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남자들은 아기가생기면 더책임감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하고 아내에게 정 도더커지고 잘하게 될까요 아님 아기 키우는것도 힘들고 애키우느라 치장 잘 못하는아내에게 푹퍼진 모습보구 실망감 느껴서 아님 오래보다보니 가족같고 지겨워서 새로운 여자에게 관심을 가질까요
일반적인.. 보통남자들은 전자이겠죠?
궁금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 .. .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3-09-22 23:43:03
IP : 182.209.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므..
'13.9.22 11:46 PM (68.49.xxx.129)애기가 어릴땐 전자.. 클수록 후자?..
2. 보통은
'13.9.22 11:57 PM (183.102.xxx.20)아기가 생기면 책임감도 강해지고 마음도 뿌듯해져서
더 열심히 살고 싶은 욕망이 불끈!
그러나
현실은 육아로부터 도망치고 싶고
여자에서 엄마로 변모해버린 아내가 낯설어서
잠시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잠시 후 억지로나마 철이 든 아빠의 형태를 갖추죠.
하지만 여자들보다는 철이 늦게 들어서
조금 기다려줘야 해요.
이런 시기에 외도를 하거나 어린애같은 짓을 하는 남자들도 있긴 하죠.
하지만 그런 남자는 꼭 아내의 출산이나 육아때문이라기 보다는
원래 미성숙한 거예요.
애가 결혼을 해서 애를 낳았으니.. 그 핑계로 애같은 짓을 하는 거죠.3. 아내를
'13.9.22 11:59 PM (59.7.xxx.146)여자로 보기 보다는 가족으로 본다고@@
4. 사람
'13.9.23 1:06 AM (1.228.xxx.48)나름인것 같아요
타고나길 가족을 위해 책임감 있는
사람도 있고 회피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아내가 아무리 안꾸미고 퍼지더라도 끝까지
여자로 봐주는 제 남편같은 사람도있고
아주 예쁜 아내도 싫증내는 사람도있고요
타고 나는 성품인거죠5. ....
'13.9.23 1:36 AM (39.7.xxx.250)두가지마음이 다 있어요....첨엔 전자의.마음인데 시간이지나면 남편이나 아버지보다 남자의본능이 우선하기도...
6. 책임감은 더생기고
'13.9.23 7:23 AM (180.65.xxx.29)아내는 여자가 아닌 가족으로 보이고 이게 맞을겁니다
7. 우문현답
'13.9.23 1:04 PM (211.234.xxx.48)사람나름입니다.
남자는 어떻다, 여자는 어떻다는 식의 일반화는 오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3473 | 이런사람과 대화하고 싶다? 3 | 갑자기.. | 2013/10/27 | 789 |
313472 | 응4 보면서 느끼는게 4 | 한글 | 2013/10/27 | 923 |
313471 | 박준규씨 부인 얼굴이 안가라앉으시네요 7 | ᆞᆞ | 2013/10/27 | 9,318 |
313470 | 오십초반 라섹수술 여쭈어요 3 | ... | 2013/10/27 | 1,282 |
313469 | g2 핸드폰 50만원 받았다고 가족 4명이 다 바뀌셨다는분! 11 | g2 | 2013/10/27 | 2,569 |
313468 | 유치,초저 아이들 겨울에 뭐하고 지내나요? 1 | 진심궁금 | 2013/10/27 | 696 |
313467 | 가족중 천식있으신분들께 여쭤봐요. 4 | ㅇㅇ | 2013/10/27 | 1,299 |
313466 | 고집더럽게 센남편 7 | 양평 | 2013/10/27 | 1,958 |
313465 | (컴앞대기) 일본어 잘하시는 분들께 질문! 부탁드립니다 7 | candle.. | 2013/10/27 | 715 |
313464 | 살면서 느낀 인생의 진리,명언 같은거 있으세요? 198 | ... | 2013/10/27 | 24,588 |
313463 |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5 | 집 | 2013/10/27 | 4,469 |
313462 | 공정무역 옷 그루.. 9 | 그루 | 2013/10/27 | 1,907 |
313461 | 신성일과 엄앵란 5 | 세상일 | 2013/10/27 | 2,679 |
313460 | 기독교에선 아버지가 여럿명인가요? 8 | 흠 | 2013/10/27 | 907 |
313459 | 드라마 '나인' 잼있게 보셨던분들 ....?!!!! 3 | .... | 2013/10/27 | 1,661 |
313458 | 휴대폰분실관련 | 알려주세요 | 2013/10/27 | 592 |
313457 | 2008년 지어진 아파트의 경우, 2040년까지는 거주하는데 문.. 2 | fdhdhf.. | 2013/10/27 | 1,365 |
313456 | 동태조림양념 고추장으로 함 안되나요?? 1 | 시에나 | 2013/10/27 | 656 |
313455 | 왕가네 2 | ... | 2013/10/27 | 1,146 |
313454 | 하나님은 독재자 5 | 호박덩쿨 | 2013/10/27 | 851 |
313453 | 朴 한국야쿠르트7 프로야구 공팔매질한 까닭 1 | 손전등 | 2013/10/27 | 1,051 |
313452 | 돌 임박한 아기 이유식 질문드려요~ 2 | 재구리 | 2013/10/27 | 643 |
313451 | 35평다세대인데화재가나서재밖에안남았어오도움절실해요 4 | roseju.. | 2013/10/27 | 2,366 |
313450 | 다시봐도 속시원한 표창원의 돌직구!!.. 3 | 참맛 | 2013/10/27 | 1,192 |
313449 | 울산을 너무 몰라요. 도움이 필요해요. 7 | 은행하나 | 2013/10/27 | 1,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