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죠?

관심 조회수 : 8,078
작성일 : 2013-09-17 08:46:57
그걸 어떻게 눈치챌까요?
그저 육감?
공식이 있을까요?
IP : 203.226.xxx.20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아주 내성적인 남자 빼고
    '13.9.17 8:52 AM (180.65.xxx.29)

    여자랑 달라서 대놓고 작업걸어요. 내성적인 남자도 자기가 관심가는 여자에게는 적극적이던데요

  • 2. ..
    '13.9.17 8:53 AM (222.109.xxx.34)

    울 남편 처음만나서 손잡고 한달만에 프로포즈 하더라구요.. 전화 많이 하고요..

  • 3. 자꾸
    '13.9.17 8:55 AM (182.172.xxx.153)

    얼굴보려 찾아오고 선물공세하고 전화하고 ...그러더군요..
    그땐 몰랐는데 지금 돌이켜생각하니 그게 관심이었더라는,,,,,ㅡ.ㅡ

  • 4. ㅇㅇㅇ
    '13.9.17 8:56 AM (210.117.xxx.96)

    티나게 주변에서 서성거려요.

  • 5. 잦은연락
    '13.9.17 8:58 AM (183.109.xxx.239)

    이유없이 전화. 자다가 보고싶다고 자던 차림그대로 뛰어나옴 얼굴보면 눈에서 하트가 막 쏟아져나옴.

  • 6. 왜 저러지 싶게
    '13.9.17 9:0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티나게 주변에서 서성거려요.222

  • 7. ....
    '13.9.17 9:06 AM (152.149.xxx.254)

    눈도장만한 게 있을까요?

    자기존재 인식시키는 것과 함께요.
    여자의 사적인 정보를 알고싶어하구요.
    괜히 멋있어 보이고 싶어하지요

  • 8. 눈빛이
    '13.9.17 9:08 AM (94.8.xxx.237)

    달라져요. 동공확대+ 광선발사.

  • 9. 님 보고
    '13.9.17 9:38 AM (49.183.xxx.187)

    계속 실실 웃고 시선 처리를 못하고
    뜬금없이 님 자리에 온다거나
    뜬금없이 님한테 뭐 먹을거 갖다 준다거나 하면
    ....
    백프롬다.

  • 10. 제 남편도
    '13.9.17 10:18 AM (64.104.xxx.41)

    첨에 갖은 이유를 대서 밥사준다고 했어요.
    정작 만나서는 얼굴도 제대로 못쳐다봐놓고 ㅎㅎㅎㅎ

  • 11. 탱고
    '13.9.17 10:31 AM (110.8.xxx.152)

    아 이런글넘설레네요..읽으면서 맞아맞아..난 어땠지...막 생각이나네요..

    생각해보니 주변에서 엄청 얼쩡댔어요
    제눈도 잘못쳐다보면서 제가 다른데보면 그새 제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봤었네요^^

  • 12.
    '13.9.17 12:07 PM (59.15.xxx.184)

    엉뚱한 질문인데

    중딩 딸아이가 남친과 헤어졌어요

    근데 그넘시키가 댓글님들 묘사한 대로 제 딸 주변에서 서성거리고 있어요

    대체 이넘시키 속셈이 뭔가요?

  • 13. 관심
    '13.9.18 12:07 AM (165.155.xxx.51)

    위의 어느 분 말씀하신 것처럼 티나게 주변에서 서성거린다.

    자기도 모르게 자꾸 눈길을 준다.

    그 여자 말이나 행동에 자꾸 반응을 보인다. (웃음으로건 표정으로건 몸짓으로건)

    그런가 하면 어릴 때 고무줄 끊고 도망가던 남학생들처럼

    이유없이 못되게 굴던가 트집을 잡던가 말을 딕딕거리며 한다던가

    아니면 짓궂게 놀리던가 하는 경우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422 그것이알고싶다 정말무섭나요?보다놀래서 돌렸는데 20 귀신정말나올.. 2013/10/26 13,803
312421 귀신 분장하고 매장 휘젓는 사람 우꼬살자 2013/10/26 893
312420 혼자 보는 그것이 알고.. 넘 무서위요. ㅠ ㅠ 4 행복1004.. 2013/10/26 2,747
312419 그것이 알고 싶다 내용이 뭔가요? ... 2013/10/26 495
312418 지금 그것일알고싶다 뭔가요??? 귀신인가요? 1 ㅇㅇㅇㅇㅇㅇ.. 2013/10/26 1,628
312417 그것이 알고싶다 보다가... 3 가을 2013/10/26 2,038
312416 한국 학생이 美 대학수업 바로잡았다 13 참맛 2013/10/26 3,356
312415 그것이 알고싶다.. 6 ,,, 2013/10/26 2,452
312414 올해는 유난히 검정 외투를 많이 입네요 6 눈에 띈다... 2013/10/26 2,640
312413 김재원이라는 연기자 말인데요~ 17 우와~ 2013/10/26 4,745
312412 미국어학연수 갈려는데 .. 4 고민 2013/10/26 846
312411 결혼의 여신 김지훈 멋져요 2 으앙 2013/10/26 2,425
312410 결혼의여신 베스트연기자는 역시 8 ㅠㅠ 2013/10/26 4,424
312409 여자들의 예쁘다는 칭찬 10 2013/10/26 9,340
312408 이사갈 집에 유성페인트 칠했는데 일주일동안 환기시키는걸로 부족하.. 5 ... 2013/10/26 1,622
312407 색다른 안전운전 캠페인이네요~ 저푸른초원위.. 2013/10/26 386
312406 의사도 대부분 이제 끝물인가봅니다. 37 수학사랑 2013/10/26 15,304
312405 저만 그런가요? 2 회원장터 2013/10/26 536
312404 작년에 유리창에 붙인 뾱뾱이.. 올해 계속 써도 될까요 1 흐음 2013/10/26 1,011
312403 피자 남은 것 냉동해야 하나요? 2 백만년만에 2013/10/26 809
312402 영화 베를린이 왜이린 여운이 남을까요? 2 어서 2013/10/26 1,065
312401 피부탄력 어떻게 관리하는게 가장 좋은가요? 2 고양이2 2013/10/26 2,698
312400 오늘 히든 싱어 스포일러(본방사수할 분 패스) 2 ㅇㅇ 2013/10/26 1,627
312399 본인 남편이 의사일때 호칭이요 25 저도 의사지.. 2013/10/26 6,093
312398 오늘 하루 너무 스펙타클 했어요 ㅠㅠ 5 bb 2013/10/26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