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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밑 장터글로 욕먹고 있는 사람

저예요 조회수 : 16,793
작성일 : 2013-09-22 18:33:25

장터 글로 욕먹고 있는 사람 입니다.

오고 간 쪽지를 시간 순대로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 보았어요.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이고 좀 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네요.

대중의 선택이라고 해서 다 옳은 것도 아니고 소수의 말이라고 해서 힘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생각의 다양성 측면에서 내가 혹시 생각하지 못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싶어 다시 올려 봅니다.

어쨋든 제게는 처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어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요. 

2013-09-22 08:52:13 읽은날짜 2013-09-22 08:56:31 쪽지내용

원글) 안녕하세요, 13번 있나요?

...............

네 가능하세요,
XX은행 XXX  000000000 입금하신 후 주소, 존함, 연락처 남겨주세요

..................

원글) 제가 밖에 있어서 지금 당장 입금을 못하는데요

점심 쯤에 입금하고 다시 쪽지 드릴게요

....................

원글) XXX 만원 입금했습니다.

XX 시 XX동  XX

XXXX

010 00000000 번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 XX님..죄송합니다..ㅠ 물건 중복이 되면서 먼저 하시겠단 분이 이미 입금을 하셨어요..
만원 다시 입금드릴께요. 계좌 좀 부탁드려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원글) 아뇨, 입금하기 위해서 저는 저대로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서

입금했어요. 중복된 건 님이 잘 못 하신거니 님이 다른 분과

상의하셔셔 처리해주시길 부탁드려요.

........................

입금을 그분께서 먼저 하셨어요..

.....................

원글) 님 님이 저한테 입금하라고 보낸게 9시 오분이고 제가 입금한게

9시 20분 입니다.

제가 입금할 수 없어서 저도 팔아봤지만 기다리게 해놓고

연락 안오는 경우도 있고 기다린다는게 신경 쓰이는 일이기도 해서

다른 분께 부탁까지 드려서 15분 만에 입금 했어요.

그 사이에 님도 아무 말도 없었구요.

다 입금 해 놓고 나니 그걸 님은 지금와서 딴 사람 입금 했다고 그러시는 거잖아요.

설령 제가 오후에 입금을 한다 했더라도 저한테 입금 하라고

계좌번호랑 존함 알려 달라 이런 말까지 적어보내주고서

제가 입금 안해서 다른 사람에게 판다 이런 말도 없이 15분 만에 다른 사람에게

계좌를 주는 건 말도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15분 사이에 그러지는 않죠.

저도 15분이면 빨리 입금했다 생각하고요

그 분이 다른 거 했다니 제가 한 거 빼고 하도록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아침에 서로 너무 힘빼지 않도록 잘 조정해 주세요.

..................................

네 15분 사이에 일어났고요.

님께서 점심 때 쯤 입금하시겠다 하셔서 그 사이 다른 분과 거래를 했어요.

그리고 제가 본문글을 수정했지요. 생각 보다 너무 많은 쪽지가 한꺼번에 오고
거래를 원하셔서 입금순으로 하겠다고요.

............................

원글) 저말고 다른 분께 이해를 구하면 될 것 같아요.

원래 먼저 하시려고 하던 분이 있었고 그 분이 15분 만에 입금했다고,

님이 먼저 하려던 분 의향을 미처 확인 안 하고 다른 분께 계좌를 줘서

그렇게 됐다고 말하면 될 것 같네요.

.............................

죄송합니다.

.........................

원글) 저한테 죄송하다는 하시지 말고요

님이 계좌 잘못 보낸 그 분한테 말씀하시면 될텐데

왜 그 분은 안되고 먼저 거래하고 입금한 저한테 안된다 그러세요.

그건 반칙이잖아요?

왜 제가 지금까지 신경쓰고 남한테 부탁하고 들인 시간을 허공으로 날려 버릴려고 그러세요?

남의 시간과 노력을 그렇게 하면 안되죠.

................................

원글) 님 저도 여기서 팔아봤지만요

내가 값이나 기한 이런 걸 잘못 기재했다 해도 그래서 아쉬움이 남을 경우도 있어도

일단 그렇게 잘못 적은 것도 내 잘못이니 다음엔 좀 더 꼼꼼히

해야겠다 하지 거래 다 해놓고 이랬다 저랬다 하지는 않아요.

그건 다른 사람이 들인 시간과 사람을 무시하는 행위고 그러면 기분 나쁘지 않겠어요.

님은 올린 물건이 있으니 팔기라도 하려고 들여다 보고 있지

저는 지금 입금하고 님이 잘 못 계좌 준 거 때문에 이거에 매여서

오전계획도 틀어져 버리니까 이제는 물건만의 의미가 아닌걸로 되어 가고 있네요.

이제 그만하고 저말고, 계좌 잘 못 보낸 분한테 그 분한테 이해 구하고 보내 드린 주소로

물건 부쳐 주세요.

...................................

님,
15분 안에 거래가 됐다고요. 저도 이쯤에서 그만하고 싶고요.

..................................

원글) 님, 거래하자고 계좌 번호 님이 줘서 입금 했어요.

만약 점심 때 입금하겠다 한 거 기다리기 싫거나 다른 사람이 있으면

그걸 알려야 하는거죠.

더구나 점심 때 입금한다고 했는데 가타부타 아무 말도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계좌 준 것도

기분 나쁠 일인데 그 입금 하는 15분 사이에 다른 사람한테도 또 계좌 준 건 님의 잘못이잖아요.

님이 다른 사람에게 계좌 주는 동안 저는 입금 했잖아요.

그러니 다른 분이 누군지 몰라도 그 분더러 사정 설명하고 그 분의 이해를 구하면 될

일을 왜 저한테 내 시간과 노력 다 무위로 만들라고 하시나요?

잘 조정해주고도 사실은 번거롭게 해서 님이 저한테 미안해 해야할 일 아닌가요?

....................................

15분 안에 거래가 안됐을거란 건 님 생각이시고요.
정말 대단하세요.

그 분 입금이 빨랐기에 그 분 취소 절대 못하고요.

제가 해외 곧 나갔다 올 계획인데 같은 물건 하나 더 사다가 보내드릴 수는 있어요.
아님 환불이시고요.

.............................

원글) 대단하다느니 그런 말 하지 마세요.

나는 할 줄 몰라서 안 하고 있는 걸로 생각해요?

그렇게 되면 감정적이 되고 인신공격적이 되기 쉽기 때문에 안 하는 거지

기분이 좋아서 아니면 지금 이게 당연해서 안 하는 거 아니예요.


그 분 취소 절대 못 하신다니

그럼 그 분한테 같은 물건 산 거 보내드린다고 하시면 될 거 같아요.

계좌를 이중으로 줘서 이렇게 만든 건 님이시니 그 분께 양해 구하고

같은 물건은 그 분께 보내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이왕 대단하다 소리 들은 거 아무 얻는 것도 없이 그런 소리만 들으면

이 나이에 멀쩡한 사람 화날 일이네요.

..............................

점심 이후 입금하시겠다고 님이 쪽지를 주셨잖아요?

그리고 입금하시는 그 사이에 거래가 됐다고요.

그 분께 무슨 사정 설명을 하나요?

먼저 입금을 해주셨는데요?

전 선입금 먼저 하시는 분과 거래하겠다고 분명히 밝혔어요.

30여통 한꺼번에 쪽지가 쏟아졌고요.

제가 처음에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하지요?

그분은 하시겠다 밝히시고 바로 입금을 하셨는데 뭐가 님이 먼저냐고요.

제가 말씀드렸죠?

해외 나가니 물건 다시 사다 드리겠다고요.

그램수도 많이 나가는 무거운 물건이라 다시 사고 싶지 않지만 그렇게까지 하겠다는데

왜 자꾸 저한테 그러세요?

........................

아뇨.

그분이 먼저 입금하셨기 때문에 그분이 우선입니다.

..................................

그리고
계좌 달라는 분 많으세요. 그리고 입금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님보다 계좌는 늦게 받았지만 그분이 입금을 더 먼저하셨으니
그분이 먼저지요.

................................

원글) '님보다 계좌는 늦게 받았지만 그분이 입금을 더 먼저하셨으니
그분이 먼저지요.'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죠. 문제가 생기니까요.

이런 건 미리 고지가 되어야 하는데 님이 안 했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계좌 받고 입금 했어요.

더구나 내가 입금 안 하니 기다리기 어렵다고 다른 사람에게

계좌 준다고 알리지도 않았으니 님은 물건 하나 갖고 본인 편한 대로 한 거잖아요.

역지사지 해보면 님이 한 일이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 일이라는 거 알겁니다.

더군다나 게좌 받고 15분만에 입금 했어요.

전혀 문제없죠.

이젠 잃어버린 오전 시간 때문에라도 그냥 없던 일로 할 수가 없군요.

..........................

네, 저도 어쩌할 방법이 없네요.

님보다 계좌는 늦게 받았지만 그분이 입금을 더 먼저하셨으니
그분이 먼저지요.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죠. 문제가 생기니까요.

---> 이게 뭐가 문제지요? 전 분명 입금순이라 밝혔고 입금순으로 했을 뿐이니까요.

그리고 님은 9시 5분 쯤 쪽지를 주셨고 점심 후에나 입금하신다고 쪽지를 다시 주셨죠.

그 후 입금 전에 그럼 쪽지 한번 주시지 그러셨어요? 곧 입금하겠다고요.

님은 그런 분 아니시겠지만 물건 대충 찜하고 언제쯤 입금하겠다 하시고는

입금 안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으시거든요.

입금하실 의향이 있으셨다면 입금 주겠단 쪽지를 입금 전 주셨다면 이런 일 없었을겁니다.

그리고,

그러니 당연히 계좌 받고 입금 했어요. ----> 하신다고 하셨으니 계좌를 드린거죠. 그리고는 점심 후에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니 전 입금순대로 하겠다고 하는 거였고요.

번복 없습니다.
입금순으로 한 것 맞습니다.

.........................

원글) 입금 순으로 하겠다고 한 건 저하고 거래 오갈 시간 (9시도 되기 전)

때는 그런 글 없다가 나중에 올린거니 저하고는 상관 없지요.

님도 썻다시피 쪽지가 많이 오니 쓴 거잖아요.

장터거래라고 해서 이렇게 다른 사람 시간 뺏으면서 자기 맘대로 해도 되는건 아니예요.

.........................

저 이제 님 쪽지 안읽습니다, 조금 전 주신 것도 안읽었어요.

저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됩니다. 입금순이라고 밝혔으니 입금순대로 거래한거고요.

다시 돈 돌려드리겠다 했으나 싫다고 하셨고 출국하니 다시 사다드리겠다고 해도 싫다고 하고.

그분이 먼저 입금했으니 그분 우선입니다.

그분보다 먼저 입금하셨더라면 이런 일 없었겠지요. 남의 탓만 하지 마시고요.

님만을 위해 기다려주며 거래하는 장터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원글) '전 선입금 먼저 하시는 분과 거래하겠다고 분명히 밝혔어요.'



나하고 거래할 때는 선입금에 대한 얘기가 없었기 때문에 나하고는 상관 없는 일이고

만약 그랬다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죠. 안 그래요? 분명 선입금이라는 말이 있는데도 그러니.

그리고 그랬다면 님도 그 점에 대해서 이미 오간 쪽지에서 그걸 언급을 했겠죠.

9시부터 지금까지 오간 쪽지가 몇 갠가요? 그렇지만 님이 선입금 말한 건 13:49에 내가 읽은

쪽지에 나오네요.

그 사이에 족지 많이 와서 님이 님 올린 글에다 추가적으로 적은거고

나하고 거래할 때는 님이 존함 알려달려 면서 계좌 줬어요.


이렇게 시간 낭비에다 오전 다 날린 거 생각하면 벌써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했으니

나한테는 그만 요구하고 다른 분한테 다시 사다 드리는 걸로 조정하시면 되잖아요.


그리고 님, 판매자가 계좌 주면 당연히 살 수 있다 생각할 뿐더러

못 기다리겠어서 다른 사람에게 팔 거면 적어도 미리 거래 한 사람에게

알려야 되잖아요. 그걸 님이 안 해서 내가 입금한 겁니다.

일의 전후는 그렇고 님이 잘 못 한 일에 님이 다른 분께 양해를 구하고 안 주겠다는 게 아니라 시간

이 좀 걸리지만 나중에 주겠다 해야 되는 거죠. 그건 님이 해야 할 일이잖아요.

..........................

원글) 안 읽는다니 님과 소통이 안되니 여기 다른 분께 물어 볼게요.

여기까지 입니다.

여러분의 글을 읽고 생각을 좀 해보려고 해요.

어쨋든 여기까지 읽느라고 수고하셨어요. 

IP : 182.172.xxx.87
2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뭐
    '13.9.22 6:35 PM (175.223.xxx.244)

    본인바보셀프 인증인가요?
    고마하입시더..

  • 2. ..................
    '13.9.22 6:35 PM (182.208.xxx.100)

    계좌번호 주면,,입금 해주고,아니면 걍 두세요,,,,,일부러 더 그럴수 있어요,,계좌번호 줄때까지....대꾸하지 마세요,

  • 3. ..................
    '13.9.22 6:35 PM (182.208.xxx.100)

    아니면.,..은행에.,잘못 입금 됏다,그 계좌로 반송 해달라고 할수 도 있지 않을 까요?

  • 4. 이건 뭐
    '13.9.22 6:36 PM (175.223.xxx.244)

    님 아이디 알려주는 사람에게
    현상금 지급하고 싶은 심정.

  • 5. 원글님
    '13.9.22 6:37 PM (218.238.xxx.159)

    님 물건은 파는 사람 맘이에요. 님이 뭔가 큰 착각하고 계세요.
    장에가서 주인이 물건 안팔겠다고 하면 못사는거에요.

  • 6.
    '13.9.22 6:38 PM (211.58.xxx.125)

    아주, 많이, 정말 이상하세요. 평소 살면서 남이랑 싸울 일 많지 않으세요?

  • 7. 아이고
    '13.9.22 6:38 PM (39.7.xxx.190) - 삭제된댓글

    장터트러블 보고
    밥사묵고 애들 옷사고 한~참만에 드왔는데
    아직도 끝이 안났어요
    우짬좋노

  • 8. 아우
    '13.9.22 6:40 PM (119.64.xxx.60)

    너무 집요하세요...다른건모르겠고 너무 피곤하신분같아요..잘잘못 따지기전에 글만으로 지쳐요

  • 9. 이런..
    '13.9.22 6:41 PM (211.36.xxx.73)

    그만 하시고 환불받고 끝내세욧.
    뭐하시는겁니까.
    그깟 트리트먼트 가지고.

  • 10. 아 ㅠㅠ
    '13.9.22 6:41 PM (115.31.xxx.76)

    첨엔 판매자잘못이다 생각했는데
    쪽지 보면 볼수록 질리네요 ㅠㅠ
    화 낼만큼 내셨는데 저라면 적당히 뭐라하다 그냥 돈 돌려받을 듯.
    판매자가 대단다하고 쪽지 보낼만 하다 느껴져요 ㅠㅠ
    쓸데없는데 시간낭비 너무 하시네요.

  • 11. 나무
    '13.9.22 6:41 PM (121.168.xxx.52)

    판매자가 먼저 실수했습니다
    쪽지가 수십통이 오는 가운데 계좌 준 사람은 점심시간 이후에 입금한다고 했을 때
    문자나 쪽지로라도
    입금순으로 거래하겠다고 밝혔어야죠
    판매글을 계좌 받은 사람이 또 본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저는 구매자가 돈 때문에 이런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경우 없는 행동, 미숙한 일처리에 화가 난 거 같애요

  • 12. ㅇㄹ
    '13.9.22 6:41 PM (203.152.xxx.219)

    백만번 읽어봐도

    원글(구매자)가 잘못임

    제가 밖에 있어서 지금 당장 입금을 못하는데요

    점심 쯤에 입금하고 다시 쪽지 드릴게요

    이렇게 보낸후....... 만약 판매자가 네 그러세요 라고 했음
    판매자 잘못임.
    근데 판매자는 그러라 말라 아무 말없이,거기에 대해서 아무 답이 없는 상태에서
    구매자는 나중에 입금하겠다 해놓고 바로 입금 해버린건 뭡니까?

    판매자는 구매자가 이랬다 저랬다 하면 그거 다 맞춰줘야 하는건가요?

    나중에 입금하겠다 말없이 그냥 15분안에 입금하겠습니다 이러고 나서 입금했다면
    판매자 잘못입니다만... 나중에 점심때 입금 안하면 누가 손핸데요?
    구매자는 아무 손해 없고 판매자만 구매할 사람 놓쳐서 못판 손해잖아요?

    님 잘못임 왜 인정 안하는지 참...

    그리고 이런끈질김 오기는 이런곳에 부리는게 아닙니다.

  • 13. ..
    '13.9.22 6:41 PM (101.235.xxx.39)

    원글 개진상 인증...그만 좀 하슈..ㅉㅉ

  • 14. 그러니까요
    '13.9.22 6:42 PM (211.36.xxx.136)

    애초에 판매자가 실수한거 맞는데요
    팔기싫다는걸 억지로 나한테 팔라고 강요할순 없다고요

  • 15. ..
    '13.9.22 6:42 PM (101.235.xxx.39)

    원글 아이디 공개 하라..

  • 16. 에고
    '13.9.22 6:42 PM (119.207.xxx.171)

    그게 뭐라고
    이렇게 에너지쏟으시는지...

