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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도에다 기저귀를 쓰레기를 쌓아놓았네요

ㅓㅓㅓㅓㅓㅓㅓㅓㅓ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3-09-22 17:28:06
자기네집 베란다에다 쌓아놓던가 버리거나 하면 될것을
게을러 가지고 복도에다가 똥냄새나는 기저귀봉투를 쌓아놓는 진상..
정말 짜증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덕택에 아파트 3층전체가 똥냄새로 도배..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이사 않가나...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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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75.120.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기엄마들
    '13.9.22 5:34 PM (223.62.xxx.38)

    맞춤법,줄임말 가지고 뭐라 하지 말고 좀 다른 연령대에서도
    맞게 씁시다
    귀저기가 아니고 기저귀

  • 2. ㅜㅜㅜ
    '13.9.22 5:36 PM (175.120.xxx.84)

    저 애기엄마 아닌데요..

  • 3. ??
    '13.9.22 5:40 PM (39.7.xxx.122)

    여기 글쓸 시간에 옆집 벨누르고
    냄새나니까 똥기저귀 집안에 들여놓아주세요
    라고 말하세요
    got it???

  • 4. .....
    '13.9.22 5:40 PM (112.151.xxx.29)

    현관 문에 포스트잇으로 써서 붙여놓으세요. 냄새나서 못살겠다고
    예전 아랫집이 개를 키우는데 비오는날이면 베란다에서 개 오줌냄새에 비린내에 문을 열어놓을수 없을 정도라
    하루 맘먹고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놓았더니 강아지 거처를 옮겼는지 그후로 냄새 안났어요...
    한번 해보세요.

  • 5. 이런
    '13.9.22 6:33 PM (1.243.xxx.145)

    다 채워지기 전에 버려버리세요~~
    매번 가져다가 아깝게 한두개 쌓아놓으면 버리버리면 안그랬다고 누군가의 경험담 들었어요 ㅋㅋ

  • 6. 랄라
    '13.9.23 8:22 AM (125.248.xxx.219)

    명절때 다녀가는 동서, 자기 아이 귀저기 떡하니 거실에 두고가요. 정말 요즘 젊은 엄마들
    자기 새끼는 자기눈에 이쁜거지, 모든 사람이 자기 아이 이뻐해야만 되는 줄 알고 예의없어요.
    지눈에 보기싫은 것은 남들눈엔 열배 보기 싫은 거란 것 왜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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