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경찰 댓글수사'에 상하 직위 구분 않고 전방위 로비
이게 사실이라면
남한의 최대장점인 민주주의가 박살나기 시작하는거임
채동욱 사건도 그 중 하나..
참고로 우리몸의 여러 장기들은 각자의 자율적 시스템에 의하여 움직이게 되는데
여기에 뇌(腦)가 이 여러 장기들에게 로비나 전화질을 해서 영향을 미치려 한다면
허파나 심장 그리고 콩팥등 여러장기들은 고유의 기능을 할수없게되어 죽게됩니다
이걸 민주주의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과거 박정희,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에는 그래서 셀수없는 선량한 양민이 만들어진 간첩이
되었고 그 유가족들은 그 기나긴 세월동안 이웃과 단절된체 살았던 어두운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독재에 협력했던 개신교 판사들은 요셉처럼 국무총리를 지내신 분도 있고
뭐 아무튼 아무 죄없는 희생양 피를 팔은 결과로 그럭저럭 작위받고 그러다 죽은사람 많음
(요셉은 양심을 지키면서 국무총리가 됐지만 이들은 독재협력 결과로 추측 심판받을거임)
누구라고는 안밝히겠습니다만 참 알고보면 사후세계가 불안한 불쌍한 분들이죠
그런데 최근 박근혜 정권들어
또다시 메커시즘을 빌미로
입법, 사법, 행정권을 장악하려는 시도가 여기저기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번 국회 여야회담 결렬 때 보니까 박근혜는 그 마인드 측면에서 확실히 독재자가 맞더군요
박근혜 대통령은 불통의 이미지를 뛰어넘은 독재자입니다
아무튼 국민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을 독재자의 손에서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