  • 17. ㅜㅜㅜ
    '13.9.22 6:43 PM (118.41.xxx.106)

    저기요 죄송한데 장터 만원짜리가 뭔지 진정 궁금합니다

  • 18.
    '13.9.22 6:43 PM (61.43.xxx.95)

    수고도 맘도 이해하는데요
    사는게 그렇게 딱 부러지던가요?
    입금한다 해놓고 안하시는 분도 많아요
    판매자가 일일이 구매자 성향 파악까지 안되잖아요
    외국가서 사다드린다고 까지 하는거보면
    판매자도 맘 많이 쓰신건데
    환불 받으시고 그만 맘 푸세요

  • 19. 질갱이
    '13.9.22 6:44 PM (180.70.xxx.44)

    그만 하셔두 될듯

  • 20.
    '13.9.22 6:44 PM (182.172.xxx.87)

    aori님 맞아요.
    사겠다 하고 15분 만에 돈 넣었는데 판매자가 그 사이에 저한테 아무런 말도 없이
    다른 사람에게 또 계좌를 주었고 그 사람이 입금했다 해서 이렇게 된 건데
    내가 아무 말없이 그만 두면 될 걸 그러지 말고 판매자 잘못도 있으니
    판매자가 그 사람한테 양해 구하는 식으로 해달라는 제 말에 제가 질기다 징하다 등등 욕은 제가 먹고 있는 상황이지요.

  • 21. ㅋㅋ
    '13.9.22 6:44 PM (220.87.xxx.9)

    좀 있음 정신피해보상해달라고 하실듯...

  • 22.
    '13.9.22 6:44 PM (218.238.xxx.159)

    세상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믿는분이신가봐요.
    피해의식 대박많고..평소에 사람들하고 자주 부딪히지 않으세요

  • 23. ...
    '13.9.22 6:45 PM (182.225.xxx.158)

    판매자님이 장터거래를 다소 미숙하게 처리하신건 맞아요.
    보통 이런 경우에는 입금대기중으로 물건을 판매중지해야 깔끔하죠.
    입금은 1시간 이내 이런 단서를 달아서요.

    하지만 판매자님이 판매에 미숙한게...그게 불법은 아니에요 ;
    다시말하면 꼭 그 물건을 반드시 구매자님한테 줘야하는 법은 없다는거죠.

    위법도 아닌데 왜 구지 구매자님에게 그 물건을 보내주겠어요?
    일이 이렇게 꼬인 마당에 저라면 더더욱 안보내주고 싶겠어요.

    처음엔 사과도 하고 원한다면 물건도 구해준다고 표현하신거보니
    판매자님도 도의적 책임은 지셨으니 그냥 환불받으시고 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 24. 아무리
    '13.9.22 6:47 PM (39.120.xxx.69)

    이해하려 해도 고집이 너무 있으신 것 같아요.
    님이 보시기엔 짧은 15분이지만 입금 열 번도 더 할 수 있는 시간이죠..입금 전에 '아깐 점심때 보낸다했지만 아니다 입금 바로 할 수있다' 이런 연락이라도 미리 보내셨으면 님 심정 이해할 수 있겠지만요,,판매자가 교통정리에 좀 서투르긴 했지만 님이 15분만에 입금할지 2시간만에 입금할 지 판매자는 모르는 일이고, 벌써 먼저 입금한 사람이 있다는데 그걸 되돌리라 요구할 권리는 없으신 겁니다..그냥 속으로 욕하시고 끝내실 일이죠..

  • 25. ^^
    '13.9.22 6:47 PM (114.93.xxx.120)

    많이 억울하시죠.. 토닥토닥~

    쭉 읽어보니 구매자가 많이 억울한 상황이네요.

    하지만 판매자가 물건 쥐고 있는 입장이니 어쩔수 없이 환불 받으세요.

    구매자님이 참고 그냥 넘어가세요.

    판매자는 자기 편하자고 이런 사단을 벌였으니 두 배로 환불해주세요.

  • 26.
    '13.9.22 6:47 PM (223.33.xxx.10)

    나같으면 다시 외국 나갔다 사다
    준다고 하시니 좀 기다렸다 따끈따끈한
    새제품 받겠어요. 기분좋게...

  • 27. 우와~~~
    '13.9.22 6:48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님!!! 진짜 진상이에요
    진상 진상 진상

    오프에서나 어디서나 님같은 사람 진짜 싫어요

    어머 왠일이니..

    그 판매자 오늘 이상한 사람한테 된통 걸렸네요

    원글님.. 진짜 이상하구 최고 진상이에요
    헐 ,, 세상에나 ..

  • 28.
    '13.9.22 6:50 PM (223.63.xxx.146)

    님이 구매자세요? 진짜 특이하신분이네요
    읽다 지쳐서 내렸어요 판매자가 다른분과 거래하겠다 고지했음 좋았겠지만 예의의 문제이지 상거래에 어긋날정도의 실수는 아니라봐요
    반대로 언제까지 입금할께요~하고 잠수탈때 예의가 없구나 싶은거지 너기다려서 다른분이랑거래 못했으니 물어내? 할 근거는 없고요(가계약 한것도 아니고..)
    원글님 기분이별로구나하는건 이해해요
    그래도 이정도일에 이리 힘빼는건 의미없다생각해요

  • 29. 질문
    '13.9.22 6:50 PM (218.238.xxx.159)

    점심쯤에 입금한다고 하곤 바로 입금하셧담서요
    그러면 그게 판매자 입장에선 님인줄 어떻게 아나요 ???????

  • 30. mmm
    '13.9.22 6:50 PM (121.177.xxx.36)

    구매자가 판매자 얄미워 오기로 갈데까지 가보자..는 거 같네요.

    판매자도 오기로 절대 다음 분께 양해 못 구한다...하고.
    제 보기엔 첨부터 판매자가 문제를 너무 간단히 생각하고 자기 위주로 행동 해 보입니다.
    판매자님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해결 노력하심 구매자님도 좀 풀리지 않을까요?

  • 31. ..
    '13.9.22 6:51 PM (121.168.xxx.52)

    판매하신분은 사람들이 구매자를 비난한다고
    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222222222

  • 32. deco2580
    '13.9.22 6:52 PM (203.226.xxx.189)

    제가.장터에서.물건을팔기도사기도해봤어요.근데.운ㅇ

  • 33. @@
    '13.9.22 6:52 PM (119.70.xxx.81)

    사소한거에 시간.에너지쏟지마세요.
    판매자의 실수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시간끌고 신경쓰는건 구매자님께
    피곤한일 아니가요?
    이쯤해서 그만하세요

  • 34. ..
    '13.9.22 6:53 PM (121.168.xxx.52)

    이 상황에서 판매자의 룰은 무조건 먼저 입금한 순이다 가 있습니다. ..

    이건 아니에요
    이 룰은 중간에 넣은 글이에요
    구매자에게 계좌번호 준 이후에 넣은 글이죠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룰이 바뀌었다고 알리지 않았어요

  • 35. 판매자 절대 잘못없음
    '13.9.22 6:53 PM (218.238.xxx.159)

    아니에요 판매자는 잘못이없어요.
    글을 잘 정독해들 보세요.
    점심때 입금한다고 해놓고 갑자기 입금해선 내가 입금햇으니
    물건 달라? 판매자와 철썩같이 약속한 상황도 아니구요. 다른 구매자들도 잇을텐데
    마냥 점심때까지 기다려요? 그럼 점심때까지 입금 안되고 중간에 붕떠버리면 판매자는 어디가서 보상받아요??????????

  • 36. 장터거래중
    '13.9.22 6:54 PM (121.137.xxx.103)

    저는 판매도하구 구매도 했던 사람인데요
    판매자분은 이분이 입금했을때 수수료 얼마들은것까지 입금해주시면 될것같아요(판매자분이 일단실수는하신것이였으니까요)
    구매자님두 그만하시구 환불받는게 맞아요

  • 37. deco2580
    '13.9.22 6:54 PM (203.226.xxx.189)

    아.핸펀이라짤렸네요.이어서쓸께요.근데.운이좋아서인지.좋은분들과약속한대로잘사기도.잘팔기도했어요.왜냐.적어도처음약속한분과계좌.주소.이름을주고받았을시에는그사람에게시간적기회를줬ㄱ

  • 38. 제니
    '13.9.22 6:55 PM (222.99.xxx.161)

    먼저입금하신분..ㅜ ㅜ 나타나서 물건 저분께 주라하세요 제발끝내요...

  • 39.
    '13.9.22 6:55 PM (14.138.xxx.196)

    사다 준다고 하면 많이 노력한건데
    집에 있는걸 주고 새로 산건 다른 사람 줘라는 너무 자기 맘인거 같아요.
    마찬가지인데. 상대방을 자기 뜻대로 움직이려하니 기분이 나빠지죠. 회사에 저런 사람 한명 있으면 너무 피곤해지죠.

  • 40. 눈사람
    '13.9.22 6:56 PM (115.139.xxx.97)

    저라면 저런 판매자 물건 재수없어서 안삽니다
    장터거래에도 도의라는게 있는거잖아요

  • 41. 윗님
    '13.9.22 6:57 PM (182.172.xxx.87)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장터가 없어질 게 아니라면 이런 일이 생겼을 때 룰 하나쯤 정해 놓는 것도 의미 있다 생각해요.
    그냥 그 때 그 때 넘어가니까 비슷한 문제가 생기면 늘 똑같이 당하고 허둥지둥 하잖아요.
    우리 사회가 다 그래요.
    저 같이 이렇게 하면 징하다는 소리 듣죠. 그거 알아요. 하지만 그러면 맨날 똑같은 패턴의 반복일 뿐이고
    좋아지는 점이 없잖아요. 좀 더 진지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이 절 조롱한다 해도 그런 것 쯤은 전혀 저한테 걸리지 않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 사람들이 나한테 중요한 사람들도 아니니까 그런 건 상관 없는데
    이런 문제 장터 있으면 생각해볼만한 문제라 생각되서 이참에 한 번 생각해 보는것도 좋겠어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 조롱해봤자 남는게 뭐 있겠어요.

  • 42. 그런데요
    '13.9.22 6:58 PM (122.100.xxx.124)

    저도 장터 판매해봤지만 계좌번호를 가르쳐 준다는건 너에게 판다는 무언의 약속같은 거예요.
    물론 입금 안하는 구매자 있지만 그럴때는 몇시내로 입금 안하면 다른 사람한테 넘긴다는 문자나 쪽지 꼭
    하거든요.
    이 글 쓴 구매자분도 좀 지나친감이 있습니다만 원판매자가 먼저 입금한 사람한테 양보할수 없냔 액션이라도 취해보지 무조건 입금순이라 그 사람 줘야한다 하니 이 구매자도 화가 날거예요.
    그런 모습에서 죄송하다는 말은 진심으로 들리진 않죠.

  • 43. ..
    '13.9.22 7:00 PM (121.168.xxx.52)

    점심 이후 입금하겠다는 말에
    그때까지는 못 기다리겠다, 구매 원하는 사람이 많다..
    최소한 이런 문자는 보냈어야죠.
    판매자 물건 판매자 마음대로 하겠다면
    뭐 어쩔 수 없지만
    이건 상거래 도의를 어긴 거 아닌가요?

  • 44. 진상
    '13.9.22 7:00 PM (183.107.xxx.206)

    판매자가 다시 사다준데도 싫다는님
    정말 진상 맞네요

  • 45. 유윈
    '13.9.22 7:00 PM (119.70.xxx.81)

    졌다.
    이정도면 판매자 급 불쌍해진다.

  • 46. ...
    '13.9.22 7:00 PM (219.89.xxx.72)

    근데 이와중에 먼저 입금하셔서 물건받기로 한분이 전 왜 궁금하죠?

    아니에요 판매자는 잘못이없어요.
    글을 잘 정독해들 보세요.
    점심때 입금한다고 해놓고 갑자기 입금해선 내가 입금햇으니
    물건 달라? 판매자와 철썩같이 약속한 상황도 아니구요. 다른 구매자들도 잇을텐데
    마냥 점심때까지 기다려요? 그럼 점심때까지 입금 안되고 중간에 붕떠버리면 판매자는 어디가서 보상받아요?????????? 222222222222222222

  • 47. ..
    '13.9.22 7:04 PM (121.168.xxx.52)

    계좌번호를 가르쳐 준다는건 너에게 판다는 무언의 약속같은 거예요....22222

  • 48. 공감안가요
    '13.9.22 7:04 PM (203.247.xxx.20)

    구매자님의 대단한 의식이 와닿지 않아요.

    무슨 룰을 정립하기 위해 이 모든 시련을 개의치 않고

    남들이 무슨 말을 하든 상관없다고 하시는지 공감 안 돼요.

    이쯤 시달렸으면 판매자 당할만큼 당해서 장터에 발도 들이고 싶지 않을 거 같아요.

    구매자님과 판매자님 글 댓글들 보면서 스트레스 받은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미 충분히 교훈 주셨어요.

    환불 받고 정리하세요.

  • 49. 와 진상이닷
    '13.9.22 7:04 PM (180.70.xxx.253)

    걍 내가조금 늦게 입금했나부다 함안돼나요?
    정말 피곤한 스탈임돠..
    무섭기 까지..
    원글님 혹여 다른곳에서 물건살때도
    일케 퍽퍽하게 하시나요?
    얼마나 대단한물건인줄은 몰겠지만
    님같은 스탈 피곤해요
    아시는지..

  • 50. 00
    '13.9.22 7:04 PM (188.221.xxx.86)

    이 글 다 읽어도 구매자님이 왜 이리 진상을 떠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판매자 잘못도 있지만 구매자도 잘못이 있어요.
    둘 다 미숙한 일처리 사과하면 끝날일인데..왜 이리 길게 하시는지.

    구매자님 동대문에서 빰맞고 와서 남대문에 화풀이하는 것처럼 보여요.
    이제 그만 진정 진정 진정...

  • 51. ...
    '13.9.22 7:04 PM (119.192.xxx.3)

    아이고 정말 추하고 덜 떨어진 짓 그만하고 무인도에 가서 살지.
    이제 장터의 정의에 대해서 논하자고 하네 공격과 논의의 방향을 바꾸려는 시도는 좋았으나 그대는 그냥 싸이코.

  • 52. deco2580
    '13.9.22 7:05 PM (203.226.xxx.189)

    시간적기회를줬고.기회를줘야했었기때문에요.구두상약속도약속이거든요.무조건팔기만하면된다는.그런생각은아닌거같아요.처음약속한사람말고두세명이동시에입금했다면결과는어떨까요.또분쟁이일겠죠.저는생각이그래요.먼저약속하고입금한분에게우선권이있다구요.돈이많건적건.입금하기전에미리연락드린다는건힘들죠.거의가입금하고문자드리지않나요?그리고입금하고주소드리니까요.먼저약속하신분도최대한입금을먼저하려고노력도하셨구요.여태장터거래한결과는어느정도의배려가중요하다고봐요.시간이많이지난것도아니고15분만에입금했다면적어도그분이1순위인듯하네요.

  • 53. 아무리 봐도
    '13.9.22 7:06 PM (39.120.xxx.69)

    장터에 룰을 정해두려는 교육적?인 의도를 가진 행동으로 보이지 않네요..구매자님은 그저 선입금한 사람에게 연락해서 물건 못준다고 하고 나한테 보내라 식으로 물건 갖고 떼 쓰시는 것으로밖에 안보이기 때문에 비난받으시는 겁니다.

    만약 룰의 문제라면, 장터에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는데 판매자는 나에게 공개사과하고 담부턴 그러지 말았으면 한다 정도로 이야기를 꺼내셨어야죠,,그런데 그게 아니라, 그 물건 내게 보내라 네 잘못이니 무조건 내게 보내라...이게 주된 내용이었잖아요.

  • 54. 아니에요
    '13.9.22 7:06 PM (218.238.xxx.159)

    39님 계좌번호는 판매할때 게시글에 함꼐 첨부하기도해요.
    다수에게 노출시키기도한다구요.
    그러니까 계좌를 여러명에게 뿌린다라는건 좀 이상한말도 되요

  • 55.
    '13.9.22 7:08 PM (221.143.xxx.137)

    결국 만원짜리 물건인데, 쪽지가 쏟아지다 보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거고요.
    님은 시간이나 가격대비 너무 지독하다 싶을 정도로 본인의 원칙을 내세우니 당연히 반응이 안좋죠.

    판매자 잘못한 거는 이거 하나에요. 님이 점심때 부친다는 거에
    딴사람이 먼저 입금한대요, 거래 취소입니다. 이렇게 쪽지 안준거요.
    그리고 그것도 대단한 무례론 안 느껴지는게, 판매자는 님이 점심때 입금한댔으니 다른 사람들과도 쪽지하면서 오전중에 답장 줄 시간이 생길거라 생각했을 거구요. (역지사지 해보세요. 그러는 사람 엄청 많아요. 온라인에 선금 안거는 거래 특성상.)

    님은 자꾸 내가 먼저 찜했고 그땐 입금순 아니었으니깐 이건 내 꺼다 하시는데요,
    장터가 무슨 정식 매장도 아니고 님이 직거래 전 소액 먼저 입금해서 찜하는 경우도 아니고요.
    아무 것도 지불하지 않은 구두 약속에 이렇게까지 우기시는건 솔직히 너무해요.

