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정자역 승강장에서 쇼핑백 집어가신분...

,, 조회수 : 5,607
작성일 : 2013-09-19 17:43:03

오전 11시 40분경  분당선 정자역   하행선   승강장  의자에서 쇼핑백  집어가신분,,,

몇분 사이에   빨리도  집어가셨더군요

cc tv  확인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글 보고 빨리  정자역  지구대나   분당선  역무원실에  가져다 주시면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  하겠습니다 

얼굴보니  젊잖으신 분 같던데..   함부로  남의 물건   가져가시면   안되죠

부탁이니   조속히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ㅡ 도와주신  분당선 ,신분당선  정자역   역무원분들,  지구대  경찰분들

 친절하게 도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IP : 183.99.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9 6:02 PM (220.86.xxx.20)

    아..cctv를 모르셨다니.. 추석날 무슨 망신살..

    귀중품이 아니였길 바래요.

  • 2. ...
    '13.9.19 6:05 PM (110.70.xxx.74)

    저도 묻어서 추운 겨울 ak 광장에서 빨간 키플링 손가방 들고가신분 그 현금 잘 쓰셨지요? ㅠㅠ 네 ... 정말 코묻은 돈인데 ....

  • 3. .........................
    '13.9.19 6:11 PM (182.208.xxx.100)

    으그...정말 남의거는 왜 그리들 집어가는지,,ㅋ놀러 갔다온 배낭을 집어가서,,ㅋㅋ 눈깜빡 할사이,그안에는,다 뻘래 거리들 들어있는데,,,몹쓸 인간들,,천벌 받아야죠,,

  • 4. 가방...
    '13.9.19 6:18 PM (223.62.xxx.151)

    백화점에서 유모차에 걸어놓은 아기가방 가져간 사람은 뭔지..
    아기 우유랑 기저귀 몇개 가져가서 어디다 버렸을까요?
    부랴부랴 집으로 달려야했던 아기엄마의 분노를 아는지?

  • 5. ...
    '13.9.19 6:24 PM (183.99.xxx.145)

    친정 아버지 선물이었어요 ㅜㅜ
    바쁘고 힘들어 포기할까 하다가 신고했어요
    이런일 생기면 포기 말고 꼭 신고하세요
    왠만한 곳은 곳곳에 다 티비 있어서 범인 잡아냅니다 윗님도 백화점이면 가능했을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어쨋든 덕분에 3-4 시간동안 확인하고 조서꾸미며 많이 배웠습니다

  • 6. 젤리핑크
    '13.9.19 6:42 PM (180.64.xxx.211)

    에이그 남의 꺼 줏어가서 잘살까요?

    저도 얼마전에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수영복 하의를 줏었어요.
    가격표를 보니 75000 이더라구요.
    나한테 맞을거 같아서 좋아하다 오분만에 분실물 센터에 갖다줬어요.

    꺼림하고 벌받을거 같던데요.ㅋㅋ

  • 7. 저두
    '13.9.19 8:28 PM (119.194.xxx.239)

    지하철 꼬마들지나가라고 만들어놓은 작디작은 문사이로 지나가신 파렴치한 아저씨! 1500원이 그리 아까워서 엉금엉금기어서 꼬마용 입구로 지나가셨나요? 그것도 도둑질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015 라디오추천 1 ... 2013/10/05 633
305014 사고후 쿨하게 그냥가는 아줌마 2 우꼬살자 2013/10/05 2,217
305013 윤회..전생이 진짜 있을까요? 12 신기한 전생.. 2013/10/05 6,977
305012 30대 후반인데 혈압약 먹기 시작했어요 ㅠ ㅠ 12 ㅇㅇㅇ 2013/10/05 9,095
305011 관리소기사 담배값~? 2 새댁 2013/10/05 760
305010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201208.. 2013/10/05 13,288
305009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2013/10/05 1,652
305008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2013/10/05 1,416
305007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Regina.. 2013/10/05 2,583
305006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세입자 2013/10/05 10,948
305005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1,999
305004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너무 힘들다.. 2013/10/05 948
305003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light7.. 2013/10/05 707
305002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참나원..... 2013/10/05 17,756
305001 이런 고통 처음이야 3 ㅠㅠ 2013/10/05 1,255
305000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33 카사레스 2013/10/05 7,849
304999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냄비 2013/10/05 1,624
304998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우꼬살자 2013/10/05 682
304997 재산세가 130만원이라면 ,,, 4 ........ 2013/10/05 4,768
304996 문화센터 어머니들 2 갱스브르 2013/10/05 1,752
304995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요?? 7 부부 2013/10/05 2,000
304994 초6 생리시작..얼마나클까요? 13 초6맘 2013/10/05 3,976
304993 선을 보고 난 뒤..... 34 wwww 2013/10/05 6,977
304992 어휴. 사랑과전쟁 저거.. 뭐 저런 ㅆㄴ이.. 6 ㅇㅇㅇ 2013/10/05 3,431
304991 아이고 오늘 사랑과 전쟁 보니 혈압오르네요 .. 2013/10/05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