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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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프로에 이현우씨 부인
1. ...
'13.9.22 8:43 PM (211.177.xxx.114)저도요.... 아이들이 이현우 안닮아서 부인닮았나 보다 싶었는데..끝끝내 얼굴 안나오더라구요... 그나저나 애들이 다 귀여워요...이현우 둘째 넘넘 귀엽고..이휘재 쌍둥이도 귀엽고 사랑이 최고로 귀여웠네요..여자애지만 추성훈 닮아 남자 여러 울릴듯싶어요..ㅋㅋ
2. 음
'13.9.22 8:46 PM (175.223.xxx.152)둘째는 이현우 닮았던데요
그리고 방송 타기 싫으면 안나올 수도 있지요3. 그런가요?
'13.9.22 8:52 PM (182.222.xxx.219)저는 애들 은근히 이현우 닮았다고 생각했는데요... 특히 큰아들이요.
좀 통통해서 그렇지 많이 닮았던데... ^^
전화 목소리만 들어서는 부인이 애교가 많은 스타일 같더군요.
추성훈 딸 사랑이는 정말 이름처럼 사랑스러워요. 방송 후에도 사진 계속 찾아봤어요.ㅎㅎ4. ........안찍을만도
'13.9.22 9:05 PM (210.117.xxx.109)결혼할 때도 꽤나 글래머였는데요.. 지금은 살이 많이 쪄서 카메라 안찍을려고 한 듯해요. 실제로 봤는 데 놀랐어요. 거짓말 좀더 보태면 차승원 와이프 분위기입니다. 살 쫌만 더 찌면요...이현우씨가 그 집 식구중에서 제일 말랐어요...
5. 누구냐넌
'13.9.22 9:51 PM (220.77.xxx.174)아이들이 통통하면 엄마도 그런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얼핏 엄마 뒷모습중 팔부분만 나온장면중 시계찬 팔뚝이 꽤 우람하다 생각했네요....
방송에 굳이 살찐 모습 보이기 싫엇듯...6. 원래
'13.9.22 10:39 PM (24.93.xxx.224)결혼하기한참전에도 상당히 통통? 했는데 결혼즈음에 살이 많이 빠진거래요.
결혼후에 아이 낳으면서 다시 제자리로 가는거죠. 원래 친정식구들이 마른편이 아닐걸요.
그런데ㅜ이현우가 살이 같이 찌는게 보기가 더 좋을텐데 혼자만 삐쩍 마르니 너무 왜소해보이더라구오.7. 외모는 모르겠고
'13.9.22 11:17 PM (116.39.xxx.32)집에서 사진으로 언뜻언듯보이는데ㅜ스타일이 좀 올드한거같더라구요;;ㅋ
이현우씨가 그런스탈을 좋아하는구나 그생각만 들었음8. ..
'13.9.23 12:05 AM (58.225.xxx.25)부모님이 이현우 부인 집안과 아시는 사이라 결혼식도 다녀오셨었는데요
이현우 부인은 결혼할 때가 가장 살 많이 빠진 편이었을 걸요?
옛날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기준으로는 글래머러스 합니다. 아마 지금은 결혼식 때보다 쪘을걸요.
큰아들 살찐 거나 이현우가 차려주던 애들 식단 보니까 평소에도 그렇게 먹나보다 했어요.
스테이크, 치즈, 계란...채소 반찬이 하나도 없더라구요.9. ..
'13.9.23 3:21 PM (211.224.xxx.241)애들이 며칠만에 엄마가 왔는데도 반가워하지도 않고 이상하던데요. 타사이트선 아마도 보모가 주로 애를 보는것 같다란 애기가 있었어요. 얼굴 생김은 첨엔 엄마만 닮았나 했는데 이현우 어렸을때 사진보니 이현우 얼굴에 젖살이 안빠지면 저런 얼굴일것 같던데요. 애들이 이상하게 정안가게 생겼던데
근데 이현우네가 어렸을때 사진보니 좀 사는집였던거 같던데
그 프로서 장현성네가 제일 좋더라고요. 성격 좋아보이는 아빠랑 좋은부모한테 사랑 많이 받아 건강한 아이들이 아빠랑 주고 받는 대화내용이 주옥같았어요.10. 123
'13.9.23 3:24 PM (203.226.xxx.121)이현우 둘째 토스트 먹다 꾸벅꾸벅 조는 모습에 .. 귀여워 죽는줄알았어요 ㅠㅠ 1,2,3 초만에 입에 쨈묻히고 먹는 모습.. 아궁 기여워~
11. 방송이라 그런가
'13.9.23 4:42 PM (58.236.xxx.74)야채 하나 없이 애기들이 그렇게 큰 사이즈 스테이크를 먹는게 우려스럽긴 하더군요.
아빠도 미국에서 자라서 그런지 식단이 너무 서양스타일같아요.
비싸서 못 먹는 서민들이 차라리 건강이 나은 거 같아요.12. 저는
'13.9.23 5:31 PM (1.225.xxx.5)이 프로그램 재밌었어요.
이휘재가 쌍동이 데리고 씨름하는 거 보면서 ...
그리고 아이 안고 혼자 훌쩍 거릴 때...
짠~하고 진짜 아빠가 돼가고 있구나 싶더군요.
이현우, 듣지도 않는 동화 계속 읽어 주는 거...
지난 날, 저를 보는 느낌 ㅠㅠㅠㅜ ㅋㅋ
너무 이해돼서 재미있었구요.
추성훈, 힘이 좋으니까 딸내미 한 손으로 안고 다니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특히 병원에서 예방주사 맞출 때 사랑이 무지 귀여웠어요.
장현성, 큰 애 작은 애 둘다 이쁘구 사랑스럽더군요.
일단 말이 되니까 사연도 만들어지고...
장현성이 시나리오도 쓰는 작가 잖아요.(최근엔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 원작자라고...)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모든 상황이나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과 표현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조용한 여자 좋아했다는 아빠한테 엄마는 조용한 여자냐구 자꾸 물어보는 둘째, 너무 귀여웠구요.
가족은 퍼즐같다, 하나라도 빠지면 안되고 다 제자리를 메꿔야 완성되는 ...뭐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는 큰 아들, 감탄했어요.
아내의 노고를 몸소 체험하는 컨셉인데....더불어 아이와 아빠의 사랑이 돈독해지는 팁을 얻는 시간이었지
않았을까 싶은게 더 편성됐으면 싶더군요.
시청률은 어찌 나왔을까....원래 파일럿은 시청률 잘 나오면 다시 편성되던데....기대돼요^^13. ....
'13.9.23 5:31 PM (180.71.xxx.75) - 삭제된댓글이휘재씨 결혼잘한 것 같아요.
부인되시는분도 넘넘 사랑스럽구요.
새벽부터 화장했다고 퉁퉁거리는 남편한테
보고싶었으면서 짓궂게 왜그러냐고 하는 모습도 놀랐어요.
전 성격나빠서 한번 버럭했으면 했지 그렇게 부드럽게 말 못했을 것 같네요 ㅠㅠ14. 이현우씨
'13.9.23 5:55 PM (112.153.xxx.16)싫다는분들 많으신데, 그래도 이현우씨가 화두에 많이 오르내리는거 보면 신기해요.
이현우씨부부 본적있는데요. 이현우씨 얼굴이 작아서 그렇지 하체는 좋아요.
부인은 늘씬한 스타일아니구요. 그냥 그래요. (어떻게 말해야 하나....-_-)
제 눈엔 남편 이현우씨에 대해 자부심이 상당한 스타일인것 처럼 느껴졌네요.
현재 마포 강변연가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