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대한 유일한 불만이

불만 조회수 : 4,832
작성일 : 2013-09-18 01:08:10
아버지가 마루에서 볼일보실때

문 꽉 안닫고 살짝 열리는거라면
말하겟어요???

안하겟어요??
IP : 223.62.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은
    '13.9.18 1:08 AM (223.62.xxx.91)

    말 못하는듯요

  • 2. ??
    '13.9.18 1:08 AM (175.209.xxx.70)

    남편시켜 말하면 되죠

  • 3. 남편은
    '13.9.18 1:08 AM (223.62.xxx.91)

    한번햇는데 안고쳐져요

  • 4. ??
    '13.9.18 1:09 AM (175.209.xxx.70)

    남편이 입이 없나요??

  • 5. ㅜㅜ 저희 시아버지도ㅜㅜ
    '13.9.18 1:11 AM (211.36.xxx.142)

    전 10년째 듣고 보고 있네요
    말은 못하구요
    그냥 우리아빠한테 혹시라도 며느리 있는데선
    조심하시라..샤워하시고도 옷 잘 챙겨입고 나오시라
    당부드리네요
    넘 싫어요

  • 6. ..
    '13.9.18 1:12 AM (114.202.xxx.136)

    그럴 때 남편이 큰소리로 당황한 듯
    아이고.. 이럴 어째 이러면서 빨리 가서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문이 고장났다고 자꾸 열린다고 약간 오버하면
    아버님이 상황을 파악하지 않을까요?

  • 7. 저흰
    '13.9.18 1:16 AM (125.180.xxx.227)

    제일 먼저 식사 끝낸 시아버지가
    화장실로 가셔서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가래를 ㅠ
    꼭 문 열고 하십니다
    가뜩인 시댁가면 소화를 못시켜
    밥도 못먹는데 미쳐버려요

  • 8. 우리도
    '13.9.18 1:24 AM (49.1.xxx.88)

    저희 아버님도,,ㅠㅠ
    친정 아버지 같으면 새언니 앞에서 창피해서라도 내가 말했을텐데..
    애들고모는 아무말도 안해요,둘이나 있는데..어머님도..

  • 9. 며느님이
    '13.9.18 7:58 AM (110.10.xxx.68)

    가서 화장실문 쾅 닫으시면 안되나요?

  • 10. 그쵸
    '13.9.18 9:54 AM (122.37.xxx.51)

    노인들은 대부분 문을 안닫고 볼일보더라구요
    귀찮아서? 냄새?
    이유가 뭘까요
    보기 흉한데, 화장실은 혼자만의 공간이에요 제발 생중계 안했으면 좋겠네요

  • 11. 샤랄
    '13.9.18 2:25 PM (125.252.xxx.59)

    너무 싫어요ㅜㅜㅜ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482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582
299481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477
299480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884
299479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303
299478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896
299477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023
299476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327
299475 방송국 숨바꼭질 우꼬살자 2013/09/18 833
299474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2013/09/18 1,793
299473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제사 없어 2013/09/18 2,288
299472 스페인 안달루시아 - 어느 국제결혼 여성의 합가 생활 6 태양의빛 2013/09/18 4,346
299471 오징어 튀기기 직전인데 8 안 말려서 2013/09/18 2,282
299470 여중생 방, 가구 벽지 등 어떻게 꾸미셨어요?? ㅠㅠ 9 ///// 2013/09/18 3,335
299469 하와이 현지에서 전화하기 전화하기 2013/09/18 1,290
299468 제생일이예요 11 오늘 2013/09/18 1,629
299467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싱글이 2013/09/18 1,725
299466 같은 여자끼리 너무 싫은 표현 ... 37 같은여자 2013/09/18 14,467
299465 수지 야리는 유라 4 우꼬살자 2013/09/18 2,242
299464 문어가 비싸니 너네가 la갈비해와~ 18 시숙 2013/09/18 5,673
299463 지금 쌀 불려도 늦지 않겠죠? 몇시간 불려야될까요? 2 송편이요. 2013/09/18 1,889
299462 인생은 거대한 역설인 것 같습니다. 57 오후 2013/09/18 14,044
299461 딸이라서 너한테만 한다던 얘기가.... 1 2013/09/18 2,068
299460 다 보기싫어요 2013/09/18 1,420
299459 저녁 7시쯤 전 할건데요. 베란다에 뒀다 아침에 먹어도 괜찮겠죠.. 5 .. 2013/09/18 1,730
299458 공부는 잘했는데 일상이 어리버리한 7 쥬스 2013/09/18 4,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