 입니까? 김여사운전에 적반하장,, 인증글인데요
    아무리 초행길이라고 가다서는건. 대형사고나기 딱 좋아요. 도로에서 만나고 싶지않은분이네요

  • 36. 이러니
    '13.9.23 7:36 AM (125.187.xxx.6)

    김여사 김여사 하지
    참나 이런걸 자랑이라고 올리고
    트럭이 급정거 했으니 망정이지 원글님 여기에 글도
    못올릴처지 될려는걸 살려준거에요
    아휴 짜증나 정말 이런 아줌마들땜에 싸잡아
    욕먹는거 아냐

  • 37. 통쾌한 보복 아직 안 끝났어요
    '13.9.23 7:40 AM (122.32.xxx.129)

    보복은 이제 트럭기사님이 하실 거예요~~~~~~~~

  • 38. 글 안 지우는 거봐
    '13.9.23 7:46 AM (116.120.xxx.241)

    이 분 주무시나봐요
    통쾌한 기억으로 글 쓰시고 잠드신 모양인데 우리 욕 그만하죠
    욕먹을 일 맞지만 돌아가면서 수 십 ~수 백 명한테 욕 먹으면 그거 폭력 같아요
    알아듣겠죠 부끄러움이 있으면

  • 39. 황당하네
    '13.9.23 7:54 AM (14.32.xxx.84)

    원글님은 사고유발자 김여사네요,
    도로에서 만날까 무섭네요ㅠ

  • 40.
    '13.9.23 8:08 AM (112.109.xxx.14)

    그 트럭기사분 일진이 사나운 날이였네요
    님때문에 여성운전자가 욕 먹어요

  • 41. ㅗㅗ
    '13.9.23 8:31 AM (116.120.xxx.4)

    이건 보복이 아니죠. 원글님 과실인데요22222222222

    저기요 전 운전면허도 없고 잘은 모르는 사람이지만
    제가 봐도 님이 크게 잘못한거같은데...
    남의 생명까지 골로 보낼뻔한건데 이걸 자랑이라고 글 올린거예요?
    진짜 요즘 왜이렇게 멘탈 안드로메다로 가출한 인간들이 많나요,,나 참..

  • 42. ㅠㅠ
    '13.9.23 8:32 AM (125.131.xxx.28)

    김여사 멘탈.txt로 복사될 것 같은 예감이...ㅠㅠ

  • 43. 회광반조..닉넴부터 범상치 않더니
    '13.9.23 8:35 AM (122.32.xxx.129)

    먼저 돌아봐야 할 게 뭔지 모르시나봅니다.나무 관세음보살...

  • 44. 저게자랑이야...
    '13.9.23 8:38 AM (175.117.xxx.118)

    글 읽으며 설마 설마 했는데
    정여사 멘탈이 저렇지 않을까 싶네요.
    저같으면 같이 맞짱떠서 갈때까지 가지 않았을까...

  • 45. 세상에...
    '13.9.23 8:44 AM (180.230.xxx.59)

    안개낀 겨울날 아침에 애데려다주려고 코너길 돌았더니 앞에 갔던 차가 비상깜빡이도 안켜고 서있어 버려서 엄청나게 놀랐던 그 날 심정이 생각나네요
    이게 통쾌한 보복운전?? 운전교육 다시 받으세요 트럭운전사 죽을뻔 한 날이었는데 조상이 도와 산 날이네요

  • 46. .....
    '13.9.23 8:46 AM (118.218.xxx.160)

    어느 부분에서 통쾌한지 좀 알려주세요.
    통쾌한 부분을 못 찾겠으면 다시는 글 쓰지 마세요. 읽은 사람 피로합니다.