    또한 원글님은 중간이든 마지막이든 사람들이 몰리니 거래 정책을 만들어 제시해뒀는데,
    그걸 깨라고 우기는 건 잘못된 일이에요.
    아무리 놓치기 어려운 물건이었더라도 그래요.
    님은 자꾸 시간 아까우시다는데 만원짜리 물건에 이렇게 까지 열올려 본인 시간을 낭비한 분은 본인 자신이고요. 판매자는 그만하고 싶다잖아요.ㅜㅜ

  • 56.
    '13.9.22 7:08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비난 조롱당할만 한데요 뭘
    님같은분 첫쪽지 내용도 웃겨요
    이따 오후에 입금 한다는 사정얘기요
    장터거래에서 그런분들거의 잠수대상이에요
    바로 입금 못할상황이었는지
    물건 검색해보구 이거저거 알아보다 살지 말지
    결정 하려는지 누가 알아요??
    님 양심이 있으면 말 제대로 하세요

    전형적인 이중적인 사람 같아요
    진짜 원글같은 사람 무서운 사람이죠

  • 57. 토닥토닥
    '13.9.22 7:08 PM (112.171.xxx.227)

    원글님이 억울할 상황 맞는데 왜 욕을 먹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좀 집요한 면은 있지만..ㅎ

    거래의 룰을 어긴 것은 확실히 판매자인데요.
    이중거래가 되었다면 원글님께 무조건 포기해라 하지 말고 선입금자에게도 의향을 물어볼 수 있는것 아닌가요? 만일 그분도 좀 어렵겠다 했다면..이분이 이렇게 밀어부치진 않았을 수도...
    그런데 그분과 절충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내기준에 맞춰서 원글님께만 양보하라하니 오기가 생기는 거죠!

  • 58. 그럼
    '13.9.22 7:09 PM (114.93.xxx.120)

    점심때까진 죽어도 못기다리니까 다른 사람한테 팔겠다. 그러니 혹여라도 입금하지 말라! 이렇게 했어야죠.

    그런 말도 없이 중간에 자기 편하자고 입금순이라는 내용 넣어 수정했으니 판매자 잘못이 크죠.

  • 59.
    '13.9.22 7:09 PM (61.4.xxx.190)

    이건 뭐.. 완전 생떼에 땡깡이네요.
    대형 쇼핑몰에서도 시간들여 힘들게 구매해서 결제까지 다 해놓고 며칠 기다리다 판매자가 품절이라 취소해 준다면 화딱지나고 열 받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던데.
    만약 님이 그런상황이라면 내가 구입할땐 품절표시 없었다고 무조건 보내라고 억지 부릴듯.

    어쩌라고 장터 만원짜리 불발됐다고 잘잘못 따져가며
    본인 잘못없다고 보내라고 난리이신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질려요. 그만하세요
    참 인생 피곤하고 어렵게 사네요

  • 60. ..
    '13.9.22 7:10 PM (221.164.xxx.54)

    장터나 중고 거래시 입금순이 원칙 ..계좌를 여러명에게 줬다해도 입금순이 원칙,,, 예약만 하고 입금 안하는 사람들도 많으므로 일일이 그 사람들 챙길수 없음.... 여기서 판매자 실수는 이를 미리 공지하지 않고 중간에 변경한후 구매자에게 통보 안했음-- 그러나 이 정도는 단순 실수이고 악의나 고의 없음.. 구매자가 항의했을떄 사과도 하고 환불해준다고 했으므로 이정도면 판매자가 도의적 책임을 다함 ...

  • 61. ..
    '13.9.22 7:11 PM (121.168.xxx.52)

    원글님이 올리는 이 글이 왜 진상이고 징글징글 하다고 욕 먹을 짓인지 모르겠어요
    좋은 게 좋은 거다,
    내가 양보하자..

    이런 게 반드시 좋은 건가요?

    저는 솔직한 심정으로 재판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질린다 지겹다 이런 이유가 아니라 타당한 이유로 판매자든 구매자든 그 잘잘못을 따졌으면 좋겠고 누구의 잘못이 더 큰지도 밝혔으면 해요

  • 62. 원글님의 문제는..
    '13.9.22 7:11 PM (218.238.xxx.159)

    원글님은 판매자가 님을 알고 있다는 망상을 가지고 있고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피해의식을 가지고 잇어요.
    그게 가장 문제고
    현재 다른 댓글들에서도 님의문제점을 지적해줘도 그걸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자기 말만 하고있어요.
    자기가 바라는 댓글만 보고 거기에만 집중하고 계시구요.

  • 63. ..
    '13.9.22 7:11 PM (221.164.xxx.54)

    지금 핵심은 입금이 문제가 아니고 .. 장터 거래시 이정도 혼선은 있을수도 있고 만원이 목숨 걸일도 아니고 .. .. 환불도 해준다는데 .. 구매자가 정신적 피해 운운할 대단한 상황은 아니라는 거죠 ..

  • 64.
    '13.9.22 7:11 PM (14.138.xxx.196)

    사다 준다고 했음 양보한거죠.
    미안하다고도 했구요.
    판매자가 잘 못 했으니 미안하다고 하고 사다준다고 한거죠.
    양보하고 사과했는데
    그걸로 성이 안차 하루종일 이러는거 좀 웃겨요.

  • 65. 답답
    '13.9.22 7:13 PM (223.33.xxx.180)

    구매자도 억울하실것같아요
    판매자도 입금순이라는거 나중에 붙이신거니
    구매자는 모르는 상황이고
    이렇게 욕까지 먹으니 더욱 기분이 안좋으신거네요
    판매자가 먼저 '대단하시네요' 라며 비꼬니 열받으신거고

    어쨌건 구매자님
    이젠 그만하셔도 될것같아요
    이미 거래하긴 힘든 상황처럼 보이네요

  • 66.
    '13.9.22 7:14 PM (14.138.xxx.196)

    사다준다는데도 싫다면 저라도 원하는데로 안해줄거 같아요.
    그리고 입금은 다른 사람이 먼저 한것도 사실이구요.
    그럼 그 사람은 새로 사다줄때까지 기다려도 마땅한가요.
    그사람도 1순위로 알고 입금한건데. 이중잣대죠.

  • 67. ,,
    '13.9.22 7:14 PM (218.154.xxx.79)

    판매자가 잘못 했네요.
    구매자는 맘 먹고 판매자 혼 내 주려고 하는것 같고요.
    암튼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 저지르지 않는게 상도인것 같네요.

  • 68. 어휴
    '13.9.22 7:15 PM (110.12.xxx.146)

    1차적 실수는 판매자가 맞네요.
    명확히 선을 긋지않고 이중거래예요.
    하신다는분 있으신데
    다른분께 계좌를 주셨네요.
    그러니 15분만에도 일이 이렇게꼬이지요.

    구매자분도 보통은 아니세요.
    그냥 참 기분나쁜 경험이네하고
    넘어갈일을 부당하다 생각하시고
    관철하시려고하세요.

    다른사람 의견 중요하지않아요
    두분이 해결하셔야 할 일이네요

    판매자님께서 실수를 사과하셨으니
    환불로 마무리하는것이 좋을듯싶어요.

    마음이 편한게 우선이지요
    빨리잊으시는게
    더 본인에게 좋은 방법일수있어요
    잘잘못을 떠나서요
    이렇게 원리원칙 따지면 세상 어찌사나요

  • 69. 점심에
    '13.9.22 7:15 PM (211.234.xxx.215)

    입금하겠다는건 구매자의 일방적인 통고지, 판매자가 그러라고 동의를 안 한 상태에서 구매자가 멋대로 입금한건데 무슨 책임이 있어요?

  • 70. ..
    '13.9.22 7:17 PM (121.168.xxx.52)

    판매글에 계좌번호 오픈하는 건
    같은 물건이 많다거나
    정말 입금순으로 받겠다는 거겠죠

  • 71. 진짜..
    '13.9.22 7:18 PM (218.238.xxx.159)

    답답하네요...점심때 입금하겠으니 알겠따고 그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판매자가 말했나요? ???? 혼자 통고해놓고 저러면 판매자는 뭘 어찌알고 기다려요..

  • 72. 장터와
    '13.9.22 7:18 PM (182.224.xxx.158)

    백화점을 혼동하고 계신듯...

    중고물건을 전문 장사꾼이 아닌 사람과 거래하면서
    수학공식 떨어지듯 맞춰야 한다는 구매자의 심리에
    질려버립니다

    인생살면서 절대 손해는 안보겠네요

  • 73. ,,
    '13.9.22 7:19 PM (125.140.xxx.13)

    혹시 이거 짜고 치는 고스톱에
    놀아나고 있는게 아님? ㅋㅋ

  • 74. rararal
    '13.9.22 7:19 PM (118.103.xxx.77)

    안녕하세요.. 전 지금은 학생이지만 예전에 서비스직에 몸담고 cs강사까지 했던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님은 지금 고객유형중 블랙컨슈머 단계라고 볼 수 있어요.
    판매자와의 소통이 안되었는데 선입금 처리한점, 이후 판매자가 사과의 표현을 전하며 환불의사를 밝히고 원치않을시 해외서 사와서 발송하겠다고 했는데도 싫다고하는 점을 들자면요..
    대개 이 블랙컨슈머들은 원칙론을 내세우며 해당제품을 끝까지 고집하고 업무를 마비시켜버립니다.
    더 심한경우 제품 이외의 것을 바라지요..

    때때로 쇼핑몰에 입금을 했다가 재고가 없어 다시 재환불을 받는 처리과정은 이상한게 아닙니다. 대형기업들도 실수가확인되면 사과하고 재입금해주지 어떠한 보상은 없습니다.

  • 75. ㅇㅇ
    '13.9.22 7:19 PM (223.33.xxx.180)

    판매자가 주소랑 이름까지 달랬으면 구매자는 잠정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지않을까요
    구매자는 억울할수있을것같습니다

  • 76. ^^
    '13.9.22 7:20 PM (114.93.xxx.120)

    선입금한 분께 한 번 여쭤볼께요.

    여쭤봤는데 그 분이 양보 못하겠다 하네요.

    제 실수니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외국 나가니 다시 사와서 님께 다시 판매할께요.

    이랬다면... 구매자도 이렇게 난리치진 않았을듯.

  • 77.
    '13.9.22 7:22 PM (218.238.xxx.159)

    39님 판매자가 점심때까지 기다리겠노라고 그때 입금하시라고 답하지 않으셨어요.
    일방적으로 통고하곤 점심때 아닌 바로 몇분후에 입금해서 판매자가 올린글에서는
    그분이 원글님인지도 몰랐다고 했구요. 여기에서 판매자가 잘못한게 무엇인가요?
    다른사람 시켜서 입금하건 말건 그건 구매자 사정이구요.

  • 78. 하지만
    '13.9.22 7:22 PM (220.124.xxx.131)

    일반적인 상도로 보면 판매자가 잘못했어요.
    구매자 말대로 먼저 거래를 시작한건 구매자님이니 선입금하신 분께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데 구매자님은 공지받지 못한 선입금원칙을 내세우면서 판매자가 단호하게 잘라버리잖아요.

    구매자분께서 과도하게 집착하시는 부분 있지만 이렇게 비난받을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첫 발단을 보면요.

  • 79. 점심에
    '13.9.22 7:22 PM (211.234.xxx.215)

    입금하겠다는데 무슨 언제까지 입금하라고 하나요? 구매자가 점심에 입금하겠다 일방적으로 통고하고 그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입금한거잖아요.

  • 80. 레몬즙
    '13.9.22 7:22 PM (121.169.xxx.127)

    제가 보기에도 판매자 잘못으로 보입니다

  • 81. frg
    '13.9.22 7:25 PM (125.133.xxx.237)

    판매자가 잘못했습니다.
    이왕 자게에 이 일을 옮겨왔으니 판매자가 자게에
    본인의 실수와 그로 인해 구매자에게
    피해를 준 점에 대해 정중하게 공개사과문 올리고
    구매자님은 마음 푸시고 환불받고 끝내는 게 최선으로 보입니다.

  • 82. 하!!!
    '13.9.22 7:27 PM (211.36.xxx.219)

    외국 나갔다가 오면서 하나더 사와서 드리겠다는 판매자의
    말에도 필요없다는 구매자 ㅠㅠ
    쇼핑몰도 입금했다가 품절되면 다시올때까지 기다려
    주지않나? 이건뭐 장터에서 중고물건이라고 파는사람까지 무시하는처사

  • 83. frg님
    '13.9.22 7:28 PM (124.5.xxx.132)

    말이 맞아요 판매자가 일단 잘못했으니 정중히 사과하시고 구매자님은 환불받고 끝내세요 이상황에서 정작 잘못한 판매자는 쏙빠져있으니 모양새가 보기 안좋네요

  • 84. 음........
    '13.9.22 7:28 PM (218.238.xxx.159)

    39님 판매자분이 말하길 저분이 점심때 입금하겠다고 통보하곤
    몇분후에 바로 입금햇는데 그게 저분인지 확인할수 없었다고 했어요.

  • 85. --
    '13.9.22 7:30 PM (175.223.xxx.77)

    저는 이분 이해 되요. 아무리 중고판매라도 거래는 거래고 원칙은 원칙 아닌가요? 저도 판매도 해보았지만 판매자가 이중거래한것 판매자 잘못100%고 이렇게 되었을때 판매자가 이분께 백번 사괴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판매자는 구매자가 입금한걸 비난하면서 어쩔수 없다고만 했죠. 거기서 본인이 크게 양보하는 척하면서 환불해주겠다고 하고. 제가 구매자여도 기분 나쁠것 같아요.

  • 86. 자보세요..
    '13.9.22 7:31 PM (218.238.xxx.159)

    자 그러면
    제가 장터에서 어떤분께 내일까지 입금하겠다고 하곤
    잠수타버려요.
    그러면 그 판매자가 중간에 다른분께 팔면 그건 어때요?
    구매자가 잠수탈지 안탈지도 모르는 웹상의 개인간 거래 방식에서
    서로 언제까지 팔고 사겠다고 약속한것도아닌데 판매자가 구매자의 일방통고에 마냥 기다릴순없잖아요??

  • 87. ...
    '13.9.22 7:32 PM (219.89.xxx.72)

    윗님. 판매자분은 사과했었는데요? 죄송하다고...
    얼마나 대단한 사과를 해야하는건지..

  • 88. 그런데요
    '13.9.22 7:33 PM (122.100.xxx.124)

    외국서 다시 사다준다는건 꼭 약속이 아니잖아요.
    사다줄수도 안사다줄수도 있는.
    그게 언제일지 모르는데 자꾸만 사다준대도 왜 안되냐 하시는 분들 있어서..

  • 89. --
    '13.9.22 7:35 PM (175.223.xxx.77)

    내일까지 잆금하겠다고 한분께 쪽지든 문자든 어떤 접촉을 해야죠 그다음에 다음사람에게 팔수 있지만 말없이 다른사람에게 팔면 안됩니다. 이분이 진상인건 맞아요. 저같으면 이렇게까지는 안할것 같아요. 하지만 이건은 어쨋든 판매자 잘못입니다.

  • 90. ㅁㅁ
    '13.9.22 7:35 PM (59.15.xxx.50)

    아쉽네요 구매자님과 며칠전 버버리님이 만나셔야 했는데....

  • 91. ....
    '13.9.22 7:36 PM (124.5.xxx.132)

    저도 중고장터에서 물건 팔아봤지만 이건 사실 신뢰의 문제에요 딴사람하고 거래할테니 입금하지 말라는 답장도 없이 자기 편한데로 일을 처리한건 맞잖아요 뒤에 신청한 사람이 웃돈 얹어줄테니 팔라고 할때도 고지식하게 순서지켜가며 먼저 얘기한 사람한테 물건파는 사람도 있어요

  • 92. 자 보세요 님
    '13.9.22 7:37 PM (122.100.xxx.124)

    님이 잠수탄다면 판매자는 휴대전화든 쪽지든 다른분께 판다고 메모 남겨야 합니다.
    님이 확인하든 말든 다른분께 입금 받기전 시간으로 연락을 주면 판매자의 역할은 다했다고 생각해요.

  • 93. 원글님
    '13.9.22 7:37 PM (220.86.xxx.151)

    장터 거래는 입금순이에요
    판매자가 입금순이라고 말했다면 100명한테 계좌를 주던 말던 그 사람 맘이에요
    그리고 1분차이라도 먼저 입금했다면 그 입금자에게 팔아야하는 거구요
    뭣때문에 권리가 되지도 않는 일에 억지를 부리나요?
    돈 돌려받으시면 끝날일을.

  • 94. 원글님
    '13.9.22 7:38 PM (211.36.xxx.136)

    원글님은 백화점가서 옷사도절대로 반품하러 가지 마세요
    사겠다고한 처음의약속을 무슨일있어도 지켜야죠

  • 95. 저도.
    '13.9.22 7:39 PM (220.124.xxx.131)

    저도 성격 무던한 편인데요, 판매자 쪽지보니 아주 기분나빠요.

    첫쪽지에 물건중복이란 말도 변명같고,
    사과도 형식적인게 보이고, 물건 사다준다고 한것도 좋은의도 아닌것 같은데요?

    구매자님도 저처럼
    원칙 중요시하고 약속 잘지키고 서로 피해주고 피해받는거 싫어하는 성격 같은데, 또 억울한건 잘 못참는 편이구요. 진짜 제가 다 화나네요.

    어머. 죄송합니다. 저는 점심이후 입금은 너무 불확실해서 입금순으로 수정하고 선입금하신 분과 거래를 해버렸어요. 제가 실수를했네요.
    제 잘못이고 좀 번거롭지만 계좌주시면 환불해드릴께요. 정말 죄송해요.
    아니면 제가 곧 해외에 나가는데 같은 제품으로 구입하여 보내드리면 안될까요? 선입금 하신분도 잘못이 없는 입장이여서 먼저 님께 양해말씀 드려봅니다.

