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유욕에 대한 이해도

Commontest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3-09-16 20:30:49
스스로가 소유욕이 적은건지,
다른 사람들이 많은건지가 애매한 밤이네요.

스스로의 일에 한정한다면,
돈에대한 부족함도 잘 모르겠고,
돈을 벌지만 벌어서 뭘 사고 싶은것도
가지고 싶은것도 없습니다.
그저 주변이 이 나이에 이런게 필요하고,
이런게 있어야 한다. 라는것들을 위해
주변이 아는 익숙한 방법으로 돈을 모으긴 합니다.
물론 생존을 위해 먹을꺼를 사려는
돈이 필요 하다는거는 잘 알구요.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을만큼의 돈정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합니다.
딱히 하고 싶은거라곤 깊은 산속에서 느긋하게 풍경이나
보며 살고 싶지만, 지금 살고 있는걸 보면
각종 첨단기기들 속에서 살고 있네요..
제 성격이 특이한건 알지만 참 피곤한거 같습니다 가끔..
인터넷 글들을 읽다보면 욕심? 소유욕이
강한 걸 보긴합니다만 가끔은 부럽네요.
IP : 175.253.xxx.16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820 에일리에게 관대한 건... 국적때문? 나이때문? 11 ..... 2013/11/13 2,960
    318819 눈꽃가디건 패션테러리스트인가요? 1 날이갈수록 2013/11/13 965
    318818 김진 ”유신 독재가 뭐가 잘못됐나?” 논란 12 세우실 2013/11/13 1,299
    318817 초등5학년때부터 하는 PISA측정(?) 잘받으려면 평소 무슨 운.. 5 ... 2013/11/13 800
    318816 전교조, 법원 결정으로 당분간 ‘법내노조’ 지위 유지 고솝다. 2013/11/13 502
    318815 아내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너무 중독된 거 같습니다. 9 가목사땡사슴.. 2013/11/13 2,202
    318814 컵스카우트 돈 많이 드네요 11 ㄴㄷ 2013/11/13 5,074
    318813 글내립니다. 29 .. 2013/11/13 3,194
    318812 내가 태어나 후회하는 일3가지 잘 한 일 3가지 15 내가 2013/11/13 3,321
    318811 락랜락 원형통 사고 싶어요. 쵸코코 2013/11/13 540
    318810 박정희·박근혜 정권은, 빨갱이 날조·제조 공장 2 손전등 2013/11/13 451
    318809 왕만두 어느 제품이 맛있나요? 14 ... 2013/11/13 2,596
    318808 병신짓 했어요... 열 받아요 25 아 진짜 2013/11/13 13,914
    318807 호텔로 갈까요? 펜션으로 갈까요? 7 가족 2013/11/13 1,181
    318806 장류 맛있게 담그는 곳 추천 좀 해주세요~ 새댁입니다 2013/11/13 306
    318805 지금 cj쇼핑에서 하는 로얄렉스 모피 어떨까요? 추워요마음이.. 2013/11/13 840
    318804 아들만 있는집..외로워보이세요? 30 에혀 2013/11/13 5,207
    318803 유니클로 패딩.. 품질 괜찮은가요?? 9 유니클로 2013/11/13 8,730
    318802 양쪽 입가가 잘 찢어지는 사람은 4 13 2013/11/13 2,107
    318801 칠봉이 야구 연습 장면 2 우꼬살자 2013/11/13 1,116
    318800 아파트 도시가스가 누출돼고있었대요 4 기막혀 2013/11/13 3,800
    318799 비타민 B 구입 2013/11/13 499
    318798 출근하면서 화장실 환풍기 틀어놓고 왔는데.. 전기세 괜찮겠죠? .. 5 ... 2013/11/13 4,005
    318797 강도·강간 강력범 軍 복무 면제? 형평성 논란 1 세우실 2013/11/13 655
    318796 ‘성접대 동영상’ 3개 주인공은 모두 김학의 7 // 2013/11/13 9,552