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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실컷 쉬려고 했는데

늦잠도 못자..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3-09-20 07:57:08

제가 원래 아침 일찍 일어나요.

오늘은 실컷 늦잠자려고 전기압력밥솥도 오전 11시로 예약해뒀고

어제 저녁에 LA 갈비도 재워놓았고 반찬도 해 놓아서

정말로 늦게 일어나도 되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아침 6시도 안되서 깨어서 할일이 없어서 멍하니 있네요.

나가서 운동하기는 싫고..ㅠㅠ

 

오늘 같은 날 푹 잘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왜 이렇게 일찍 깨어서 고생인가요..ㅠㅠ

 

 

IP : 112.186.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요
    '13.9.20 8:00 AM (121.165.xxx.189)

    전 네시 반에 으흐흐흐흐흑 ㅋㅋㅋ

  • 2. ㅇㄹ
    '13.9.20 8:03 AM (203.152.xxx.219)

    저도 그래요. 어제 시집식구들 차례지내고 빠져나가고
    저 친정까지 다녀와서 매우 피곤한데..
    오늘 알람까지 끄고 잤는데도 눈뜨니까 아침 6시...
    매일 눈뜨는 시간이 아침 5시 반이다 보니 그때쯤이면 저절로 눈이 떠지네요 ㅠ
    어쩔수 없어요. 평생 배온 습관이라 ;

  • 3. 팔랑엄마
    '13.9.20 8:05 AM (39.7.xxx.131)

    ㅠㅠ 저도 일찍 일어나 콩나물국밥 먹으러 가자고 딸아이 꼬시는데,,,, 안일어나요

  • 4. 소피친구
    '13.9.20 11:38 AM (116.39.xxx.186)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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