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현성씨 두 아들 잘 생긴 데다 사랑스럽네요

훈훈 조회수 : 11,298
작성일 : 2013-09-20 21:47:02

우연히 추석특집 '수퍼맨..'(제목은 정확히 기억안나네요) 봤는데 재밌네요

장현성씨네 집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두 아들도 어쩜 그리 이쁘고 잘 생겼는지

장현성씨가 아이들에게 권위 부리지 않고 조곤조곤 잘 키우시는지 아이들이 아빠를 잘 따르고 분위기 좋네요

큰 아들은 나중에 크면 한 인물 할 듯 하고 둘째 아들도 귀엽짱하고...

정규방송으로 편성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방송 막판에 등장하신 양택조씨 포함해서 이 집 식구들 계속 보고 싶다는~

IP : 125.177.xxx.8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
    '13.9.20 9:50 PM (175.211.xxx.143)

    아들래미들 정말 귀여워요.

  • 2. 큰아들
    '13.9.20 9:51 PM (182.214.xxx.74)

    한인물 할 것 같아요 둘째 아들은 걍 귀여운맛
    저도 근데 티비보고 인상 안좋다는 생각 했었어요
    술 마니 먹을 것 같은..

  • 3. 그러고 보니
    '13.9.20 9:52 PM (125.177.xxx.83)

    같은 아파트에 그 탤런트분 누구죠? 해품달에 나왔던 왕의 내시 역할 분도 사시고
    양택조 장인어르신도 가까이 사시고...계속 방영해도 에피소드는 다양할 것 같네요. 정규편성 안될까요^^;;;;

  • 4. ..
    '13.9.20 9:53 PM (218.52.xxx.214)

    그 집 큰애 정말 맘에 들어요,
    이휘재씨의 네달밖에 안된 아기들부터 장현성씨 큰아들까지
    어쩌면 아이들 하나하나 다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 5. 오호
    '13.9.20 9:55 PM (124.55.xxx.130)

    장현성씨는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들 둘 보고 반해버렸어요..
    큰 아들이 어쩜 그리 의젓하고 잘생긴데다가 똘똘하고...
    둘째도 너무 귀엽고 영리하네요...아휴 이뻐라 소리가 절로 나와요....
    게다가 장인이 양택조씨,,,,ㅎㅎ

  • 6. 39님
    '13.9.20 9:58 PM (125.177.xxx.83)

    가족이었으면 좋겠네요^^
    장현성씨 큰 아들이 마지막에 한 멘트 '가족은 퍼즐이다. 하나라도 빠지면 완성되지 않으니까'라는 말 듣고 너무 감명받아서리~
    그리고 정규편성되면 추성훈씨 포함해서 네 가족이 다 나와야죠. 왤케 발끈하실까....

  • 7. 쌍둥이
    '13.9.20 9:59 PM (110.15.xxx.100)

    이휘재씨 아기들 데리고 운전할 때 저도 조마조마 했어요
    그 개월때에 20분 이상되는 거리는 가지도 못했는데 결국 응급실 가는것 보고 저도 눈물이 났어요
    밥 못 먹고 서서 먹는 것도 똑같구
    다른 집들도 다 비슷하게 사는구나 했어요
    준우 준서 장현성씨 아들들 커서 한 인물씩 하겠죠?

  • 8. 오잉
    '13.9.20 10:01 PM (211.246.xxx.172)

    39.7 . 이분은 그럼 장현성씨 안티인가요 추성훈씨 측근인가요?

    이 글이 무슨 가족이냐 소리까지 들을 글인가요

    장현성씨 인상이 어떤지는 지극히 주관적인건데
    자기 생각만 맞다고 생각하는게 보기 안 좋네요

  • 9. 전답
    '13.9.20 10:01 PM (2.223.xxx.155)

    전 이 배우한테 아무 감정없는데 이상하게 얼굴을 오래 보고 있기 불편한 배우 예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음..

    추성훈이 제일 무난..

  • 10. ㅁㅁ
    '13.9.20 10:04 PM (39.7.xxx.122)

    장현성 장인어른이 양택조인지 첨 알았어요

  • 11.
    '13.9.20 10:07 PM (211.36.xxx.111)

    너무부러워요
    아들둘다어쩜그렇게부티나고훈남이던지요

  • 12.
    '13.9.20 10:08 PM (175.223.xxx.176)

    장한성씨 참 좋아하는 펜이예요~
    그러나 저번 고부갈등인가 거기서 두아들이 서로 절대 양보 안하는 모습보고 뜨악했는데ᆢ결국 너무 징징거려 엄마한테 혼나더군요
    그리고 장현성씨 와이프 ᆢ진짜 눈치없이 굴어서 꼴베기 싫던데 ᆢ

  • 13. 겨울
    '13.9.20 10:18 PM (112.185.xxx.109)

    진짜 귀엽고 부티나던데

  • 14. 큰 아들
    '13.9.20 10:23 PM (39.7.xxx.29) - 삭제된댓글

    정말 귀엽고 똑똑한거 같아요
    근데 양택조씨는 개인적으로 비호감이라 안나오시는게 나았을듯ㅠ.ㅠ

  • 15. ,,,
    '13.9.20 10:25 PM (119.71.xxx.179)

    애들이 표정이 좀 살아있던데요 ㅎㅎ 추성훈씨 애기는 어쩜그리 엄마를 닮아서 이쁜지..

