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파응용요리 아시는 분요 ^^

은빛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3-09-22 19:33:16

추석에 시골에서 농사지은 대파를 보내셨네요

전에 어디선가 대파부각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혹시 자게님들 대파부각만드는법 아실까요?

고추는 한 번 쪄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파도 쪄서 만드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생으로 말리는것인지

그리고 흰대 부분인지 녹색잎부분인지 통으로 다 사용하는지

또 밀가루를 사용하는것인지 그냥 하는것인지...

 

겨울이면 애들이 감기를 달고 사는데

대파 부각은(튀겨서 준다고 얼핏들어서 부각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애들이 생각보다 달달하고 대파향도 안나서 잘 먹는다고 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감기도 덜하다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58.232.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봇티첼리블루
    '13.9.22 8:05 PM (180.64.xxx.211)

    저는 파게장 해먹어요.
    양지하고 사태 넣고 대파만 데쳐서 넣고 끓여도 아주 맛있답니다.

  • 2. HereNow
    '13.9.22 8:33 P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대파를 푹 쪄서 나물처럼 무쳐먹어도 괞찮아요.
    (다진마늘, 참기름, 소금, 깨소금 양념)

  • 3. 대파의
    '13.9.22 8:37 PM (14.39.xxx.21)

    줄기 있죠? 그거 손가락 한마디 길이 정도로 잘라서 기름에 구어 먹어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 4. 존심
    '13.9.22 9:08 PM (175.210.xxx.133)

    대파 육개장에 1표 추가

  • 5.
    '13.9.22 9:27 PM (119.17.xxx.14)

    저는 엔지니어님 블로그에서 본 대로, 이번에 대파 김치 담았는데, 그냥도 먹고, 찌개 같은거 끓일때도 대파김치 듬뿍 넣어 끓이고, 방금전에도 생고등어 조리는데, 고구마 줄기랑 추석에 먹고 남은 고사리 나물, 대파 김치 듬뿍 넣어서 조려먹었어요. 푹푹 줄어들어요.

  • 6. 김치
    '13.9.22 9:29 PM (210.117.xxx.209)

    보라돌이님 요리책보면 대파김치라고 쪽파대신 담는 법 나와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440 중매쟁이2 4 ... 2013/10/03 1,473
303439 저처럼 '밥'안즐기는분 계세요? 11 기찬 2013/10/03 3,062
303438 오늘 공휴일이라 쉬시는 분 많지요? 3 궁금 2013/10/03 1,056
303437 너무 자주 아픈아이를 두신, 두셨던 분들.. 31 애엄마 2013/10/03 4,969
303436 전남 강진이나 장흥 잘아시는분 부탁드려요^^ 5 . 2013/10/03 1,370
303435 철없는신랑 6 인생은 2013/10/03 1,571
303434 우엉좋다고~ 10 새파래 2013/10/03 3,009
303433 '미국의존 국방' 대신 팔·발 틀린 사병 질타하는 중앙일보 1 부적격자 공.. 2013/10/03 487
303432 카톡하면.. 2 ^^ 2013/10/03 884
303431 미국, 채동욱 총장의 조선일보 공격 배후에 국정원? 의혹 제기 40 ... 2013/10/03 3,007
303430 열무김치 볶음밥 너무 맛있어요! 5 .. 2013/10/03 3,439
303429 요즘 영화 뭐 볼거 있나요? 5 ... 2013/10/03 1,132
303428 제 게으름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4 songso.. 2013/10/03 1,698
303427 청원피스 아래에는 뭘 입어야 하나요? 3 홍홍홍~ 2013/10/03 1,381
303426 이것도 중독인가요 ... 2013/10/03 607
303425 수상한 출장 6 아줌마 2013/10/03 1,726
303424 스타일링 팁 2탄 !!! 227 휘파람 2013/10/03 21,061
303423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 3 호호호 2013/10/03 1,318
303422 면접 떨어진회사 다시 들어가는것 3 캔디 2013/10/03 1,484
303421 오늘 휴일이라 초등저학년,미취학 남자 아이둘 데리고 인사동 가볼.. 3 인사동 2013/10/03 966
303420 꽃게 드시러 서해안 어디로 가세요? 4 아는게 힘이.. 2013/10/03 2,031
303419 당귀팩 알려주신 피부미인 언냐~~~~ 완전 감사해요 ^^ 12 ⓧ빨강마녀 2013/10/03 7,664
303418 얼굴 거친데 우유가 정말 좋네요 9 수세미 2013/10/03 4,073
303417 왜 외롭다는 글이 많은지 알겠어요.. 4 2013/10/03 2,303
303416 통유리의 저주?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4 ``````.. 2013/10/03 18,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