    만약 첫쪽지가 이랬다면요?

    판매자님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원색적인 말로 비난하신 분들도 그러지마세요.

  • 96. --
    '13.9.22 7:42 PM (175.223.xxx.77)

    저는 판매자의 태도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사실 우리의 소통의 문제는 대부분 태도에서 시작되지요. 아 제가 잘못했네요.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선입금순이라고 제가 지금 고쳤는데요? 나는 잘못없음 환불은 해줄께요. 라는 태도는 문제가 있다는 거죠.
    뭐 이분이 진상인건 맞지만 어쨋든 판매자의 잘못입니다.

  • 97. Dd
    '13.9.22 7:44 PM (125.186.xxx.148)

    다수가 구매자 집요하단 이유로 비난을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판.매.자.잘못같아요.
    점심때 입금가능하단 쪽지 받았을때 그래라,또는 선착순으로 판매할거다.못기다란다... 답을 주던가 했어야죠.
    꼬인 순서대로 하면 판매자 실수네요.

  • 98.
    '13.9.22 7:44 PM (125.177.xxx.77)

    진짜 대단하시네요

  • 99. 헐.~
    '13.9.22 7:45 PM (220.124.xxx.131)

    이젠 물건 파는것도 판매자맘이라는 사람도있네요?
    이래서 실컷 입금했는데 남편이 못팔게 한다는둥 하면서 돈 더주는 사람한테 팔기도 하는군요?

  • 100. ..
    '13.9.22 7:46 PM (39.120.xxx.193)

    참 왠만허요.
    미안하지만 원글님 닉네임 좀 알려주세요.
    우리 좀 서로간에 피해다녀봅시다.

  • 101. ...
    '13.9.22 7:49 PM (118.221.xxx.32)

    아 징하네요
    집요한 성격인가봐요
    물건 사다보면 이런일 , 저런일 있는건데.. 목숨걸 물건도ㅜ아니고 대충 양해하시지...
    왜 이러신대요?

  • 102. ..
    '13.9.22 7:49 PM (222.98.xxx.48) - 삭제된댓글

    판매자 잘못 맞죠. 쪽지도 기분나쁘게 쓰셨네요.
    하지만 원글님께 팔기 싫다는데 방법 없죠.
    불특정다수에게 안 좋은 말까지 들어서 기분이 많이 안 좋으시겠지만 이만 환불받으시고 끝내세요.
    연휴 끝에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 103. 당연하죠..
    '13.9.22 7:49 PM (218.238.xxx.159)

    네 당연하죠. 물건은 판매자 맘이에요. 물론 너에게 틀림없이 팔겠다고 약속한 상태에서
    안팔겠다고 변심하면 욕먹어야 하지만
    우리가 장에가서 주인이 너에게 못팔겠다고 하면 치사하지만 팔라고 땡깡부리고 조를수없는거에요

  • 104. ㅂㄱㅎ떠오름
    '13.9.22 7:50 PM (203.247.xxx.20)

    무슨 질문을 해도 꼭 하겠습니다. 되겠습니다... 반복하던 ㅂㄱㅎ 떠오릅니다.

    무슨 말을 해도 그냥 물건을 꼭 받겠다는 의지로 보여요 ㅠㅠ

  • 105. ㅇㅇ
    '13.9.22 7:52 PM (211.36.xxx.174)

    판매자가 팔기 싫대요.작작좀 하세요

  • 106. ..
    '13.9.22 7:52 PM (220.124.xxx.131)

    구매가능하다고 계좌줬음 팔겠다는거지 틀림없이 팔겠다는 약속은 어떤건가요?

  • 107. 에고 구매자님.
    '13.9.22 7:54 PM (119.198.xxx.127)

    제가 만약 구매자라면,,분명 판매자가 먼저 잘못을 했습니다 ...상황이 좀 꼬인거 같은데..판매자님이 사과를 했고 외국나가면 사다드린다는 말까지 했을때 저라면 멈췄을겁니다..

    잘잘못을 따져보면 판매자님이 더 잘못했어요 근데 사과했으면 멈출줄도 알아야지요..끝까지 가서 어쩌시겠다는건지요.

    그래서 지금 구매자님이 바라는건 무조건 그물건 받아야겠다 안받고는 안되겠다 이걸 주장하시는건지요?

  • 108. ...
    '13.9.22 7:55 PM (175.223.xxx.132)

    이젠 누가 잘못했고 잘했고를 떠나서 이미 벌어진 일을 사과도 필요없고 새로 사다주는 것도 안되고 기필코 되돌려놓고야 말겠다고 하는 고집부리는 구매자님이 진상녀 등극입니다. 아주 징하네요 !

  • 109. 아침부터 밤까지...
    '13.9.22 8:02 PM (211.36.xxx.135)

    먼저 입금한 사람 있다는데
    무조건 팔라며 하루종일 이러는건 너무 심해요.
    이 글만 보신 분들은 왜 원글님이 비난받는지 모르시겠지만 몇시간째니 앞의글부터 죽 보신분들은 그럴수도...
    판매자도 여러물건 한꺼번에 팔고 쪽지가 많이 오다보니 실수한것같아요.
    원인은 판매자 실수지만, 아침부터 밤까지 7천원짜리 트맅먼트 무조건 보내라고 시달리신 판매자분이 안됐어요.
    원글님은 그만 좀 하시라고 아무리말려도 안들으시는 분이고.

  • 110. 구매자반칙
    '13.9.22 8:02 PM (211.36.xxx.219)

    점심시간 이후에 입금한다고 했다가
    판매자가 입금순이라고 정정하자 바로 입금해버리고
    쪽지보냄
    만약 판매자가 입금순이라고 정정 안했으면
    느긋하게 점심시간 이후에 입금했을것임
    약속을 안지킨건 판매자가 아닌 구매자임
    장터에서 물건이 맘에들면 바로 구입해야지
    언제 살거니까..라는건 살수도있고 안샀을수도있다라고
    판매자들은 생각하기때문에 선입금으로 정정한 판매자가
    미안해할 필요가 전혀없음
    산다했다가 안사는것도 뭐라할수가 없는거고 판다했다가
    안파는것도 뭐라할수가없음

  • 111. ...
    '13.9.22 8:05 PM (112.153.xxx.101)

    이 글까지 읽으실까 모르시겠지만,
    두분다 그만들하시죠?
    다른 사이트 사람들에게 신상털리시기전에요.
    어쩌면 벌써 글들 퍼갔을수도있어요.
    신상털리는거 그거 무서운일이예요

  • 112. 판매자 잘못!
    '13.9.22 8:06 PM (117.111.xxx.117)

    누구에게 팔기로 했으면 기다리는게 맞지요
    다른 구매자가 나타나면 자기 편리한대로
    전구매자에게 의사도 밝히지 않고
    홀딱 팔아버리는게 맞나요?
    다른 구매자가 없으면 기다리고 말이죠?
    중간에 입금순이란 멘트 살짝 끼워넣고
    자기합리하면 치사하죠

    구매자님 심정 백번 알겠구요
    이쯤에서 그냥 큰교훈 준걸로 생각하시고
    환불받고 끝내세요

  • 113. ..
    '13.9.22 8:06 PM (121.168.xxx.52)

    판매자 대 구매자 댓글수 배틀~~~^^

  • 114. ㅇㅇ
    '13.9.22 8:06 PM (211.36.xxx.174)

    룰 만들 필요없이 아이디만 공개해주세요. 안엮이고픔

  • 115. 코요
    '13.9.22 8:07 PM (39.118.xxx.94)

    그만하고 때목욕 가세요 쫌!!!!!!!!!!!!!!!
    목욕탕 문 닫것네

  • 116. 판매자가
    '13.9.22 8:07 PM (211.117.xxx.78)

    잘못한 건 맞는데 저라면 환불을 받거나 담에 받는 걸로 끝낼것 같아요.
    이미 판걸 계속 내놓으라는 건 좀...

  • 117. 징하다
    '13.9.22 8:08 PM (121.135.xxx.39)

    아직도 이러고 있나요??
    제발 잊어 버리고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 가세요
    솔직히 잘잘못 떠나 님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 118. ㅇㅇ
    '13.9.22 8:11 PM (211.36.xxx.174)

    판매자가 진상구매자 만나면 판매취소도 가능하지않나요? 사다주겟다해도 이러는 구매자는 그냥 판매취소해요

  • 119. 블랙 컨슈머
    '13.9.22 8:13 PM (222.237.xxx.143)

    장터 역사상 최고의 진상이에요.
    판매자의 사과로 충분한일을 판만 키우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중간중간 편들어주는 댓글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건 아닌가요? 이젠 제발 그만하셔요. 죄송하다잖아요!

    이글은 장터로 이동하길 바래요.
    블랙 칸슈머 공유 차원에서 말이죠.

  • 120. 50 아짐
    '13.9.22 8:13 PM (175.193.xxx.145)

    세상사 너무들 자로 잰 듯 살면 너무 피곤합니다.
    평소 저도 중고거래 참 많이 합니다.
    얼굴보지 않고 하는 거래라 별 사람들이 참 많아요.
    물건을 사고 계좌받고도 깜박 잊기도 하구요.
    바로 입금했는데도 택배를 일주일이나 후에 보내주신 판매자도 있으시구요.
    이 번 9월10일 날 구입한 스탠드 입금까지 했는데도 아직까지 저는 못 받았네요.
    이 번 사태 판매자,구매자 각기 입장이 있겠지만 구매자님이 환불을 받거나 다시 사오시면 나중 받으시면 될 일을 ~~~~~~~~~~~~너무 자로 잰 듯 따지시니 50 나이먹은 아짐은 참 답답합니다.

  • 121. 50 아짐
    '13.9.22 8:15 PM (175.193.xxx.145)

    여기서 잘잘못 가려 이기면 어쩔겁니까
    지면 또 어떻습니까
    어서 마음 정리하시고 저녁들 드세요.

  • 122. 익명
    '13.9.22 8:16 PM (116.33.xxx.17)

    좋긴 하네요 .. 오프라면 절대로 섞일 수 없는 사람들과 섞이기도 하고...

  • 123. 아오~
    '13.9.22 8:16 PM (211.36.xxx.145)

    머리아파요~
    저라면 일요일에 이일로 신경쓰고 욕먹고 하느니
    환불받아서 맥주한캔 먹으며 션하게 욕한바가지 하고 지나가겠어요.

  • 124. 평소
    '13.9.22 8:17 PM (14.39.xxx.21)

    장터에 기웃도 안하고 앞으로도 할 일 없지만 , 거 구매자 한번 진상이네요.
    자기 맘대로 점심때 입급 하겠다고 통보하고 그 전에 다른 사람 이름으로 또 입금.
    세상이 참 자기 중심대로 움직이는 듯 ..

  • 125. 이쯤되면
    '13.9.22 8:18 PM (114.204.xxx.42)

    판매자 옹호댓글을 안달수가 없네....
    나는 언제나 정당하고 올바르게 살고 있습니까...
    그 정도 실수 갖고 남의 말도 안듣고 정말 피하고 싶은 사람이다..

  • 126. 판매자가 빨리 팔려는 욕심을 부리다가
    '13.9.22 8:20 PM (112.72.xxx.170)

    중복거래가 된건데,구매자가 진상을 부려서 더 욕먹는 케이스네요.

    근데 판매자분도 거래가 완료되었다(물건을 팔았다)고,끝났다고 생각하니 구매자가 더 억울하고
    열받을거 같긴해요.

    이 경우는 그냥 자존심 싸움이죠.

    판매자분도,물건 팔 생각만 하지말고 구두약속이라도 꼭 지키시고요(몇시간을 못참아서 사단이 남)

    구매자분은 기분이 나쁘더라도,자존심 싸움말고 그냥 환불받고 끝내던가 다음부터는 그러세요.

    두분 다 오늘 일진이 나쁘네요.

  • 127.
    '13.9.22 8:22 PM (58.141.xxx.111)

    판매자 잘못이긴하죠. 입금순으로 할거다 또는 다른 구매자가 입금했으니 입금 말아라 등 판매자가 구매자한테 문자를 보내지, 무슨 입금 전 미리 문잘 왜 안 보냈냐는 얘기는 완전
    어불성설이죠. 그래놓고 언제부터 원칙주의자인냥 다른 사람은 절대취소 불가라
    얘기하는 말투 등에서 빈정상할만해요. 하지만 이젠 그만.. 그냥 넘어가는게 있어야
    하거늘 뭘 그리 집착하고 이리 진상이라고 욕먹을 짓까지 하나 싶어요.
    제발 환불 받고 끝내세요

  • 128. 잘잘못가리기
    '13.9.22 8:25 PM (61.74.xxx.155)

    구매자 글이 너무 집요하고 긴듯하여 패스했다가, 덧글들보니 궁금해져서 다시 올라가 읽었는데요


    둘다 똑같아요
    장터 없앱시다

    저도 진상만나봐서 판매자 이해합니다만
    대응방식, 틀렸어요 판매자님.

  • 129. 제가 판매자라면
    '13.9.22 8:25 PM (211.36.xxx.219)

    죄송합니다 ㅠㅠ 라고 했을때

    아뇨!!! 다른분과 상의해서 처리해주세요

    라고 답을 한다면

    저는 물건 안팝니다

    무슨 큰 죄졌나요? 구매자분 말투가 심기를 팍팍 건드리네요

  • 130. 좀 있음 12시간 되겠네요ㅡ.ㅡ
    '13.9.22 8:27 PM (211.36.xxx.135)

    쪽지시간보니 그러네요.
    7천원짜리 택배비포함 만원..
    유명제품도 아닌 트리트먼트 하나로 장장 12시간을..원글님 이건 아니에요.
    판매자분이 사과도 하셨고 기분나쁠순있지만 그냥 환불받고 진작 끝낼일이죠. 무섭습니다. 그 열정 다른데 쓰심 안될까요

  • 131. 저라면
    '13.9.22 8:28 PM (175.119.xxx.75) - 삭제된댓글

    우선 판매자는 점심때 입금하겠다는 분께 연락해 지금 입금하겠다는 구매자가있다!!
    점심때까지 기다릴순 없으니 바로 입금하냐고
    물어본 차후에 다른분과 거래하는게 순서가 아닌가 합니다
    금액을 떠나 원글님이 틀린소리 한건 아니라봅니다

  • 132. 우와...
    '13.9.22 8:30 PM (139.194.xxx.18)

    저도 참 한 까칠 하는 사람이기는 한데요...

    원글님, 그러니까 구매자님.
    스스로의 시간, 아까우셔서 이러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 일에 매달리고 있는 이 시간은 안아까우세요?

    뭘 바라세요? 돈을 냈으니 물건을 보내달라, 했을 때 상대방이 그럴 수 없다. 했으면 끝이잖아요.

    잘잘못을 떠나서요. 판매자가 '죄송하다' 라는 말도 이미 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구제책(외국 나간김에 사다 주겠다)도 이미 제시했네요. 여기서 벽창호처럼 돈 냈으니 물건 줘, 물건 안준 너님 나쁨! 이것만 외치고 있다고 뭐가 해결이 되요?

    인생 살다보면 누구나 실수 해요. 원글님도 꼭 이런 일 아니어도 분명 사소하거나 크거나 실수 하고, 상대방의 양해 덕분에 조용하게 넘어가는 일 생겨요. 사람이니까요.
    지금까지 받았던 그런 이해와 양해들 떠올려 보시고,
    앞으로 받을 그런 이해와 양해들 떠올리셔서

    이제 그만하세요. 이 많은 사람들이 이제 그만하라 외칠때는 그만할 때가 되어서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하실만큼 하셨어요. 진짜로, 정말로 하실 만큼 하셨어요.

    판매자 잘못이 없다는 말이 아니예요. 실수 했죠, 했는데,

    그런거죠, 빵 한덩이 훔친 장발장에게 20년 형! 이거 나쁘죠? 지금 원글님 그러고 계세요.

    판매자 실수, 잘못, 이미 응징 하실만큼 하셨네요. 괴롭힐만큼 괴롭히셨고 해 댈만큼 해 대셨어요.
    그러니 이제 그만하셔도 되요.
    나 그래도 분 안풀려, 끝까지 그 물건 받아야 되겠어, 이러면 여기서부터는 원글님이 이상한 거예요.


    사소한 잘못에는 사소하게 대처해 주세요.

    인생이 얼마나 길고, 중요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 여기서 왜 이러고 계세요.

  • 133.
    '13.9.22 8:31 PM (211.38.xxx.3)

    원글님 성품이 참 꼼꼼하고 세심하신분인것 같아요.
    무슨말씀인지 잘 이해됩니다.
    다만..이리된거 그만 하시고 그냥 양보하세요.
    한마디 하시고 환불받으셨으면 되는데
    끝까지 해결해달라고 하니 모든분들이 피곤하게 느끼는거예요.
    본인도 정신적으로 피곤하시잖아요.
    그냥 한마디 날리시고 계좌보내주시고 잊으세요.
    정신건강을 위해서.
    원글님 말도 이해됩니다.
    그냥 판매자가 팔기싫다고 하니 어쩔 수 없잖아요.
    끝내세요 그냥..^^

  • 134. ..
    '13.9.22 8:32 PM (115.22.xxx.199) - 삭제된댓글

    만원짜리라 문제
    수십만원 거래였다면 속으로 욕이나 실컷 퍼붓고 진작에 환불계좌 보내고 환불받고 끝났을 듯

  • 135. 마...
    '13.9.22 8:33 PM (222.119.xxx.200)

    이제 고마 하이소. 이거 아니라도 인생 피곤한데....

