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르린 보니 배우간 조합도 꽤나

호감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3-09-22 01:21:16

중요하다는걸 첨 생각하네요..

어제 영화 베르린 보면서

원래도 하정우 광팬이었지만

계속 남성위주의 영화만 보다가 전지현 같은 가녀린 여성이 있으니

그 대비효과로 남성미가 극대화 되는 느낌이 오더군요..

 

만약에 다른 여배우였더라면

남성과 여성으로 어울림은 덜했고

진짜 부부처럼(??) 느껴졌을거 같긴합니다만..ㅋㅋ

 

게다가 한석규처럼 지적이고 말끔한 배우가 있으니

더욱 거칠어 보이는 효과..

 

만약 송강호나 최민식같은 또다른 페르몬을 분출하는

배우가 있었더라면 젊음과 연륜부족으로

상대적으로 가벼워 보일수 있었는데

그런것도 없고..

여하튼 캐스팅과 배역이 절묘한 수작이네요..

 

 

 

IP : 211.21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2 1:36 AM (114.93.xxx.5)

    저는 방금전에 봤어요.
    배우 조합도 좋았지만 액션씬이 상당히 세련되고 리얼하더군요.
    간만에 좋은 씬 봐서 기분이 좋았구요.
    영화에서 이경영 나오는거 혐오하는건 이제 그만해야 하나봐요. 여기저거 너무 많이 나오니 제 정신건강을 위해 그러려니 하려구요.
    영화계에서 이 정도로 써주는거보면 과거 전력이 잘못된거였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 2. 돌던질지 모르나
    '13.9.22 1:43 AM (223.33.xxx.180)

    솔직히 요새 설경구 엄청 나오든데요?
    이경영은 무슨 사연인지 기억도 가물거리는데..

  • 3. ...
    '13.9.22 2:01 AM (203.226.xxx.100)

    하정우, 전지현 너무 좋았어요

  • 4. 챨스
    '13.9.22 8:37 AM (1.246.xxx.126)

    베를린보면서 우리나라도 이런영화를 만들수있구나,감탄했어요

    이경영씨사건은 꽃뱀,,같은 여자에게 잘못걸린거지않나요?저도 그때 이경영씨 혐오했는데 지금은 아녜요연기도 잘하고 눈빛도,목소리도 좋고 자주봤음 싶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217 브라사이즈 문의합니다. 6 죄송해요.... 2013/09/22 2,575
300216 이 침대 괜찮을지 판단 부탁드려요~~ 5 ///// 2013/09/22 1,139
300215 어제 슬립 입고 잤는데 9 어제 2013/09/22 4,800
300214 이 정도면 좋은 시부모님이시죠?? 5 좋은사람 2013/09/22 2,112
300213 미국에서 폴로, hugo boss 남자옷을 한국 동생에게 보내려.. 5 미국옷 2013/09/22 1,663
300212 가시나야 라는 말이 친근한 표현인가요? 34 ..... 2013/09/22 7,283
300211 윌 & 그레이스 같은 웃기는 미드나 영드 추천해주세요 5 ,,, 2013/09/22 1,368
300210 와우 오늘 댄싱9 대박이네요 6 공연보고파 2013/09/22 2,190
300209 글래머의 기준은? 11 ... 2013/09/22 6,558
300208 82안에서 아이피가 같으면 동일인이라고 봐도 좋은건가요? 9 궁금 2013/09/22 1,878
300207 정유미 예전 애정의조건에서 과외선생 쫒아다니는 철없는 여대생으로.. 2 하늘색바다 2013/09/22 1,949
300206 남자가 여자 귀 만지는거요. 21 dlraud.. 2013/09/22 24,622
300205 혹시 93년 방영했던 조재현,이상아 주연의 '사랑과우정' 이라는.. 4 84 2013/09/22 2,076
300204 베르린 보니 배우간 조합도 꽤나 4 호감 2013/09/22 1,678
300203 침대 프레임 높이가 23센티밖에 안되는데 너무 낮지 않을까요? 5 ///// 2013/09/22 6,623
300202 에버랜드 모레 가는데 저녁에 옷은 어느정도 입어야하나요? 1 마리엔느 2013/09/22 1,142
300201 호불호가 갈리는 관상보고 왔어요 6 한명회 2013/09/22 2,803
300200 북경 공항에서 13시간 대기 해야하는데 뭘 할 수 있을까요? 1 여행 2013/09/22 2,177
300199 화목한 가정도 남자가 돈벌때 얘기네요 29 한숨 2013/09/22 13,166
300198 업데이트 아이패드 2013/09/22 445
300197 일드 제목좀 찾아주세요. 2 ;;;;;;.. 2013/09/22 827
300196 핸드폰 30개월 할부는 호구?? 4 이해가 안가.. 2013/09/22 16,390
300195 모르는 애가 큰절을 했어요 5 기분 좋은 .. 2013/09/22 2,264
300194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이혼의 기로- 20 바이오 2013/09/22 6,622
300193 이맘때가 젤 좋아요 2 // 2013/09/22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