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땐 어떡하나요

외동딸 조회수 : 846
작성일 : 2013-09-17 20:11:59
하나뿐인 언니가 작년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본의 아니게 외동딸이 되었네요.
올해 설엔 시부모님이 친정 가있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보냈는데
이번 추석엔 아무 말씀이 없으시네요.
남편이 삼남매 중 둘째고 조카들도 넷 있는데 저희 친정은
제가 아직 아기가 없어서 명절에 저랑 남편 말고 손님이 없어요.
친정이랑 시댁은 두시간 거린데 이번 추석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참고로 시댁은 기독교신자가 대부분이라 제사도 안지내시고 음식도 안해요.

남편은 자기만 간다고 오지말라고는 했는데
시부모님은 아무 말씀이 없으시네요.
이기적인 생각으론 시댁은 아들 딸 다 있으니 명절 전후
전부 복작거리실거 같은데...
시댁을 가자니 두분만 보내실 엄마아빠가 걸리고
안가자니 시부모님 눈치가 보이네요.
현명하고 상식적인 방법 부탁드려요 ㅠㅠ
IP : 223.62.xxx.2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7 8:14 PM (175.223.xxx.239)

    남편이 자기만 가겠다는데도 왜 고민을 하시는지 이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909 가장 효율적인 난방 기구 정보 부탁드립니다. 4 ... 2013/11/08 2,284
316908 한사람에게 보험 15개정도 들어주었네요 4 ... 2013/11/07 1,789
316907 국어가 90인데 2등급 받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ㅠㅠ 6 ,,, 2013/11/07 2,505
316906 주말 비온다는데 담양여행 미뤄야하나 고민되서요... 2013/11/07 593
316905 가스렌지 그 불 나오는 동그란 부분 세척 어떻게 하나요? gdd 2013/11/07 843
316904 머리 빠르게 자랄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8 머리잘랐어요.. 2013/11/07 1,028
316903 빌보 아우든 어떤가요?? 9 ^^ 2013/11/07 3,745
316902 해피콜 누룽지팬 어떤가요? 누룽지 맛있게 잘되는지... 1 누구라도 2013/11/07 3,517
316901 저 이 수영복 입어도 될까요? 2 수영초보 2013/11/07 1,068
316900 나를 버린 생부가 연락해온다면. 6 -- 2013/11/07 2,067
316899 내가 요즘 빠진 된장질.. 6 된장 2013/11/07 2,810
316898 고양이나 강아지한테 잔소리하면 13 ,,, 2013/11/07 2,793
316897 나이 40인데 디자인쪽 할수 있을까요? 12 늦었어 2013/11/07 2,320
316896 오로라 공주에서..너무 외로워 보여요 6 휑하다 2013/11/07 3,618
316895 탄이야 오늘은 내꿈속에 나와됴 5 ㅠㅠ 2013/11/07 1,402
316894 오이맛고추가 많아요 3 안매운고추 2013/11/07 920
316893 여자아이 이과가 대학가기 훨씬 편한가요? 9 ........ 2013/11/07 2,955
316892 “김무성 서면조사 안했다…조사방식도 결정안돼” 이진한2차장 들.. 2 // 2013/11/07 778
316891 이런 경우에도 반품하겠다고 하면 진상일까요? 14 저... 2013/11/07 3,877
316890 제사상 7 ... 2013/11/07 1,091
316889 젊음의 정점에서 우울.. 3 .. 2013/11/07 1,321
316888 지성 완전 미춰~~버리겠어요 18 바바 2013/11/07 4,801
316887 차은상한테 로또번호라도 알려주고 싶네 24 아휴 2013/11/07 3,915
316886 아시아의 철의 여인, 둥두둥~~ 1 참맛 2013/11/07 836
316885 어머니가 300만원 넘는 장판을 사오셨는데.. 사기 같아요ㅠㅠ 5 br28 2013/11/07 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