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의 앞날이 두렵습니다.

슬프고 아픕니다.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3-09-17 11:25:02

MB정권때부터 친일정부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은 했어도 인구말살정책은 생각못했는데,

지금 현정부 돌아가는걸 보면 그런생각이 듭니다.

(교과서 슬금슬금 바꾸는거하며 나중엔 매국노가 독립의 영웅이 될판이네요)

 

후꾸시마현 인근 해산물 들여오는거 대량으로 들여오는거 보면 이번이 처음은 아닐테고 우리 모르게 꾸준히 수입왔을꺼고  의료 민영화는 못해서 안달인데 이런식이면 언제가는 민영화될것이고...

 

 

해산물 안먹는다고 해도 동물 사료로주면, 조미료등으로 쓰이면 어쩔수 없이 먹게 되죠.

막말로 해산물만 수입해오나요? 오만가지 먹거리 다 수입해서 원산지 감추고 식품에 첨가물로 들여오겠죠.

담배만들때 재료도 일본에서 수입해온다고 들은것같아요.

 

몇십면 이후 혹은 10년 이내에 암걸릴 사람들 줄줄이 생기고 병원비는 비싸서 병원 못가고.

 

결국은 가진 기득권들은 어떻게든 살아날꺼고 우리같은사람들은 죽어나고, 일본 국민들도 상황은 비슷하겠죠

거기도 기득권들은 어덯게든 살아남아서 지네들땅 버리고 한국땅에 야금야금 들어와살것이며 아무것도 없는

일본인들은 시름시름 앓다 죽겠되겠죠.(결은 한국은 친일 기득권들과 일본기득권들의 땅이 퇼테고)

 

얼마전까지 소고기 조심해서 먹었는데 이젠 해산물까지 신경써야 하니 먹을게 없어요.

나는 괜찮은데 자라나는 우리 애들은 어떻게 될지 애들 보면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해 옵니다.

 

이렇게 까지 만든 지난 선거때 1번을 찍은 사람들 정말 증오합니다.

물론 부정선거거 있어서  할매가 당선이 되었지만 지지율이 아주 낮았으면 부정선거로 당선조차 못했겠지요.

 

할매가 오면 MB가 그리워질꺼라더니 이젠 정말 그말이 뼈에 와닿습니다

제 개인생활도 심란하지만 어제 밤에 갑자기 이런 생각들이 들어서 잠도 설쳤네요.

이런 걱정이 제 기우였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꺼라는게 슬퍼집니다.

IP : 119.192.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뿐이겠습니까
    '13.9.17 11:46 AM (69.22.xxx.184)

    ......

  • 2. 힘이
    '13.9.17 12:01 PM (121.186.xxx.147)

    힘이 없습니다
    나라돌아가는 꼴이
    민망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205 고추지에서 거품이 부글부글~~~ 2 누렁이를 살.. 2013/10/10 881
306204 적게 먹으면서 변 자주보는 강아지 키우는 분 계신가요 2 . 2013/10/10 573
306203 오뚜기 마요네즈 말인데요 14 맛이 2013/10/10 6,347
306202 오징어를 먹다가..남편이 한말 7 결혼이란 2013/10/10 1,773
306201 테블릿PC / 노트북작은거 4 고민고민 2013/10/10 1,437
306200 우리 고양이 말 가르치고 있어요. 30 리본티망 2013/10/10 2,863
306199 라쟈냐 만들었는데 소스가 ... 2 요리 2013/10/10 662
306198 마법하는날 하의 어떻게 입으세요?ㅠ 7 궁금 2013/10/10 1,766
306197 넘 속상했는데 따끈한 국 먹으니 풀려요. 3 국물 2013/10/10 1,217
306196 4~5살 남자 아이중 디즈니의 카2라는 자동차 캐릭터 좋아하는 .. 2 ... 2013/10/10 793
306195 유난히 신맛을 좋아해요. 9 묵은지 2013/10/10 1,440
306194 중학생 가창시험 2 .... 2013/10/10 929
306193 남편이 산악회 가입을 했는데...... 15 조심스레 여.. 2013/10/10 5,619
306192 갤럭시s3 와 갤럭시s4 미니 3 알뜰공주 2013/10/10 1,774
306191 에구 내가 못살아 1 엄마 2013/10/10 533
306190 남편이 아이교육위해 충격요법을 쓰겠다는데.. 3 아이들 교육.. 2013/10/10 1,445
306189 초등6학년때 유럽 배낭여행 가려는데요 5 .. 2013/10/10 1,284
306188 침구류 좀 저렴히 파는 사이트 없을까요? 19 이불 2013/10/10 3,022
306187 불친절한 거래처 신고했어요. saddw 2013/10/10 452
306186 추석에 사유리의 일본집이 나왔던데.. 그정도면 꽤 잘사는 집이죠.. 13 사유리 2013/10/10 22,483
306185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울해요~~~ 6 .. 2013/10/10 1,440
306184 디즈니랜드 가 볼 만 한가요? 8 미국가요 2013/10/10 1,179
306183 오랜만에 큰엄마한테 인사를 갔는데... 4 w 2013/10/10 1,476
306182 몇번 만나지않고 결혼의 생각이 들기도 하나요??? 15 비비 2013/10/10 3,638
306181 육포추천해주세요 동그라미 2013/10/10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