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취업을 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직장생활이 너무재미가 없네요.
매일 반복되는 업무..
솔직히 돈이 필요해서 취업한거라
목적이 돈이다 보니
직장생활이 하나도 재미가 없어요.
그냥 먹고살기 위해 오늘나가고
내일나가고
또 그다음날 나가고
그러고 있어요.
그러다가 휴일이 되면
평일 근무중에 못했던 영화도 보고 찜질방도 가고 하면서
매일이 휴일이었던 전업과는 다른 열심히 일한나에게 보상하는 짜릿한 느낌이
있어서 휴일이 더 짜릿한 맛은 있기는 하지만,
직장생활은 참 재미없고 지루하네요.
워낙 오랫만에 다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이런느낌도 드는걸까요?
전업으로 사회생활의 단절이 없이
쭉 계속 직장생활을 해오셨던분들은
늘 해오던 일이라 재미있고 없고를 못느끼고 다니시고 계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