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힘들어서 추석 연휴 기간 기도원에 가서 기도 드리고 싶은데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서요.
혹시 기도원 괜찮은 곳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하나님과의 대화가 너무나 간절합니다. 제가 가진 욕심, 그릇된 마음, 슬픔... 다 내려 놓고 맡기고 싶어요.
유명하기는 오산리 최자실 금식기도원(여의도순복음교회)과 강남금식 기도원(강남교회)이 젤 유명해요.근데 원글님이 기도원 처음이시면 힘드실수도 있어요.부흥회스타일의 설교가 많아서요..그중 옥석같은 말씀도 있지만요..
오산리는 그전만 못해요. 노숙자가 너무 많아서 모든 것을 유료화 하기도 했구요.
풍문으로 요즘 갈멜산 기도원이 괜찮다고 들었어요.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