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징어 튀기기 직전인데

안 말려서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13-09-18 16:13:26

냉동실에서 꺼내서 씻어서

물기 빼고 있는데요

물기 빼기 전 전자 렌지에 1분 정도 돌렸거든요

그래도 이제 밀가루 입혀서 튀기려니

두렵네요..

양도 많구요

괜찮겠죠?

 

IP : 61.79.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8 4:15 PM (119.71.xxx.179)

    전자렌지에 왜 돌리셨어요?
    봉지에 밀가루 오징어 한꺼번에 넣고 가루를 흠뻑 묻힌담에.. 반죽에 담궜다가 튀기세요

  • 2. 아--
    '13.9.18 4:16 PM (61.79.xxx.76)

    튀길 때 안 튀는 비법으로 여기서 배운건데
    전자렌지에 넣어 한번 익히면 안 튄다 하더라구요
    한번 해 봤는데 전보다 나았어요.

  • 3. ,,,
    '13.9.18 4:17 PM (119.71.xxx.179)

    아 그렇군요.. 혹시 녹말가루나 찹쌀가루있으면 반죽에 좀 섞으세요.

  • 4. 오징어 튀김은
    '13.9.18 4:20 PM (61.79.xxx.76)

    항상 긴장되네요
    그리고 미리 안 말려둬서
    이제 물기 빼고 있으니
    물기가 많아서 튈까봐 걱정이네요
    꼭 몇 번은 튀더라구요
    무서버요..

  • 5. ..
    '13.9.18 7:23 PM (223.33.xxx.12)

    엄마가 오징어 튀김하실때 우유에 담궈놓았다 하면 기름도 덜 튀고
    맛도좋아요

  • 6. 기린목
    '13.9.18 8:08 PM (117.111.xxx.48)

    아 새로운 정보네요! ^^

  • 7. 아~
    '13.9.18 9:05 PM (211.178.xxx.232)

    오징어 튀김 말렸다 하거나 물을 빼야 하는거군요.
    흠..우유에 담갔다 하는것도 알고가네요.
    사람은 죽을 때 까지 배워야 한다더니..

  • 8. ..
    '13.9.18 9:27 PM (223.62.xxx.65)

    그래도 튈까봐 무서우면..
    비닐봉지에 밀가루 담아 오징어를 담고 흔든 다음..
    30분 정도 그냥 놔두세요..
    밀가루가 자잘한 습기까지 흡수합니다.
    안익힌 오징어를 이처럼 해도 할 만해요..
    100프로 안튄다고는 못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83 재즈음악 좀 아시는 분들 이 곡 좀찾아주세요ㅠ 3 재즈 2013/09/23 563
300682 마요네즈를 대신할수 있는 드레싱 10 샐러드 2013/09/23 4,422
300681 주유할인 많이 받는 카드있나요? 1 절약 2013/09/23 826
300680 잠실역근처 메이크업/헤어 추천해주세요.. 2013/09/23 1,325
300679 현대자동차 정말 월급 200만원 깍였나요 5 ..... 2013/09/23 4,327
300678 루이비통 메티스라는 가방 어떠세요? 4 호홍 2013/09/23 4,088
300677 부츠 코코넛 아몬드 헤어 트리트먼트 좋나요? 1 궁금 2013/09/23 1,342
300676 찰보리로 보리차 만들수 있나요? 새벽2시 2013/09/23 387
300675 피부과에서 레이져시술 하지말라는데요 6 피부과 2013/09/23 5,257
300674 서초동에 안경원 추천해주세요 1 2013/09/23 558
300673 과일택배가 아파트 관리실에 열흘동안 있었어요.ㅠㅜ 21 택배 2013/09/23 5,692
300672 독일 유아용 스킨케어제품 추천해주세요 1 딸둘 2013/09/23 827
300671 진짜 사나이 장혁.... 볼수록 멋지네요. 1 sep 2013/09/23 1,567
300670 박근혜 대통령 강공뒤엔 '믿는 구석'이 있다? 세우실 2013/09/23 1,623
300669 자주가는 블로그 공유해요^^ 454 호호 2013/09/23 61,264
300668 당분간 아무도 만나지 말아야겠어요 ㅠㅠ 2 명절후스트레.. 2013/09/23 1,672
300667 enfj 언변능숙가이던가요? 2 미소 2013/09/23 4,654
300666 사랑니 빼는게 나을까요 아님 씌우는게 나을까요 7 질문.. 2013/09/23 1,257
300665 역귀성, 제사를 맡게되면 친정은 못가겠죠? 20 맏며느리 2013/09/23 2,745
300664 자식은 투자라고 말하는 친정엄마 17 내리사랑? 2013/09/23 3,542
300663 묘하게 얄미운 시어머니2 15 며느리 2013/09/23 5,311
300662 저희 앤 지 할말도 못해요 ㅜㅜ 1 휴으...... 2013/09/23 717
300661 마담브랜드 옷이 너무 좋아져요. 12 늙었다 2013/09/23 4,051
300660 아파트 어린이집중에서요 6 캬옹 2013/09/23 1,155
300659 사법연수원 엽기 시어머니가 언론에 보낸 메일 80 ... 2013/09/23 2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