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관리비와 환기문제로 기피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비싼 관리비와 환기문제로 기피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장점으로는 전망과 층간소음에서 조금은 해방될 수 있다는 점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외에는 단점이 많아서 요즘 꺼리는 추세라고 하네요. 정말인가요?
다음 달에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 마음 돌려야하나요?
신축입니다.
인기가 없었죠
타펠 때문에 비싼 주택이라는 인식으로 바껴 잠시 인기가 있었던 거구...
근데 요새 지은건 괜찮다고들 하던데요?
아... 예전부터 그랬었군요.
대림건설이라 믿고 분양받고 싶은데
주위에서 부정적인 정보를 주시니 고민이네요.
2년 살아봤어요
혼자살기에는 편하고 좋지만
살림하시는 분은 별루일듯해요
일단 진짜 환기 잘 안되구요
전면 유리라 여름에 너무 더워요
27평인데 관리비도 지금 사는 아파트 관리비의 두배 나왔어요
근데 슈퍼가거나 커피숍갈땐 너무 편해서 미혼에겐 추천예요
물린돈 많아요 계열사끼리 서로 돌려막기 한지 오래되었어요
210님 전면 유리라면
외관이 쉽게 지저분해질텐데 미관상 보기 않좋지 않았나요>?
주상복합은 원래부터 꺼려하는 형태였죠.
환기도 잘안되고 창문이 이중이 아니니 단열에도 불리하고
단지로 된게 아니라 도로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매연 소음도 불리하고..
창이 작으면 환기가 어렵고 베란다가 없으면 많이 불편하긴해요
직사광선 막느라 신문지나 커튼 친 집이 대다수에요
관리비도 많이 나오고 같은 평수라도 실평수 훨씬 좁고.. 관리비는 많이 나오고
난방 냉방 불리하고.
살기에는 맞바람 치는 구조에 베란다 있는 아파트가 최고에요. 전망 좋고 구조 예쁘다고 살기 좋은 집은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저희 지금 살고 있는데요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평수도 더 좁구요
정말 비추에요 일단 환기..여름에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덥구요 겨울도 창이 많아서 일단 창가쪽이
많이 추워요 그리고 저희 사는 곳은 단지가 따로 없으니 놀이터나 공원도
주변에 없어요 직장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는데 내년 2월 만기라 그때까지만
살고 이사가려고 합니다
신혼때 살아봤는데
살기 안좋아요.
거품이죠.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가 갑!
웬만하면 맘 돌리세요.
위에 제가 적으려는 단점 모두 있네요.
딱 계약기간 채우고 나왔어요.
49평에 관리비 월세만큼 내고 살았구요. 구조야 미리 살펴보면 답 안나오는거 미리 알고 들어간다하더라도 실평수 좁구요.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다고 하셨는데 왜 그런 생각하시는지..
집집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단독주택사시던 분이 아파트불편해하고, 아파트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단독주택 관리 힘들다고하시는것 처럼요^^
2년살다왔어요
애들도다커서 주위시설좋고해 살았는데요...
여름에엄청더웠고
겨울엔 아침밥준비할때 구스잠바입고했어요
능력좋으면 에어컨, 난방빵빵하게틀고살면
넘좋은시설이지만요..
아무튼 평범한아파트가좋더라구요
대림이 어려우면 건실한 회사 하나 없네요.
대림이 그나마 건설사중 젤 경기 나아요.
층간소음 적어요. 천정이 30센티 떠 있어요. 요사이로 모든 환기 시스템등 지나가요.
요즘 주복은 자동 환기시스템등 잘되어 있어요.
모델하우스 보셨나요?
주복 한번 살면 계속 사는 이유가 비싼 관리비에 합당한 편안함이 있어요.
살아 본 사람만 알지요. 아님 누가 비싼돈 주며 살겠나요??
관리비 너무 비싸고 더워 죽어요. 온실에 사는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나라 날씨가 계속 더워질텐데요 말리고 싶네요.
주상복합사시면여름에쪄죽습니다.에어컨하루종일틀다보면전기료백만원나온집봤습니다.그래도깨끗하고보안잘되어있고.쇼핑하기는좋아요.