  • 47. 아효
    '13.9.23 8:47 AM (218.52.xxx.169)

    트럭급제동이 얼마나 힘든지 아시고 글쓰시는거에요?
    아효..... 글 내리세요 남초에서 보고 82에 개념없는
    김여사 인증글로 퍼날라 82먹칠하지마시구요
    얼척이 없군요

  • 48. ...
    '13.9.23 8:50 AM (112.220.xxx.100)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더러워서 피하지....
    그 기사님도 미친개한테 물리느니 피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랬을듯..
    원글님 트럭운전자한테 고마워해야해요
    잘못됐음........ 여기 글도못남겼어요... ㅉ
    트럭기사님이 님 살린거에요...
    물건이라도 많이 실려있었음....어휴..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 49. 나무
    '13.9.23 8:53 AM (121.168.xxx.52)

    김여사가 운전은 못해도 욕은 잘 하는군요

  • 50. ...
    '13.9.23 8:53 AM (112.220.xxx.100)

    그리고 부창부수..
    남편도 똑같네요 원글님이랑..;;
    대응말라니..
    뭘 잘못했는지 모르나봐...ㅎ
    나라면 눈물 쏙빠지게 뭐라하고 그딴식으로 운전할려면 앞으로 핸들잡지 말라고 했을텐데...-_-

  • 51. 나무
    '13.9.23 8:54 AM (121.168.xxx.52)

    운전 교육 제발 다시 받으세요...222

  • 52. ㄴㄷ
    '13.9.23 9:00 AM (218.52.xxx.169)

    남편분이 말하는 못된놈이 도대체 누군가요?
    좋은 아침부터 홧병돋네

  • 53. ㅡㅡㅡㅡㅡ
    '13.9.23 9:01 AM (221.167.xxx.55) - 삭제된댓글

    글 새벽에 쓰고는 자나봐 제발 지우세요 보배에 퍼 가서 여지들 욕 먹을까봐 겁나요

  • 54. 왜 이러세요..
    '13.9.23 9:06 AM (203.249.xxx.10)

    정말 쪽팔린줄 아세요. 어디가 통쾌하고, 어디가 보복이에요?!!!!
    정말 큰 사고날뻔 했던 명백한 원글님 잘못 100%이고!!!!!!!!!!!!!
    그만큼, 아니 더한 욕을 먹었어도....깨갱, 실수인정하고 잘목했다 하는게 사람이에요.
    어디가서 나 무개념이다...인증 좀 하지마시구요. 제대로 생각하고 제대로 사세요

  • 55. 병#여기있네요
    '13.9.23 9:07 AM (218.147.xxx.231)

    그때 사고나서 전치20주 나와으면 이런말 못하는데
    아쉽네요

  • 56. 헐...
    '13.9.23 9:08 AM (58.78.xxx.62)

    진짜 이걸 자랑이라고.
    이런 사람들이 당당하게 운전하고 다니니까 엉뚱한 사람들이 욕먹는 거에요.

  • 57. ...
    '13.9.23 9:13 AM (124.5.xxx.132)

    트럭 운전사 대신에 제가 욕해주고 싶네요 어디서 이런 미친짓을....

  • 58. 와 초 무개념이다
    '13.9.23 9:14 AM (118.209.xxx.229)

    그리고 초 못됐다

    이딴 아짐들이 차들을 몰고 다니니
    애궂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죽고 다칠까.... ㅎㄷㄷㄷ

  • 59.
    '13.9.23 9:15 AM (222.110.xxx.23)

    불법유턴하려고 잘 달리던 길에서 정차, 욕먹어도 싼데;;;;;;;;;

  • 60. ...
    '13.9.23 9:20 AM (112.149.xxx.61)

    그 운전자가 보복운전한건 없네요

  • 61. 보복운전이 아니라
    '13.9.23 9:20 AM (122.32.xxx.129)

    그냥 욕배틀에서 이긴 거예요.

  • 62. 무서워요
    '13.9.23 9:39 AM (114.204.xxx.187)

    무개념 운전으로 한순간에 남의 귀한 생명 귀한 가족 골로 갈 뻔하게 해놓고 ...자랑이세요?

    이딴 운전은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 63. 아 싫다..
    '13.9.23 9:52 AM (180.70.xxx.2)

    원글.. 이런 여자 진짜 싫다
    개념이 없으니 이딴글을 자랑이라고 올렸을거고 말하는 것도 정말 상스럽고.
    싫다 싫어.

