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 며늘입니다...........만..
제사 지내는거
그리고 잽싸가 일가친척 방문하는거 말고는 큰 일은 없습니다.
동서네가 지방에서 오면 일이 좀늘까 하는 지경.
헌데
너무너무 일하기가 싫으네요.
그동안 힘들게 일했는데
명절에 좀 퍼지게 놀아봤으면 하는 게으름이 스믈스믈 올라와요.
직장다니고
요즘 자격증 ㅡ공부하고
애 시험 준비 좀 도와줬더니
혓바늘이 돋았습니다.
먹는걸 워난 좋아해서
음식 만드는것도 나름 즐거움이였는데
전 종류는 걍 사버릴까... 궁리중입니다.
냉동실에
동태전 감
돼지고기,쇠고기 갈아놓은것 있고
껍질깐 녹두도 불려야하는데.
아고 귀찮아라......
주군의 태양이나
딸램 껴안고 뒹굴뒹굴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