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팅게일 가방.. 쓰신분들!

샤랄라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3-09-22 14:20:45
조언 좀 주세요

3살 아이 데리고 쓸 가방을 찾고 있어요
나이팅 게일 가방으로 젤 마음이 쏠리는데..
무겁가는 얘기도 있어서요

많이 무거운 편인가요? 사용은 편한가요?

그리고..정품을 살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고가이다보니 이미테이션도 봤는데
사진상으론 넘 똑같더라구요..
이미테이션 티 많이 날까요?


조언 좀 주세요!^^
IP : 111.118.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2 2:33 PM (211.177.xxx.114)

    루이비통 이미테이션 써봤는데요... 우선 내구성은 2년정도밖에 못쓰구요.. 자신감은 바로 없어집니다.... 이왕이면 진품쓰시고 아님 저가의 국내제품 사세요..... 가격대비 코치 구매대행해서 사는게 가장 만족도가 높았어요..가죽 질도 좋구요....

  • 2.
    '13.9.22 2:35 PM (122.36.xxx.84)

    이미테이션이 더 무겁지 않을까요?

    나이팅게일이 숄더보단 토트로 들면 더 예쁘기도 하지만 쓰기도 편해요.

    아이 데리고 다니실려면 숄더가 나은데 숄더로 매면 가방 열거나 벌릴 때마다 옆으로 펴줘야

    지퍼가 편하게 열려요.

    아이가 어리면 나이팅보다 판도라가 낫습니다.

    참고로 짝퉁사이트 진품을 찍어 올리기도 합니다.

  • 3. ...
    '13.9.22 3:28 PM (116.37.xxx.151)

    일년전 산게 있는데 첨엔 참 예뻐서 여러번 들고 다니다가
    지금은 걸어놓고 안쓰네요. 짐 조금만 넣어도 무거워서요.
    가죽라인은 무겁고 관리도 신경쓰이니 다른걸 보심이..
    짝퉁은 절대 사지마세요. 길에서 몇번 봤는데 티나고 촌스러워요.
    차라리 롱삼이나 마이클코어스, 코치 사세요.

  • 4.
    '13.9.22 6:23 PM (211.234.xxx.230)

    나이팅게일 전 라지사이즈로 사서인지 몰라도
    너무넘 무거워요 ㅠㅠ
    짐좀 넣고 아이 안으면.... 으... ㅠㅠ
    게다가 전 옅은회색(아이보리 비슷한) 샀더니
    때가.....;;
    애가 뭘.막.쏟아서 얼룩도.....;;
    그래서 요샌 그냥 더.포기하고 얇은 천으로된 시장바구니를 숄더백인양 갖고다녀요...;;
    가볍고 막굴려도 편해요 ㅠ

  • 5. 가방
    '13.9.22 11:13 PM (175.210.xxx.10)

    전 비추요.무게도 무게지만 숄더가 정말 어색해서 토트로만드는게 이쁘거든요. 아이케어하며 들기엔 조금 많이 불편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433 전남 강진이나 장흥 잘아시는분 부탁드려요^^ 5 . 2013/10/03 1,370
303432 철없는신랑 6 인생은 2013/10/03 1,571
303431 우엉좋다고~ 10 새파래 2013/10/03 3,009
303430 '미국의존 국방' 대신 팔·발 틀린 사병 질타하는 중앙일보 1 부적격자 공.. 2013/10/03 487
303429 카톡하면.. 2 ^^ 2013/10/03 884
303428 미국, 채동욱 총장의 조선일보 공격 배후에 국정원? 의혹 제기 40 ... 2013/10/03 3,007
303427 열무김치 볶음밥 너무 맛있어요! 5 .. 2013/10/03 3,439
303426 요즘 영화 뭐 볼거 있나요? 5 ... 2013/10/03 1,132
303425 제 게으름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4 songso.. 2013/10/03 1,698
303424 청원피스 아래에는 뭘 입어야 하나요? 3 홍홍홍~ 2013/10/03 1,381
303423 이것도 중독인가요 ... 2013/10/03 607
303422 수상한 출장 6 아줌마 2013/10/03 1,726
303421 스타일링 팁 2탄 !!! 227 휘파람 2013/10/03 21,061
303420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 3 호호호 2013/10/03 1,318
303419 면접 떨어진회사 다시 들어가는것 3 캔디 2013/10/03 1,484
303418 오늘 휴일이라 초등저학년,미취학 남자 아이둘 데리고 인사동 가볼.. 3 인사동 2013/10/03 966
303417 꽃게 드시러 서해안 어디로 가세요? 4 아는게 힘이.. 2013/10/03 2,031
303416 당귀팩 알려주신 피부미인 언냐~~~~ 완전 감사해요 ^^ 12 ⓧ빨강마녀 2013/10/03 7,664
303415 얼굴 거친데 우유가 정말 좋네요 9 수세미 2013/10/03 4,073
303414 왜 외롭다는 글이 많은지 알겠어요.. 4 2013/10/03 2,303
303413 통유리의 저주?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4 ``````.. 2013/10/03 18,781
303412 근데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가정을 지키려는 욕구가 덜한가요? 5 00 2013/10/03 2,563
303411 아이허브 입문! 근데 질문이 있어요.................. 4 차차부인 2013/10/03 1,083
303410 사법연수원생 불륜 판결까지 지켜보며. 싫다 2013/10/03 1,705
303409 자식들과 식사할때 죽어라 반찬 휘젓는 어머님.ㅠㅠ 39 진심.. 2013/10/03 12,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