  • 64. 수신자
    '13.9.23 10:22 AM (182.218.xxx.44)

    제발 정신 차려요!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내 가족이 언제 어느때 사고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해요!!! 이걸 자랑이라고 정말... 욕 나올라 그러네

  • 65. 황당...
    '13.9.23 10:49 AM (222.96.xxx.203)

    진짜 큰 사고 낼 뻔했는데 그깟 욕 좀 먹었다고 똑같이 욕해줬다구요?
    거기에 이렇게 뒤에서 박으면 상식적으론 앞에서 무작정 멈춘 운전자 잘못인데도 우리나라 교통법상 뒷 차량이 크게 손해보게 됩니다.
    그 에피소드 듣는 사람들 티를 안내서 그렇지 속으로 쌍욕을 했을 겁니다.

  • 66. ㅁㅊ
    '13.9.23 10:56 AM (211.192.xxx.132)

    추석 때 송편 드시고 도셨나???

    뭘 잘했다고 보복운전인지? 그 트럭운전기사는 ㅁㅊㄴ 하나 잘못 만나서 죽을 뻔하고 욕 먹고...

    에휴 요즘 정말 여기저기 싸이코패스 너무 많다.

  • 67. 아이구
    '13.9.23 11:20 AM (124.61.xxx.59)

    역시 언제나 잘못저지른 인간들이 더 떳떳하죠. 불법유턴하다 대형사고 낼뻔해놓고 쌍욕이요? 아오, 창피.
    폴더폰처럼 허리굽혀 사죄해도 모자를판에 쌍욕베틀이라니, 그 트럭운전사가 천사네요.

  • 68. ....
    '13.9.23 11:34 AM (58.120.xxx.118)

    참....창피하네요.
    트럭기사분, 저 아줌마 대신해서 제가 대신 사과드려요.

  • 69. 이효
    '13.9.23 11:36 AM (1.243.xxx.145)

    어떻게 운전하면 차를 세우기도 전에 뒷차가 있는지 없는지도 못보죠???

    운전자로서 기본 상식 아닌가요?? 백미러 안보세요????

    원글님 같은 분들 운전하면 절대 안됩니다.

  • 70. ??
    '13.9.23 11:40 AM (59.6.xxx.177)

    이거 낚시글 아닌가요?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운전자들이 차를 끌고 다닌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찔합니다.

  • 71. 자기가 당할까봐 먼저 선수쳤네요
    '13.9.23 11:54 AM (112.72.xxx.65)

    근데 과실로 사고가 날수도 있었다는거ㄷㄷㄷ

    셀프디스도 가지가지합니다ㅋ

    원글님 이거 자랑 아니예요.

  • 72. .....
    '13.9.23 11:55 AM (118.218.xxx.160)

    여기는 무조건 여자편 들어준다고 당당하게 올리셨나 봅니다.
    이건 뭐 조폭인가

  • 73. 이런
    '13.9.23 12:57 PM (141.223.xxx.32)

    일을 통쾌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다니...
    여자든 남자든 이런 인간 현실세상에서 안만나고 사는 게 참 다행이다 싶네요.
    기왕이면 인터넷에서도 안보고 살아야 하는데.

  • 74. 안수연
    '13.9.23 12:58 PM (223.62.xxx.4)

    트럭운전사가 따귀라도 한대 날렸어야 정신 차렸을래나..
    쯧쯧.!

  • 75. 강적은 강적이다
    '13.9.23 1:08 PM (125.177.xxx.83)

    아직도 안 지우고 있더니 베스트 갔네요 ㅋ

  • 76. ...
    '13.9.23 1:17 PM (121.181.xxx.61)

    도대체 뇌가 없나...
    우째 이런걸 자랑이라고 ㅉㅉㅉ

    잘못은 님이했고요 아줌마..
    글구 보복의 뜻 모르나요?
    그 트럭운전사가 님 따라오며 해코지운전이나 위협한적도 없는데 뭘 보복운전이래??

