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잘생긴거 같지도 않은데 암튼....
내가 더 잘생겨 보이는데 결혼 잘했네요.
돈이 많나?
광고대행하는데 그냥 평범한 샐러리맨 같던데
돈이 그리 많은거 같지도 않고.
그리 잘생긴거 같지도 않은데 암튼....
내가 더 잘생겨 보이는데 결혼 잘했네요.
돈이 많나?
광고대행하는데 그냥 평범한 샐러리맨 같던데
돈이 그리 많은거 같지도 않고.
김미숙 말을 들어보니
재능있고
일에대한 책임감이 있고
사람에 대한 책임감이 있고...
그런 사람이던데요.
김미숙이 그때는 나이들어서 사람보는 눈이 제대로 갖춰진 후라
그런 매력의 가치를 알아 볼 수 있었겠죠.
돈이라면 김미숙도 아쉽지 않았을테고요.
남편이 부자였는 지 아니엇는 지 모르겠지만,그건 별 고려대상이 아니었을 거라 봅니다.
김미숙씨 성산동 살때 집에 가봤는데요, 거의 동네 유지 대접 받았습니다. 다들 원장님이라고 하면서...
유치원 운영할 때니까 그랬겠지만 엄청 공손하게 대했어요. 남편분 실물은 절대 동안이고 착합니다.
몇달동안 자주 볼일이 있어서 매주 봤는데 숫기도 별로 없고 내향적인 사람 같았어요. 그리고 돈은...
김미숙씨 라디오 DJ로 번 돈만 해도 10억이 넘습니다. 한달에 천만원은 넘게 가져갔다고 들었어요.
'내가 더 잘 생겨 보이는데'.... 이것만 봐도
원글에겐 없는 최정식씨의 성숙한 인간미와 품성이 좋아서 김미숙이 남편감으로 선택을 했겠죠??
얼굴 생김과 돈만으로 사람 가치가 결정되는건
아니랍니다~ 쯧쯧ㅋㅋ
평생 인터넷에 글이나 다셈~~
제가 엣날에 성산동에 살아서 잘 알고 있는데
유치원 엄마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
입학만 하고 신경 뚝이랍니다.
무슨 행사를 하든 뭐뭐 가져오라는 주문이 없어서
그렇게 편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접수 전날은 새벽부터 줄을 선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유치원 자리에 성당이..
그런 사람이니 수입여하 떠나서 남편과 아이들에게
극진 했을듯..
저는다른 건 몰라도 그 목소리 하나는 정말 부럽더군요.
졸음 쫓아가면서 힐링 시청했느느데 무척 재미있었구요..
가수 최성수 느낌이 나지 않나요?
실제로 동대문앞에서 봤어요
사람되게 선하게 생겼어요
아침방송에 아이들 어릴때 나왔었어요 인물이 좋지는 않았어요 방송음악 하는분 같았는데 방송 끝날때쯤 저남자 되게 매력이다 느꼈어요 말투에서 나오는 자상함과 진중함 유머스러움, 사람을 사로잡는 끌리는 매력이 묻어나는 사람이였어요 아이들 인물이 동그란게 너무 귀여웠어요 김미숙씨랑 말투,억양,목소리가 참비슷하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8875 | 학교 면접갈때 옷 | ... | 2013/09/20 | 1,175 |
298874 | 시댁에 연달아 삼일가니 남편이 더 피곤해하네요. | 아고 피곤 | 2013/09/20 | 1,946 |
298873 | 30대 후반의 미혼여성이 배우하겠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11 | 2013/09/20 | 3,842 |
298872 | 꿈풀이 해주실분 계신가요? 4 | .. | 2013/09/20 | 1,249 |
298871 | 결혼고민 이야기 들어주시겠어요? 9 | .. | 2013/09/20 | 3,363 |
298870 | 매섭고 사나운 인상 어째요 6 | 인상 | 2013/09/20 | 2,589 |
298869 | 예전에 나는 태엽 감았다 | 나우 | 2013/09/20 | 882 |
298868 | 명절 쇠고나서 심한 기침 콧물 감기... 급 처방 없을까요? 1 | 콧물 | 2013/09/20 | 1,502 |
298867 | 속눈썹 붙이시는 분들 어떤걸로해야 자연스러운가요.? 2 | 아이브로우 | 2013/09/20 | 1,814 |
298866 | 시아버지 농담...... 1 | 하하 | 2013/09/20 | 2,107 |
298865 | 추석선물세트 포장용기 반납 받는곳 있나요? | 2013/09/20 | 930 | |
298864 | 기차안인데 코뼈 부러질뻔 했어요 6 | 미소 | 2013/09/20 | 2,522 |
298863 | 아빠가 위선종이라는데 괜찮은건가요? 1 | 유봉쓰 | 2013/09/20 | 2,660 |
298862 | 역류성 식도염 증상 중 하나가 마른기침인가요.? 7 | 역류성 식도.. | 2013/09/20 | 7,547 |
298861 | 갤4할부원금 30만원이면 싼가요? 15 | ... | 2013/09/20 | 2,924 |
298860 | 이현우... 6 | ... | 2013/09/20 | 3,578 |
298859 | 요즘 여대생들 쌍수는 기본인가요? 8 | 쌍수 | 2013/09/20 | 4,599 |
298858 | 남자유혹 비법 하나씩만 써주세요.. 17 | 사랑훼 | 2013/09/20 | 6,734 |
298857 | 방배서초사당 지역까페 추천좀 | 추천 | 2013/09/20 | 898 |
298856 | 친정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2 | 명절 | 2013/09/20 | 2,358 |
298855 | 저 뒤에 시집 잘 가는 여자... 109 | 흠.... | 2013/09/20 | 27,206 |
298854 | 화날때 차분히 다스리는 방법있으세요? 12 | 화 | 2013/09/20 | 4,787 |
298853 | 고추랑 양파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6 | 도와주세요... | 2013/09/20 | 1,204 |
298852 | 남편이 시댁서 제흉을 보는데 농담으로 넘겨야 되나요? 6 | 녹차사랑 | 2013/09/20 | 2,889 |
298851 | 이영애씨 8 | ㅓ | 2013/09/20 | 5,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