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에 광명에 이케아 들어온다고 하던데... 가격 비싼건 당연할테고...

이케아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13-09-17 12:08:21

내년에 광명에 이케아 들어온다던데..

안그래도 북유럽 인테리어 대 유행인데

완전 대박나겠네요.

 

가격 절대 싸게 팔지는 않을거고...

우리나라 중소 가구점들... 다 망하는거 아니에요?

 

한샘이랑 리바트같은곳도 타격 입을테고...

 

벌써 블로거들 통해 조금씩 마케팅 펼치는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북유럽이 아닌데...ㅡ.ㅡ

 

 

IP : 121.129.xxx.8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케아
    '13.9.17 12:12 PM (180.70.xxx.55)

    싸구려 조잡한 가구 아닌가요?

    주변인들도 이케아에 관심이 엄청 많더라구요.
    왜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잠깐 쓰는 학생용이라면 모를까...

  • 2. 유리랑
    '13.9.17 12:12 PM (219.255.xxx.208)

    근데 이케아도 가구가 그리 오래 쓸만하지가 않아서..
    싼 맛에 몇년 쓰고 버리고 하는거죠

  • 3. 젤리핑크
    '13.9.17 12:13 PM (180.64.xxx.211)

    일본 무지루시도 무인용품으로 들어와 왤케 비싸요? 진짜..

  • 4. 이케아
    '13.9.17 12:25 PM (116.39.xxx.87)

    별론데 ...당최 이쁜걸 모른겠는 1인입니다

  • 5. 아뇨
    '13.9.17 12:25 PM (14.52.xxx.59)

    한샘은 이케아랑 별 다를것도 없어요
    리바트는 30년전에 써봐서 패쓰구요
    엠디에프 중국에서 만든걸로 비싼값 받는 관행 없어져야죠
    이케아도 어떤건 쓸만해요

  • 6. 북유럽
    '13.9.17 12:36 PM (112.151.xxx.81)

    레테에 북유럽컨셉 인테리어한거보면 어울리지가않던데요 일단 집자체가 다르고 뭔가 이상해보여요

  • 7. yj66
    '13.9.17 12:36 PM (154.20.xxx.253)

    이케아가 디자인이 예쁜게 좀 있는거지
    정말 질은 안좋아요.
    오죽하면 이사짐 아저씨들이 젤 싫어하는게 이케아 가구라고 할까요.
    옮기면 흔들리고 깨지고...

    외국에선 조립비 운반비 다 따로 받는데
    한국은 가격이 어찌 책정될까 궁금합니다.

  • 8. ....
    '13.9.17 12:54 PM (117.53.xxx.62)

    가구는 딱 눈으로만 보기에 예쁜 수준인 것 같아요. 접시는 잘 깨지고. 인형은 싸긴 싸긴하지만 굳이 살 필요는 없는 물건이었고. 저는 외국에서 이케아 매장 처음 가보고 혹했다가 두번 세번 가보면 실속없다는 느낌이었어요. 가격이 좋긴한데, 그만큼 품질이 떨어져서요.

  • 9. ..
    '13.9.17 1:10 PM (61.73.xxx.124)

    이케아 싸구려인데 비싸게 팔면 망하죠.

    이케아는 주로 자취생들이 잠깐 쓰고 버리는 가구입니다.

  • 10. ^^;
    '13.9.17 1:13 PM (182.214.xxx.57)

    학생때 쓰기 좋아요
    가구 내구성 안좋은건 저렴한 가격에 뭐 그러려니 하죠 ㅎㅎ 그 가격보다 더 줬어도 동@가구 이런데서 데어본지라 . 거실 주방 침실 거의 모든 가구 나 소품을 한곳에서 살 수 있는건 장점이 될 듯 싶어요
    그런데 가격은 우리나라 매장 만들면서 더 받게 되는건가요 ?
    이케아에서 뽑아주는 가격이 있을텐데 지금처럼 마켓들에서 유럽에 비해 두배나 받으면 .. 안될거 같아서요
    가격만 유럽이나 일본수준으로만 뽑아주면 .. 학생시절 6년간 ..없는 살림 그래도 사람 사는것처럼 만들어줬던 이케아라 그 나름의 장점이 있을듯 싶기도 하고요

  • 11. ...
    '13.9.17 1:37 PM (1.247.xxx.201)

    아이방에 철재 서랍장하고 선반 있는데 실용적이고 괜찮아요.
    잘만 고르면 괜찮아요. 그가격에 그정도면 만족해요.

  • 12.
    '13.9.17 1:40 PM (39.7.xxx.214)

    이쁘고 좋은데요~
    써보고 말해요~
    소파도 너무 편하고~
    우리나라 가구 무겁고 못생겼어요
    그것도 디자인이라고 만든건지...
    돈 아까워요~

  • 13. 글쎄요
    '13.9.17 1:55 PM (183.109.xxx.150)

    이케아가 싸구려고 자취생이나 쓰는 가구라고 폄하하시는분들 제대로 모르시면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몇 안되는 이케아 가구만보고 평가하시는거 같네요
    굉장히 취급 범위가 넓은 광범위 브랜드인데
    오죽하면 진작 들어오기로 했는데 한샘이하 가구업계에서 반대해서 2-3년이나 미뤄졌을까요?
    아마 제대로 시작했으면 코스트코 광명과 같이 오픈했을꺼에요
    그나마 막판에 뭐라도 건지려는듯 언론플레이하는 국내 가구업계들 정말 한심해요
    결국 이케아덕에 거품다 빠지고 국내 가구들도 디자인 따라하고 가격 내리는 수순으로 가겠죠

  • 14. ...
    '13.9.17 2:19 PM (58.143.xxx.77)

    이케아는 최소한 가격이 정직하잖아요.
    가격과 품질이 정비례하니까 가격대 올라가면 품질 좋아요.
    그래서 싸구려 자재로 디자인만 혹하게 만들어서 가격 비싸게 받는 국내 가구업체에 압박이 좀 되었으면 하네요.
    문제는 롯데가 들여오는거라 가격을 어느 수준으로 책정할지가 관건이죠. 왜 하필 롯데인지...
    그리고 디자인은 북유럽 디자인 아닌데요? 거기 디자이너가 얼마나 많은데 스웨덴 거라고 다 북유럽 디자인이겠어요? 방대한 디자인 초이스가 있지요. 제가 좋아하는 살림 관련 파워블로거분도 이케아 가구 많은데 그분 집은 엄청 내츄럴하거든요.

