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강제처가살이 잡혀 사는거 나오는데 너무 웃끼네요
사위가 의사인데도 전혀 주눅들거나 그러지않고
당당하게 사위 부려먹는게 너무 웃껴요
함익병은 잘아는데
남재현의사 말투 되게 귀엽네요
중년남자가 저리 귀엽긴 또 처음보겠어요 ㅎㅎㅎ
되게 어린애처럼 순진해요 ㅋㅋ
1. //
'13.9.19 11:41 PM (112.185.xxx.109)사위가 의사면 벌벌 기야하나
2. .....
'13.9.19 11:45 PM (175.249.xxx.158)헐~ 빚만 10억...@@
순둥이 같이 생기긴하셨어요.
함선생이랑은 인상 부터가 다르네요.ㅎㅎㅎ3. ..
'13.9.19 11:57 PM (112.185.xxx.109)세상에 10억요,,그리해서 어찌 산다요,,
4. 진짜요?
'13.9.19 11:58 PM (125.186.xxx.25)진짜에요?
아니 의사가 왠 빚이 글케 많대요?
아 굴구 주눅든단 말이 울엄마라면 아마 설설길것 같거든요
암튼 함익병, 남재현 둘다 참 나이에 비해 귀엽네요 ㅋㅋㅋㅋ5. 그러게
'13.9.19 11:59 PM (58.236.xxx.74)인상이 너무 좋으셔요, 그분만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빚 10억은 유감이네요 ㅠㅠ6. 그쵸?? 저도 이 의사가 좋아요. 함익병은 좀 ㅠ
'13.9.20 12:12 AM (182.210.xxx.57)서울 토박이랑 울진 출신 아내분이 어떻게 만나게 된 건가요?
최근에 보기 시작해서리..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빚이 10억은 개인병원 차리느라 그런 거 아닐까요??7. 첨엔
'13.9.20 12:40 AM (211.36.xxx.1) - 삭제된댓글엄청 속터지고 눈치없어보이더니
이제 적응.됐는지 사람이 좀 바뀐건지.귀엽긴하네요8. wm
'13.9.20 1:23 AM (211.210.xxx.203)남선생 처가댁볼때가 제일 좋아요.
순박한 시골부모님들 자식생각하는 마음도 잘 느껴지고 피부도 하얗고 일에는 젬병인 서울쥐 남서방도 사람이 순수한것같아서 좋구요.
성화봉송주가 얼마나 히트였는데요.
그것때매 몇주동안 얼마나웃겼니 는데 ㅋㅋ
전 후포리 에피소드 처럼 무뚝뚝해도 진심이 묻어나는게 좋더라구요.
남서방도 의사답지않게 순수해보이고 나이50에 그만하면 정말 꼬이지않고 애들처럼 착한것같아요... 부인 최정임씨도 사람 선해보여요.
함서방이나 남서방이나 저정도면 상위 5%안에는 들지않을까요..함서방은 상위 1%정도 될것같아요..
단점말고 장점만보고 싶더라구요.
빚이 얼마네 하는 얘기는 뭐 개인사정이니까 들춰낼필요없겠죠. 원래 피부과가 돈잘벌고 내과는 그렇지 못하잖아요..남서방은 돈에 그렇게 밝은것같지도 않구요. 함서방은 아주 보통 아니게 보이죠 ㅋㅋ
요새 백년손님 참 재밌어요.
슈네집만 빼구요;;;pd가 뭔생각인지 알수가없네요. 오늘은 그부분만 빼고 봤어요..저번주에 하도 충격을 먹어서 ...9. 흠
'13.9.20 3:55 AM (118.38.xxx.235)남재현 의사부부는 군대에서 만났대요 여자는 국군간호장교! 이 부인 집안 딸셋이 다 공부를 잘했지만 없는 집에서 등록금 무료이거나 학비가 싼 곳만 갔어야만 했다고~남재현 의사는 공부를 좋아해서 박사에 mba까지 하고 늦게 개업했는데 신혼때 시댁에서 해 준 올림픽선수촌아파트 팔고 빚내서 개업했는데 아파트 팔고 나니 집값이 10억~20억이 되고 빚은 10억이 되었다네요
함익병 이분은 공부도 그닥이었고 그래서 전공도 피부과 신혼 때 처가에서 무리해서 얻어 준 목동 아파트가 쭉쭉 올라줘 대출해서 병원개업하고 대박난 스타일
둘을 보면 역시 돈이 따르는 상이 따로 있나 싶어요10. 닥터의승부
'13.9.20 6:56 AM (14.52.xxx.82)보세요. 이분 얼마나 재미있는지
제일 기억나는게
인턴시절 조폭전쟁이 일어나 칼찔린 조폭이 자신을 찾아왔고
치료중 확실하게 죽이려고 상대방 조폭들이 근처 병원을 수색하고 다니자
불내리고 벌벌 떨면서 치료한 이야기등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11. dd
'13.9.20 10:55 AM (211.210.xxx.203)윗님 남서방 그 에피소드가 언제쯤 방송됐던건가요? 보고싶어서요.
남서방 진짜 입담재밌더라구요^^12. 웃겼어요
'13.9.20 12:1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장모가 3만원 받으라는 마늘을 1만원에 해맑게 팔아치우고는
양심은 있는지 2만원 받았다고 뻥치고 ㅋㅋㅋㅋㅋㅋ13. 와 재밌네요
'13.9.20 4:15 PM (203.226.xxx.65)남재현부부 보기좋네요 20년전도 의사사위 얻으려면 처가집 재력이 대단했어야 할텐데 연애로 결혼한 것도 좋고 가난한 며느리 흔쾌히 받아준 시댁부모님도 좋은 분들이네요 행복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9689 |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 ㄴㄴ | 2013/09/20 | 4,265 |
299688 |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 | 2013/09/20 | 2,501 |
299687 |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 | 2013/09/20 | 2,576 |
299686 |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 영화 | 2013/09/20 | 1,233 |
299685 |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 좀다른ㅇ얘기.. | 2013/09/20 | 6,992 |
299684 |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 맏며느리 | 2013/09/20 | 4,037 |
299683 |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 풍성한가을 | 2013/09/20 | 22,071 |
299682 |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 우산 | 2013/09/20 | 4,785 |
299681 |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 징그러 | 2013/09/20 | 15,850 |
299680 |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 광주 | 2013/09/20 | 2,769 |
299679 |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 ㄴㄴ | 2013/09/19 | 1,803 |
299678 |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 | 2013/09/19 | 2,271 |
299677 | 째깍,띵동,하는광고 | 콩두유 | 2013/09/19 | 1,155 |
299676 |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 ㅎㅎ | 2013/09/19 | 22,517 |
299675 |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 갈비 | 2013/09/19 | 3,197 |
299674 |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 | 2013/09/19 | 3,798 |
299673 |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 00 | 2013/09/19 | 23,731 |
299672 |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 체르노빌 | 2013/09/19 | 17,406 |
299671 |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 투윅스 | 2013/09/19 | 2,958 |
299670 |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 ㅠㅠ | 2013/09/19 | 2,640 |
299669 |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 어렵 | 2013/09/19 | 5,452 |
299668 | 주군의 태양...? 2 | ... | 2013/09/19 | 2,568 |
299667 |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 우와~ | 2013/09/19 | 4,171 |
299666 |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 BB | 2013/09/19 | 20,132 |
299665 | 소지섭 19 | ㅋㅋ | 2013/09/19 | 5,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