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 첫만남때 말놓자는 남자

보름달 조회수 : 5,258
작성일 : 2013-09-21 11:18:56
어른들이 주선해줘서 만난사람인데 맞선이라고하지만 뭐가 급한지
차마시고 밥먹는중 벌써 말놓자고 남자는 어떤가요?
IP : 121.171.xxx.1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1 11:21 AM (218.52.xxx.214)

    아주 성격이 급한 사람.
    님을 50% 이상 배우자로 점을 찍음.
    남자가 막 밀어붙이면 어,어 하다가 결혼까지 갈 가능성이 농후함.

  • 2. ...
    '13.9.21 11:24 AM (218.154.xxx.137)

    교양없는 마초. 젤 싫어요.

  • 3. ㅇㅇㅇ
    '13.9.21 11:25 AM (221.164.xxx.106)

    여자한테 존댓말 한마디하는 것도 싫은거죠

  • 4. ..
    '13.9.21 11:27 AM (180.65.xxx.29)

    빨리 친해지고 싶어 그런것 같은데 교양이 없네요

  • 5.
    '13.9.21 11:28 AM (121.188.xxx.144)

    두번 안 만나시는게 좋을 듯

    전 세번 권하는데

    상식적이지 않고
    예의를 모르며
    님과 갈등시에 님에게도 폭발합니다
    후회마시고
    한번으로 끝내시길

  • 6.
    '13.9.21 11:29 AM (116.38.xxx.10)

    예의없는남자
    두번볼것도없는 남자임

  • 7. --
    '13.9.21 11:30 AM (218.238.xxx.159)

    글쎄요. 원글님 그 남자 맘에 들고 좋아하세요?
    그남자가 님이 서로 호감간다고 느껴서 서로 빨리 친해지려고
    놓은거면 아무렇지 않은거고 혼자 착각?해서 일방적으로 말놓은거면
    마초스럽고 좀 무례한경우죠 님 기분이 중요해요. 그말들엇을때 어떠했는지

  • 8. 보름달
    '13.9.21 11:40 AM (121.171.xxx.161)

    그때 밥먹으면서 제가 마음에든다고 직접적으로 말을하면서
    저보고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저는 몇번더 만나봐야 알것같다고만
    말을했을뿐인데 이제부터 편하게 말을놔야 친해질것같다고 생각했나봐요.첫인상이 너무 별루였는데 엄마친구분이셔서 한번이라도 더 만날려고 했던거구요.

  • 9.
    '13.9.21 11:44 AM (121.188.xxx.144)

    그러다
    코 꿰어
    결혼하게 됨
    피하삼

  • 10. 난독증?
    '13.9.21 11:48 AM (119.69.xxx.48)

    병맛 같은 댓글들이 많네요.
    제목은 남자가 말을 놓자고 했다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말을 놓았다고 한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마초가 어쩌구 무례가 저쩌구...
    참 꼴페스럽네요.

  • 11. iii
    '13.9.21 12:00 PM (1.228.xxx.218)

    동갑이에요? 님이 맘에들고 편하게 빨리친해지고 싶어서

  • 12. 호이
    '13.9.21 12:25 PM (117.111.xxx.231)

    보름달님이 마음에 드나 봅니다.
    ㅎㅎㅎ 그분 성격 급하시네요.
    다음에 만나면 날짜 잡자고 할 기세네
    ㅎㅎㅎㅎㅎ

  • 13. 그러게요
    '13.9.21 12:57 PM (58.227.xxx.187)

    맘에 드나부다 싶은데
    82쿡 예절은 수준이 넘 높아서리 ㅋ

  • 14. 처쇼번째
    '13.9.21 2:09 PM (1.215.xxx.162)

    첫번째 댓글에 동의.
    님이 마음에 들엇고, 본인한테 자신도있고, 여자들도 좀만나본 분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132 임신중 간기능검사 해보신분? .. 2013/10/05 593
304131 채동욱 아내의 호소문 2 이플 2013/10/05 2,395
304130 롯데리아가서 500원짜리 아이스크림만 시키는거. 50 자존감부족?.. 2013/10/05 17,345
304129 저 문신 했어요 12 방실방실 2013/10/05 2,170
304128 세입자가 전세자금대출 받고싶다고 집주인 동의가 필요하다며 계약서.. 8 집주인 2013/10/05 9,287
304127 번화가 고기집 가서 조금 시키면 예의가 아닌걸까요 10 2013/10/05 1,625
304126 희귀병 지원에 대해서 아시는 분...? 3 헬프! 2013/10/05 2,137
304125 아파트 베란다 데크 시공 해보신 분 3 마징가 2013/10/05 3,093
304124 오늘 서울 중심가 을지로 부근 교통상황 어떤가요? 1 고3 수시생.. 2013/10/05 520
304123 내 국적은 일본" 이승만 美체류시절 자필 국적표기 충격.. 10 cndr 2013/10/05 1,213
304122 미춰버리겠어요. 쿵쿵쿵에... 11 층간소음 2013/10/05 1,398
304121 "늙으면 죽어야" 막말 부장판사, 이번엔 &q.. 2 샬랄라 2013/10/05 675
304120 확실히 싼게 비지떡이네요 1 42 2013/10/05 1,247
304119 여자들끼리 호칭 정리 좀 해주세요. 11 애정남 2013/10/05 1,641
304118 '성매매 봐준 떡값 의혹' 황교안, 채동욱처럼 사표써야! 3 참맛 2013/10/05 688
304117 반모임가서 매일 뒷담화하시는 앞집 아줌마 10 aaa 2013/10/05 4,634
304116 이제는 별 그지같은 글이 다 돌아다니네요 17 .., 2013/10/05 2,927
304115 꽃보다 여배우? 5 마테차 2013/10/05 2,285
304114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받앗는데요 .... 2013/10/05 513
304113 루틴한 집안일 5 수엄마 2013/10/05 2,609
304112 사제단 "황교안, 금품수수 명단에 있다" 6 ## 2013/10/05 860
304111 인혁당배상금 다시 국가에 내놔라 피해자들 충격 3 두환준6억은.. 2013/10/05 793
304110 당일치기 대마도여행이라는거. 다녀오신분 계시는지요 3 가능 2013/10/05 2,372
304109 제 아들이 공부를 못해요 24 아들 2013/10/05 12,216
304108 드라마 왕가네 엄마가 비현실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3 차별 2013/10/05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