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의달인 6남매큐빅달인 주소는 어떻게 알수있나요?

Jo 조회수 : 4,459
작성일 : 2013-09-16 21:38:21
큐빅으로 부업하고 편의점 알바하고 우유배달하고 도대체 언제 자는지 모르겠어요
누구는 애 둘도 키우기 힘들다고 도망가는데
애 6명을 혼자서 악착같이 키우고 있네요
남편은 도망갔는지 죽었는지 없네요
넘 안됐어요
주소라도 알면 애들 새옷이나 좀 보내주고 싶네요..
IP : 1.243.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봤는데
    '13.9.16 9:39 PM (118.36.xxx.10)

    6남매 아이들이 하나같이 다 착해요..
    짠했어요.

  • 2. ...
    '13.9.16 9:40 PM (203.236.xxx.253)

    방송국에 문의하면되지않을까요?
    좀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참 열심히 사시더라구요.

  • 3. Jo
    '13.9.16 9:47 PM (1.243.xxx.156)

    http://m.cafe.naver.com/ggmatzip/117805
    이 분이 일하시는 편의점,우유대리점 주소란 전화번호는 여기 나오네요^^

  • 4. ,,
    '13.9.16 10:07 PM (115.136.xxx.126)

    셋째달인지 넷째달인지 이쁘고 너무너무 밝은아이. 고생하는 엄마를 보고 일찍 철이들어 4살이라고 했던애가 눈빛이 중학생쯤 되어보였어요. 왠지 그아이,,엄마의 고생을 보상해줄만큼 크게 될것 같았어요. 그냥 언뜻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ㅠ

  • 5. 크림
    '13.9.16 10:08 PM (116.38.xxx.10)

    남편은 없나봐요. 중간부터 봐서..어떤 사연인지 모르겠네요.

  • 6. 저는
    '13.9.16 10:39 PM (221.139.xxx.208)

    얼마나 편하게 사는가를 느꼈습니다...

    보는 내내 대단하단 소리밖에 안나오던 걸요~

  • 7. ㄷㄷㄷ
    '13.9.16 10:43 PM (182.219.xxx.26)

    봐야겟네요

  • 8. ^^
    '13.9.17 7:55 AM (123.109.xxx.159)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는 나이의 아이들이 빨래를 개고 널고 싱크대 앞에 의자를 두고 설거지를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니까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거라는 거 많이 느꼈어요.
    엄마 어깨 주물러주고 서로 힘내라고 해주는 모습들이 마음을 짠하게 하고.
    열심히 사는 엄마 모습 보고 아이들 심성도 착하고 성실해보이고.
    엄마가 일부러 부업 하면서 집안에서 아이들 돌보는 거 같던데
    엄마가 일할 때 아이들이 거의 티비만 보는 거 같아요.
    지역아동센터나 공부방이 주변에 있으면 그곳에 가서 공부라도 돌봄 받으면 좋을 거 같은데.
    저도 홈페이지 가서 정보 좀 찾아봐야겠네요.

  • 9. ....
    '13.9.17 9:19 AM (59.14.xxx.110)

    쪽잠 자고 끝인가봐요. 거의 24시간 일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왜 6명이나 되는 남매를 혼자 키우고 있는건지 그 사연는 모르겠지만 아직 나이도 많지 않으시던데 뇌출혈인가도 있었다고 하고 걱정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975 학원 강사 시강 3 .. 2013/10/08 5,748
305974 다음팟인코더로 인코딩 하면 동영상 화질이 화질이 2013/10/08 750
305973 결혼할 때 뭐가 필요할까요??(혼수질문;;) 5 결혼준비물 2013/10/08 2,559
305972 프로젝트 실적을 영문으로 어떻게 표기해야 할까요? 10 peach 2013/10/08 1,833
305971 조깅 혹은 파워워킹 할 때요. 물, 폰, 약간의 현금 넣고 다니.. 5 운동하고파 2013/10/08 2,816
305970 바이선쇼핑몰 주인장 바꼈나요?? 2 궁금 2013/10/08 3,262
305969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는 결혼이 안된다는 말 믿으세요? 11 ---- 2013/10/08 5,095
305968 십일조 내는거요 7 2013/10/08 1,615
305967 이태리 튜린 2일 - 관광할 곳 추천해 주세요 2 쥬디 2013/10/08 760
305966 밤 껍질에 곰팡이가 피었는데요 1 ㅜㅜ 2013/10/08 9,021
305965 학생 아버님이 야속합니다 9 공자천주 2013/10/08 3,031
305964 감기약 물약은 왜 달까요? 8 ... 2013/10/08 1,424
305963 수영장에서 아이들 스윔슈트 입음 어때요? 10 아줌마 2013/10/08 2,127
305962 힐링캠프 백지영 얘기를 듣다가... 66 2013/10/08 27,172
305961 맥주피쳐 한병 다 마시면 많이 마시는건가요? 2 맥주 2013/10/08 3,743
305960 성동일씨같이 잘되어도 형제한테 그런 고마움을 잊지 않는 사람도... 7 해피 2013/10/08 5,514
305959 영화 플래툰 (Platoon) 감독 올리버 스톤 6 ... 2013/10/08 1,306
305958 안녕하세요 보고계세요? 5 ... 2013/10/08 1,647
305957 정로스, 로스라고 불리우는 옷, 존재하나요?? 24 바보였다 2013/10/08 18,620
305956 초등생딸하고 같이탈만한 자전거 추천부탁드려요 1 안지기 2013/10/08 663
305955 사춘기아들.. 3 초6엄마 2013/10/08 1,000
305954 기독교인들 무섭지않나요? 17 ㄴㄴ 2013/10/08 2,859
305953 노래하는 강아지 키우시나요? 8 까미 2013/10/08 1,132
305952 남편이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졌을때..질문 3 가을이다 2013/10/08 1,263
305951 cgv에서 지구를지켜라 시작하네요 1 2013/10/08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