    글구 승용과 달리 트럭은 몸집이 커서
    브레이크 밟는다고 바로 차가 째깍 서지는게 아니라 까딱하면 골로 가는수가 있어요
    남의집 가장을 둘씩이나 보낼뻔해놓고
    이런글을 뻔뻔하게 쓰고있냐 참...헐이다

  • 77. ...
    '13.9.23 1:21 PM (112.220.xxx.100)

    어익후.. 안지우고 있다가 왼쪽으로 넘어가버렸네...;;
    82 전체 욕먹이지 말고 얼릉 지워요
    욕잘하는 아주머니~~~~~~~~~~~~~

  • 78. ...
    '13.9.23 1:22 PM (119.71.xxx.179)

    뭐래.. 그 아저씨가 착한거예요. 욱하는 사람에게 걸렸으면-_-;;

  • 79. ...
    '13.9.23 1:25 PM (182.213.xxx.253)

    토욜날 봤던 택시기사 생각나네요
    완전 미친x 수색이마트앞에서 2차선으로가다 손님 태운다고 급정거하는 바람에 우리차 1차선으로 약간 틀어서 간신히 사고모면했지만 1차선으로 오던 차도 놀라고..
    얘아빠 열받아 쳐다봐두 딴짓 하더니 옆으로 와서 도리어 블래박스있어 이X아 하며 앞으로가서 또 2차선에서 우회전감행하여 뒷차 놀라게 하던 미친X 생각납니다
    우리 블랙박스에 찍힌거 경찰에 보내고 싶디다

  • 80. 허걱
    '13.9.23 1:36 PM (114.203.xxx.60)

    이거 뭔가요.. 통쾌한 보복기라니..
    내가 잘못 읽었나 싶어 여러번 읽었네요. 헐..

  • 81. 아마
    '13.9.23 1:45 PM (117.111.xxx.61)

    트럭운전사가 잘잘못도 구분치 못하고
    늙은 여자가 미친듯 날뛰니
    어이없어 한번 봐준거 같은데
    진짜 님은 운전대 잡으면 큰일 나겠어요
    게다가 자기가 가해자면서 피해자로 착각까지. . .

  • 82. ...
    '13.9.23 1:47 PM (182.222.xxx.141)

    여자 운전자들 싸잡아 욕 먹이려고 일부러 올린 글 같은데요. 설마 진심 잘 한 일이라고 올렸을까요

  • 83. ...
    '13.9.23 1:47 PM (59.14.xxx.110)

    운전하지마세요!!!

  • 84. 일단 원글님 과실이었고
    '13.9.23 1:48 PM (180.67.xxx.11)

    그래도 그런 식으로 욕한 거는 잘못이지만 원글님의 대처에 더 험악하게 안 나오고 그정도에서
    잘 마무리된 게 다행이네요. 진짜 미친놈을 못 만나 보셔서 그래요. 다음부터는 운전 바로 하시고
    조심하시길...

  • 85. ...
    '13.9.23 1:50 PM (183.100.xxx.34)

    보복운전은 하지도 않았는데 통쾌한 보복기라니.
    원글님 진심으로 욕나오네요.

    윗분도 쓰셨는데 트럭은 반응이 느려요.
    짐을 싣는데 그 짐이 적정한 무게를 싣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과적을 하게 됩니다.
    과적 안 하면 되지. 하는 분들 있으실텐데
    그러면 돈을 못 벌어요. 일이 없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는 생업이라 목숨 걸고 짐 싣고
    다니는 겁니다. 법적으로 구조가 바뀌지 않으니
    기사님들 입장에선 선택이 없어요.

    그래서 운전 할 때 싣고있는 짐에 굉장히 신경 많이 쓰면서
    거리 유지 하고 절대 속도 못 냅니다.
    짐이 잘 못 되면 기사님이 물어줘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앞에서 원글님과 같이 운전하면요..
    절로 쌍욕이 나올까요 아닐까요.
    그 기사님은 등골이 서늘했을겁니다.

