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섭고 사나운 인상 어째요

인상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13-09-20 21:05:40
제가 워낙 똑부러져보인단 소리 많이 듣는데요
달리보면 도전적이고 매서워 보인다는 얘기죠
그래서 더 많이 웃으려고 노력도 하고 그러는데
타고난 인상이 어딜 안가네요~

이런 인상 덕도 많이 보고 살아서 좋기도 했지만
때론 친밀감느껴지는 얼굴이고 싶어요~

더 잘 웃는 법이나, 인상좋아지는 법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ㅜㅜ
IP : 14.56.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0 9:07 PM (112.185.xxx.109)

    무조건 웃어라,,,하대요

  • 2. ---
    '13.9.20 9:07 PM (221.164.xxx.106)

    어릴때 많이 웃어야 웃는 근육이 발달 되어서 나이들어도 웃는 게 이쁘대요
    화장 지우고 얼굴이랑 손 씻고 아무것도 바르지말고 두손 비벼서 살살 문질러서 굳은거 풀어라도 주세요~

  • 3.
    '13.9.20 9:07 PM (134.2.xxx.47)

    부러워요 넘 부러워요. 전 오히려 넘 순해보이고 만만해보여서 일부러 아이라이너 찐하게 긋도 다녔었어요;;
    결론은 생긴대로 사는게 제일 낫다는거.. ㅠㅠ

  • 4. 예전엔
    '13.9.20 9:09 PM (119.204.xxx.239)

    매섭고 사나운 인상보면 거리감두고 가까이 안했는데요

    많은 사람 상대하다보니
    인상보다 더 중요한건
    말하는거에 더 거리감이 생기네요

    말하는거 듣다보면 사람 됨됨이가 보여요

  • 5. 베티
    '13.9.20 9:14 PM (122.35.xxx.135)

    본인도 아네요. 우리나라에서 매서운 인상인 사람들이 더 살기 유리한거...
    대부분 순한 인상인 사람들에게 달려들어 물고 늘어지며 바라는 경우가 흔하잖아요.
    매서운 인상 덕에 그지근성 빈민근성 있는 인간들이 자동적으로 차단되니까요..살기 편하겠구만~

  • 6. 방법이 없는건 아니죠
    '13.9.21 11:55 AM (122.37.xxx.51)

    잘살기는 유리한거 맞죠
    박그네..

    안경같은 소품이나 성형의 도움을 함 생각해보시고,,웃는표정도 함 해보세요
    노력여하에 따라 조금은 나아지지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013 미세먼지의 습격 ebs 지금해요 5 녹색 2013/10/07 2,439
305012 20년된 소니비디오.10년된 가스렌지,앱손스캐너 1 .. 2013/10/07 773
305011 중고나라에 용달 이용 괜찮나요? 2 이사 2013/10/07 3,277
305010 지렁이가 보도블럭에 나와서 말라죽는 이유 아세요? 43 ... 2013/10/07 18,083
305009 윤상의 음악들은 .... 6 ,,, 2013/10/07 1,991
305008 미니벨로 자전거, 경사 많은 동네에 괜찮나요? 6 경사 2013/10/07 1,392
305007 10세 이하 여자친구들 게임에서 지면 울거나 남 탓 하는거요 13 ... 2013/10/07 1,724
305006 의자, 가죽 갈아주는 업체 아시나요? 4 부탁 2013/10/07 1,050
305005 선자리에 블랙 원피스는 비추인가요? 7 high11.. 2013/10/07 2,337
305004 오시코시나 갭 직구 해보신 분 계세요?? 3 사이즈감이안.. 2013/10/07 2,282
305003 욕실 정리함 문이 떨어졌는데 경비실에서 못고친다하고 12 00 2013/10/07 2,235
305002 동요- 고향의추억 악보를 못찾겠어요. 2 .. 2013/10/07 599
305001 미치겠어요 6 ㅜㅜ 2013/10/07 947
305000 도대체 고양이가 저한테 왜 그럴까요? 9 무서워 2013/10/07 2,599
304999 고양이 사상충 맞추시나요? 3 냥이 2013/10/07 1,102
304998 여기 어린 남자들은 안들어와봤으면 하네요 12 00 2013/10/07 2,023
304997 k*광고 어떠세요? 6 선전 2013/10/07 973
304996 하루종일 아빠 어디가 얘기...지겹네요.. 3 ㅇㅇ 2013/10/07 1,500
304995 쥐구멍에도 볕뜰날이 있다면서 위로하는 친구... 10 ... 2013/10/07 2,300
304994 딸 자세가 늘 구부정해요 5 ... 2013/10/07 1,452
304993 중1 영어 직독직해에 관하여... 7 영어고민 2013/10/07 1,487
304992 오늘 오로라 공주에서 설희 진짜 안타깝지 않았나요? 12 설매니져 2013/10/07 3,636
304991 미용실에서 머리 매직파마 얼마정도하나요. 1 미용실 2013/10/07 1,110
304990 참견하는 사람이 정말정말 싫어요. 2 ... 2013/10/07 1,507
304989 어톤먼트 봄 심정적으로 이해가 안 되네요 4 .. 2013/10/07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