  • 15. ...........
    '13.9.17 2:20 PM (125.178.xxx.57)

    일단(?).... 디자인은 이쁩니다
    조립하다보면 욱 합니다...

    설명서 그림으로 자세히 나와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옛날 두산 오토에서 수입해서 팔던것보다 약합니다

    조립시 나사등 한개씩 여분이 있습니다..그러나 잘못된 나사를 빼면 그부분
    부서집니다.. MDF 합판 조심해서 다뤄야지 귀퉁이 쪽떨어집니다

    전동 드라이버..꼭 필요합니다.. 수동 드라이버로하다보면 성질 버립니다
    그리고 무겁습니다.. 꼭 둘이서 조립하라고 설명서에 나와 있습니다
    유학생이나 주재원 가구라는말이 맞습니다

    이상... 미국에서이케아 서랍장과 탁자 , TV 받침대 조립후기 입니다

  • 16. ...
    '13.9.17 2:38 PM (119.148.xxx.181)

    가격대비 디자인은 정말 예쁘잖아요.
    몇년 이쁘게 해놓고 살고 그 담에 디자인 확 바꾸고 싶은 사람에겐 맞죠.

  • 17. 22
    '13.9.17 4:12 PM (223.62.xxx.47)

    한샘

  • 18. IKEA=싸구려 질나쁜 가구
    '13.9.17 8:20 PM (71.60.xxx.82)

    디자인은 그럴듯하지만 질은 정말 아니예요. 사진으로 괜찮은 제품도 실물로 보면 MDF합판에 불과하구요. 가격대비 권하고 싶은 제품은 책상.

  • 19. ..
    '13.9.17 11:16 PM (175.114.xxx.39)

    요새 가구 10년 쓰나요 ;; 이케아는 선택의 폭이 넓고 그 안에서 재량껏 조립해서 쓰는 즐거움이 있죠.. 오래 쓰진 못하는 가구지만 소비자 안목에 따라 좋은 디자인을 낼 수 있어요. 정말 몇 가지 제품만 사 보신 분들만 계시네요. 그 가격대에서는 최선의 선택이 될 거예요.

  • 20. 이케아
    '13.9.19 7:31 AM (121.181.xxx.203)

    가구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약해보임...
    저라면 안살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591 이성친구 많은 남자 어때요? 10 궁금 2013/09/28 4,770
301590 영화 타이타닉 ("Titanic") 기억하세요.. 1 노래감상 2013/09/28 767
301589 환절기만 되면 목이 말라요 2 화초엄니 2013/09/28 1,222
301588 아빠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여자들은 51 결핍 2013/09/28 28,236
301587 펌)며느리의 고백( 감동적인 이야기) 8 행복하시길... 2013/09/28 3,369
301586 위키피디아에 기부...고민입니다. 1 제발 2013/09/28 910
301585 키톡에서 인기몰이하고.... 6 ㅂㅈㄷㄱ 2013/09/28 2,839
301584 각자 사생활 인정해주면서 사는 부부가 있을까요? 2 ...., 2013/09/28 2,288
301583 거실에 탁구대 놓으신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핑퐁 2013/09/28 1,889
301582 저는 떡은 진짜 살인무기(?)인것 같아요..떡으로 장난하지맙시다.. 57 ㅎㄷㄷㄷ 2013/09/28 21,480
301581 이사고민 좀..들어주세요.. 1 결정장애 2013/09/28 1,478
301580 정신나갔어요... 다른 남자가 좋아요.... 33 정신나감 2013/09/28 17,881
301579 이 남자를 어떻게 할까요? 뭔 일이래?.. 2013/09/28 757
301578 맞벌이 딩크부부.. 84 우울 2013/09/28 18,130
301577 백화점 여성브랜드중에..milan? 이런 비슷한 브랜드 있나요?.. 3 여성옷 2013/09/28 1,017
301576 머리 염색부작용겪으신분 3 ㅠ ㅠ 2013/09/28 9,919
301575 자기아이 육아 부모에게 미루다가 16 ... 2013/09/28 3,905
301574 아이가 사립초등 가면 더 행복해 할꺼 같아요.. 9 전 왠지.... 2013/09/28 3,088
301573 까사미아 이제 망하겠어요.. 근데 리바트 이즈마인이나 다른 저가.. 14 soss 2013/09/28 23,992
301572 요즘 개인 피아노 레슨비가 그렇게 싼가요? 3 레슨 2013/09/28 15,246
301571 텔레마케터 바보아닌가 1 ........ 2013/09/28 773
301570 코스트코 양평점에 보이로 전기요 아직 파나요? 1 ... 2013/09/28 1,929
301569 소금이 왜 쓸까요? 3 버릴까 2013/09/28 746
301568 감자조림..푸석하지 않게 하려면? 12 술먹고 요리.. 2013/09/28 2,565
301567 위가 쪼그라드는 느낌이 들었어요 4 이상해요 2013/09/28 4,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