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에서 입어보는 옷으로 받아 왔는데...

.. 조회수 : 3,607
작성일 : 2013-09-17 00:51:37

남방을 하나 샀는데, 새상품으로 달랬더니 없다고 하면서

이상품도 오늘 진열한 거라고 하며 주는데...

받아 가지고 집에 와 보니 여러번 입어본 옷이네요

느낌이 다 팔려서 없다는 것이 거짓말 같은데(가을 신상이었어요)

구매하실때 새상품으로 받아오시나요?

아니면 재고가 없으실때는 저처럼 진열품도 받아가지고 오시나요?

 

 

IP : 1.238.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ne
    '13.9.17 12:56 AM (119.69.xxx.48)

    당연히 새 상품 달라고 해요.

  • 2. 저도
    '13.9.17 1:02 AM (115.136.xxx.7)

    신상품인데 당연히 새거 달라하구요. 만약 그 매장에 없다면 다른 매장꺼 받아서 택배보내달라해요.
    신상인데...딴 매장에라도 있을텐데

  • 3. 사람보고
    '13.9.17 1:09 AM (211.109.xxx.190)

    합니다 깐깐하고 백화점 생리를 잘 아는 사람에겐 네 네 하며 윗분들처럼 해 주고 님처럼 잘 모르시고 순진한 분께 그런 옷 주는거에요 내일 당장 반품하세요 새상품으로 달라고요 없다면 반품

  • 4. 흰눈
    '13.9.17 1:13 AM (1.233.xxx.45)

    dp밖에 없다고 하면 구입안해요.
    그럼 구해준다고 하던데요.

  • 5. ..
    '13.9.17 1:22 AM (118.42.xxx.151)

    그런 식으로 판매하는 사람한테는 옷 안사요...
    다른 매장에도 널린게 옷인데.. 좀 더 발품 팔아서 제대로 된 옷 사서와요..
    혹시 재고가 없어서 판다고 하더라도 직원의 태도가 어떠냐에 따라서 받아들일 수도 있는데...뻔뻔하면 안 사고, 안 팔아줘요..

  • 6. ..
    '13.9.17 8:48 AM (118.221.xxx.32)

    하나밖에 없는경우 그걸 감수하고 가져가겠냐 묻죠

  • 7. 하야간
    '13.9.17 9:01 AM (119.194.xxx.239)

    착하고 예의바르게 하면 등쳐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꼭 환불받으세요.

  • 8. .....
    '13.9.17 10:31 AM (125.133.xxx.209)

    저는 보통 다른 매장에 없냐고, 찾아보라고 물어봐요.
    그러면 전산으로 한참 찾아보고 다른 매장 연락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있다고 하면 그걸 집으로 택배 보내달라고 하구요.
    만약 전국 품절이라고 하면,
    고민을 좀 해요.
    그냥 감수하고 DP 상품을 살 정도로 이 옷이 너무 마음에 들면 사구요.
    만약 그걸 감수하고 사고 싶지는 않거나,
    DP 상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에는 그냥 안 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011 남편 흉통이 심합니다 3 2013/09/17 1,651
298010 6살 아들 아침에요.. 6 .. 2013/09/17 1,479
298009 엄마상치르고 드리는 미사는 무엇인가요? 4 천주교신자분.. 2013/09/17 3,540
298008 고사리 1 정말이에요 2013/09/17 1,185
298007 주군의 태양..13화 예상.(걍 순전히 혼자서..) 2 나비잠 2013/09/17 1,995
298006 이 클러치 좀 찾아주세요..^^:: 1 소금인형 2013/09/17 2,528
298005 클래식 잘 아시는 분.. 조수미요.. 1 00 2013/09/17 1,876
298004 공감능력 뛰어나고 맘이 약해요. 4 나비 2013/09/17 2,702
298003 이 가방 어떤가요? (보테가베네타 가방) 18 생일 2013/09/17 12,105
298002 맥북에어에 한글 프로그램 깔 수 있나요? 3 궁금 2013/09/17 7,915
298001 관객들 지리는 여자아이돌 공연 1 우꼬살자 2013/09/17 1,738
298000 저 죽을뻔한 아기고양이 구조했어요 ^^ 27 맛있는두유 2013/09/17 2,122
297999 사법연수원 3차 서명하네요. 7 서명 2013/09/17 2,954
297998 사람을 쏴 죽였어요. 273 이런일이 2013/09/17 26,941
297997 전 키큰 여자입니다 16 ... 2013/09/17 5,269
297996 면 100프로 셔츠 구김 많이 가지않나요 ? 1 ㅇㅇㅇ 2013/09/17 3,770
297995 저 82에서 좀 놀랐던 거 한개요! 41 2013/09/17 13,753
297994 요즘 82에 낚시글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요. 2 낚시꾼 2013/09/17 967
297993 법무사란 직업은 8 점점 2013/09/17 6,546
297992 김미숙은 5살 연하남편,전 6살 연하 남편 2 바다의여신 2013/09/17 6,847
297991 54살, 우리나이로는 55살이나 56살 될텐데 대단하지요? 5 빛의나라 2013/09/17 2,728
297990 삼치도 영향있는 거죠? 2 방사능 2013/09/17 1,853
297989 백화점에서 입어보는 옷으로 받아 왔는데... 8 .. 2013/09/17 3,607
297988 고추전 속을 먼저 익혀서 넣어도 되나요? 8 추석 2013/09/17 2,175
297987 빨래통 삼숙이를 가득채워서 7 역순이 2013/09/17 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