댓글이 분분하군요.. 더 고민이됩니다.
늦봄부터 에어컨 안 켜면 더워서 못살아요. 창문이 조금만 열리니 환기도 안되고 답답해요. 바람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서 시끄러워서도 창문 못열어요. 용적률이 높아서 건너편집 거실 아이 장난감까지 다 보여서 헌터 더글라스 안 친 집이 없어요.
아까 부동산 뉴스보니 가격하락 제일 많이 된 아파트에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도곡동 타워팰리스 다 있었어요.
아파트보다 가격 더 많이 빠졌고, 거의 팔리지 않아서 더 골치에요.
왜 그러겠어요?
위에 장점 써주신 분들 있지만, 상업시설과 한 건물이라 편리하다는 거 말고는 글쎄요.
그리고 대형평수가 몇평인지 모르겠지만, 관리비 100만원이 적은건가요?
저희도 대형평수라면 대평평수 아파트인데(51평) 관리비, 한여름에 에어컨 틀어서 전기요금 50만원나와서 70만원 넘은적 있지만, 대부분 50만원도 안나와요.
그 전기요금도 수험생이 집에서 하루종일 에어컨 틀고 있어서 그런거구요.
예름 겨울 냉난방할 때 60만원 최대로 내고 있고, 봄가을로는 40 나와요. 체육시설 이용료 포함돼 있구요. 2009년 12월 이사와서 지금까지 60만원 넘어본 적은 없어요.
보안, 층간소음, 쓰레기처리, 주차, 체육시설 이용 등의 편의성 때문에 계속 여기 살고 싶어요. 이제 일반 아파트에선 못살지 싶은데요.
작년 봄에 주상 복합으로 이사와서 사는데
지하에 마트 있고 웬만한 상가들 다 건물 안에 있고 너무 편하고 좋더군요
일반 아파트에서 20여년 살다보니 거의 똑같은 구조의 아파트에 싫증이났는데
새롭기도 하고 살림도 재밌더군요
그런데 말로만 듣던 주상복합의 여름을 보내면서 참 힘들더군요
남편은 하루종일 시원한 사무실에 있고 애들은 학교나 학원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덜 했겠지만 전업인 저는 힘들었어요
방방 마다 에어컨 있고 하루종일 틀면 시원 하겠지만 그럴수가 없으니
저희집은 에어컨 간간히 틀면서 살았는데 전기세 18만원이 나왔더군요
예전 아파트에서는 12만원까지 나온적이 많으니 그리 많이 나온것도 아니구요
34평 아파트 살때의 관리비와 48평 주복 관리비 그리 차이 많이 나지 않더군요
한여름 두달은 정말 힘들었지만 9월이 되니 다시 살만해지네요
1년에 딱 두달만 견디면 일반 아파트보다 주복이 훨씬 더 살기 편하고 좋아요
지금은 일반 아파트 살라고 하면 못살것 같구요
장 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복이 더 좋네요
저 신혼때 3년 주복 살았었는데요,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지하철.탈수있고
상가도 많아서 임신기간 아기 젖먹이 기간 동안 정말 편했어요.
그런데 집에오시는 도우미 이모님은 올때마다 환기때문에 답답하다고 난리...
정말 그런가?? 싶었었는데,
아기가 조금씩.커가면서... 도우미이모님이 말씀하시는게 뭔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너무 답답... 아이 감기걸리면 환기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 싶고...
살림을 좀 제대로 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정말 거기 못살겠더군요
오피스텔 형이 아니라 아파트 형으로 나온 주복 30평대였는데도,
다용도실 내지는 뒷베란다가 없으니 뭐 좀 거한 음식이라도 좀 하려먄 어디서 해야할지
저희.윗집은 화장싷에서 김장하느라 해마다 화장실 배수구 막혀서 공사...;;
암튼 전 못견디고 이사 결정했고
그 다음집 고를땐 무조건 대단지.일반아파트
여러 구조형이 있지만 전.무조건 3베이에 앞뒤 창 마주보고있어 맞바람 치는 곳으로 골랐어요.
