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를 문화로 인정할지도 모른대요.

젤리핑크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13-09-19 18:32:24

불교는 제사 지내고

천주교도 제사 모셔주고

 

기독교만 멀리하고 조상신께 절하지말라 어쩌구 싸우고 난리난리

하지만

점점 생각이 바뀌나봐요.

제사도 하나의 문화로 인정하려고 한대요.

곧 받아들여지고 편하게 살지도 몰라요.

 

동물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여하튼 사람편하게 좀 살아야 좋겠어요.

IP : 180.64.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님제사는
    '13.9.19 6:35 PM (223.62.xxx.111)

    인지상정으로 이해가 갑니다.그러나 부모님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뭐 이런식은 곤란하죠.부모님까지만 예를 다하는걸로다 정리되면 좋겠어요.

  • 2. 젤리핑크
    '13.9.19 6:36 PM (180.64.xxx.211)

    요즘 젊은 사람들중에는 돌아가신 분 제사 없애버린 집도 많아요.
    당장 산 사람 목구멍에 거미줄 치게 생겨서 그런가봐요.

  • 3.
    '13.9.19 6:50 PM (59.86.xxx.201)

    저희도 제사 시부모님 합제하고 증조부모님 합제합니다 저희 아들한테는 나중에 우리 둘 다 하늘나라가믄 화창하게 맑은날 잡아 한꺼번에 제사지내도 좋다 했어요 안해도 그만이라고 생각중이구요

  • 4. 저도
    '13.9.19 6:55 PM (39.7.xxx.238)

    제사 지내지 말라고 할거예요
    가끔 생각나면 사진이나 한번 꺼내볼라고...
    딱히 유산도 크게 없는데 부담만 물려줄순 없잖아요

  • 5. 000
    '13.9.19 7:30 PM (211.58.xxx.184)

    아들선호사상여전하고 장남종손은 장가가기 힘들꺼예요 여자도 벌어야하는 세태에도 안맞고요 제사는 없어져야합니다.

  • 6. 돈 물려 주거나.제삿상
    '13.9.19 8:09 PM (49.183.xxx.66)

    받아먹는 거 포기하거나

    앞으로 노인 귀신들한테는
    양자.택일만.남을 겁니다.

    돈도 몇억.물려줘서는 못 받아먹을거고
    10억 이상 물려줘야 제삿밥 좀 기대할수 있을 거고요.

  • 7. 이기대
    '13.9.19 9:32 PM (183.103.xxx.130)

    아니 기독교는 아버지 하느님 하고 누구의 아들 누구의 자손 따지면서 유교적 조상 모시는 제사는 인정 안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704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184
299703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592
299702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78
299701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265
299700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501
299699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576
299698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233
299697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6,992
299696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37
299695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71
299694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785
299693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850
299692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769
299691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802
299690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271
299689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154
299688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517
299687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197
299686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797
299685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3,728
299684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406
299683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2,956
299682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639
299681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452
299680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