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우가 잘생긴건가요

점심 조회수 : 7,949
작성일 : 2013-09-20 11:56:37

매력있는건 확실합니다만

늘 머리가크다는고 하지만 그건비율이 그런단거고..
얼굴이 잘생것도 같고 평범한것도 같고..
그냥 이목구비 자체는 평범한거 같은데
얼굴골격은 서양인처럼 입체적이라서...
잘생겼다는 분은 골격을 본거고
평범하다는건 튀는 이목구비는 아니기에 그런거 같고..
실물로 보면 어떨지 궁금은 합니다만..

일반인 사이에 두면 넘사벽일까요?

IP : 211.212.xxx.11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팬이에요
    '13.9.20 11:58 AM (175.197.xxx.74)

    미남이라 하기엔 2프로 부족해보여도
    매력은 만점입니다.
    잘생겼지만 매력없는 배우 얼마나 많던가요?

  • 2. 얼굴이..
    '13.9.20 11:59 AM (125.179.xxx.18)

    제 눈엔 언제나 봐도 평범 자체던데요..

  • 3. 팬이에요
    '13.9.20 12:00 PM (110.70.xxx.79)

    배우라 함은 외모도 중요하지만
    연기력이 갑이어야하죠.

    연기 잘하면
    못난 외모도 잘나보이는 효과가 ㅋㅋ

  • 4. ㅁㄴㅇㄹ
    '13.9.20 12:01 PM (125.184.xxx.158)

    그 정도면 엄청난 매력이 있으니까..얼굴은 잘 모르겠고..하정우 실물 보신 분 어떠신지??분명히 포스는 있을거고..화면보다는 잘 생겼을거 같은데..

  • 5. ..
    '13.9.20 12:01 PM (218.52.xxx.214)

    이목구비의 美 보다는 매력이 있다 싶어요.

  • 6. 흔들인형
    '13.9.20 12:02 PM (220.94.xxx.147)

    다 좋은데 ...피부가 좀 안습

  • 7.
    '13.9.20 12:02 PM (221.160.xxx.50)

    생긴건결코아닌데
    그의마력에헤어나올수없는나를발견하죠

  • 8. --
    '13.9.20 12:02 PM (68.49.xxx.129)

    제 언니가 원빈, 장동건, 소지섭 강동원 등 요즘 멋있다는 연예인들은 물론 평소에 남자연예인 아주 무관심했던 처자인데요. 연예인들 평가?할때 굉장히 까다롭구요 ㅋㅋ 근데 어느날 베를린 보고 오더니 하정우에 빠져 살아요. 뭔가 매력이 있긴 한가봐요.

  • 9. 연지
    '13.9.20 12:05 PM (114.201.xxx.63)

    하정우나 이병헌은 목소리가 예술이죠.

  • 10. 제 눈엔
    '13.9.20 12:10 PM (211.246.xxx.140)

    징그럽고 비호감 느끼게 생겼어요

  • 11.
    '13.9.20 12:12 PM (59.6.xxx.5)

    이렇게 저렇게 생긴걸 떠나
    배우로서 아우라가 대단하죠. 이건 가지고 싶다고해도 막 생기는게 아닌데. .

  • 12. 사실..
    '13.9.20 12:29 PM (112.151.xxx.224)

    인물 없어요..거기에 좀 빈티나게 생긴얼굴...
    드냥 매력이있고..
    그나마 매력도 떴으니..발산 되는거구...
    암튼 섹쉬합니다...

  • 13. 지나가던 아줌마
    '13.9.20 12:38 PM (24.52.xxx.19)

    하정우가 어떤 개뼉다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사람이 님에게 한푼이라고 보태준거 있나요 ?
    아님 그사람이 님 밥 먹여주나요 ?
    그게 아니라면 님은 참 한심한 여자입니다.
    그럴 시간 있으면 한푼이라도 더 벌던가 하나라도 더 배우세요.

  • 14. 화면에서
    '13.9.20 12:52 PM (59.22.xxx.219)

    정말 멋진듯 해요
    생각지도 않게 시사회에서 봤는데..몸매 얼굴 피부 다 별로였어요..생각보다 키도 작더군요
    근데 뭐랄까..영화촬영중이라고 그냥 왔다는데..머리를 빡빡 밀어도 당당함? 그냥 자체로 멋졌어요

  • 15. ..
    '13.9.20 12:53 PM (211.212.xxx.110)

    윗님,, 오늘휴일이라 일하고싶어도 배우고 싶어도 다 문닫았어요 ~~ㅋ

  • 16. 심하시네요
    '13.9.20 12:53 PM (218.39.xxx.173)

    지나가던 아줌마/ 댓글이 심하시네요.
    좋아하는 배우 궁금해서 물어볼 수 있는거지, 그게 뭘그리 한심하나요?
    꼭 먹고 사는데 보탬 되는거에만 관심가져야 한심하지 않는건가요?
    참,사는게 각박하신가 보네요.
    ------------------------------
    하정우 저희 동네 살아요.(잠원동)
    저희 큰애 동창엄마와 사촌이라죠.
    그 동창애가 하정우랑 통화하는 거 애들이 들었대요ㅎㅎㅎ
    학교 다닐때 공부도 괜찮게 했다고 하네요.
    우리 아파트 슈퍼에서 본 친한 엄마는 평범하고 피부 참 안좋다는 말 하더라구요.
    실물보다는 화면에서 모습이 매력적인 듯 해요.