정말 살겠더라구요.. ^^
하지만 애들 없었음 전 주복 다시 살고싶을것같아요. 정말 편한점 많긴 하거든요.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장단점을 다르게 느낄텐원글님이 여러글 참고하셔서 결절하세요.
살아보고 싶긴한데, 역시 환기는 취약하군요
환기, 통풍을 너무 중요히 여기는 저는 정말
고민될것 같네요
환기도 환기지만 화재에 많이 취약해요 베란다가 밑에 집 화재났을때 우리집 보호해주는건데 결정적으로 베란다가 없으니 .......더불어 계단식아파트도 베란다확장하면 주상복합꼴 나는거구요 계단식아파트는 베란다 확장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시민단체서 기사로 낸적있었어요 매우위험하다고
분당은 전세값이 주복의 위치를 보여주지요.
정자동 아이** 전세값이랑 같은 평형 아파트 전세값을 보세요.
차이 엄청납니다.
저는 서초역에 붙어 있는 주상복합 여름에 갔다가 이게 뭐 하는 건가 했어요.
대낮에 암막커튼을 쳐서 집은 껌껌하고 에어콘을 켜고 덥고.
주상복합은 건물이 노후화될수록 참 문제입니다.
배란다가 없으면 빨래는 어떻게 말려요
건조실이 따로 있나요?
환기가 잘 안되면 곰팡이 냄새날텐데
주복인기는 서울만 있나봐요. 지방서는 인기가 없어서 잘 분양이 안돼요. 불편하다고 다들 매매는 안하고 정 살아보고 싶으면 전세로 몇년 살아보라고 하던데요.
나름님네는 저도 알아봤는데 거기 최초 2년인가 3년이런저런 관리비 면제 상태예요. 주복에서 공용관리비 중에 제일 쎈 게 보통 보안요원 비용인데 그거랑 몇몇 가지 지금 안나온다고 들었어요.
저는 주복에서 1년정도 살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살겁니다.
일단 관리비 비싼거 맞고요. 이전 아파트가 워낙 관리비가 싸서(3천세대) 그때보다 5~7만원 더 나옵니다.
환기 안되는 것도 맞고요.
그런데 층간소음 없는게 저는 너무 좋아요.
그 모든걸 덮고 남아요.
그리고 서울 한복판에 있는 주상복합이라 걸어서 출퇴근하고, 애 아파도 중간에서 만나 병원가기도하고.
장점이 제겐 더 많습니다.
케이스바이케이스겠죠
사람이 간사한게, 여기 살다보니 대단지 아파트는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지금이 딱 적당한 세대와 철저한 보안이어서요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느낌인데요...편의성 말씀들하시는데 차라리 편의성있는 아파트에 사시는게
더 낫지 않나요? 그니까 역세권에다 근처 편의시설 다 있는...
현찰이나 금전적으로 아낄 필요 없으신분들은 편하고 좋긴하겠어요...하지만 저 위에 관리비 100
이런거 보니 저같으면 그냥 아파트를 살거같아요...환기는 더더욱 중요하고...
제 지인이 타워팰리스 사셨는데요...
5월부터 9월까지 에어컨 트신다고...
아침부터 창과 대리석 바닥에서 열기가...암막필수고요..
그분들 결정적으로 층간소음때문에 이사나오셨어요..
윗층을 잘못만나기도 했어요..
너무 시끄러워 윗집가보면 3형제가 얼굴이 빨게지도록 뚜어놀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분들이 너무너무 비추하셔서...저희는 주복은 안가기로
저도 첨 이사왔을떈 너무 조용하고 좋길래...방음공사 잘했나보다 하고 처음 몇주는 정말 너무 행복하게 지냈는데..
윗층이 입주를 안한 상태였어요................ㅋㅋㅋㅋ 윗층 입주하고 나서는 헬게오픈이네요..지금까지ㅠㅠ
그리고 정말 덥기도 오질나게 덥고요. 열리다 만 창문 보면 욕이 절로 나와요. 게다가 안열리는 통유리 창은 왜저렇게 큰지..