  • 136. 세상에
    '13.9.22 8:35 PM (58.227.xxx.81)

    이런 광적인 사람이 있나!!!!
    오마이갓!!!!!!

    구매자 인생 정말 팍팍하네요...켁!!

  • 137. 세상에..
    '13.9.22 8:36 PM (121.166.xxx.209)

    지금까지 이문제로 이러고 계신거에요? 구매자님 진짜 피곤하게 사시네요..
    그만하세요..

  • 138. 제가 다 머리가 아프네요
    '13.9.22 8:40 PM (112.186.xxx.140)

    제가 장터에서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해봤지만
    제가 징글징글한 분들 제법 봤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원글님..
    판매자의 단순 실수 맞아요.
    그런데 원글님은 진상 오브 진상이예요.
    그동안 장터에서 원글님 안 만난 저는 행운아였군요.
    제가 복을 타고 났네요.

  • 139. . ..
    '13.9.22 8:41 PM (211.234.xxx.135)

    판매자가 잘못했지요
    입금기다리지않고 다른분께
    입금약속받은사람 제끼고 그 물건 팔아버린건요
    근데...
    그 판매자분이 외국나갔다 오면서 사다준다했을때쯤
    알았다면서 포기하시는것이 더좋았을겁니다
    적어도 원글님 피하고싶다는 글은 안보게될것아닙니까..
    판매자님 너무하셨어요
    입금 점심때 해준다고했다면
    그분이 주소랑 전번줬을텐데
    적어도 문자로 물어는 보든가
    아님 입금빨리하신 그분께도 양해를 구해봤어야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근데 선입금한분은 여러개사신듯합니다
    판매자태도를 봐선...
    글고 판매자님!
    님 잘못했는데 오히려 구매자의 원리원칙땜시
    계탄거맞네요
    저 판매자님가튼사람 피해갈랍니다

  • 140. . ..
    '13.9.22 8:43 PM (211.234.xxx.135)

    에휴
    첨부터
    자게에 글올린거봤는데요
    그만 릴렉스하시고
    만원받으세요
    그거받으면홧병에 쓰레기통에 던져버릴것같은데요
    꼭받으셔야겠어요?

  • 141. 흠흠
    '13.9.22 8:44 PM (59.6.xxx.240)

    회사 동료중 님같은 분 있어요. 블로그에 자식들에게 부끄럽지않게 곧게 살겠다, 뭐 이런 글귀대문에 써놓고 누가 뭐 실수하면 미친개같이 물고 늘어져요.
    롯데카드 상담원 하나은행직원 걸렸다하면 한시간두시간 통화로 자근자근 밟죠.
    본인은 자기가 정의의 수호자라고 생각하죠. 그 정의가 항상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만 발휘되구요

  • 142. 판매자잘못
    '13.9.22 8:45 PM (58.148.xxx.178)

    판매자분 공개사과하셔야 할듯
    본인이 잘못해놓고 잘했다고 우기고
    언플로 구매자 진상 만든거 사과하세요
    끝까지 가고픈 구매자분 심정 이해가네요

  • 143. 돈만 입금되면 물건 팔아버린다
    '13.9.22 8:46 PM (112.72.xxx.170)

    고 생각하는 판매자같은분도 있지만,사소하지만 구두약속 지킬거라고 믿는!사람도 있는거죠.

    구매자분은 졸지에 쪼잔한 사람 된건데,판매자분도 물건 많이 팔아봐서 돈만 주면 팔아먹는 타입같아요.

    진상은 구매자가 부렸지만,판매자 같은 분도 쫌 뒷통수 치는 스타일이세요.

  • 144. .....
    '13.9.22 8:47 PM (182.239.xxx.19)

    판매하신 분, 왜 그러셨어요? 파는 사람의 횡포가 저는 싫으네요.
    구매하고자 하셨던 분. 그 물건은 님과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잊으세요.
    애 쓰시는 님이 안 됐습니다. 충분히 님의 마음을 알고도 남습니다. 토닥토닥.

  • 145. 분열
    '13.9.22 8:48 PM (116.36.xxx.237)

    원글님은 세상을 점심쯤에 입금한다 했으니 나한테 팔아야 하는 세상과 입금순서대로 물건파는 세상

    이분법으로 사는 분이시네요..

  • 146. 와~~_
    '13.9.22 8:56 PM (211.58.xxx.184)

    진정한 블랙컨슈머가 나타났다 82를 마비시키고있다!!! 이분이 진정남긴교훈은 이런 구매자 만날까 무섭다 진정떳떳하다면 쪽지말고 아이디도 까시죠

  • 147. 님.
    '13.9.22 8:56 PM (119.71.xxx.13)

    판매자분이 외국에서 사다 주신다고 까지 하셨는데 그냥 그거 받고 끝내심 안되나요?

  • 148.
    '13.9.22 8:59 PM (110.70.xxx.105)

    무섭네요
    구매자와 더불어
    옹호하고 이해한다는 몇몇 분들까지도 실제 사회에서 마주치고싶지 않을지경....

  • 149. ***
    '13.9.22 9:00 PM (119.67.xxx.75)

    구매자님, 저도 이런 문제 굉장히 철저한 사람이예요.
    이건은 솔직히 누구의 잘못인건지 확실한 규정이 어렵네요. 제가 법적인 규정을 잘 몰라서.
    사실 일반인이 판단하기엔 꽤 애매하잖아요. 일반 상점거래도 아니고 온라인 장터 거래는 또 얘기가 다르잖아요.

    판매자의 확실한 잘못인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너무 억지를 부리시는것 같아요. 정~ 이번 일을 확실히 하고 싶으시면 온라인 장터 거래에 대한 확실한 법적 해석을 알아보세요.
    근데요, 이쯤 되니 설사 법이 님의 손을 들어 준다해도 저는 나중에 장터에서 판매할 일이 생겨서 구매자님이 제가 제시한 금액의 백배를 준대도 님하고는 거래 안 할랍니다.

  • 150. 기분 상한건 이해하나
    '13.9.22 9:01 PM (178.59.xxx.96)

    거기에 대한 대응과 요구가 과하신것 같아요.
    잘못은 판매자가 한건데 왜 내가 욕먹나, 객관적으로 봐라 하실 목적에서 올리신거겠지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저 쪽지 다 읽고 나니, 셀프 디스하려 올리신건가 의아했을 정도 였으니까요.
    만일 "만원 + 수수료 환불 해달라. 그리고 다시 이런 경우는 없었으면 좋겠다." 이 정도였으면 다 구매자분 편 들어 드렸을겁니다.
    그렇지만 이 경우에는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하시겠지만 제 3자인 제가 보기엔 판매자의 주의 촉구가 아니라 물건 받을 권리 내게 있으니 그 물건을 나에게 넘겨라 이게 님 주장의 요지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본인 권리에 민감하신 분이 이미 거래 성사된 제 2구매자분의 입장에 대해서는 조금도 배려가 없으시고요.
    지금 원글님 입장 이해하시는 분도 꽤 있으시고 이만하면 님이 원하시는 장터판매에 대한 기본 예의에 대한 주의도 충분히 환기되었다 봅니다. 그러니 이쯤에서 접으세요.

  • 151. ..
    '13.9.22 9:12 PM (203.228.xxx.61)

    처음에 판매자분이 다소 실수함.
    그러나 구매자분 이렇게 끝까지 가실 일이 아님.
    보통 사람이라면 그냥 기분 나빠도 재수 없다 생각하고 환불 받고 말거든요.
    왜 그래야 하냐면
    벼룩이란건 항상 이런 위험 요소와 불편 요소를 감수 하면서 하는거에요.
    소소한 이득을 위해서 그에 상응하는 불편과 불이익을 감수한다 그거죠.
    원글님처럼 그렇게 완벽한 상도의와 소비자 권리를 따지시려면 대형몰이나 백화점만 가셔야 해요.
    벼룩 하심 안됩니다.
    사람 사는게 그렇게 잘 잘 못 끝까지 따진다고 덕될 거 없어요.
    걍 기분 나빠도 환불 받고 접는게 맞습니다.
    그만 하세요.

  • 152. 그게 어떻게 악담이예요
    '13.9.22 9:12 PM (14.34.xxx.89)

    39님도 너무 뾰족하시네요
    벽을 보는듯 답답하고 심지어 무서우니
    거래에서 만나고 싶지 않다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저도 그렇네요.

  • 153. 흠....
    '13.9.22 9:12 PM (118.33.xxx.143)

    사건을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말하는 방법이나 태도를 떠나서요) 판매자분이 잘못하신 것 맞는데요?
    1. 계좌번호를 주었다는건 거래를 하겠다는 의미고
    2. 구매자에게 통보없이 입금순으로 판매하겠다고 변경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3. 그리고 입금시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바로 얘기하시는게 맞습니다.

    글과 댓글을 보니 예전에 들은 말이 생각납니다.
    싸움이라는게 첨에는 단순히 잘잘못을 따지다가, 나중에는 원인을 떠나 싸움의 방식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제3자는 객관적에서 -> 감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게 돼요.
    그래서 구매자분께서 좀 억울하게 욕을먹는 상황이 되버린거 같아 안타깝네요. 원글님 틀린 말 없었어요.
    댓글에서 진상이니 피하고 싶다느니 그런말도 하는것도 심하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가 '그냥 적당히' '좋은게 좋은거다' '따지는거 피곤하다' 이런류가 많아서 공감을 못얻으시는 듯..
    전 솔직히 이런 정서 별로 안좋아합니다.
    위에 어느분이 말했듯이 원리원칙이 없고 적당히 하자는 태도는... 결국 같은 문제를 되풀이하게 만들죠.

    구매자분이 너무하다고 생각될수 있지만,
    선입금자에게만 주겠다고 고집하시는 판매자분도 똑같아 보입니다. 사과만 하면 된다면 세상 일 참 쉽죠..

  • 154. --
    '13.9.22 9:14 PM (112.184.xxx.174)

    이분이 과한게 뭐 있나요? 무슨 정신적 피해보상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이중거래된거고 사실 누구한테 물건이 가야는지 애매한 상황인데 먼저 입금하신 분한테도 양해를 구해볼수 있는건데 무조건 선입금순이라고한 판매자가 잘못아닌가요? 왜 이분이 무조건 양보해야하나요?

  • 155. 윗분
    '13.9.22 9:21 PM (218.238.xxx.159)

    118.33님 왼쪽 베스트의 판매자글 읽고 다시 댓글달아보세요

  • 156. --
    '13.9.22 9:22 PM (112.184.xxx.174)

    구매자분이 진상인건 맞지만 어쨋든 원칙대로 해달라는것 아닌가요? 저는 이런식으로 자기중심적으로 일처리 해놓고 그냥 이렇게 되었으니 어쩔수 없다고 남들한테 이해하라고 강요하는 판매자같은분이 참 싫으네요. 제가 일하는 동네에서는 정말 안만나고 싶은 분입니다. 구매자가 호의로 이해해줄수는 있지만 호의를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이렇게 이해하라고 강요하는 분이 많은지 진짜 별로네요.

  • 157. 그럼
    '13.9.22 9:25 PM (223.62.xxx.43)

    두번째산 사람은 선의의 피해를 입게되는거네요.사실 이분도 점심시간전 입금할 계획없었는데 판매자가 글 바꾸고 후다닥입금했는지 알게뭐에요.맘바꾼건 둘다 똑같고 둘다 통보안했고 판매자도 구매자도 실수했으니 그냥 환불받고 끝내세요.거래로 인한 손해입은거 없는데 왜 하루종일시비붙으려는지 모르겠네요.님이 내남편이 아닌게 정말 다행입니다

  • 158. 뭐야
    '13.9.22 9:35 PM (112.155.xxx.17)

    벼룩 판매는 선 입금이 우선이죠..
    어쨌든 먼저 입금한 사람에게 물건 주는 건 당연한 거고
    일처리가 다소 미흡했던 판매자가 잘못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징한 구매자가 물고 늘어지고 난리네요..

    저 쪽지들을 다 읽고도 구매자 편들고 싶으신가요.

  • 159.
    '13.9.22 9:41 PM (218.238.xxx.159)

    39님
    그건아니에요. 저분도 그냥 저분의 의견을 말한것뿐이에요
    님이 판매자 옹호하는 분들 정말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네요 라고 말한다해도
    아 저사람은 마주치기 싫어하구나~그렇구나~ 하고 말아요.
    싫다는건 사람의 감정의 자유니까요. 특정인을 지칭한게 아니니 내가 받아들이지 않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는거에요

  • 160. ..
    '13.9.22 9:41 PM (211.105.xxx.176)

    구매자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냥 운이 없었다 생각하시고
    환불 받고 끝내 버리세요.

  • 161. 교훈을 얻었네요
    '13.9.22 9:42 PM (110.70.xxx.191)

    저도 한까칠하는 그냥 넘어가는게 없는 사람인데 이글보고 적당히 중간에서 멈추는일이 원칙따지는 것보다 중요하다는것을 배우네요

  • 162. 음음음
    '13.9.22 9:44 PM (61.85.xxx.61)

    전 판매자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저런식으로 여기저기 발담궈서 순서안지키고 파는 사람은 나중에도 구러던데요. 약속은 개나주라는 마인드의 소유자요. 사과도 정말 형식적인게 저라도 화날듯하네요. 구매자처럼은 못했어도 기분 엄청 상할듯.

  • 163. 완젼
    '13.9.22 9:45 PM (123.248.xxx.185)

    정신병자수준이네여;;;
    제가판매자면 생깝니다..
    환불해준데도 완젼 지랄병;;
    그렇게 그물건 갖고싶음 다른데가서
    10통 사세요!!!!
    이런분들 제발 장터이용안했음 좋겟네요...
    읽는 내가 스트레스...

  • 164. 몇달전
    '13.9.22 9:49 PM (124.61.xxx.59)

    아저씨가 당신한테 안판다고 당장 꺼지라고 소리지르고 한 아줌마는 왜 안파냐고 돈있다고 소리지르고 생난리난거 본적있어요.
    달랑 오천원짜리 티셔츠였음.
    어떻게 손님한테 저렇게 구나, 싶었는데 구매자 같은 분 만나면 아무리 베테랑 판매자라도 이성잃고 싸울거 같아요.
    첫쪽지에 죄송하다고 거듭 밝혔는데 왜그리 집착하고 중고거래에 무슨 사회 운운씩이나 하면서 열을 내십니까.
    판매자가 잘했다는거 아니니까 그만두세요. 이 물건 억지로 받아서 뭐하실라구요. 기분나빠서 쓰지도 않을거 같은데요.

  • 165. 흠....
    '13.9.22 9:52 PM (118.33.xxx.143)

    218.238 님 저도 글 다 보고 댓글 쓴거에요. 어느 부분을 제가 잘못썼나요??
    입금순으로 바꾼거 통보 안한거 맞고(따로 연락없이 판매글만 수정한다고 해결되진 않는 거고)
    혹시.... 사과하고 다시 사다준다고 한말 빼서 그런가요? ㅎㅎ
    판매자가 자신이 잘못한거라고 생각했다면 애초에 저런글을 올려서 감정선이 더 깊어지게 하지 않았겠죠..
    (가뜩이나 기분 안좋은데 저런글을 올리면 불쾌하죠)
    구매자가 처음에 원한대로 최소한 조정하려 노력 해보고(선입금자에게 최소한 양해를 구해보려고 시도라도) 정중히 얘기했으면 이런결과가 나왔을까요?
    나중 구매자에게 이차저차 또 양해구하기 싫고 번거로우니 원칙? 대로 하겠다. 미안하다. 그냥 나중에 하나 사다주마 하니 화난거죠.
    이미 물건이 문제가 아닌겁니다.

  • 166. ,,,
    '13.9.22 9:56 PM (119.71.xxx.179)

    판매자는 사과도했고, 돈만 돌려주면 됩니다. 판매자 아이디는 알았으니, 구매자 아이디만 알면 되겠네요.
    장터 이용하는 사람들이 판단을 하겠죠.

  • 167. 그러게요
    '13.9.22 10:05 PM (112.72.xxx.170)

    지금 원글님은 만원짜리 물건이 문제가 아니라,사람 갖고 노는듯한 농락당하는거때문에
    저러는건데
    진상은 구매자가 다 부리고 있는꼴이니,고단수보다는 역시나 진상이 더 나빠보이네요.

    판매자분도 좀 너무 자기 유리할대로 상황을 설계하지 마시구요.
    판매자분은
    자기꾀에 자기가 속아서 이 사단이 난겁니다

    판매자는 꾀를 부릴려다(빨리 팔아먹을려고) 자기 무덤 삽질한꼴이예요.

  • 168. ...
    '13.9.22 10:05 PM (112.155.xxx.72)

    징하다.
    입금 경쟁에서 지신 거네요.
    어쨌든 판매자는 입금 먼저하는 사람한테 판매한다고 조건을 확실하게 건건데
    왜 저러시는지.

  • 169. 눈사람
    '13.9.22 10:08 PM (115.139.xxx.97)

    판매자 나빠요
    트리트먼트 판매자 강퇴 요구합니다
    자기가 벌인 일
    저대로 수습의사없이
    어디 숨어있나요?

  • 170. 어휴
    '13.9.22 10:08 PM (119.70.xxx.194)

    로봇도 아니고
    융통성 좀 발휘해봐요.

