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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잡채를 다 만들었는데요

나원참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13-09-17 17:31:45

아, 제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어요.

 

젠장..ㅠㅠ

 

전유성 씨가 후배 이경애 씨에게

 

"너는 니가 만든 음식이 참 맛있나 보구나" 했다는데

 

ㅠㅠ

IP : 115.139.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7 5:34 PM (58.120.xxx.232)

    저도 제가 만든 음식이 너무 맛있어요.
    아 나도 마스터쉐프 한번 나가봐 이러면서 막 먹어요.
    몸무게는 대략 난감.

  • 2. ..
    '13.9.17 5:39 PM (218.52.xxx.214)

    ㅎㅎ 여자들은 남이 해준 밥이 제일 맛있는거라는데
    내가 한 밥도 맛있으면 어쩐다지요?

  • 3. 헤라
    '13.9.17 5:43 PM (119.204.xxx.72)

    비법좀 알려주세요~^^
    내일 만들어야 하는데 당면 삶는거 부터 모르겠어요

  • 4. 저도
    '13.9.17 5:51 PM (118.130.xxx.138)

    제가 한거 먹으면서 막 감탄해요 ㅋㅋㅋㅋ

  • 5. ^^
    '13.9.17 6:45 PM (121.141.xxx.92)

    푸하하...

  • 6. 참잘했어요
    '13.9.17 7:33 PM (223.62.xxx.82)

    내 입에 맞으면 좋고 다른 사람도 좋아하면 더 좋지요

  • 7. 원글님
    '13.9.17 10:12 PM (39.113.xxx.169)

    한입만....
    저도 잡채 잘 하는데 저밖에 안먹어서 못만들어요
    추석때 형님이 한~~~~다라이 해서 잡채를 꼭 싸주시는데
    감사하긴 하지만 넘 맛없어요
    잡채는 간만 맞추면 기본맛이 있는데 형님 잡채는 무맛 ㅠㅠ
    다른건 잘하시는데 왜그런지

  • 8. ...
    '13.9.18 6:55 AM (222.109.xxx.80)

    맛 있어서 막 집어 먹었더니 살이 10키로나 붙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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