    짐 그득한 트럭 앞에 공간 조금 있다고 끼어들기
    하지 마세요.
    뒤에 트럭이 있을 때 급브레이크 밟으면 그대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86. 조지아맥스
    '13.9.23 1:53 PM (222.105.xxx.236)

    김여사가 왜 그렇게 운전을 개판으로 하고도 고개를 빳빳이 들고 다니는지 알겠네요.
    애초 자신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모르는 거였네......

  • 87. //
    '13.9.23 1:56 PM (1.243.xxx.205)

    아 진짜 뭐야--
    그 따위로 운전해놓고 잘났다고 이런글..

  • 88. 저기요
    '13.9.23 2:05 PM (221.167.xxx.55) - 삭제된댓글

    다른분들도 큰차 트럭 앞에는 공간있다고 끼어들지 마시길 바래요 승용차랑 달라요 전 거리좀 떨어져 있어도 기사분들 긴장하지 마시라고 웬만하면 끼어들지 않아요 간혹 끼어들때는 한참전부터 깜빡이 켭니다 남편과 아주버님이 큰차쪽 일을해서 더 신경쓰입니다 82님들만이라도 부탁드려요

  • 89.
    '13.9.23 2:21 PM (175.223.xxx.123)

    거참 그때 트럭에 받혔음 이런 말 못했을텐데

  • 90. ...
    '13.9.23 2:29 PM (118.38.xxx.152)

    ㅋㅋㅋ, 어이 없음.

  • 91. 아이고,,
    '13.9.23 2:49 PM (115.137.xxx.142)

    큰일나요,,,,,,,물론 육두문자가 심하긴 하지만,,,

    욕들어도 할말없는 상황이네요,,

  • 92. ...
    '13.9.23 3:13 PM (125.178.xxx.22)

    정말 위험한 거에요.
    조심하셔야 제가 뒷 트럭 입장이 되어봐서 아는데요. 정말 십년 감수했어요. 갑자기 같은 속도로 잘 달리다 옆차선으로 가서 잘못 왔나 싶어 다시 제 차 앞으로 끼어들었는데요. 뒷차는 정말 육두문자가 나올라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그 상황에서도 사고나면 거의 제 책임이니까요...
    달리는 차에서의 거리와 멈추려고 속도 줄인후 다시 속도내는 그 시간차는 어마어마 해요.
    더 조심하셔야 할 거 같아요

  • 93. 할말없음
    '13.9.23 4:16 PM (112.150.xxx.109)

    저 지금 택시와 부딪혀 사고난 피해자인데요
    정말 끔찍한 일 하고도 자랑을..
    운전하지마세요 애먼사람 다쳐요
    트럭운전서 보통 거친데 사람 참 잘 만났네요
    일반적인 트럭 기사들 그상황에 그보더 더했음 더 했을텐데...원글이 운좋았어요 에효--
    지금이라도 착한 트럭운전사 만났던거 보복이 아니라 감사하고 감사해야하는데 이건 무슨 무용담이라고...아이구야

  • 94. 김여사
    '13.9.23 4:23 PM (121.130.xxx.155)

    개념 싹도 안 나는 김여사 맞네요.
    저도 원글같은 운전자 때문에 사고난 기억 있어 울컥 하네요..
    한심해요.. 제 자신을 그리 몰라..

  • 95. ...
    '13.9.23 4:50 PM (210.178.xxx.65)

    세상에 몰상식하고 상무례한 인간이네요. 이따위로 할 거면 절대 다시는 운전하지 말아요. 세상에...트럭 운전사는 진짜 무슨 죄래요? 도로의 무법자에 입 걸고 반성 따윈 모르는 적반하장 진상을 만나 죽을 뻔 하고도 욕을 먹었으니....자기가 잘못한 건 안 미안합니까? 당신같은 사람도 어른이랍시고 애들 훈육도 합니까? 반성하고 다신 운전하시 말아요. 누굴 죽이려고...

  • 96. ㅇㅇ
    '13.9.23 4:53 PM (218.38.xxx.235)

    만약 사고 나면 트럭 아저씨가 더 과실이 많이 잡혀요. 안전거리 안지켰다고.

