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상 첫번째 조조 봤는데 매진이였어요

오우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3-09-17 19:04:09
서울인데요 9시20분 조조 봤거든요
근데 예매 안했더니 못 볼뻔했어요

완전 꽉차있었거든요

여기서 후기 지루하단 글도 있고해서 기대를 안해서인지
저희 일행 모두 재미있어서 급 흥분모드!!

하루종일 김종서 수양대군 검색하구
역사속 실제 인물 어땠나 이야기하고 그랬어요 ㅎ

근데 상영관 모두 관상만 하는거에 놀랬네요 헐

광해와 비교하자면 전 광해를 못봐서 지긍 비티비로 거의 다 봤는데

전 광해가 지루하네요ㅜㅜ 병헌씨 지못미ㅜㅜ

사람마다 취향은다 다르니까요 ㅎㅎㅎ
IP : 114.204.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9.17 7:05 PM (114.204.xxx.151)

    참 제 기억에 남는 인물은 이정재뿐이네요

    진짜 이정재 살리는 영화같아요

    주인공이 이정재인가 착각이 ㅎㅎㅎ

  • 2. ~~
    '13.9.17 7:17 PM (116.34.xxx.211)

    관상~ 전 어제 봤는데...한 20명 있었나...
    전 좀 지루 했어요.
    광해는 좀 재미지게 봤는데...길어서 지루한것도 있고요....

  • 3. ...
    '13.9.17 7:28 PM (14.37.xxx.234)

    길어서 지루한 느낌이 들었고 조선시대에 가장 잘 알고 있는 역사내용이라 더 그런 느낌이 들었을 것 같아요. 저도 지루하다는 펴 보고 기대를 안해서 그랬는지 재미있었고 별 기대 안하고 본 사람들도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배우들 연기가 누구하나 빠질것 없이 훌륭했어요.

  • 4. 원글
    '13.9.17 7:34 PM (114.204.xxx.151)

    저흰 지루한거 없었는데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역사적 사실을 모르고봐서 그런가 싶어요 ㅎㅎ 단종과 수양대군의 관계나 김종서 그런인물들에 대해서 오늘 관심이 급 생겨서요 어릴때 배운생각이 났는데 영화볼때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 5. 전 지루함
    '13.9.17 7:39 PM (175.192.xxx.241)

    오늘 조조 8시꺼 ㅡ 객석 20%정도 채움 ㅡ 봤어요.
    여기서 재밌다는 평과 지루하다는 평 다 보고 갔는데 지루했습니다.

    이정재와 백윤식씨가 기억에 남고 그닥...
    광해는 잼있게 (연상되는 분이 있어) 본 편인데 함께 본 남편, 시부모님 모두 지루하다는 평입니다.

  • 6. ....
    '13.9.17 8:26 PM (222.101.xxx.43)

    중간에 살짝 지루한 감이 있으나 못견딜정도는 아님...
    재밌던데...
    이정재 멋져부러...

  • 7. ㅈㄱ
    '13.9.17 9:04 PM (116.36.xxx.7)

    광해와 비교를 하자면 저는 관상이 더 재미있었어요. 광해는 기대치가 컸고 관상은 기대치가 낮아서였을까요?;; 여튼 관상 재미있었습니다!

  • 8. 저흰
    '13.9.17 11:01 PM (211.215.xxx.59)

    여자 5명이서 오늘 조조로 봤는데..다들 너무 잼나게 봐서 이후로 역사에 관해 쭉 얘기했네요~~~지루하다는 평에 기대를 안해서 그랬는지...암튼 지루할틈도 없이 러닝타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몰입해서 봤어요!!! 어쨌든 저희 5명은 만장일치로 잼나고 생각할 꺼리도 많았다는 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665 한지혜가 성유리보다 어리네요. 13 힐링보다가 2013/10/01 4,412
302664 "**이 뭔가요?"에서 "뭔가요&qu.. 1 표준말? 2013/10/01 413
302663 같은상품 여러 인터넷 쇼핑몰에 올려져있다가 갑자기 품절이라고 나.. 3 궁금 2013/10/01 554
302662 대학 논술고사에서 답안 작성할때 연필이나 볼펜 2 논술 2013/10/01 1,074
302661 연애는 아니고..남자들이 하는 착각을 알려주세요. 11 연애 접근 2013/10/01 4,648
302660 MBN 벌써 김미화를 내쳤나요?? 2 ... 2013/10/01 1,602
302659 집 살때 조심해야할게 뭐있나요? 4 2013/10/01 1,266
302658 4대강 '설거지' 비용만 5년간 21조원 2 샬랄라 2013/10/01 519
302657 장롱면허 탈출기 1 ... 2013/10/01 806
302656 성유리 어제 보니 정말 예쁘네요. 8 힐링캠프 2013/10/01 3,082
302655 10월 1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01 388
302654 중학생유금결석일수 계산이요 1 유급 2013/10/01 1,093
302653 담백하고 세련된 감성 공유할 수 있는 여자커뮤니티 어디 없을까요.. 16 갈증 2013/10/01 4,141
302652 아침에 육계장 끓여놓고.저녁7시에 냉장고에 넣어도 안상할까요? 8 점심시간때갔.. 2013/10/01 900
302651 사태로 육개장을 끓였는데 너무 질겨요 7 tee 2013/10/01 2,042
302650 일본 여행하는 울나라 사람들 36프로나 증가했네요 6 방사능 2013/10/01 1,362
302649 식탁- 참나무 오리나무 어떤게 나은가요? 2 식탁 2013/10/01 1,566
302648 얼마전 자동차 사고에 관한 게시판있다고 읽은 거 같은데 2 차사고관련 2013/10/01 542
302647 교회로 부터 피신 하십시오! 5 run 2013/10/01 1,927
302646 온라인으로 남대문 물건을... 1 남대문 2013/10/01 821
302645 어린이 관련 사업하려면 창의적이면서 순수해야겠죠? 4 꿍디 2013/10/01 776
302644 10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01 392
302643 맞바람 1 ㄷㅅ 2013/10/01 1,851
302642 외국사시는 분들 보세요 14 궁금 2013/10/01 2,083
302641 내 남자친구의 후기 85 결혼을 앞두.. 2013/10/01 16,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