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태전 어쩔수없이 조금 샀는데
먹으면서 내내 찜찜하더라구요.
북어포도 그렇고..
그래서 다음 제사부터는 음식을 이렇게 대체해서 제사 지내려구요.
명태포 대신 버섯전이나 다른 전으로..
북어포는 육포로..
조기는 서해바다니 그냥 쓸까 말까 고민중이구요. ㅜ.ㅜ
다른집들은 이번 추석 제사 음식 어떻게 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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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방사능 영향 때문에 이렇게 대체해서 제사 지내면 어떨까요?
제사음식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3-09-22 23:37:21
IP : 61.72.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긍~
'13.9.22 11:46 PM (1.225.xxx.5)저도 시어머님이 직접 포를 떴다시며
주신 명태~~~~, 그 정성 생각해서 찜찜해하며
전 부쳐 먹었어요. 애들은 먹지 마라하고 ㅠㅠ
먹고픈 해산물 잘 못먹어서 돌아버리겠어요ㅜㅜ 저, 해산물 매니안데....2. 이긍~
'13.9.22 11:48 PM (1.225.xxx.5)제사는 안지내서...ㅠㅜ
님 방법 좋네요^^3. 울시어머니
'13.9.23 12:39 AM (116.39.xxx.32)손자손녀들 위험하다며 동태전 빼주셨구요. 북어포는 올리기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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