  • 17. 정찬우
    '13.9.20 1:24 PM (124.53.xxx.203)

    저 컬투로 뜨기전 정찬우 본적 있어요
    바로 옆 턱 밑에서요
    잘생기고 훤합디다
    정찬우 본 이후로
    정찬우도 그만큼이었는데
    배우들은 얼마나 잘생기고 빛날까
    ᆢ그런의미에서 하정우 넘사벽일거 같은데ᆞᆢ

  • 18. ㅇㅇ
    '13.9.20 1:41 PM (125.179.xxx.138)

    지금 세상에 돈만있으면 웬만해서는 잘생겨질수있지요 예뻐질수도 있고.

    하지만 하정우처럼 매력적일 수 있을까요?
    이제 다른잣대로 서로를 평가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미디어가 강박적으로 추구하는 미가 정말 너무 구역질나요.

  • 19. 저도
    '13.9.20 1:42 PM (121.147.xxx.151)

    비호감 느끼하게 생겼어요.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

  • 20. 안유명할때
    '13.9.20 2:14 PM (14.52.xxx.59)

    자주 봤는데(동네사람)
    절대 미남도 아니고 훈남도 아니에요
    다들 아버지가 백배 낫다고 ㅎㅎ
    근데 유명해지니 묘한 매력이 보이더라구요

  • 21. 근데
    '13.9.20 2:18 PM (223.62.xxx.57)

    잘생긴게 뭐 중요한가요
    그냥 저는 하정우가 좋거든요
    매력이 막 느껴지고 사귀어보고싶어요

    제눈엔 잘생긴 송승헌보다
    하정우가 훨씬 매력이 철철 넘쳐보여요

  • 22. 수성좌파
    '13.9.20 3:05 PM (211.38.xxx.41)

    베를린보고 하정우에게 반했답니다~~
    평생 남자연예인 좋아하긴 한석규 다음으로 첨입니다 ^^^^

  • 23. ...
    '13.9.20 5:09 PM (139.194.xxx.206)

    예전 살던 동네에 하정우 소속사가 있었어서 왔다갔다 몇 번 보기도 하고 사진 찍어달라고 가서 말도 걸어보고 했었는데, 생긴건 그냥 티브이랑 똑같아요, 잘 생겼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매력은 느껴졌어요~ 예의 차리고 이런 스타일 절대 아니고.. 그냥 남잘세~ 하는 느낌~~ㅎ 근데 그 때 사진을 안 찍어줘서 소심하게 저 혼자 삐져 있었던 기억이~~ㅋㅋ

  • 24. 섹시해요
    '13.9.20 5:14 PM (204.191.xxx.67)

    말로 표현은 못하겠는데 그냥 되게 남자다움?이 있어요.
    연기도 잘하니 더 매력적이구요~

  • 25. 잘 생긴
    '13.9.20 6:31 PM (119.193.xxx.224)

    장동건보다...(솔직히 제눈엔 아웃오브 안중...)
    훨 배우로서 매력있네요.
    근데,실물로 보고싶지는 않아욧.
    화면속에서의 매력만 , 좋네요.
    배우 하정우아닌 외모만 놓고 보면,
    싫어욧.느끼하고 대두대두...

  • 26.
    '13.9.21 2:29 AM (175.223.xxx.60)

    별로
    동네 촬영 왔는데 완전 실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437 부가세 세금신고와 국민연금에 관해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어려워요 2013/10/29 513
313436 아이가 자꾸 다쳐서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11 바보맘 2013/10/29 1,717
313435 강릉맘님들 도와주세용~~~ 5 루키 2013/10/29 949
313434 강아지 키우는 분들께 궁금해요~~ 11 카라 2013/10/29 1,398
313433 미래의 선택에서 미래가 김신 선택할까봐 조마조마해요ㅋㅋ 8 미니민 2013/10/29 2,216
313432 은행방문 안 하고 통장을 만들 수 있나요? 10 은행근무자님.. 2013/10/29 2,078
313431 가정용콜맨에어매트사용하시는분조언좀. 콜맨 2013/10/29 1,055
313430 중1 중2 부산여행 어디로 놀러가라 할까요? 3 jj 2013/10/29 701
313429 겉절이에 굴을 나중에 넣어도 될지. 3 .. 2013/10/29 811
313428 시사기획 창에서 부동산에 대해서 하네요. 6 부동산 2013/10/29 2,323
313427 브래지어끈이 자꾸 내려와요 19 짜증 2013/10/29 15,515
313426 베스트 글에 시어머니 되실 분~~ 5 외계인 2013/10/29 1,696
313425 물고추로 김장하면 어떨까요? 6 김장 2013/10/29 1,499
313424 쩐내나는 아르간오일 버려야하나요 3 나나30 2013/10/29 1,684
313423 가족사진 촬영시 중고생 복장은? 6 어머나 2013/10/29 1,412
313422 엄마가 방관하면서 키웠는데 8 코쟈잉 2013/10/29 2,135
313421 쿠쿠최신밥솥 부드러운밥,구수한밥 모드바꾸기 1 포포 2013/10/29 14,451
313420 sos! 히트레시피보고 찜질방달걀 찜판없을때 3 찜질방달걀 2013/10/29 1,112
313419 사주보실 수 있는 분_ 사주문의 아니구요.. 4 ... 2013/10/29 1,544
313418 어려워서 엄마집에 살았었는데 빚지고 이사가야할까요? 4 처음 2013/10/29 1,799
313417 조언부탁드려요 비비드 2013/10/29 857
313416 지금 9시 뉴스 보다가.. 이거.. 성추행 아닌가요..? 31 ... 2013/10/29 16,989
313415 플리즈. 과천 근처 괜찮은 미용실 추천좀 해주세요 3 dk 2013/10/29 2,562
313414 이간질 시켜라” 브루킹스 보고서, 미일중러 말.. 2013/10/29 611
313413 핫스팟 이용해 보신 분께 여쭈어요~~ 3 ... 2013/10/29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