    오늘 재수가 없다 하고 끝날일인데
    하루종일 이 난리

  • 171. hh
    '13.9.22 10:08 PM (36.70.xxx.81)

    원글은 사회 생활은 어찌할지 궁금하다... 혹시 출산후 1년이 안된 사람인가??? (출산 후 1년 미만 인 여자는 제 정신이 아닐 때가 잇기도 하다.)

  • 172. 이해가 안가는게...
    '13.9.22 10:12 PM (175.116.xxx.164)

    먼저 하시겠단 분이 이미 입금을 하셨어요..
    ==========================================

    라고 하셨는데...
    계좌를 여러명에게 오픈하셨나요 ?


    먼저 하시겠다는 분이 있었다면.. 불발되면 연락 하겠다고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


    그렇다면.... 중복 입금은 당연한 결과네요

  • 173. 중요한 것
    '13.9.22 10:17 PM (120.29.xxx.161)

    그 말이 없네요.
    구매자 분은 점심 때 입금한다 해놓고 다른 사람 시켜서 15분 후에 입금한 거요.
    그니까 구매하려는 분과 입금자 이름이 일치하지 않은 거지요.
    따라서 판매자 분은 이름이 달라서 이 둘을 일치시키지 못한 거요.

    그리고 이렇게나 자기 감정들을 중요시 하며 사는구나 싶으니
    새삼 신기하네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크게 거슬리지만 않으면
    상대방 배려해 가며 사는 사람이라서.

    그나저나 저도 엊그제 장터에서 이거에 비하면 큰 금액으로 거래했는데
    우린 정말 깔끔하고 아름답게 끝나서 새삼 다행이다 하고 가슴 쓸어내리고 있는 중이네요.

  • 174. ....
    '13.9.22 10:17 PM (58.227.xxx.7)

    원글 진짜 피곤한 사람이네.....
    가족분들께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그런 사람하고 15년 살아봤는데
    진짜 매일 심장을 쪼그라들게 하더군요

  • 175. 저기요
    '13.9.22 10:21 PM (119.70.xxx.194)

    1.판매자 거래방식이 문제의 소지가 있는건 대부분 동의함 .

    2.구매자가 기분 나쁠수도 있다는것도 다들 동의함

    3.판매자가 미안하다고 한 쪽지 내용이 형식적인 사과라며 물건은 곧죽어도 본인에게 팔라고 하는것 그것도 만원짜리 물건에 이리 집요하게 구는 것 자게에 성토글도 구매자가 먼저 올린것 이런 행동은 진상행동임.

    다른 사람이 화나게 했을때
    사람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죠.
    말로 받아치거나
    더이상 상대안하거나
    뺨을 때리거나
    몽둥이로 때리거나
    살인을 하거나.

    구매자는 판매자의 잘못에 비례해
    합당한 화를 내고 있나요? 아님 몽둥이로 때리고 있는 건가요? 좀 그만해유 지발.

  • 176. ...
    '13.9.22 10:33 PM (59.152.xxx.60) - 삭제된댓글

    구매자는 판매자의 잘못에 비례해 합당한 화를 내고 있나요?

    22222222222222222222222
    어머.... 확 와닿아요..드라마 대사 같아요...

  • 177. 판매자 잘못
    '13.9.22 10:35 PM (121.176.xxx.37)

    금액이 크고 적고를 떠나
    판매를 그런식으로 하시면 안됩니다
    물건 하나로 여기저기 거래하고 돈받고..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임자 만났네요

  • 178. 판매하신분
    '13.9.22 10:36 PM (112.155.xxx.123)

    잘못이 100퍼란생각드는데 지금의원글이 진상이네어쩌네하는 분들은 앞뒷글 다읽으셨나요? 무조건입금순이니안판다고하는 판매자가 너무기도안차네요ㅡ 돈받고안팔테니돈받아가라하는데 누가열받지않겠나요? 무슨타당한이유도없이 판매자본인잘못으로 이지경을만들어놓고서,,
    원글님마음 완전이해하고도남습니다ㅡ 뒤에구매한다는님께 판매자님이얘기잘해서 어서해결지어주셔요ㅡ
    이런일은요ㅡㅡㅡㅡㅡ내가안당해보면 제3자입장에서는
    집요 집착 뭔저딴걸로,, 란 생각들수도있지만 진상이니 오프에서만나기싫니어쩌니 그런말하지맙시다ㅡ
    내가격을수도있는문제입니다 어떤경로를통해서라도,,,
    판매자옹호하는막말하지마세요 판매자는다음에도 이렇게환불처리하면된다라는생각으로 장터계속이용할수도있어요

  • 179. 돈(Dont) sweat the small stuff
    '13.9.22 10:36 PM (61.247.xxx.51)

    상황의 재구성:
    1. 판매자 광고냄.
    2. 구매자가 쪽지로 연락함 -- '제가 사고 싶어요.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3.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계좌 번호를 알려줌.
    4. 구매자가 쪽지로 점심 먹고 입금하겠다는 말과 자신의 주소를 알려줌 (주소를 알려주는 걸로 봐서 구매자는 입금할 의향이 분명이 있었던 듯 보임).
    5. 판매자에게 다른 사람들로부터 쪽지가 많이 날아 듬 -- '제가 살 수 없을까요?'라는 내용으로.
    6. 판매자, 첫번째 접촉했던 사람이 입금할 때까지 기다리려면 많은 사람의 마음을(구매 욕구를) 진정시켜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고 느낌. 그래서 원래의 광고에 '입금 순으로 판매할 것임'이라는 문구를 첨가함.
    7. 선입금한 구매자가 생김.
    8. 한편, 처음으로 판매자와 접촉한 위 원글이는 광고 밑 댓글에 많은 사람이 사고 싶어하는 걸 보고 아무래도 빨리 입금해야 할 것 같다고 느껴 부랴부랴 아는 사람 시켜 입금하게 했을 가능성이 커 보임. 그렇지 않다면 무엇 때문에 점심 먹고 하겠다는 입금을 15분만에 할까요?
    9. 판매자, 선입금자에게 판매할 것을 결심하고 처음 접촉하고 계좌번호를 알려준 윗 글 원글이에게 (입금이 늦었으니) 환불해 주겠다 함.

    -----------------------------------

    판매의 룰은 선입금자나 먼저 접촉하고 찜한 사람에게 파는 게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상도의입니다.
    그게 묵시적으로라도 지켜지는 상도의라 판매자는 굳이 그 원칙을 광고 글에 적어 놓지 않고, 그게 광고글에 씌여 있지 않더라도 구매자는 그렇다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선입금자가 우선이냐 선찜한자가 우선이냐의 문제는 광고글에 명시되어 있으면 간단한데, 그게 그렇지 않으면, 상황에 따라, 즉,case by case 아닌가, 생각됩니다.

    구매자는 자신이 판매자와 접촉할 땐 입금자 우선이라 명시하지 않았으니 선찜한자 우선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판매자는 선찜한자 우선일 수도 있지만, 그게 반드시 키켜져야 하는 규칙은 아니고, 입금이 몇 시간 지체될 수 있는 상황 같은 경우엔, 더더군다나 자신이 동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상대가 그렇게 통고한 경우엔 (좀 더 심하게 원글이가 '내일 입금하겠다' 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입금자순으로 바꿀 수 있는 거라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이 구매하고 싶다고 하면서 쪽지를 보내는데 처음 접촉한 원글이가 통보한 점심 이후까지 사람들을 기다리게 하는 건 미안한 일이라 생각해서 빨리 판매를 결정짓고자 선입금자 우선이라는 구절을 첨가해 거래를 마무리 지은 것 같습니다.

    원글이가 조금 억울한 것도 이해되기는 하지만, 판매자가 원글이가 점심 먹고 입금하겠다 했으면 (원글이에게[만] 팔려고) 자신의 계좌번호를 알려줬을지 의문이 들고 (판매자는 원글이가 곧 바로 입금할 것 같으니 입금 계좌번호를 알려주지 않았을까 생각함), 15분 만에 입금했다 하는데, 판매자 입장에선 쪽지가 밀려들고 쪽지 준 분(들)과 쪽지 몇 번 교환하고 약속한 분이 입금했는지 확인하면 금방 10분 정도는 지나가 버려, 원글이에게 '곧 바로 입금하겠다는 분들이 많아서 님이 점심 먹고 입금하겠다는 걸 기다릴 수 없어 다른 분께 팔려하니 양해해 주시고 입금하지 마세요' 라는 쪽지를 님께 보내드리기 힘들었을 겁니다 (님은 3시간 넘어 입금한다 했으니 다른 분과 쪽지 교환해서 입금 확인한 다음 쪽지 보내면 된다 생각했을 것 같음).

    결론은,
    선입금자 우선이라는 글귀가 원 광고글에 없었으니 선찜한자 우선이라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찜하고 난 후 입금시각까지 빈 시간이 길면, 그리고 구매에 관심 있다는 쪽지를 많이 받게 되면, 선찜한자 우선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아도 크게 문제되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판매자처럼 나중에 원 광고에 선판매자 우선이라는 글귀를 첨가해 빨리 파는 게 전체의 이익을 위해선 바람직합니다. 한 명의 찜한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이 기다려야 한다면 그건 판매자나 다른 구매 관심자들에게 피곤한 일이고 시간 낭비니까요.

    찜한자 우선의 원칙이 묵시적으로 통용되긴 하지만 그건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규칙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폐기 될 수 있는 거란 얘기입니다.

    설령 원글이가 믿고 있는 선찜한자 우선의 원칙이 보다 견고히 지켜져야 하는 규칙이라 하더라도, 그래서 억울하다 해도, 좀 참고 손해 보고 산다는 생각을 하고 사는 게 낫습니다.
    사소한 일에 목숨 거는 것은 멍청한 짓입니다
    (It is foolish to sweat the small stuff.)

  • 180. 쪽지 내용 꼼꼼히 읽었습니다.
    '13.9.22 10:40 PM (223.62.xxx.33)

    1. 판매자 100% 실수
    2. 판매자의 실수에 대한 대처 방법 및 내용 미흡
    3. 일진 사나웠다 생각하시고 그냥 환불받고 잊으세요.

    왜 소중한 님의 시간과 감정을 그런 부족한 사람에게 할애하시나요. 오늘 하루 힘든 하루 셨겠네요.
    이제 잊고 마음의 평안을 찾으세요.

  • 181. ....
    '13.9.22 10:40 PM (14.200.xxx.162)

    원래 이런글에는 답글 잘 안다는데...

    판매자 분도 잘못을 하셨지만 돈을 떼먹겠다는 것도 아니고 물건을 안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좀 기다리면 새거로 사다 준다고 하잖아요).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저도 한때 이렇게 깐깐하게 살아 봤는데 자기 마음만 힘들고 몸만 아파요. 이런데 신경쓰고 맘 써서 피곤하게 살지마세요. 너그러워 지시고, 스스로를 아껴주시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아껴주세요. 항상 사는게 이런식이면 내몸이 힘들어지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힘들어져요.

  • 182. 오매~~질겨라
    '13.9.22 10:41 PM (58.231.xxx.62)

    원글님, 억울해서 이러시는건가요? 아님 한번 눈독들인건 무조건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집착인가요? 판매자분이 거래하는 과정에서 미흡했던건 맞아요. 원글님 어이없는 마음 이해도 가고요. 그러니 그만하세요. 더 생각하지말고 그까이꺼 내가 양보한다 생각하시고 푹 주무세요~

  • 183. .....
    '13.9.22 10:44 PM (211.58.xxx.184)

    오전시간을 말아드셨다고 길길이 뛰시던데 지금 이러고 계신시간은 안아까워요? 판매자 안나타나는것 현명한것같어요 벽보고 얘기하는것처럼 입아프고 이기적이네요. 그리고 이분이 진정원하는건 판매자의사과나 판매자가 잘못했다고 편들어달라는거 아니에요 다른입금자꺼를 가져다 무조건 나에게 달라는거예요

  • 184. ㅌㄷㅌㄷ
    '13.9.22 10:45 PM (125.138.xxx.176)

    원글님 화난마음 알거 같아요
    그래서 오기로 더 그런쪽지 준거겠죠
    그냥 액땜했다 치고 잊어버리세요

  • 185. 이제
    '13.9.22 10:47 PM (211.208.xxx.12)

    고마해라.

  • 186. 여기 님들이
    '13.9.22 10:56 PM (118.36.xxx.10)

    판매자가 잘했다고 말하진 않습니다.
    잘못했지요.
    일처리 깔끔하게 못했고요.

    하지만 일을 너무 크게 키운 건
    구매자의 잘못입니다.

    그까짓 트리트먼트..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요?
    마트에서 좋은 거 하나 사시고
    환불 받으세요.

  • 187. --
    '13.9.22 10:56 PM (108.213.xxx.246)

    우기고 버텨서 많은 일을 해결해 보셨나 봅니다. 이렇게 정열을 쏟을 만큼 대단한 일이 아닐텐데.

  • 188. .......
    '13.9.22 11:10 PM (58.120.xxx.82)

    에휴~트리트먼트 우리나라 국산이 더 좋아요,,
    마트 가면 세일해서 만원도 안해요

  • 189. 딴걸 몰겠고
    '13.9.22 11:11 PM (211.208.xxx.132)

    이런사람한테 잘못 엮었다간 죽음이겠다..

  • 190. 이거
    '13.9.22 11:14 PM (122.36.xxx.73)

    진짜 판매자 구매자 두사람이 그 트리트먼트 광고하는거 아니에요?? 어쩜 아무런 댓글도 없고 판매자고 그렇고....엉뚱하게 제 3자들만 널을 뛰네요...판매자 잘했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거..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자의 이정도의 집착은 광기에 가깝다는거...판매자가 사과의말을 형식적으로 했든 진심으로 했든 바로 쪽지로 사과했음에도 이렇게 하루종일 이 자게를 뜨겁게 달구게 만든것만으로도 구매자가 진상입니다.이정도의 사안이 아님은 분명하구요.사소한 일에 목숨걸고 이렇듯 집착하는거...솔직히 병적으로 보여요.

  • 191. ...
    '13.9.22 11:16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구매자나 구매자 옹호하는 댓글 쓰신분들
    정말 사회에서 마주하고 싶지않구
    무섭네요
    저위에 비슷하게 댓글 쓰신분 110 님 동감이에요
    가족중에 이런분 하나 있으면
    사람 피말리구 잡겠네요
    사회적으로도 이런 구매자같은 사람 때문에
    감정노동자들 미쳐버리죠

    룰 상도 별거 다 있어도 이건 인격적으로
    포기나 양보 아쉬움으로 얼마든지 끝내버릴수
    있는 문제에요
    구매자는 인격이 문제고
    규칙을 앞세워 막되먹은 사람이에요

  • 192. 흠...
    '13.9.22 11:17 PM (220.75.xxx.167)

    구매자의 이정도의 집착은 광기에 가깝다는거...판매자가 사과의말을 형식적으로 했든 진심으로 했든 바로 쪽지로 사과했음에도 이렇게 하루종일 이 자게를 뜨겁게 달구게 만든것만으로도 구매자가 진상입니다.이정도의 사안이 아님은 분명하구요.사소한 일에 목숨걸고 이렇듯 집착하는거...솔직히 병적으로 보여요.2222222222222222222222222

  • 193.
    '13.9.22 11:19 PM (119.149.xxx.45)

    판매자의실수...그러나 해결책제시했는데 계속 쓸데없이 에너지소비하는 구매자 불쌍..

  • 194. 우..
    '13.9.22 11:22 PM (211.202.xxx.34)

    징하고 지겹네요..
    집착 쩌시네요..
    내가 이런 사람 만날까 무서워서 벼룩을 안합니다.
    차라리 버리는데.. 그게 다행이지 싶네요
    구매 원글님 같은 분 만났음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았을듯..
    만원짜리 트리트먼트에 이렇게 집착하는 사람이 있다니..

  • 195. --님
    '13.9.22 11:24 PM (112.155.xxx.123)

    우기고버티다니요?? 아닌일에 원글이 의견적은건가요~~? 님이말하는대단한일,정열쏟을대단한일은 어떤건지묻고싶네요~~^^;; 입장바꿔생각해보셔요. 원글님이 어떤점에서 글을섰는지요점파악되면 이해가되실겁니다.

  • 196. ..
    '13.9.22 11:28 PM (175.127.xxx.237)

    판매자가 잘못했어요.

    처음 쪽지의 사과도 마땅치 않구요
    저라도 같은 내용의 일을 당했다면 기분나쁠만 합니다

    하지만, 주위사람에게 흉 한번 보고말지
    이리 하지는 않겠네요.

    아마 판매자분이 본인 입장에서만 게시판에 글을 써 놓으니
    전투의지가 생기셨나봅니다

    그냥 털어버리세요. 원글님

  • 197. 원글님께 궁금한게 있습니다!
    '13.9.22 11:28 PM (124.181.xxx.179)

    온라인 중고 거래도 하시니 온라인 쇼핑몰 거래도 해보셨을거 같은데요~
    물건값 입금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죄송합니다. 품절 상품이에요. 바로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할때가 몇번 있었어요. 진짜 억울치요~~~좋은 가격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말이죠~
    그럴때...내가 살땐 환불 아니었는데 왠말이냐! 그 가격에 그 물건 당장 보내라~라고 하시나요?
    온라인 쇼핑몰 룰과 사회 정의를 위해 끝까지 싸우시나요?
    그게 정말 궁금해요~

  • 198. 원글은미련한사람
    '13.9.22 11:41 PM (175.197.xxx.75)

    참 답답하네요.

