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만 지워버리면 다인가..

어느새지웠네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3-09-22 14:08:12

여기 자게에 써놓은 자기글로 인해서

한사람 무참히 상처받고

다른 한사람은 그 글 잘못읽고 오해해서

망신당하게 생겼는데

자기아이피 공개당하고 상황불리해지니

글 슬쩍 지워버리고 말았네요

혼자 오해해서 당당히 공격하던 사람은,

지금쯤은 자기 잘못알텐데

피해자가 사과요구하는데도 꿈쩍도 안하고 ㅉㅉ.

지우는건 자유지만

이런일에는 한마디 마무리짓고 지워야지요

IP : 125.138.xxx.1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9.22 2:24 PM (218.238.xxx.159)

    사이버경찰에 신고하면 벌금물어요 신고하세요

  • 2. 원글
    '13.9.22 2:33 PM (125.138.xxx.176)

    저는 피해자 아니구요
    지나면서 자게와 장터 지켜보던 사람이에요
    근데
    지금보니 사과는 커녕
    오히려 신고할테면 해라,,비아냥 거리고,ㅋㅋ거리고,,에효
    정말 막장이네요

  • 3. 가사
    '13.9.22 2:38 PM (202.136.xxx.154)

    감사합니다.
    아까 글에는 괜히 제가 글 달면 지인들 끌고 왔니 그런 말 나올까봐(제가 가만히 있어도 이미 그런 분위기 글도 오갔구요..) 그냥 봤어요. 옷의 상태나 가격에 대한 글들은 겸허히 받아들이지만(내리고 싶은데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번져서 그냥 둬요)
    업자니 그런 말도 안되는 억측에 사람 끝까지 몰아붙이고("돈도 좋지만..." 이런 비아냥에는 제가 진짜 뭐하자고 글 올려서 이런 말 듣나 싶었습니다ㅠㅠ) 여전히 뻔뻔하니 화가 나서 저도 괘씸해서 제 글에 막 댓글 달았네요. 솔직히 저런 글 달리면 그 글은
    그냥 망한거예요...다른 옷들 판매 문의도 끝나요;;

    솔직히 저런 사람한테 사과 받고 신고 하고 뭐 그런 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잊어버리는게 제일 좋죠.
    뭐 뻔뻔한 댓글 하나 더 올라오면 진짜 윗님 말씀처럼 신고해버려야지 그런 맘도 먹지만요...ㅎㅎ 농담이에요ㅎ
    그래도 생면부지의 님도 이런 글 올려주시고 그냥 너무 감사하네요.
    어찌보면 몸도 마음도 지칠 연휴끝인데 넉넉한 마음 많이 쟁겨 두셨나봐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 4. 원글
    '13.9.22 2:50 PM (125.138.xxx.176)

    네 힘내세요
    그사람 지금도 댓글가보니
    자기가 오해해서 함부로 달아놓던 댓글에 대한 사과는 한마디 없이
    논란의 핵심을 또 슬쩍돌려서 다른걸로 공격하며 훈계 하고 있네요
    설령
    신고했는데 처벌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마음속에 남은 찜찜함은 어쩌려고 저러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747 30대 후반 실미도 처자..패딩 골라주세요 18 머리야;;;.. 2013/11/26 3,039
323746 이밤중에 갑자기 물이 안나오는데.. 1 2013/11/26 583
323745 집을 깔끔히 유지하고 싶은 애엄마예요 그런데... 10 이상과현실 2013/11/26 3,458
323744 복지관에서 수업하면 우스워보이나요? 3 2013/11/26 1,377
323743 <급기야 청와대까지..> “청와대도 댓글 알바팀 운영.. 8 참맛 2013/11/26 1,132
323742 융레깅스 뭐라고 검색해야 5 패딩 2013/11/26 2,094
323741 박창신 신부 사법처리 할려고 검찰수사 시작했네요 30 /// 2013/11/26 2,350
323740 오상진 아나운서 12 ,, 2013/11/26 5,260
323739 아빠어디가 민국이랑 민율이 영어잘하네요 11 와우... 2013/11/26 10,761
323738 코스트코 셀하는 대리석식탁 1 식탁 2013/11/26 2,089
323737 6살아이 아직도 밥시중들어서 힘들어요. 18 2013/11/26 3,865
323736 남편이 칼날같이 느껴져요. 3 가끔 2013/11/26 1,777
323735 초등생 기타 가르치고 싶은데 1 고정점넷 2013/11/26 1,729
323734 중학생 과외시간과 비용 4 아마짱 2013/11/26 2,006
323733 패딩열풍, 이해안되는 우리나라사람들 68 이해안감. 2013/11/25 16,119
323732 69년생...올해 국민건강검진 받아야 하죠? 3 질문 2013/11/25 2,542
323731 택배사고~ 2 어이상실 2013/11/25 1,016
323730 저는 박신부님의 발언에 동의도 합니다. 7 $USA 2013/11/25 910
323729 정의구현사제단 - '월남식 혁명을 획책하는 불순세력' 7 참맛 2013/11/25 953
323728 엄마와 함께 운동해주실 분 어디서 찾으면 될런지요.. 4 친정엄마 2013/11/25 1,465
323727 김성주 왜 이렇게 귀엽죠? 3 ... 2013/11/25 2,616
323726 미드 in treatment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13 alem 2013/11/25 3,324
323725 친한 엄마 딸이 카카오스토리에 엄마 욕을 써 놨어요 ㅠㅠ 3 정말 2013/11/25 2,012
323724 수면장애 병원에 대해 아시는분? 궁 ~~~금.. 2013/11/25 626
323723 지금 힐링캠프 성유리 미모 대단하네요 27 ... 2013/11/25 13,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