    낚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원글님 정신상태가 이상해요.
    어느부분에서 통쾌하다는 거죠?

  • 97. tm
    '13.9.23 5:58 PM (58.235.xxx.101)

    원래 김여사로 불리는 분들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절대 모릅니다. 항상 남이 잘못한것.

  • 98. ....
    '13.9.23 6:07 PM (112.168.xxx.12)

    운전대 잡지 마세요
    그 주제에 욕까지..
    창피한줄도 모르나

  • 99. 우유좋아
    '13.9.23 6:36 PM (119.64.xxx.95)

    부주의한 운전으로 애먼 트럭기사들 죽일뻔한 일인데,
    그걸 자랑삼아 올리다니....

    정신차리고 부끄러운줄 아세요.

  • 100. 보복운전 통쾌한 보복기???
    '13.9.23 6:43 PM (175.249.xxx.244)

    뭐가 보복운전?

    뭐가 통쾌?

    ㅡ..ㅡ;;;;;

  • 101. ㅋㅋㅋ
    '13.9.23 7:14 PM (39.7.xxx.30)

    존나 웃기네ㅋㅋㅋ
    이걸 전 글에 갖다 붙이며 잘했다고 자랑질이라니...
    친구들이랑 돌려보며 입이 째져라 웃었음.
    밥하느라 바쁘신가? 쪽팔린줄 몰라서 안지우나?
    ㅋㅋㅋㅋㅋㅋ 네이버 어그로 종자보다 더 웃김

  • 102. 자작
    '13.9.23 8:22 PM (211.36.xxx.163)

    백프로 자작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욕먹는데 피드백도 전혀 없고..
    여기가 비교적 나이대높은 기혼여성분들이 많은 대표 사이트니 "김여사 아줌마" 만들어 여성운전자 욕하려고 자작하는거죠.

  • 103. 뭐지
    '13.9.23 8:40 PM (49.50.xxx.179)

    이 병신은

  • 104. 에휴
    '13.9.23 8:49 PM (221.139.xxx.8)

    제가 바로 그 트럭운전사같은 사람이었어요
    멀쩡하게 가고있는데 갑자기 앞에 택시가 나타나더니 브레이크잡고 불법유턴하시겠다고 서버리셔서 부딪혔어요
    다행스럽게도(?) 제쪽에 사람들이 더 많았고 거기가 원래 그렇게 불법유턴하는 자리기도했고 뭔 이윤지 몰라도 그 택시에 탄 손님은 사라지고 택시기사 혼자였는지 그냥 각자 차 각자 고치는걸로 됐어요.
    그래도 차 공업사에 며칠 맡기고 3년동안 할증될까봐 조심조심하고한거 생각하면.......

    아줌마!!! 차놔두고 택시타고 다니세요 운좋은줄 알아야지. 누굴 잡을려고.

  • 105. 헐헐
    '13.9.23 8:56 PM (223.33.xxx.203)

    아줌마,,,
    당신같은사람땜에 여성운전자가 욕먹는거에요!!!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글케 이기적인 운전을하는건지
    누굴잡아먹을라고,,,참내,,,,,

  • 106. 완전체
    '13.9.23 9:22 PM (59.187.xxx.13)

    너님 완전체

  • 107. ㅋㅋㅋ
    '13.9.23 10:08 PM (182.224.xxx.151)

    이글쓴이나 첫댓글쓴이나 미친*들 많네요 ㅋㅋㅋ

  • 108. 한마디
    '13.9.23 11:04 PM (118.222.xxx.56)

    안창피하면 김여사 인증

  • 109. ....
    '13.9.24 12:48 AM (27.1.xxx.64)

    제정신이세요?

  • 110. 주변에서
    '13.9.24 12:48 AM (116.36.xxx.34)

    사람 취급 받고 사나요...?

  • 111. 야ㅡ야ㅡ
    '13.9.24 1:22 AM (39.7.xxx.226)

    여자운전자들 욕먹이려고 쓴 낚시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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