    여보세요, 거래 다 종료되었구요, 님은 늦게 입금해서 물건 구입못했어요. 그걸로 이 건은
    종료된 거예요.

    잘잘못? 누구의?

    님이 먼저 선점하지 못했기때문에 내가 먼저 살 의향이 있었네로 앙탈? 강짜 부리는건데
    이번 안 건은 님이 박그네라도 결론은 파는 사람이 엿장수인 겁니다. 고로 판매자 맘입니다.

    그냥 잊으세요.

    미련하네요. 님 정말 세상 미련하게 사시네요.

  • 199. ...
    '13.9.22 11:42 PM (175.194.xxx.21) - 삭제된댓글

    보통은 환불받고 말죠~ㅋㅋㅋㅋㅋ

    근데 사과는 어떻게 해야 진정성 있는 사과 인가요?
    글로 쓰는데 장문의 사과문을 원하는지.,,,

    환불 해주겠다
    그것도 싫음 다시 사다주겠음....했는데도 싫다하니 참 대책 없네요.

    108배 사진과 함께 장문의 사과문을 써줘야 진정성 있는 사과인지...
    적당히 하고 살자구요

  • 200. 구경꾼
    '13.9.22 11:52 PM (223.62.xxx.244)

    영업 첨해보는 직원이 진상고객을 만났고, 영업직원의 미숙한 행동에 대해 필.요.이.상.의 진상짓을 하고 있는것이네요.

    판매자가 좋은 경험했네요

  • 201. qq
    '13.9.22 11:53 PM (175.195.xxx.30)

    읽기만해도 질리네요 인생을 징하게 사시네요 영원히 안부딪치고 싶다

  • 202. 원글님은
    '13.9.22 11:58 PM (122.40.xxx.166)

    이번 기회에 많이 배우실듯...........

  • 203.
    '13.9.23 12:04 AM (121.176.xxx.37)

    일을 키운건 자극적인 글을 적은 댓글러들 같아요
    그냥 판매자 잘못이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니 그냥 환불 받고 끝내라 정도로 쓰면 될것을
    성격이 어떠니 인생이 어떠니 하며 인격 모독한 댓글러들이 일을 키웠어요
    구매자 옹호 하는 글은 판매자 인신공격하는 글 없는데 판매자 옹호하는 글들은 원글의 자그마한 일을 넘어 한사람의 인격과 인생을 공격하고 있어요
    구매자와는 상관없는 자신들의 경험을 마치 구매자가 한것처럼 들고 와서는 구매자를 비방하고 있어요

  • 204. ㅇ ㅇ
    '13.9.23 12:14 AM (110.70.xxx.4)

    . . . . .역. 지. 사. 지

  • 205. --
    '13.9.23 12:31 AM (71.239.xxx.24)

    112.155.xxx.123님. 앞글 읽었고 댓글도 봤답니다. 형식적이든 어쨌든 판매자가 사과를 했고 사다 주겠다는 식으로 해결책도 제시했는데, 됐고 내 물건이나 달라, 게시글에 댓글에, 이게 버티고 우기는게 아니면 뭘까요?

  • 206. ..
    '13.9.23 12:36 AM (175.116.xxx.91)

    다 읽지도못했네요.. 저도 중고거래 많이해봤지만 진상오브진상이세요..

  • 207. 그냥 원글님도 쉽게 사세요
    '13.9.23 12:37 AM (112.72.xxx.170)

    판매자가 쉽게 약속하고,쉽게 약속 파기하고 딴 사람한테 판것처럼요.

    자기 유리할대로 상황을 꿰어 맞출줄도 알아야하고(판매자처럼),억지 부리지 마시구요.

    원래 자기 유리할대로 빠져나가는 머리 쓰는 사람보다는,원글님처럼 진상부리는 사람을 더 피곤해하는 법입니다.

    판매자가 판다고 했다 안팔고,다른 사람한테 뒤로 팔고 쉽게 환불해주는것처럼,
    쉽게 쉽게 사세요.

    서로 속고 속이고 사는거죠.

    느낌 아니까ㅋ

  • 208.
    '13.9.23 2:18 AM (110.70.xxx.56)

    애스크로 설치해주세요..

  • 209. ..
    '13.9.23 3:08 AM (218.144.xxx.19)

    원글님 속 상하시겠지만 억지 그만 부리고 나오세요..
    장터에요... 뭐그리 대단한 도의 신의를 기대하세요 그리고 계좌먼저 주고받은거 대단한 우선권도 아니에요 물건에 비해 구매자가 많으면 팔 사람이 살사람 정할 권리 있죠
    소비자에게 고객고객 아첨하는거 진짜 믿으세요?
    벼룩 잡자고 초가삼간태운다고
    세상엔 입금이 진리인 곳이 있더라 하나 배웠다 치고 살다보면 얕게 상황 속이는 사람 있어요 알고도 속지만 시비 밝히기 귀챦을때도 있어요 오죽하면 저러겠나 크게 손해보는거 아니면 속아줘요
    왜냐면 완벽 기대하는게 아니거든요 완벽했다면 만족했다면 그동안 운이고 복인거고 대부분 내ㅠ기대에 못미치는게 현실이에요
    높은 내 눈이 내 기준이 문제인거죠
    거기에 너무나 실망하고 기력을 쏟기엔 나에게 남은 시간은 한정되어 있쟎아요

  • 210. ..
    '13.9.23 3:29 AM (218.144.xxx.19)

    그리고 상거래의상식 이 원글님은 부족하세요 금전이.오가지 않은 거래는 법적 강제적 효력이 없어요. 오히려 입금하신 분과의 거래가 법적 효력이 있어요 계약금 왜 걸겠어요..

  • 211. .....
    '13.9.23 3:51 AM (125.176.xxx.154)

    판매자의 단순실수에 너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느낌인데요.. 진정 오전 쪽지 날린 몇 분과 지인에게 입금 부탁한 몇 분이 아깝다고 이러시는 거라면 오늘 그것 때문에 날린 하루는 어떠신가요?? 아깝지 않으신가요? 사회정의라도 실현하실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전문판매인도 아니고 자신이 가진 물건 몇 가지 내다파는 소소한 개인거래에 엄격한 룰을 세우는 것이 딱히 사회정의실현이라고 보이지도 않네요. 그냥 내 룰에 맞춰서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유아기적 사고방식의 연장같아요. 이번 일을 계기로 조금 깨이셨으면 좋겠습니다.

  • 212. 제발!
    '13.9.23 7:27 AM (211.36.xxx.9)

    저기요! 구매자님! 계좌번호 남겨주심 제가 2만원 입금해드릴께요! 다른 트리트먼트 사시고 머리결 좋아지세요! 그 끈질김과집요함에 정말 제가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대신 이 글 좀 삭제해주세요 우연히 클릭했다가 아침부터 스트레스 대박이라서요. 앞으로는 사소한 일에 집착하지마시고 인생 편
    하게 사시구요!! 진심이에요!

  • 213. 판매자가
    '13.9.23 7:48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아주 약은 사람이네요.전 본인 유리 한대로만 일처리 하는 사람 정말 싫어해요.이건 실수라 하기보단 이 분 스타일인거죠.주변에 이런 사람있는데 상종 안합니다.
    그런데요.원글님,님이 위로를 받아야 할 상황임에도 이렇게 비난을 받는건 너무 지나치기 때문이예요.어차피 볼사람도 아닌데요...당신 그렇게 개념없이 살지마!!..라고 혼자 저주한번 퍼붓고 끝날 일을 왜그리 오버해서 이리 욕을 먹고 있나요?

  • 214. ee
    '13.9.23 8:31 AM (175.114.xxx.47)

    됏다
    고마해라.
    판매자님은 사과하고
    구매할려한님은 사과받고 환불받고...
    상법레 묵시적 승인 이런거 안통하는 걸로. ..
    휴우..구매자할려한 님 무서워....

  • 215. 거머리
    '13.9.23 8:44 AM (222.98.xxx.37)

    물론 판매자가 잘못했지만 원글님 대단하세요. 거머리같아요ㅠㅠ 정말 원글님같은사람 지겨울거같아요.

    그냥 그만하세요.

  • 216. h-h
    '13.9.23 8:54 AM (182.216.xxx.212)

    판매자님 잘못인거 맞아요
    그렇지만 이런일로 원글님 하루를 망치고 싶으신지요?
    시간이 갈수록 귀중한 하루와 기분 잡쳤다는 생각때문에 더더욱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 수 밖에 없어요.
    안 좋은 일은 내가 좀 손해봤더라도 빨리 털고 내 일상을 지키는게 더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제 동생이나 친구라면 등짝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빨리 잊어버리세요.

    글 다 읽고 기분 버리시는 분들은 뭔 죄래요?

  • 217. ...
    '13.9.23 9:09 AM (119.197.xxx.71)

    베를린 장벽은 햄머로 깨부쉈지만...

  • 218. 이게 도대체
    '13.9.23 9:11 AM (121.157.xxx.2)

    어제부터 이럴만한 일인가 싶습니다.
    구매자님 속상한거 모르는거 아니지만 이정도 할만한 사안인가요?
    판매자가 사과했고 외국에 나갈때 사다 주겠다, 환불도 해주겠다 했고 더이상 뭘 어떻게
    해달라는건지요?
    무조건 다 필요없고 그 제품만 내 놓으라는 건가요?
    설사 그 제품 받아도 쓰실수 있겠어요? 저 같으면 쳐다도 보기 싫을것 같은데요..
    어지간하면 그만 하세요.
    설마 오늘도 계속 하시려는건 아니죠?

  • 219. ..
    '13.9.23 10:15 AM (203.226.xxx.86)

    님 정말 질리고 무서워요..
    평소에 사소한 일에 목숨거는 타입이세요?

  • 220. ,,
    '13.9.23 10:19 AM (119.71.xxx.179)

    장터에서 흔히 일어나는 거래불발이죠. 보통은 구매자가 하는데, 이번은 판매자가 한거구요.
    구매취소해서, 팔기회 놓쳤다고 집요하게 괴롭히는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보통 판매자는 몇시간 후에 입금하겠다 하면 구매자가 구매취소할 확률도 크다고 생각할걸요

  • 221. 눈사람
    '13.9.23 10:59 AM (115.139.xxx.97)

    아마 웃돈 준다고 하니 냉큼 그 쪽으로 팔았지싶어요
    그렇지 않고서야
    왜 그 분께는 미안하다하고 거래를 물릴수없나요?
    꼭 이 지경까지 와야하나요?
    판매자 닉네임 알고싶네요
    욕해줄래오
    인생 얍삽하게ㅣ 살지마세요

  • 222. ;;;
    '13.9.23 11:02 AM (222.96.xxx.203)

    집착 쩌네요.
    사회 생활하면서 이런 사람이랑 엮일까 제일 무서워요.

  • 223. ㅠㅠ
    '13.9.23 11:08 AM (49.1.xxx.114)

    그냥 님이 이해하세요.
    첨부터 그럼 입금 빨리 한다고 하시지...왜 점심때 한다고 하셨나요...

  • 224. 서로 이해
    '13.9.23 11:16 AM (211.228.xxx.209)

    저도 장터에서 농산물을 많이 판매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성격상 그분이 찜. 예약을 하시면 최소 몇일. 일주일도 기다립니다.
    상하는 물건이 아니라면요.

    그리고 그분께 중간에 문자, 쪽지도 드리구요.
    그러다 최종 통보합니다. 이번연락 받고 아무 연락이 없으면 안하는걸로 알고
    다른분께 판매한다고요.

    그러면 몇분은 정말 잊어버렸다고 고맙다는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끝까지 아무 연락없이 잠수 타는분도 계시구요.

    그 사이에 다른분이 사겠다고 연락이 오면 먼저 하시겠다는분이 계시니 몇일만 기다려달라고 하고
    다시 연락을 합니다.

    저는 이게 판매자의 도리라 생각을 했구요.

    반대로 여러 물건을 판매하다 보면요. . 정말 정신 없을때가 있어요.
    입금을 받아두고서 문자로 주소를 주고받다보니 문자가 밀려 깜빡하고
    물건을 안보낸적도 있어요.
    나중에서야 고객분도 일주일넘게 한참을 기다리다 연락을 주시기도 하지요.
    그땐 정말 너무 죄송해서 할말이 없답니다.

    다행히 물건이라도 있으면 늦었지만 바로 보내드리면 되지만
    물건이 없을땐 정말 너무 죄송하게도 그냥 환불을 해드려야 했어요.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 그분은 참 고맙게도 그럴수도 있다며 그냥 이해해주셨어요.
    만약 그때 원글님이었다면 정말 너무 난감할것 같네요.
    물건도 없고. 죄송하다고 해도 안되고...ㅠ

    제가 보기엔 판매자님도 조금은 잘못 한것 같네요. 그분께 연락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원글님도 그냥 이해하고 그만큼 하셨으면 된것 같아요.
    그냥 환불받고 잊어버리는게 좋을것 같네요.

  • 225. 판매자 잘못
    '13.9.23 11:16 AM (59.6.xxx.177)

    전 앞글 보지도 못했고
    이 글의 원글이가 판매자인지 구매자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글 읽었어요.
    앞 글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쪽지대로만 보자면 확실하게 판매자 잘못이네요.
    물건 하나 가지고 양쪽에 판매한 것과 같습니다.
    구매자가 화 낼 만한 상황이고, 판매자가 열 번이라도 사과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판매자 논리대로라면
    물건 하나 올려서 계좌번호 쫙 돌리고는 기다려도 된다는 건가요?
    초반 댓글들이 좀 어이가 없네요.

  • 226. ,,,
    '13.9.23 11:23 AM (119.71.xxx.179)

    원글) 아뇨, 입금하기 위해서 저는 저대로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서

    입금했어요. 중복된 건 님이 잘 못 하신거니 님이 다른 분과

    상의하셔셔 처리해주시길 부탁드려요.

    ........................

    입금을 그분께서 먼저 하셨어요..

    .....................

    입금을 먼저 했다잖아요 ㅋㅋㅋ 뭔 웃돈타령이래. 가능하단말듣고 바로 입금했나본데, 그상황에서 구매취소를 하는게 더 이상하죠. 그리고, 저렇게 나오면 오기로라도 안팔고싶어질걸요? 다른 구매자가 싫다했하면, 퍽도 수긍하겠네요 ㅎㅎㅎ

  • 227. 아정말
    '13.9.23 11:31 AM (222.233.xxx.17)

    진상오브진상.
    댓글 안달수가 없네요.

    환불도 싫다, 재구매도 싫다,
    게다가 사과했는데 (분명 처음부터 죄송하다 했네요)
    진정성없는 사과다....
    면상보고 무릎이라도 꿇고 눈물이라도 흘리며
    사괄하라는건지

  • 228.
    '13.9.23 11:35 AM (218.152.xxx.58)

    그냥 만원짜리 물건 못사면 그만이지 죽기살기로
    너무 추해요

  • 229. 위에
    '13.9.23 11:36 AM (124.61.xxx.59)

    원금에 조롱한 댓가까지 입금하라는 분, 그럼 판매자나 여기 82분들이 받은 스트레스 값은 누가 지불하나요?
    구매자분이 줘야할까요? 어느 쇼핑몰에서나 백화점에서도 조롱당한 댓가까지 안쳐줘요. 환불이면 끝이죠.
    대체 이게 무슨 말씀이신지, 구매자가 왕을 넘어 무슨 황제라도 되나요. 도를 넘은 원글에 이렇게 도를 넘은 댓글을 다시다니.

  • 230. ㅋㅋ
    '13.9.23 11:44 AM (211.224.xxx.241)

    추석연휴동안 사건 하나 터졌군요.

    구매자 말이 맞기도 하네 하고 보다보니 정말 글만 봐도 진절머리가 나네요. 3/2 읽다 포기했네요. 전 물건을 장터에 안팔아봐서 모르겠지만 판매자가 첫 구매의사 나타낸 사람한테 확실한 언질을 주지않은건 좀 실수긴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물건은........................파는 사람 맘이예요. 물건 주인은 판매자니까요 그 사람이 주고 싶은 사람 주는거지 구매자가 왈가불가 할 일이 아네요. 구매자는 그 아주 중요한 핵심을 간과하고 있네요. 엿장수 맘이란 말이 왜 있겠어요. 구매자말대로 상대방한테 안된다 하고 환불해주고 구매자한테 물건줘도 되지만 저렇게 사람 질리게 하니 판매자가 물건을 안주죠

    중요한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목숨을 거나요? 사소한 일에 목숨걸지 말라는 책 제목도 있었는데 너무 사소한 일에 전력투구하는것 같아요.

  • 231. 지나다가
    '13.9.23 11:44 AM (114.207.xxx.130)

    위에 219.89님께서 냉철하고 정확하게 글 잘 써주셨네요.

    판매자가 미숙하고 얍삽하게 일처리했고 대응방식도 매우 경우없었고요.
    애초에 구매자는 잘못도 없었는데 말이지요.
    본인실수로 이중거래가 돼서 원구매자가 항의했을시 선입금한 또다른 구매자에게 양해를 구해볼만도 한데,
    외려 원구매자에게 일방적인 통보식의 무례한 태도가 구매자를 화나게 했지요.

    구매자가 포기하지않고 공론화시키며 판매자를 질타하는 태도에 많은 댓글들이 사안의 본질은 직시하지못하고
    구매자가 집요하다느니 만원가지고 추하다느니 쟁점이 왜곡돼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만원때문에 이러는게 아닐텐데요.

