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의달인 6남매큐빅달인 주소는 어떻게 알수있나요?

Jo 조회수 : 4,431
작성일 : 2013-09-16 21:38:21
큐빅으로 부업하고 편의점 알바하고 우유배달하고 도대체 언제 자는지 모르겠어요
누구는 애 둘도 키우기 힘들다고 도망가는데
애 6명을 혼자서 악착같이 키우고 있네요
남편은 도망갔는지 죽었는지 없네요
넘 안됐어요
주소라도 알면 애들 새옷이나 좀 보내주고 싶네요..
IP : 1.243.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봤는데
    '13.9.16 9:39 PM (118.36.xxx.10)

    6남매 아이들이 하나같이 다 착해요..
    짠했어요.

  • 2. ...
    '13.9.16 9:40 PM (203.236.xxx.253)

    방송국에 문의하면되지않을까요?
    좀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참 열심히 사시더라구요.

  • 3. Jo
    '13.9.16 9:47 PM (1.243.xxx.156)

    http://m.cafe.naver.com/ggmatzip/117805
    이 분이 일하시는 편의점,우유대리점 주소란 전화번호는 여기 나오네요^^

  • 4. ,,
    '13.9.16 10:07 PM (115.136.xxx.126)

    셋째달인지 넷째달인지 이쁘고 너무너무 밝은아이. 고생하는 엄마를 보고 일찍 철이들어 4살이라고 했던애가 눈빛이 중학생쯤 되어보였어요. 왠지 그아이,,엄마의 고생을 보상해줄만큼 크게 될것 같았어요. 그냥 언뜻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ㅠ

  • 5. 크림
    '13.9.16 10:08 PM (116.38.xxx.10)

    남편은 없나봐요. 중간부터 봐서..어떤 사연인지 모르겠네요.

  • 6. 저는
    '13.9.16 10:39 PM (221.139.xxx.208)

    얼마나 편하게 사는가를 느꼈습니다...

    보는 내내 대단하단 소리밖에 안나오던 걸요~

  • 7. ㄷㄷㄷ
    '13.9.16 10:43 PM (182.219.xxx.26)

    봐야겟네요

  • 8. ^^
    '13.9.17 7:55 AM (123.109.xxx.159)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는 나이의 아이들이 빨래를 개고 널고 싱크대 앞에 의자를 두고 설거지를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니까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거라는 거 많이 느꼈어요.
    엄마 어깨 주물러주고 서로 힘내라고 해주는 모습들이 마음을 짠하게 하고.
    열심히 사는 엄마 모습 보고 아이들 심성도 착하고 성실해보이고.
    엄마가 일부러 부업 하면서 집안에서 아이들 돌보는 거 같던데
    엄마가 일할 때 아이들이 거의 티비만 보는 거 같아요.
    지역아동센터나 공부방이 주변에 있으면 그곳에 가서 공부라도 돌봄 받으면 좋을 거 같은데.
    저도 홈페이지 가서 정보 좀 찾아봐야겠네요.

  • 9. ....
    '13.9.17 9:19 AM (59.14.xxx.110)

    쪽잠 자고 끝인가봐요. 거의 24시간 일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왜 6명이나 되는 남매를 혼자 키우고 있는건지 그 사연는 모르겠지만 아직 나이도 많지 않으시던데 뇌출혈인가도 있었다고 하고 걱정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114 사제단 "황교안, 금품수수 명단에 있다" 6 ## 2013/10/05 861
304113 인혁당배상금 다시 국가에 내놔라 피해자들 충격 3 두환준6억은.. 2013/10/05 793
304112 당일치기 대마도여행이라는거. 다녀오신분 계시는지요 3 가능 2013/10/05 2,372
304111 제 아들이 공부를 못해요 24 아들 2013/10/05 12,216
304110 드라마 왕가네 엄마가 비현실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3 차별 2013/10/05 1,674
304109 애가 과목마다 꼭 두 세개 틀려요. 9 시험 2013/10/05 1,320
304108 주말에 인테리어 공사하는 윗집 24 .... 2013/10/05 11,821
304107 ‘슈퍼스타K5’ 송희진 바람기억 극찬세례 “TOP10 중 최고”.. 8 네오뿡 2013/10/05 1,817
304106 어둠의 자본주의에 메인 민주진보도 간교한 쭉정이들에 불과하다 1 진실 2013/10/05 318
304105 장난심하고 까불고 분위기 잘타는아이는 학습떨어지나요? 4 . 2013/10/05 818
304104 오늘 불꽃축제하잖아요?~용산전쟁기념관에 공연 표사놓은게 있는데요.. 3 불꽃축제 2013/10/05 1,263
304103 황교안 장관 뇌물수수 의혹, 청와대 감찰 안 하나 3 샬랄라 2013/10/05 772
304102 영어고수님들 과거진행형이 과거에서 본 미래의미도 있나요? 6 으으 2013/10/05 901
304101 박정희가 나름 진보적이면 14 시대를 앞선.. 2013/10/05 523
304100 날씨 좋은 주말이에요! 다들 어디 가시나요? 1 주말! 2013/10/05 619
304099 부동산 하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3 ㅇㅇ 2013/10/05 1,010
304098 인간관계 올인.....후회되고 속상해요.ㅠㅠㅠ 4 후회 2013/10/05 3,288
304097 홍수아 얘는 영화찍나요? 맨날 저런 표정과 옷으로 나오는데. 10 별루야 2013/10/05 3,255
304096 먹는 스테로이드제 복용해 보신 분 10 =ㅏㅏㅏ 2013/10/05 9,145
304095 f1가는데 양복입은 훈남들이 많네요 1 opus 2013/10/05 1,146
304094 남자썬글라스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 선물 2013/10/05 1,558
304093 창덕궁 후원관람하는거요...꼭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나요? 12 가고싶다 2013/10/05 2,309
304092 영어질문..clunk ? .. 2013/10/05 803
304091 초저녁잠이 많아졌어요 2 , 2013/10/05 922
304090 딸이 저보고 자기랑 단짝하재요 6 ㅋㅋ 2013/10/05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