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순금 제품 어때요??

생일선물 조회수 : 3,077
작성일 : 2013-09-17 21:39:30
올해로 만 8년 사귄 남친의 생일입니다

그동안 이것 저것 많이 사주고 해서.. 더이상 필요한 게 없어요

내년에 결혼 예정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고마웠다고, 이벤트로 황금열쇠 24k를 해주면 어떨까요?

본인은 선물 필요 없다고 하는 데.. 둘다 좀 실용적인 거 좋아하고,.. 그렇습니다

참고로 남친이 금화 수집 중이긴 해요;;
IP : 175.223.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9.17 9:45 PM (175.209.xxx.70)

    결혼전엔 부모님 많이 드리세요
    남친한테 왠 황금열쇠

  • 2. 원글
    '13.9.17 9:47 PM (175.223.xxx.64)

    좀 이상한가요ㅎㅎㅎㅎ

  • 3. 이건
    '13.9.17 9:57 PM (183.100.xxx.240)

    둘의 성향문제라
    남들에게 물을 일이 아닌거 같아요.
    저는 몹시 놀랍네요.
    고마운 마음은 따뜻한데
    선물을 돈이나 마찬가지인걸로 하다니...

  • 4. 저도
    '13.9.17 10:09 PM (183.109.xxx.239)

    연애오래하고 있는 입장인데요. 개인적으로 연인은 연인다운게 가장 예쁘고 보기 좋아요. 생각하신 선물은 부부 재테크삘이어요 ㅋㅋ

  • 5. ......
    '13.9.17 11:12 PM (211.215.xxx.228)

    원글님도 남친에게 순금 제품을 선물로 받으신 적 있나요?

    주로 어떤 선물 받으셨어요?

    결혼할 상대방에게 현금화 시킬 수 있는 순금 제품 선물은..

    마치.. 얼마전에 올라온 남편에게 생일선물로 낚싯대를 선물 받았다는 글의 느낌..이 들어요..

  • 6. 원글이
    '13.9.17 11:20 PM (110.47.xxx.60)

    최근에 다이아 받았어요;; 서프라이즈로...

  • 7. .......
    '13.9.18 12:09 AM (211.215.xxx.228)

    그럼 순금 제품 말고 명품 시계나 가방을 선물해 주는 건 어떨까요?

    시계나 가방은 실용적이기도 하니까요..

    아니면, 다이아 선물 받아서 순금 생각하신 거 같은데.. 혹시 순금 목걸이는 어떤가요?

    저는 남자 순금 목걸이 싫어하긴 해요ㅋㅋㅋ

  • 8. ..
    '13.9.18 1:03 AM (118.221.xxx.32)

    쓸데없는 선물보다 낫지요
    금화수집 취미면 금화를 알아보세요

  • 9. 자하리
    '13.9.18 1:12 AM (178.59.xxx.176)

    요샌 금값도 좀 내렸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게다가 두분이 결혼 예정도 있으시고, 남친에게 좋은 선물도 받으셨으니까요.
    만일 제가 결혼전 금붙이 받았다면 진짜 뿌듯했을것 같아요. 오히려 다이아보다도요. ㅎㅎ
    황금열쇠 이런건 좀 예물삘 나니 차라리 중량 비슷한 골드바는 어떨까요.
    아니면 남친이 모은다는 금화를 선물하시는 것도 괜찮아 보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191 남편이 돈.많이벌어다주면,바람펴도 사실수 있으세요? 71 ~~. 2013/10/26 20,753
312190 요즘 난방 다 하시나요? 10 .. 2013/10/26 2,095
312189 오승환투수는 미국 왜 안가나요? 너무 잘 하고 멋지던데요 3 류현진 병 2013/10/26 1,303
312188 임신 중 머리 어쩔까요 2 긴머리 2013/10/26 1,291
312187 어제 부부클리닉에 평수로 애들 나누는거 나왔담서요? 9 부부클 2013/10/26 2,253
312186 냉면 먹을까요 라면 먹을까요? 5 123 2013/10/26 1,090
312185 호박고구마에 커피 한 잔. 4 맛있다 2013/10/26 1,782
312184 슬프지만 의미있는 이별이야기 이군요 3 희망 2013/10/26 6,867
312183 너무나 귀여운 아가 사진들 3 사진 2013/10/26 1,389
312182 주니어발레복..동대문이나 남대문에서 파는 곳 있을까요? 3 동대문?남대.. 2013/10/26 6,009
312181 강이 내려다 보이는 집 30 힐링 2013/10/26 8,942
312180 데친 나물 보관 좀 알려주세요. 4 질문 2013/10/26 1,767
312179 책에대한 명언인데요 어제 신랑이랑 싸워서리.. 15 .. 2013/10/26 2,622
312178 정아~~~~ .... 2013/10/26 749
312177 ((꺅~예뻐요))아기해마(Walrus) 사랑하는 엄마해마(바다코.. 1 **동물사랑.. 2013/10/26 1,381
312176 연골주사 맞아보신 분, 지나치지 마시고 꼭 좀 알려주세요 6 마음이 너무.. 2013/10/26 13,309
312175 명동고로케.. 먹어본 분. 7 dma 2013/10/26 2,599
312174 장 튼튼해지는 법좀 알려주세요.. 8 ㅠㅠ 2013/10/26 2,514
312173 아시아뉴스, 군 선거개입 이후 정치권 반응 보도 light7.. 2013/10/26 581
312172 좋아하는 고구마 1 용서 2013/10/26 537
312171 남자들은 양복을 매일 갈아입고 출근하나요? 23 게으름뱅이 2013/10/26 6,605
312170 우리집이 최고야 1 랄라라 2013/10/26 1,327
312169 나정이 아들이 중학생이에요? 1994 2013/10/26 2,181
312168 라텍스코 홈쇼핑 괜찮은가요? 라텍스 2013/10/26 7,183
312167 남매 둘 사이에 있는 엄마 7 남매맘 2013/10/26 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