    판매자의 레벨 강등이 반드시 필요할것 같네요.

  • 232. 219.89님 중요한거 모르시구나
    '13.9.23 11:50 AM (218.238.xxx.159)

    219.89님
    구매자가 일방적으로 점심때 입금하겠다고 통고하곤 답도 듣지 않고
    몇분후에 다른 사람 이름으로 뜬금없이(?) 입금했다하네요
    판매자는 점심때 입금하겠다고 한분인지도 몰랐다고 했구요

    보통 물건을 구매하겠다고 하면 점심때, 저녁때 이런식으로 말하지않아요
    몇시까지 입금하면 되겠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판매자와 합의보고 난후에 입금하는거에요

    저런식으로 해서 잠수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때까지 판매자가 물건 안팔고 기다려줘야하는거에요? 누군지도 모르는데?

  • 233. ,,,
    '13.9.23 11:54 AM (119.71.xxx.179)

    점심까지 입금하겠다. 판매자가 기다리겠다 한것도 아니잖아요? 계좌물어볼때 물어봤어야죠
    많이 팔아본 사람은 점심쯤 보낸다..거래 불발될 확률 반이라고 생각했을거예요.
    저같음 저런답에, 그럼 점심까지 기다리겠다.항상 확답 쪽지를 보냅니다. 구매할때도 마찬가지구요.
    인기있는 제품들은 금방금방 나가더군요. 그래서 판매완료 시키라고 최대한 빨리 입금합니다.
    그게 안되면, 미리 주소나 연락처라도 주고 받습니다.
    잠깐 몇시간을 왜 못기다린건지 싶긴하지만, 그거야 판매자 사정이구요.
    사정이 생겨서, 못팔수도 있고, 사정이 생겨서 못살수도 있어요. 거기에 과도한 비난을 하고있는거예요.
    저걸로 판매자의 강등을 한다? 마찬가지로, 계좌받고 취소한 사람들도 강등해야해요.

  • 234. 트리트먼트
    '13.9.23 11:54 AM (58.76.xxx.222)

    그 물건 받아서 사용하면
    피부병 옮거나 쓰는 내내 재수 없을 거 같은데...
    어떻하지ㅠ.ㅠ

  • 235. 해결책
    '13.9.23 12:02 PM (118.33.xxx.192)

    어느 콜센터에 진상고객으로 찍혀있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진상질을 해봤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런 경우 빨리 환불받고 다른 좋은 판매자 만나는 게 낫지
    기존 판매자랑 감정싸움 오래 끌어봐야 구매자만 손해입니다.
    이틀에 걸쳐 시간 낭비에 감정 낭비하고
    물건은 물건대로 못 받고 따로 구매해야 할 거고
    나중에 환불요청하기도 꽤나 뻘쭘해지거든요.

    판매자가 중간에 판매정책 바꾸고 구매자에게 바로 연락하지 않은 건 잘못이라
    구매자가 화를 내는 게 맞는데,
    그에 상응하는 해결책을 구매자가 제시했음에도 받아주지 않는 건
    협상과 타협을 모르고 오기부리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런 성격이면 사회생활하시기 힘드세요.

    대충 이 선에서 마무리하고 환불받으시는 게 좋겠네요.

  • 236. 저도
    '13.9.23 12:18 PM (112.161.xxx.147)

    판매자의 실수로 여겨집니다
    지금은 구매자가 욕을 먹는 상황이 되었지만 판매자는 일언반구도 없네요
    판매자는 진실성있게 사과하여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구매자께서도 인제 이정도면 되었으니 진정하세요

  • 237. 음...
    '13.9.23 12:26 PM (112.160.xxx.14)

    판매자님 입장 에서보면 점심시간에 입금하신다 하셨어니 당연 입금 안했다고 생각했을테고
    점심전에 확인하고 쪽지 보내려고 했을수도 있잖아요
    구매자께서는 바로 입금 한다고 쪽지를 보낸후 입금 하셨어면 어땠을까요?
    한편으론 구매자님이 입금순이란 늦게 올린글을 본후 바로 입금한건 아닐까? 하는 의문...

    구매자님!!
    환불받으세요....
    그게뭐라고 그렇게 따지고 시간낭비를 하시는지 저는 그게 더 이해가 안가요
    따져서 뭐하게요?
    결국 트리트먼트 받거나 돈 환불 받거나 두개중 하난데
    뭐하러 그런 수고를 하시는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 238. ,,,
    '13.9.23 12:34 PM (119.71.xxx.179)

    이름 전화번호는 입금후에 보낸겁니다.

  • 239. ㅇㅇ
    '13.9.23 12:44 PM (218.238.xxx.159)

    21989님
    공격아닙니다.
    사실을 잘 모르고 계시니 첨언한것뿐이에요
    보통 점심때 입금하겠다고 하고 답이 없는경우는 판매자의 짧은 '네, 그렇게 하세요'라는 응답이라도 듣고나서 진행하지 그냥 진행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점심때 입금하겠다고 하고 다른 사람이름으로 몇분후에 입금하면 판매자가 신이 아닌이상
    그사람이 그사람인지도 모를뿐더러, 그렇게 모호하게 막연하게 구매하겠다고 해놓고는 잠수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판매자는 마냥 기다릴수가없어요
    판매자가 실수한 부분도 있지만 구매자의 억지스러운 부분이 꽤 큽니다.
    님은 님대로 생각하세요 저는 판매자 잘못 거의없다고 생각해서요. 저런 구매자는 진상중의 진상 맞습니다.
    물건은 파는 사람 맘이에요. 안팔겠다고 하면 그뿐입니다. 구매자가 아무리 사겠다고 땡깡부려봐야 아무책임없습니다.

  • 240. 글쎄요
    '13.9.23 1:07 PM (58.120.xxx.205)

    아직도...구매자님 그냥 잊어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해요
    저는 장터 거래 안합니다만 어제 몇몇 댓글 중에 이해 안가는게 답장을 안하면 거부 내지 안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아무튼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요 모든 거래에는 명확히 의사표현을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실생활에서도 명확히 의사표현 하지 않고 나중에 상대에게 추궁하는 경우가 있쟎아요

    지금 구매자분의 집요한 구매의사에 많은 비난이 몰리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점심 시간에 입급을 한다고 하였는데 기다릴 의사가 없었다면 바로 즉시 문자를 보내어서 기다릴수 없다는 의사를 표현했어야지요 단순히 구매자가 펑크를 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구매자가 기다리고 정신이 없다고 먼저 한 약속인데 구매자 본인에게 직접 통보도 앖이 게시글에만 쓴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작은 물건이지만 어쨌든 먼저 대화가 진행된 분에게 명확한 의사 전달이 없었던게 발단인거 같습니다 장터 거래시에 가이드라인 같은게 명확해야 할것 같네요

  • 241. ,,,
    '13.9.23 1:11 PM (119.71.xxx.179)

    그러니까, 처음에 판매자 잘못도 있지만, 구매자 잘못도 있다니까요? 15분간에 벌어진일이고..서로간에 잘못한거 아닌가요? 하지만, 구매자를 욕하는건 그 반응이 지나치다는거예요. 그물건은 당연히 나한테 보내야한다 주장 하기엔 본인도 잘못한 부분이 있어요

  • 242. 흠...
    '13.9.23 1:14 PM (218.148.xxx.205)

    혹시 그 판매자분... 선입금한 사람이 한꺼번에 여러개 해서
    그쪽에서 그냥 다 팔아버리는게 편하겠다 싶은건 아니죠?

    어쨋거나
    판매자 실수 맞는데
    구매자 집착 오기 쩌는것도 장난아니네요

    왜이렇게 피곤하게들 사는지......

  • 243. ㅎ ㄷ ㄷ
    '13.9.23 1:17 PM (218.148.xxx.205)

    저 위에 어느 댓글님 글 처럼

    사소한 실수에는 사소하게 넘어가주는 쎈스~~ 필요합니다.

  • 244. ...
    '13.9.23 1:21 PM (210.205.xxx.172)

    쪽지글 보니, 판매자가 참 많이 잘못했네요..
    중간에 입금순으로 물건 보내겠다고 바뀐 원칙을 처음 거래했던 원글님에게 적용을 하려고 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저같아도 화나겠어요.
    쪽지 많이 오고 정신없는건 순전히 판매자 입장이니 구매자 입장에서 고려할 상황이 아닌거죠..
    판매자는 처음 입금자에게 양해를 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오기부리기는 판매자 구매자 마찬가지 같구요...
    원글님 화나실만 합니다. 토닥토닥...끝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으시고 대응하시는건 본받고 싶군요...
    모쪼록 잘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 245. ,,,
    '13.9.23 2:01 PM (119.71.xxx.179)

    장터에 원칙 자체가 없어요. 그러니, 구매자들도 계좌받고, 일방적으로 거래취소해도 그냥 끝이죠.

  • 246. 55
    '13.9.23 2:09 PM (119.197.xxx.215)

    아 사람이 무섭다.

  • 247. ㅣㅣ
    '13.9.23 2:13 PM (1.229.xxx.147)

    82장터가 참 좋긴 한가봐요. 나같음 돈떼일까봐 얼른 환불받겠는데 ㅋ

  • 248.
    '13.9.23 2:41 PM (175.223.xxx.123)

    판매자가 실수한 부분도 있지만 구매자 같은 사람 사회에서 나랑 만날일 없길

  • 249. ...
    '13.9.23 2:43 PM (58.236.xxx.74)

    저도 아베나 해오름에서 중고전집 산적있는데
    거기 판매자들보면 무조건 입금순입니다
    판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니니 다들 자기 생활이 있거든요
    이것저것 신경쓰고 문자보내고 할 시간없어요

    계좌는 달라는 사람한테 다 주지만 물건은 입금순으로 살수있어요
    입금한다고 하고 잠수타는 사람 많고 또 가격 흥정하는 사람 많아서 무조건 입금하는 사람이 장땡이더라구요
    다들 알아요.. 언제까지 입금하겠다는 말 백번 보다 입금 자체가 중요하다는걸...
    구매자분 중고거래를 별로 안해보셨나봐요

  • 250. ..
    '13.9.23 2:44 PM (223.33.xxx.163)

    처음부터 올라온 글 다 읽은 사람인데요.
    저 위에 쓰신분중 판매자께 먼저 공론화 했다고 하셨는데 82게시판에 먼저 글 올리신 분은
    구매자이십니다.

  • 251. ...
    '13.9.23 2:54 PM (152.99.xxx.62)

    정말... 진상....

  • 252. ...
    '13.9.23 3:10 PM (222.237.xxx.50)

    개인적인 온라인 판매, 구매 여러 사이트에서 정말 허다하게 해봤고 위에 어떤 분처럼 회사서도 관련 업무 및 고객 관리, cs강사 수년간 업무했습니다만..
    판매자가 실수하긴 했으나 미안하다 사과하고 환불해준다 했을 때 기분은 좀 상하더라도 그냥 이건 끝나야 될 문제 맞는데요-_-
    왜 이러고 사세요..제발 좀...

    님은 지금 고객유형중 블랙컨슈머 단계라고 볼 수 있어요.
    판매자와의 소통이 안되었는데 선입금 처리한점, 이후 판매자가 사과의 표현을 전하며 환불의사를 밝히고 원치않을시 해외서 사와서 발송하겠다고 했는데도 싫다고하는 점을 들자면요..
    대개 이 블랙컨슈머들은 원칙론을 내세우며 해당제품을 끝까지 고집하고 업무를 마비시켜버립니다.
    더 심한경우 제품 이외의 것을 바라지요..
    때때로 쇼핑몰에 입금을 했다가 재고가 없어 다시 재환불을 받는 처리과정은 이상한게 아닙니다. 대형기업들도 실수가확인되면 사과하고 재입금해주지 어떠한 보상은 없습니다.22222

  • 253. 정말..
    '13.9.23 3:20 PM (1.246.xxx.241)

    진짜 세상사 이렇게 뻑뻑하게 사는 이유가 뭔지...정말 어이상실

  • 254. 제발 그만!!
    '13.9.23 3:34 PM (61.248.xxx.2)

    그만 하시지요~~

  • 255. ㅋㅋ
    '13.9.23 3:40 PM (220.87.xxx.9)

    진상 진상 개진상

  • 256. 티니
    '13.9.23 4:51 PM (223.62.xxx.36)

    완전체 구매자
    네이트 판에 완전체 남편이란 글이 조회수 폭발이었는데
    그 완전체 남편과 남매가 아닌가 의심됨

  • 257. 으흠
    '13.9.23 5:11 PM (182.218.xxx.68)

    기분이야 나쁠수 있죠. 시간이 얼마 안되는 타이밍에 팔려버렸다고 하니 기분도 안좋을수도 있구요.
    짜증날수도 있구요. 근데 판매자가 죄송하다고 저렇게 그러는데 뭐 진짜 꼬투리하나 작은거 잡아서
    물고늘어지는걸로 보여요. 좋게좋게 넘어가면 좋으련만

  • 258. ..
    '13.9.23 5:13 PM (121.160.xxx.140)

    흠... 저도 생전처음 장터에서 물건하나 지지난주에 팔아본 경험상, 입금한다고 전일 밤에 먼저 쪽지 보내고 계좌번호 요구하신 분이 다음날 오후가 되도록 연락 없는데 다른 분이 사겠다고 나서서 혹시나 확인차 문자보내서 구매의사 없으면 알려달라 했더니 그제서야 안산다고 해서 다른분께 바로 넘겼던 경험이 있네요.

    안물어봤으면 구매취소한다는 얘기 안해주셨을거냐고 되물으니 바빠서 그랬다고 미안하다 그러시더군요. 누군 안바쁜 건지... 아무튼 그 일 이후 입금순이라는 판매자분 심정에 조금 더 공감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만, 다른분께 넘기기 전에 입금이 더 빠른 다른 분께 넘기겠다는 의사표시를 해주셨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있네요.

  • 259. ㅡ.ㅡ;;
    '13.9.23 5:14 PM (119.197.xxx.71)

    소송비를 보탠다구요.
    부모님 양말이라도 사드리세요. 돈이 썩어나나요?
    이게 대체 무슨 난리예요.

  • 260. 판매자 잘못
    '13.9.23 5:15 PM (121.160.xxx.1)

    저는 처음부터 글 읽어보고 판매자의 잘못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들이 구매자를 욕하고 있어서 좀 놀랐어요. 만원짜리 하나에 뭘 그래? 라는 생각이 구매자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것 같은데요. 명확하게 판매자 잘못입니다.

  • 261. 위에 음님 의견에 동의
    '13.9.23 5:16 PM (220.80.xxx.89)

    거래는 판매자100% 잘못입니다.
    괜찮다는분들...
    중고거래시에 계좌주고나서 무작정 기다리지마세요.
    나중에 논란소지 있습니다.
    계좌를 알려줬는데, 입금이 안된다면 꼭 몇시까지 입금해달라고 재요청하고,
    다른구매의사를 가진분이 나타난다면 그전에 계좌드린분께 꼭 거래안하겠다는 문자나 쪽지보내세요.
    다만 윗 덧글대로, 판매자가 팔기싫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구매자님 비난하고 조롱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판매자분에게 진실된 사과를 받고 이쯤에서 잘 해결하세요.
    그렇게 받은 트리트먼트, 사용할때마다 찝찝할꺼에요.
    ps. 판매하신분은 사람들이 구매자를 비난한다고 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62. 헐대박
    '13.9.23 5:18 PM (218.51.xxx.31)

    인생이 얼마나 편하면 이런 일을 일로 만들어서 사는지 참

  • 263. 우유좋아
    '13.9.23 6:30 PM (119.64.xxx.95)

    사소한 문제에 집착한다고 비난하시는 분들은,
    비난을 하기전, 사소한 부당함마저 그냥 넘어가지 않는 소수의 요구덕에 지금의 규칙들이 다수에게 유리하고 공정하도록 정정되어 왔다는걸 먼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둥글게둥글게 좋게좋게가 당장은 편하지만 그로인해 애매한 부당함이 반복될 소지가 크고 훗날 내가겪을 확률또한 매우 높은 문제가 될테니 문제가 작을때 바로잡을 기회가 된다는게 한결 다행스러운거죠.

    먼저 판매자분 글을 읽었을때 구매자분이 너무하다 싶은 생각이 컸는데,
    지금 글을 읽고나니 판매자분이 구매자분의 의견에대해 지극히 자기입장 중심으로만 대응을 하셨기때문에 불필요한 감정을 불러일으켜 이 사단까지 이어졌던거구나 싶어보이니 화나는 구매자분 입장이 더 크게 이해가 됩니다.

    입금순으로 하는건 판매자 맘이겠지만 그러려거든 구매자분께 먼저 입금순 우선으로 룰을 바꾼걸 알려주셨어야 했고,
    판매자 착오로 상황이 꼬여졌으니만큼 선 입금자분께 양보의 의사를 물어볼 필요가 있었는데 노력은 커녕 딱잘라서 거절을하니 속상한 심정에 억울함까지 더해질수밖에요.

    선입금자마저 절대 양보 못한다고 펄펄뛰는 상황이 아니었다면 충분히 조율할수 있었을테고 판매자 착오가 원인이었으므로 더더욱이 조율의 필요가 있었던 일인데
    판매자분은 원글이에게 고지하지 않은 바뀐 룰만 고집하며 선입금자 우선의 권리만 주장만 하니 (게다가 대단하다는 조롱마저....) 구매자 입장에선 그게 더 오기로 받아들여지고 모욕스러웠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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