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이 싫증나는 분 없나요?

ㅣㅣㅣ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3-09-17 00:13:58
결혼전 한집에서 20년살땐 전혀 몰랐는데
내 집에서 몇년 살다보니 싫증이 나네요
내집 마련해서 살고 계신분들
싫증나서 다른집에 전세 사시는 경우도 있을까요?
지금 집에서 9년 살았어요.
전세나 월세 말고
집을 서로 바꿔사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IP : 218.50.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7 12:27 AM (124.58.xxx.33)

    집이 싫증나는데 그렇다고 남의집에 전세사는건 싫다고 집매입해서 살다가 한 5년쯤되면 팔고, 동네도 완전 반대편으로 싹바꾸고, 집 스타일도 싹바꾸고 그렇게 또 5,6년쯤 살다가 또 집팔고, 또 근처 다른동네 집사서 리모델링 본인이 직접하고, 집꾸미고 그렇게 사시는분 주위에 있어요.이분은 부부가 일반인이지만, 거의 준전문가수준이더군요. 집고치고 벽페인트칠하고 환경을 바꾸면 기분자체도 상쾌하고 젊어지는 느낌이 드는게 너무 좋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272 나이들어 영어 발음 교정... 어떻게 해야할까요? 7 소쿠리 2013/10/24 1,761
311271 질 좋은 생선회 눈치 안보고 혼자 가서 먹을 수 있는곳 추천좀 .. 2 ᆞᆞᆞ 2013/10/24 1,413
311270 김산 아세요? 11 ,,, 2013/10/24 2,462
311269 목이 타고 잠도 못자겠어요 7 정말 2013/10/24 1,197
311268 김총수 주진우 판결기다리시는 분들... 11 ㄷㅈ 2013/10/24 1,543
311267 부산에 사시는 분~~ 18개월 된 아이랑 허심청에 물놀이 가려고.. 5 fdhdhf.. 2013/10/24 5,376
311266 울남편이 나를 진짜 사랑하는 것 같네요. 55 증거들 2013/10/24 16,719
311265 부끄럼쟁이 아들 뭘할까 2013/10/24 389
311264 아스퍼거 판정받은 아이, 학습에 문제없는데 지능장애가 나올 수 .. 20 근심맘 2013/10/24 7,135
311263 쌀을 생수 2리터병에 담아보신 분? 11 2013/10/24 7,672
311262 출산후에 엉치뼈가 아파요 .... 2013/10/24 899
311261 저는 엄마자격도 없어요..; 6 2013/10/23 1,837
311260 계때문에..봐주세요ㅠ 1 꾀꼬리 2013/10/23 491
311259 얼룩진 양복 맡길만한 실력있는 세탁소 추천부탁드려요...(서울지.. 1 6002lo.. 2013/10/23 512
311258 ywca가사도우미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 2013/10/23 5,602
311257 내 딸이 시집 가기전에 사위에게 해주고 싶은 말 103 공감 2013/10/23 24,602
311256 단으로 시작하는 여아 이름 추천해주세요~ 30 당근 2013/10/23 5,219
311255 초5 남아 밤마다 오줌을 지리는데 병인건지 3 초등고학년 2013/10/23 1,749
311254 사과 풍년~ 많이 많이 사먹어요~ 2 동네시장 2013/10/23 1,783
311253 기가약한 5살 아들 15 조언좀주세요.. 2013/10/23 1,959
311252 계급 사회인 한국에서 애 낳는건 9 ㅇㅇ 2013/10/23 2,416
311251 컴퓨터 많이 보시는 분들 눈 관리 어떻게 하세요?? 3 ㅋㅇ 2013/10/23 1,157
311250 자궁문제 2 자궁걱정 2013/10/23 1,043
311249 부정선거 YES!!!! 대선불복 NO! 14 입은 삐뚤어.. 2013/10/23 1,405
311248 상속자 오늘은 꽃남 인가봐요 5 dd 2013/10/23 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