저걸 한면만 열리는 창으로 해놨어도..여름엔 에어컨 필요없었을텐데...정말 사람이 주거하려고 만든 공간을
왜 이런식으로 짓는지 모르겠어요.... 왜 주복이랑 오피는 이중창 안되나요? 뭔 이유라도 있나요?
115.140 점 세개님 말씀이 맞아요.
주복있는 건물 인근에 대단지 새로지은 아파트,
혹은 역세권 쇼핑몰 인근의 대단지 새로지은아파트에 사시면
주복의 장점 +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 다 누릴 수 있어요.
제가 이사온 아파트가 딱 그 케이스예요.
바로앞 주상복합 지하에 대형마트 들어가 있어서 걸어서 2분이면 마트가구요.
지하철역에서 주상복합까지 연결되서 길만 건너면 바로 아파트예요.
지은지 10년안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 녹지 공간도 많고 놀이터며 정원이며 잘되어 있구요.
지상에 차가 안다니니 산보하기도 좋습니다.
입주민용 피트니스센터도 좋고 지하주차장도 널럴해요.
30평대는 3bay, 40평대는 4bay구조라 맞바람쳐서 환기도 잘되고 구조도 잘 빠져서 뒷베란다쓰기 좋아요.
오후시간~저녁에 맞바람이 많이 치는 편이라 에어컨 딱 한달밖에 안틀었어요.
관리비도 30평대가 15만원 좀 넘고 40평대도 20만원미만이요. (전기료 4~5만원포함)
층간소음은 여느 아파트만큼 있는데 저희는 아랫집 윗집 다 애들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보안은... 아파트 곳곳마다 경비초소있고 24시간 상주하고 계셔서
그 인근동 주민들 얼굴다 아시고 출퇴근시간도 아셔서
가끔은 안전하다못해 감시받는 느낌까지 들 정도예요.
바로 앞의 주상복합보면서 왜 저기 사실까? 몹시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주상복합 안살아본 사람이 주상복합 단점이야기 하면서 별로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제가 사는집이 69평이고 주상복합인데 거실에 창문 10개 열려요...
환기 잘되구요,,관리비도 크게 비싼편 아니에요,,,
주상복합에 살다가 아파트에 사는건 보통 상상이 안가는데
주상복합 큰평수에 살다가 아파트로 가시는분 한분도 주위에서 못봤구요
차라리 고급빌라를 가시거나 하지 없는것 같아요
주복 59평사는데요
거실창 엄청큰데 나름 좋아요 일단 뷰가좋고 관리비 평균 50나오구요
층간소음없고 공원이며 시설들이 너무좋으네요
주복안에 휘트니스센타 골프장 샤워실등 입주민은 거의 몇백원만내면 이용할수있구요
적게나오는 6.7.10.11은 38만정도나왔어요
더울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창문에 자동환기시설때문인지 그렇게 마니 덥진않았어요
오히려 창이 크다보니 겨울에 햇빛이 쫘악 들어서 난방비가 마니 안나오던데요
주차도 모두 지하로통해 올라오기때문에 비올때도 편하구요
제가 사는곳은 전세도 없어서 못들어와요
저도 의아한게 집값이 떨어지는데도 여긴 넓은평수가 더 인기라는거에요
결혼한딸집이 역세권 주상복합인데 딸네집만 가면 답답합니다.
어쩌다 하루저녁 자고올때있는데 누워서도 답답해서 뛰쳐나가야할것같은.......
딸아이한테 한번 얘기했더니 그러냐고 자기는 못느꼈는데 엄마가 그러니 자기도 답답한것같다고 하길래 얼른 화제 다른데로 돌렸어요.
전세기간 남아서 더 살아야하는데.....
저는 아파트에서 문이란 문은 다 열어서 사는 사람이라서 더 답답한지도.....
올여름에도 애기때문에 아마도 4월말부터 에어콘 장장 틀어놓고살아서 점기검침하는분이 다녀갔다네요
전기요금에 놀라지마시라고........
빨래건조기 있어도 용량이 너무 적고 제습기두고 빨래 말리고있어요.
편한것도 많지만 저는 불편한게 더 많더라구요.
딸아이가 그러는데 주위에 제일 부러운게 아파트에서 사는 친구들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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