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보고대화 하기가 부담스러워요
처음 보는 사람들은 그나마 괜찮고
제 마음에 불편한 감정의 찌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그렇네요
주변에 항상 예의를 지키고자하고
재미없는 성격이에요
이런 제자신이 싫고 털털해 지고 싶어요
가족들이나 지인들이 저를 쉽게
여긴다는 생각도 들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울컥할때가 많고
이 상황을 지혜롭게 넘기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마주보고 이야기 하기
ㅇㅇ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3-09-21 12:10:40
IP : 211.204.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9.21 12:14 PM (211.204.xxx.79)마인드 컨트롤도 한계가 있는거같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쉽게 얼귤이 빨개지고
또 빨개질까 두렵고
왜 이 모양인지2. 콧망울을
'13.9.21 12:32 PM (182.222.xxx.119)보면서 마주하라고 어디서 들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두~3. ㅇㅇ
'13.9.21 1:11 PM (211.204.xxx.79)초등때 학생평가란에 항상
소심하나 책임감이 강하다 였어요
~~~님은 적극적으로 돌파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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