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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도면친구네재산이어떤지궁금합니다.

인간의조건 조회수 : 4,469
작성일 : 2013-09-22 16:21:52
얼마전친한친구와돈에대한얘기를하다가궁금해서글올립니다.
참고로친구네는 부채하나도없고현금이7억,경기도에아파트2억,지방에시세1억5천짜리땅,작은별장과외제차를한대소유하고있으며,매달700만원을저축하고보험도좀있다고하네요.부모님도두분다연세가60세이상시고친구는장가보내셨고 위에누나한명있는데아직미혼입니다. 이친구한테너희집정도면진짜부유한거라고했더니 정작본인은부유하다고생각은안하는것같은데요.제가이런쪽에관심이많아서인터넷,뉴스,신문등을그동안많이봤는데 부채없이10억정도만가진사람도극소수라고하더라구요. 있지도않으면서 허세만부리고,괜한열등감으로얘기하는분들말고진짜여러분생각은어떠신지궁금해서글올립니다.
IP : 223.62.xxx.1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2 4:25 PM (59.152.xxx.60) - 삭제된댓글

    부자죠
    자기 집한칸만 있어도 먹고살시 수월한 마당에....

  • 2. 어이구
    '13.9.22 4:25 PM (39.7.xxx.122)

    님 이정도면 병이에요
    그리고 띄어쓰기나 해요

  • 3. ...
    '13.9.22 4:27 PM (222.237.xxx.108)

    님이 보기엔 부자가 부자 아니라고 하니깐 더 기분이 언짢으신건가요? 글을 올린 요지를 모르겠어요.

  • 4.
    '13.9.22 4:28 PM (222.233.xxx.184)

    병인거 맞네요. 진짜 이상한 사람 많아요. 친구네 재산이 궁금한건 또 뭐래

  • 5. 알아서 뭐하시게요?
    '13.9.22 4:42 PM (77.119.xxx.94)

    님 병원비 구걸하실려구요?

  • 6.
    '13.9.22 4:49 PM (124.5.xxx.140)

    먹고 살만한거죠. 친구는 관심 없는데 님이
    더 오버인지? 님 여자분이신가요? 남자는
    아직 미혼이라니 ~~

  • 7. 인간의조건
    '13.9.22 5:08 PM (223.62.xxx.126)

    댓글남기신분들이 역시나밑에쓴글그대로 가진거쥐뿔도없으면서열등감은있어가지고허세부리는분들인거같네요..ㅎㅎ자유게시판이뭔가요.궁금한걸물어보고같이얘기할수있는건데 꼭그렇게자기는그렇게갖추지못했다고 직접적으로딴지를걸고하는걸보니 여기82수준을알겠네요. 그런분들이무슨서로물어보고답변을한다고..쯧쯧.. 내참기가막히네요ㅋㅋ생각도없는데생각하는척.없어도있는척이런인터넷상에선가능하니까좋죠?ㅎ끼리끼리그렇게평생찌질하게사세요.하등한사이트에서시간낭비했네요ㅋ이만

  • 8. 그럼
    '13.9.22 5:15 PM (1.246.xxx.85)

    제기준에서는 엄청 부자같습니다....만~ 원글님 뛰어쓰기좀 하세요 쫌~

  • 9. ㅎㅎ
    '13.9.22 5:32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제발요~~~~~~~~~~~띄어쓰기좀

  • 10. 그래 잘가~
    '13.9.22 5:42 PM (77.119.xxx.94)

    하등사이트엔 그만오렴. 이왕이면 고등사이트인 청와대게시판에서 놀고.

  • 11. ,,,
    '13.9.22 5:52 PM (222.109.xxx.80)

    백세시대니 친구 부모님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 넉넉하게 노후 보낼수 있는
    정도 인데요. 계속 한달에 700씩 저축 하신다면 그게 모이면 여유 자금이 되겠네요.

  • 12. 가츠오
    '13.9.22 6:15 PM (211.199.xxx.139)

    그 정도면 그냥 먹고 살만한 정도..아닌가요 ..크게 어디가서 부자라고 말할 그건 아니구요..

    저희집이 그정도 되는데 ..사치도 못하고 ..그냥 저냥 밥먹고 ..살아요 크게 여유 있고 그런거 아니구요

    언제까지 살지 모르니깐요 ..

  • 13. 애니
    '13.9.23 9:12 AM (211.199.xxx.180)

    부럽네요. 근데 친구와 친구 남편이 무슨일을 하길래 한달에 700씩 저축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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