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핑중에 방을 공개한 포스팅인데
정말 심플 그 자체
높이도 높지 않은 책꽂이에 꽂힌 딱 정당한 양의 책과
아무것도 올려지지 않은 십플한 원목 테이블
그게 전부예요
정말 제 마음을 울리는...나도 이런 공간 갖고 싶다 ㅜㅜ
저희 가족 네식구인데
그런 나만의 공간 갖으려면
방이 다섯개는 되야 가능할까요.
꾸밈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심플하게 정돈된 그 공간
잊을 수가 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너무나 이쁜 공간을 보았어요
ㅜㅜ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13-09-16 23:19:26
IP : 110.70.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ㅏㅏ
'13.9.16 11:20 PM (112.109.xxx.34)보여주세요~ 궁금해요.
2. ...
'13.9.16 11:29 PM (110.70.xxx.115)제것이 아니니 제 마음개로 보여드리긴 그렇고요 ...
어렸을때 초등 교과서에 집 그림 나오잖아요
국어책이나 도덕책에 나오는 거실이나 방 그림..
저는 그런거 보면서도 이게 우리 집이었으면..내 방이었으면...했는데
그게 아무래도 심플함 때문인거 같아요3. 으하하하
'13.9.17 12:04 AM (121.147.xxx.224)원글님 감탄하는 감정도 잘 느껴지는데요
저기 저 '십팔' 이라는 오타가 왠지 웃겨서 웃고 갑니다. ㅎㅎㅎ4. 오타
'13.9.17 12:14 AM (110.70.xxx.115)십플로 오타났는데
121님이 지적한 글자로 오타난건 안 보이는데
당황스럽네요5. ㅂㅂ
'13.9.17 12:16 AM (220.117.xxx.64)저도 보고 싶어요
검색어 힌트 좀 주세요6. thdnjs
'13.9.17 12:35 AM (125.137.xxx.236)제 눈에도 십플 밖에는....ㅋㅋㅋ
7. ㅏㅏㅏ
'13.9.17 12:57 AM (175.223.xxx.3)링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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