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밤 마트 완전히 도떼기시장이겠죠?

갈까말까 조회수 : 2,690
작성일 : 2013-09-17 11:06:22
대가족 명절음식 할 건 아니라, 살 게 많진 않은데요.

아이가 장 볼 때 너무 따라 가고 싶어해서 밤에 갈까...
아니면 밤엔 너무 복잡할테니, 지금 후딱 다녀올까 고민되네요.

장들 다 보셨나요?
IP : 59.187.xxx.2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7 11:09 AM (119.148.xxx.181)

    어우..저도 지금 갈까 말가 고민중.

  • 2. ㅇㄹ
    '13.9.17 11:11 AM (203.152.xxx.219)

    고딩딸이 오늘 일찍 끝난다고학교갔다오면 둘마트 자기랑 같이 가자고 신신당부해놨어요 ㅎㅎ
    명절 제수꺼리는 다 준비해놨는데;;;; 그냥 사람 구경가자는듯;;

  • 3. 원글이
    '13.9.17 11:17 AM (59.187.xxx.229)

    저희도요.ㅋㅋ

    며칠전부터 자기도 가고싶다 가고싶다 은근슬쩍 흘리길래, 밤에는 복잡해서 안 된다고 낮에 엄마 혼자 다녀오겠다 못 박아 뒀는데, 마음이 약해지네요.
    곧바로 시험이긴 한데, 왁자지껄 장 보는 구경 시켜주고 싶어집니다.ㅎㅎ

  • 4. 마트
    '13.9.17 11:30 AM (175.198.xxx.135)

    일요일 낮 왕십리 이 마트 갔는데
    그렇게 사람 많지 않던데요
    놀러들 간다고 해서 차례상도 안 차리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안 많았어요
    아마 오늘 내일 광장 시장 빈대떡 파는곳에 줄 서고 난리겠지요

  • 5. @@
    '13.9.17 12:12 PM (211.214.xxx.133)

    방금 하나로 다녀왔어요, 사람들 많구요, 계산대에서 한참 기다렸어요, 주차장도 만차 일보직전 쯤이예요

  • 6. 원글이
    '13.9.17 12:23 PM (59.187.xxx.229)

    하나로야 평소에도 복잡할 지경인데, 지금이야 말해 뭐하겠어요.ㅜㅜ

    아직도 지금갈까 밤에 갈까 고민중입니다. 이 결정장애...흑.

  • 7. 별로
    '13.9.17 12:31 PM (39.115.xxx.175)

    어제 코스트코랑 하나로 갔는데 하나로는 좀 붐비던데 그래도 예전만 하지는 않고요. 코스트코도 예전같이 카트밀고 다니기가 힘들 정도도 아니고 계산줄도 4-5번째 정도입니다.

  • 8. 원글이
    '13.9.17 12:44 PM (59.187.xxx.229)

    별로님, 양재 말씀하시는 거죠? 그래요?
    경기 탓일까요? ㅜㅜ

    그래도 오늘밤엔 붐비지 않을까요?

  • 9. ..
    '13.9.17 1:37 PM (118.221.xxx.32)

    코스코는 몰라도 마트는 한산해요
    예전같지 않아요

  • 10. ---
    '13.9.17 1:57 PM (221.162.xxx.232)

    일요일 저녁에 붐볐는데
    지금은 한산하더라구요
    평소 주일 낮정도의 손님만 있었어요
    너무 한산해서 놀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092 남편분들 한달 용돈 총수입의 몇%나 되나요? 30 goquit.. 2013/09/17 4,174
298091 회사 엘리베이터 이상한남자 1 냥이 2013/09/17 1,566
298090 오늘밤 마트 완전히 도떼기시장이겠죠? 10 갈까말까 2013/09/17 2,690
298089 “판사가 검찰 편들기는 처음” 4 검찰독립 2013/09/17 2,894
298088 원글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61 소금을 뿌리.. 2013/09/17 10,564
298087 거실에 쇼파도 있고 큰 식탁도 있고 tv도 있으면 이상할까요? 8 11 2013/09/17 5,514
298086 드라마 스캔들.. 스캔들..... 2013/09/17 1,462
298085 본인이나 배우자가 교수이신분 명절상여금? 8 .. 2013/09/17 1,994
298084 인생은 습관따라서 좌우가 된다던데... 2 융유융 2013/09/17 1,948
298083 땅콩조림할때 ...궁금.. 1 어려워 2013/09/17 1,381
298082 vja)하버드출신 의사라더니"…알고보니 '중졸 무직' ll 2013/09/17 2,334
298081 핸드폰에 있는 동그라미 표시 1 핸드폰 2013/09/17 4,668
298080 물김치 1 새댁 2013/09/17 849
298079 Y씨 아들 혈액형 어떻게 알았나...궁지에 몰린 靑 5 사필귀정 2013/09/17 3,057
298078 朴, 조선일보도 안 읽는 듯, 눈귀 닫아” 4 신경민 2013/09/17 1,890
298077 제 남편 정상인가요? 93 .. 2013/09/17 15,951
298076 최근에 담보대출받으신 분들 어디가 금리가 낮은가요? 1 미리감사 2013/09/17 1,308
298075 발뒤꿈치가 불 난듯 화끈거리는데 치료 받아 보신분 1 마그돌라 2013/09/17 1,364
298074 반전이 예상되는 채동욱 사건 19 파리82의여.. 2013/09/17 5,818
298073 지하철에서 정신이상 변태를 봤어요 제 행동이 잘못된거였을까요? 4 .. 2013/09/17 2,503
298072 초등5여자아이 피부관리 어떻게.. 2 베어 2013/09/17 1,465
298071 저만 무서운가요? 으으으 2013/09/17 1,213
298070 아침 저녁이 너무 괴로워요 ㅜㅜ 2 손님 2013/09/17 1,617
298069 그럼 130일 된 아기 4시간 거리 가는건 괜찮을까요? 19 ㅠㅠ 2013/09/17 2,848
298068 추석상차림... 3 추석떡 2013/09/17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