  • 16.
    '13.9.20 10:29 PM (220.120.xxx.213) - 삭제된댓글

    전 별로..
    추성훈이 재미있던데 계속 장현성만 보여줘서
    피디랑 친한가 했어요

  • 17. ..
    '13.9.21 12:38 AM (110.70.xxx.5)

    두아들이 참 귀엽더군요.

  • 18. ㅓㅓ
    '13.9.21 9:11 AM (116.120.xxx.4)

    전 갠적으로 장현성씨 외모 너무 싫어요...
    애들은 이쁜가 보네요.양택조 딸이 예쁘던데
    애들이 엄마 닮았나봐여

  • 19. aa
    '13.9.21 10:22 AM (222.99.xxx.51)

    장현성씨..예전엔 인상이 너무너무 안좋아보이고 까탈스러워보여 싫어했었어요
    근데 어느프로에선가 가족이랑지내는 모습이 나오는데 오호 넘 유머러스하고 생긴것과 다른 털털함과 쿨한 성격인거예요. 그후부터 이분 나오면 그냥 좋아요
    연기도 잘하시고
    그냥 뻘댓글입니다 ㅎㅎ

  • 20. 이은미
    '13.9.21 2:56 PM (211.36.xxx.159)

    둘째아들 치과갔다와서 차안에서 레미제라블. ost틀어달라고 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

  • 21. 모닝콜
    '13.9.21 3:42 PM (175.199.xxx.216)

    큰아들이..마지막에 하는말도 참 인상적이더군요...엄마없이 지내보니 어떻냐고 물으니까...허전하다면서..가족은 퍼즐과 같다고하면서...한조각이라도 없으면 완성이 안된다고하면서..

  • 22. ...
    '13.9.21 5:11 PM (118.44.xxx.196)

    인상 나쁘게 보이는건 신정아씨가 한몫 한듯............

  • 23. 아침프로에서
    '13.9.21 9:08 PM (117.111.xxx.251) - 삭제된댓글

    장현성씨 보고 차가운 인상과 달리 굉장히 성격 좋으시고 털털하셔서 의외다 사람 참 괜찮다 싶었어요

  • 24.
    '13.9.21 10:04 PM (1.236.xxx.69)

    야노 시호 팬이라서.. 추성훈의 사랑이 너무 이뻐서...아기 모델 해도 되겠더라구요. 아빠안닮아 다행..ㅋㅋ

  • 25. 송포초등이라..
    '13.9.21 10:05 PM (1.236.xxx.69)

    면 덕이동 인가요. 우리 옆동네...!?

  • 26. ....
    '13.9.21 10:25 PM (221.155.xxx.202)

    가좌동이죠..

  • 27. 아...
    '13.9.21 10:34 PM (1.236.xxx.69)

    전 아파트를 보고.. 아이파크인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175 가톨릭 )믿음생활..리듬있게 하고계신분? 8 초심자 2013/09/30 905
303174 7살 혁신학교를 보내야 할까요? 15 .. 2013/09/30 2,258
303173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사실은....진실공방 벌어져 33 레몬주스 2013/09/30 10,107
303172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30 572
303171 밤고구마 보관 잘 하는방법 아시나요? 6 sslove.. 2013/09/30 1,861
303170 올가을 행복했어요. 2 부활밴드 2013/09/30 1,430
303169 업어야만 자는 18개월 아기 조언 부탁드려요. 4 아기엄마 2013/09/30 2,785
303168 절 해코지 하려는 걸까요? (페이스북) 3 m 2013/09/30 1,761
303167 혼자 스시 먹으러 갈수 있나요? 11 2013/09/30 3,165
303166 생방송 중 방송사고라는데 사실일지 3 우꼬살자 2013/09/30 3,003
303165 냉동 고기 꼭 녹여서 국 끓여야 돼요? 6 급 대기중 2013/09/30 4,301
303164 생활수준차이 시댁 32 미니미니 2013/09/30 20,039
303163 시 .. 황금의 제국에 인용된거 좀 찾아주세요 3 느낌아니까 2013/09/30 1,025
303162 방 4개 집 용도 결정 도와주세요~ 7 이사 2013/09/30 3,151
303161 나이 먹는것보다 더 무서운 건망증... 1 풍경 2013/09/30 819
303160 공주병vs왕자병 12 mms 2013/09/30 2,540
303159 안산지역 치과 추천 부탁 이요 카페라테 2013/09/30 1,396
303158 다른 사람들이 저에 대해 떠드는 내용을 전해주는 사람 26 앙꼬 2013/09/30 7,024
303157 김완선 좋지요?? 4 jay 2013/09/30 2,005
303156 착각은 자유 3 말랑 2013/09/30 870
303155 내일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1 2013/09/30 1,443
303154 [페북퍼옴] 울산 초등여아 성추행하고도 버젓이 장사하네요 4 널리.. 2013/09/30 2,447
303153 이런 포장에 절대 속지 맙시다! 8 소피아 2013/09/30 2,725
303152 사서 교육원 나오신 분 계세요? 6 ... 2013/09/30 20,692
303151 치과에 가서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1 선한 2013/09/30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