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알을돌릴때마다 눈이 빠질듯아파요

제발단순증상이길 조회수 : 13,292
작성일 : 2013-09-21 12:18:03
너무 걱정되어 82의 문을 두드립니다.
한 삼일되었구요.
약간몸살기 열도좀 있는것같은 열감기났을때 머리아픈거 있잖아요 그런식인데...눈알을움직일때마다 눈이너무아파요..
머리는 계속열감기처럼 아픈데 특히 앉았다 일어나거나 걸으면 깨질듯 아프구요.. 속도 소화도안되고 무언가 장이 꼬인느낌.
저 왜이런 걸까요.. 한의원이 나을까요? 아님 어느병원 무슨과를 가봐야할지 혹시 경험자분 계실까요?
삼십대 중후반입니다
IP : 223.33.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곤
    '13.9.21 12:24 PM (125.186.xxx.25)

    피곤해서. 아닐까요?

    저도명절끝이라 그런지 죽기직전에. 눈알마다 모래가 들어간느낌에요

    푹 잠자면 나을것. 같아요

  • 2. ㅇㅇ
    '13.9.21 12:24 PM (218.238.xxx.159)

    스트레스성 홧병. 간에 열이 차서 눈이 아픈거에요. 편두통일수도있고
    안과말고 내과가보세요 한의원이나.. 강남 자하연 한의원 갠적으로 추천하는데
    광고라고 할까봐 조심스럽네요

  • 3. 저도...
    '13.9.21 12:55 PM (180.69.xxx.112)

    같은증세로 병원 갔는데요 안과도 근처에 없어서 소아과로...
    결막염이라하며 약지어먹고 안약넣었더니 괜찮아졌어요

  • 4. 안과로.
    '13.9.21 1:17 PM (175.223.xxx.50)

    각막에 상처 나도 그래요. 눈 건조할때 비비거나하면 상처생기거든요. 안과가보세요.

  • 5. 일시적인
    '13.9.21 1:30 PM (180.228.xxx.12)

    안구건조증일 가능성도 있어요
    슬픈 영화 한 편 보시면....^^

  • 6. 근데
    '13.9.21 1:32 PM (223.33.xxx.37)

    각막이나 결막상처일경우 몸살과 열감기처럼아픈것도 저처럼 동반되나요?
    글고 대상포진요.. 몸에 반점이나 수포 없이도 대상포진일수 있나요?

  • 7. 휴..
    '13.9.21 1:37 PM (218.238.xxx.159)

    경험자로써 눈의문제아니라고 말씀드리는데.. 여기에서 묻지 마시고
    병원가보세요 인터넷에서의 의학상담은 위험하고 여긴 선무당이 사람잡는곳이에요

  • 8. 윗님
    '13.9.21 1:39 PM (223.33.xxx.37)

    몸살기랑 눈아픔둘다셨나요? 윗님은머였나요? 무슨과를감될지몰라서요

  • 9. 한성댁
    '13.9.21 10:16 PM (124.78.xxx.189)

    제가 딱 님같은 증상이 있었어요.
    양쪽 또는 한쪽씩.
    원인이 눈때문이라 생각했는데 눈 이상은 아니었구요.
    그러다 내과에서 혈액 검사 받았는데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고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약 먹은 다음부터 그 증상이 싹 사라졌어요.
    위 어느 님 댓글에 간에 열이 차서 그럴 수 있다 하신 그런 경우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술 많이 마신 다음 날은 어김없이 그 증상이 생기는 거 보니 간과 연관된거지 싶어요.
    원글님도 내과가셔서 진찰 받아 보심이 어떨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59 일요일 저녁에 불러 내는건 이해 불가. . 1 2013/09/22 1,693
300158 돈도 못 쓰고, 주위에 사람도 없고.... 12 토토로 2013/09/22 3,486
300157 남자화장품 선전하는 모델이 누구에요?? 2 // 2013/09/22 2,438
300156 생각해보니 저희 집안은 시월드가 없었네요 2 ㅋㄷㅋㄷㅋㅋ.. 2013/09/22 1,544
300155 도시에서 살다가 아이 중학생 때 시골로 들어가는 것 괜찮을까요?.. 6 고민 2013/09/22 1,408
300154 떡찔때 쓰는 면보 9 문의 2013/09/22 4,821
300153 밀리타 머신 괜찮은가요? 1 아메리카노 2013/09/22 1,719
300152 어제 불후의명곡 정동하 노래 들으셨어요? 6 감동 2013/09/22 5,841
300151 지드래곤 ...어떤 걸 보면 좋을까요?? 7 mm 2013/09/22 1,832
300150 미끄럼방지 소파패드 써보신분? 2 ... 2013/09/22 3,492
300149 칠순준비 하실때 자식들이 의논하지 않나요? 12 며느리 2013/09/22 3,164
300148 오래전에 누나와 남동생 밥퍼주는 순서로 6 ... 2013/09/22 1,564
300147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눈치보이고..불편해요 6 남편 2013/09/22 3,693
300146 82에서뽐뿌받아바꾸러가요디지털프라자2시반까지 2 휴대폰 2013/09/22 1,216
300145 허리근육이나 인대가 손상 , 파열 됐다면 2 ,, 2013/09/22 3,347
300144 여기서 촉이 발달했다 하시는 분들 중 지난 하남 여고생 5 미미 2013/09/22 4,781
300143 콩자반에 같이 섞어서 조릴만한거 11 밑반찬 2013/09/22 1,472
300142 시댁가족들 앞에서 제 연봉을 말하는 남편 26 ㅇㅇ 2013/09/22 14,838
300141 침대. 시몬스랑 설타랑 어떤게 좋아요?? 1 꼬꼬댁 2013/09/22 1,517
300140 운전 5 갱스브르 2013/09/22 1,047
300139 갑상선에 결절이 있다던데 TFT는 이상이 없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3 22 2013/09/22 2,142
300138 왜 시엄니는 제 핸펀으로만 할까요? 15 속터져 2013/09/22 3,012
300137 결혼예식인데요. 목사님이 주례가 아닐경우에... 2 궁금 2013/09/22 1,578
300136 자고 일어나면 오히려 몸살이 나요 1 요즘 2013/09/22 2,131
300135 삼각김밥 안에 재료 공유해요 11 ... 2013/09/22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