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변햇어요..
작성일 : 2013-09-22 08:34:02
1656448
작년 투자 껀수가 잇엇어요
전 위험감수하고 투자를 햇고 친구는 절친에 좀사는 친구라 제가아는 모든 정보를 다 줬습니다 여유금 잇으면 투자하라고요
친구는 반응이 시큰둥햇고 올해 그 투자 수익이 좀 낫어요
얘기하다가 그 얘기가 나왓고 전 솔직하게 그거 수익이 낫다고 햇어요ㅡ수익이 좀 마니 낫어요 천단위로. .
첨에는 축하한다고 엄청 기뻐해주던 아이가 곧 차갑고 냉냉하게 변하더라고요
전화도 걸면 바로 자동끊기고 응답이 없습니다 통화가 안되고요
그게 지금껏 오고 잇습니다 이젠 말붙이기도 겁나요
형편 여유잇는 아이에요 친구가 돌아선것 같아서 기분이 계속 안좋아요..
IP : 203.226.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22 8:37 AM
(124.58.xxx.33)
제지인중에도 이런사람있었어요. 참 이해가 안되는게,, 저게 왜 화날일인지 저는 정말 그런 사람들을 이해할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조상님들이 그런말을 지었지요.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 정말 배가 아픈 사람들이 있어요.
2. ..
'13.9.22 8:59 AM
(39.7.xxx.110)
그런친구 그냥 잊으세요
3. 침묵
'13.9.22 9:09 AM
(39.7.xxx.150)
투자라라고 해서 안했는데 지금 수익이 났다면
그 친구로선 유쾌한 일이 아닌거죠. 이미 지난일을
자랑하는건 친근 속 쓰리라고 얘기하신 건가요?
4. ㅇㅇ
'13.9.22 9:13 AM
(39.119.xxx.125)
설마요
여유있는 친구라며
천만원대 수익정도에 태도 돌변할만큼
큰돈이 아는데요
다른 이유가있거나
원그님 오해일수도.
5. 나라사랑덴장
'13.9.22 9:37 AM
(222.109.xxx.244)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문맥상 얘기하다 자연스럽게 나온것이지 일부러 자랑하려고 꺼낸거 같지는 않은데 절친이면 웃으면서 아깝다 정도로 털어버릴 수 있는 일이지 속 쓰리라고까지 생각이 미친다면 고약하네요.
6. ...
'13.9.22 11:10 AM
(220.111.xxx.113)
남 잘되는거 배아파 하는 심보죠 뭐...
근데 아무리 잘사는 사람도 사는게 힘드니 남들 잘되는게 달갑게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친구가 실수 하는 거니 님이 크게 포용하시던지 님도 물러서시던지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여튼 지금 친구 상태는 님을 포용해줄 여유가 없는거에요.
7. ????
'13.9.22 11:32 AM
(218.234.xxx.37)
설마요.. 억 단위도 아니고 천 단위인데 그것 때문에 냉랭해질리가...
자기가 준 정보도 아니고, 투자 안한 것도 원글님이 말린 것도 아니고 본인 판단에 따라 안한건데..
냉랭해진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02302 |
2014 년 대비 공인중개사 1차 책 추천부탁드려요. 1 |
.. |
2013/09/27 |
1,213 |
302301 |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메일로 보내려고하는데~~ 2 |
;;;;;;.. |
2013/09/27 |
708 |
302300 |
시아버지가 없어졌어요.. 3 |
투썸플레이스.. |
2013/09/27 |
2,237 |
302299 |
코레일 웃긴것들이네요~ 15 |
음 |
2013/09/27 |
2,620 |
302298 |
잡담) 결혼후 인생이 학교 도덕 시험같은거 같아요... 2 |
음 |
2013/09/27 |
1,199 |
302297 |
내년이면 초등입학하는 아이 뭘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5 |
예비학부모 |
2013/09/27 |
599 |
302296 |
(19)진지하게 가슴성형 고민이요ㅠㅠ 홍보하지 마시고 좋은 말.. 13 |
심각하게 |
2013/09/27 |
8,203 |
302295 |
미칠듯이 가려우면 아토피인건가요? 9 |
ㄴㄴㅇㅇ |
2013/09/27 |
1,540 |
302294 |
변산반도에 가는데요~ 6 |
고민되네 |
2013/09/27 |
1,618 |
302293 |
주군의 태양 납치사건 전말 15 |
궁금해요 |
2013/09/27 |
3,926 |
302292 |
밀양 주민들 초긴장 상태... 2 |
밀양 |
2013/09/27 |
1,463 |
302291 |
생활비 얘기가 올라왔길래.... 6 |
식비과다 |
2013/09/27 |
2,435 |
302290 |
후회하며 살지 않는 방법 1 |
우울 |
2013/09/27 |
937 |
302289 |
누가 그러네요.. 2 |
별명 |
2013/09/27 |
666 |
302288 |
주군의 태양 ost 윤미래Touch love (터치 러브) 4 |
주군 |
2013/09/27 |
2,035 |
302287 |
해외 구매대행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쭤보아요~ 4 |
무서벙 |
2013/09/27 |
1,616 |
302286 |
고민정 아나나 크리스티나처럼 모든걸 다버리고 사랑을 택할수 있을.. 16 |
// |
2013/09/27 |
4,843 |
302285 |
배드민턴 가을.겨울에 뭐 입나요? 1 |
음 |
2013/09/27 |
668 |
302284 |
신혼그릇 추천 부탁해요. 13 |
그릇고민 |
2013/09/27 |
6,501 |
302283 |
벽제나 일산쪽에 간단히 나들이 갈 만한 데 있나요? 7 |
주말 |
2013/09/27 |
2,054 |
302282 |
헌재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공포는 적법” 판결 2 |
인권 |
2013/09/27 |
416 |
302281 |
아기고양이들이 버려져있는데요. 7 |
재현맘 |
2013/09/27 |
1,203 |
302280 |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지금 방송하나요? 2 |
불륜살인 |
2013/09/27 |
1,864 |
302279 |
초등 1학년생이 2주 동안 배워서 쓸수 있는 악기는? 5 |
앨리스 |
2013/09/27 |
748 |
302278 |
출산후 별거중입니다 이혼하자고 하네요... 80 |
공원산책 |
2013/09/27 |
35,7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